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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게 물었다 17탄 [GPT-4] : 무분별한 텀블러 배포가 지구 환경에 더 나쁘지 않을까요? 텀블러의 재활용 가능성은?

by 만물의영장타조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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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의 사용이 정말 종이컵 사용보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지를 챗GPT(ChatGPT)의 힘을 빌려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번의 포스팅을 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2개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챗GPT에게 물었다 15탄 [GPT-4] : 텀블러(tumbler)의 어원은? 텀블러를 만드는 재료는? 텀블러에 와인을 담아 마셔도 괜찮을까요? (tistory.com)

 

챗GPT에게 물었다 15탄 [GPT-4] : 텀블러(tumbler)의 어원은? 텀블러를 만드는 재료는? 텀블러에 와인을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의문을 가져오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텀블러(tumbler)를 사용하는 것이 정말 환경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지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온 나라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에 머

ystazo.tistory.com

 

챗GPT에게 물었다 16탄 [GPT-4] : 텀블러 사용이 종이컵 사용보다 환경에 더 좋은게 맞나요? (tistory.com)

 

챗GPT에게 물었다 16탄 [GPT-4] : 텀블러 사용이 종이컵 사용보다 환경에 더 좋은게 맞나요?

위키피디아에 온실 가스의 배출로 인해 지구 표면에 미치는 태양 복사의 온실 효과를 잘 표현한 그림이 있어 가져와 보았습니다. 그림 아래쪽에 그림 출처를 표기하였습니다. By A loose necktie - Own

ystazo.tistory.com

 

 

 

(종이컵 300개를 불에 태워서 소각한다고 가정할때의 온실 가스 발생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종이는 소각한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이것도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Q17] 만약 사용한 종이컵 300개를 불에 태운다면 발생하는 온실 가스는 얼마나 될까요?

[A17] 300개의 사용한 종이컵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해봅시다. 종이컵은 주로 목재 펄프에서 만들어지며, 연소 과정에서 탄소가 이산화탄소(CO2)로 변환됩니다.

종이컵 하나의 무게를 대략 10g 정도로 가정하면, 300개의 종이컵은 총 3,000g (3kg)입니다. 종이 연소 시 약 1.5kg의 CO2가 1kg의 종이로부터 발생한다고 가정할 때, 3kg의 종이컵을 태울 경우 약 4.5kg의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합니다.

다만, 이 계산은 다양한 가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컵을 태우는 것은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미세먼지 및 유해 화합물의 배출로 인해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종이컵 폐기 시 재활용이 가능한 경우 재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18] 어쨋거나, 앞에서 말한대로, 텀블러는 총 25.3kg CO2e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것이고, 종이컵 300개는 12kg CO2e 더하기 4.5kg CO2e (불에 태울때)가 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비교한다면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보다 종이컵을 사용하는게 더 환경에 좋은 것 아닌가요? 이에 대해 반론 부탁드립니다.

[A18] 앞서 언급한 것처럼 텀블러는 총 25.3kg CO2e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고, 300개의 종이컵은 12kg CO2e와 추가로 4.5kg CO2e(태울 때)를 발생시키므로, 이 비교에서 종이컵 사용이 텀블러 사용보다 환경에 더 나은 선택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교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텀블러와 종이컵 사용에 따른 환경 영향은 개인의 사용 패턴, 텀블러 및 종이컵의 제조 과정, 재활용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텀블러 사용이 환경에 도움이 되려면 충분한 횟수로 사용해야 합니다. 300회 사용이 환경적으로 종이컵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사용 횟수가 더 많아질수록 텀블러의 환경적 이점이 더 커집니다. 또한, 텀블러 사용 시 세척에 필요한 물, 세제, 종이타월 등의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종이컵 사용의 경우 일회용 제품이므로,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쓰레기와 자원 소모가 늘어납니다. 또한, 종이컵을 태우는 것은 대기오염 및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종이컵을 재활용할 수 있는 경우 재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텀블러와 종이컵 사용의 환경적 이점은 개인의 사용 패턴과 환경적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 이상적인 얘기만 챗님-챗GPT은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면서, 정작 정확한 데이터는 내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분명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텀블러 300회 사용시에는 25.3kg CO2e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고, 종이컵 300개 사용은 총 16.5kg CO2e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텀블러를 300회 사용시에는 종이컵이 더 나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럼 종이컵보다 텀블러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더 적으려면 도대체 텀블러를 몇회 이상 사용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Q19] 텀블러 사용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종이컵 사용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양보다 더 적게 되려면, 도대체 텀블러를 몇회 이상 사용해야 되는걸까요? 텀블러 사용시의 총 25.3kg CO2e의 온실가스 발생은 텀블러를 300회 사용하면서 매번 세척/헹굼/닦기 등을 했을때입니다. 텀블러 사용 횟수가 증가하면 당연히 텀블러 사용시의 온실가스 배출양도 늘어나야 합니다. 아까 텀블러 생산시 10kg CO2e 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며, 매 사용시마다 0.051kg CO2e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고 당신이 말했습니다. 종이컵 1회 사용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0.04kg CO2e 입니다. 그리고 종이컵 1개를 태울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양은 15g이라고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위 조건을 가지고 텀블러를 몇회 사용할때 종이컵보다 온실가스 양이 적어지는지를 계산해주세요.

 

[A19] 앞서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계산해보겠습니다.

텀블러 제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10kg CO2e이고, 텀블러를 사용하고 세척할 때마다 0.051kg CO2e의 온실가스가 발생합니다. 한 번의 종이컵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0.04kg CO2e이고, 종이컵 한 개를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은 0.015kg CO2e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텀블러 사용 횟수가 n일 때, 텀블러 사용에 따른 총 온실가스 배출량과 종이컵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이 같아지는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10 + 0.051n = 0.04n + 0.015n

10 = 0.004n

n = 10 / 0.004 = 2,500

따라서, 텀블러를 약 2,500회 이상 사용하면 종이컵 사용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계산은 단순화된 가정에 기반하고 있으며, 실제 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산을 통해 텀블러를 오랜 기간 사용할수록 환경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텀블러는 생산시에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사용할때마다 세제를 이용하여 닦고 헹구고 말리게 되면 그만큼 계속 이산화탄소가 발생됩니다. 그런만큼 종이컵 사용보다 다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려면 무려 2500회의 이상 텀블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엄청난 횟수인데, 그렇다면 텀블러를 한번 사용할때마다 세척하지 않고, 두세번 사용한다거나, 아니면 퐁퐁 같은 세제를 쓰지 않고 그냥 물로만 닦거나, 세척한 컵을 닦을 때도 종이 타월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건조 시켜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게 과연 현실적으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텀블러 폐기시의 재활용 분리 상태는 과연 어떨까요?)

 

[Q20] 텀블러를 보면, 안쪽은 스테인레스 스틸이지만, 바깥쪽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거나, 열 차단이 되는 재질로 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재활용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알아서 스테인레스 부분과 아닌 부분을 분리하나요?

[A20] 텀블러의 경우 재료가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 과정에서 분리 및 처리가 필요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플라스틱 또는 다른 열 차단재를 사용한 텀블러의 경우 재활용을 위해서는 먼저 각 부분을 분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부분은 재활용이 가능하며, 플라스틱 부분은 재질에 따라 재활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텀블러의 플라스틱 부분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종류라면 해당 플라스틱류와 함께 분리 수거되어 재활용됩니다. 열 차단재의 경우에도 재질에 따라 재활용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사용자 스스로 텀블러를 버릴 때 스테인리스 스틸 부분과 플라스틱 부분 등을 가능한 한 분리하여 분리수거함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분리하여 버리면 재활용 센터에서 처리가 용이해집니다.

다만, 모든 지역의 재활용 시설이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하지는 않으므로, 지역별 재활용 지침에 따라 텀블러를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특별한 분리 없이 텀블러 전체를 투입하면 재활용 센터에서 적절한 처리를 해주기도 합니다.

 

 

(텀블러의 재질은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마트에서 판매중인 텀블러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텀블러는 본체 내외부가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바깥 부분이 색상이 있는데, 이것은 코팅이 된 듯 합니다. 과연 이 코팅된 스테인리스 스틸도 재활용이 용이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텀블러는 본체 외장의 코팅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Pure-Cream 코팅이 된 18/8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합니다.

 

 

이 텀블러는 본체는 스테인리스 스틸 304, 뚜껑은 폴리프로필렌,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공중합체( AS)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AS가 대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챗님의 답변)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AS)은 일반적으로 폐기할 때 약간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플라스틱입니다. AS는 튼튼하고 내구성이 높은 플라스틱으로, 투명한 소재로서 텀블러와 같은 제품에 널리 사용됩니다. 그러나 AS는 생분해되지 않는 소재이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폐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 여부는 폐기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AS를 일반적인 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쓰레기 매립지에서 점차 분해되며 메탄과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출은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AS를 소각할 경우 이산화탄소와 다른 유해한 화학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급 처리 시설에서 소각이 이루어지면 오염물질의 방출을 줄이고 에너지 회수를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환경에 덜 해롭습니다. (응? 고급 처리 시설이 뭔지, 암튼.. 이 AS는 가능한 사용이 안되는게 환경에 덜 해로울 듯 합니다)

환경에 더 친화적인 대안으로, 텀블러의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생분해성 또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텀블러의 다른 재질에 대해서는 맨 아래쪽에서 다시 한번 알아봅니다.)

 

 

[Q21] 제가 써본 대부분의 텀블러는 스테인리스와 바깥 재질이 분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반 소비자가 분리할 수 없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고철 재활용 쓰레기에 버리면 중간 재활용 시설에서 알아서 분리한다는 것이죠?

[A21] 네, 그렇습니다. 일부 텀블러는 사용자가 직접 분리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중간 재활용 시설에서 알아서 분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사용자가 직접 분리하여 분리수거함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은 지역별 재활용 지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각 지역에 따라 재활용 방식과 수거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재활용 지침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침을 따라 텀블러를 올바르게 버리면, 재활용 센터에서 적절한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Q22] 가능한 사용자가 분리하는게 당연히 좋지만, 직접 분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말한겁니다. 결국 중간 재활용 시설에서 이를 제대로 분리하지 않으면, 텀블러도 재활용이 되지 않고, 그냥 썩지않는 쓰레기가 되겠군요.

[A22] 네, 말씀하신 것처럼 텀블러의 구조상 사용자가 직접 분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중간 재활용 시설에서 제대로 분리되지 않으면 텀블러가 적절히 재활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텀블러는 썩지 않는 쓰레기로 남아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설계 및 제조 단계에서부터 환경 친화적인 재료와 구조를 적용하거나, 사용자가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시설의 기술과 처리 방식도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이러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텀블러 사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텀블러 제조업체와 재활용 시설,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Q23] 이상적으로는 마지막에 말한 얘기가 맞습니다만, 제 경험상 일단 텀블러 자체가 분리가 되지 않는 경우 가 많고, 무분별하게 텀블러가 사은품으로 뿌려지고 있어, 오히려 훨씬 많은 쓰레기를 양산하는 것 같습니다. 다 함께 노력해야 하는데, 텀블러 제조 업체들이 너무 많아졌고, 중국에서 싸게 만들어 왔기에 사은품으로 마구 살포하고.. 이런 행태를 감시하거나 감독하는 기관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A23] 말씀하신 대로, 무분별한 텀블러 생산과 사은품으로의 활용은 환경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부, 환경 단체, 소비자들이 함께 노력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제품의 생산, 판매, 재활용에 관한 규제와 기준을 마련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의 생산과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한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환경 단체와 소비자들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제품 선택을 통해 시장에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하면, 시장에서는 이에 부응하는 제품이 더 많이 생산되게 됩니다.

또한 환경 교육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텀블러와 같은 제품의 환경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사용과 처리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들이 결합되어야만 텀블러와 같은 제품의 생산, 사용,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다시 쉬어가는 타임입니다. 텀블러의 뚜껑에 주로 쓰이는 폴리프로필렌과, 본체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대해 알아봅니다)

 

 

(Q-24) 텀블러의 뚜껑은 거의 대부분 폴리프로필렌인 듯 합니다. 이 재질은 생산시, 그리고 폐기시에 어느 정도의 온실 가스를 발생시킬까요?

(A-24) 폴리프로필렌(PP)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서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텀블러 뚜껑에 주로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산 과정 : 폴리프로필렌은 원유나 천연가스에서 추출된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생산됩니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의 온실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생산을 위한 에너지 소비도 온실가스 방출에 기여합니다. 그러나 폴리프로필렌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다른 플라스틱 소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2) 폐기 과정 :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폐기할 때 온실가스 발생은 폐기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 매립 : 폐기물 매립지에서 폴리프로필렌은 점차 분해되며 온실가스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스는 대기 중 메탄 농도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소각 :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소각하면 이산화탄소가 방출됩니다. 그러나 고급 처리 시설에서 소각이 이루어지면 오염물질 방출을 줄이고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재활용 : 폴리프로필렌은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소재 중 하나입니다. 재활용 과정에서는 새로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폴리프로필렌은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플라스틱 소재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이 적습니다. 재활용과 에너지 회수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텀블러 사용 시,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소재를 선택하고 올바른 폐기 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환경 친화적인 대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텀블러의 수명을 연장하거나 재사용 가능한 대체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Q-25) 400ml 용량의 텀블러가, 본체 외장은 스테인리스 스틸 304, 본체 내장은 스테인리스 스틸 316L, 뚜껑은 폴리프로필렌, 패킹은 실리콘 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텀블러 하나를 생산할때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추정해주세요

(A-25) 텀블러의 각 구성 요소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작업이며,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생산 공정, 원자재의 생산 및 운송, 에너지 사용량 등이 이러한 요인 중 일부입니다. 그러나 대략적인 추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스테인리스 스틸 304 및 316L :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 과정에서는 상당량의 온실가스가 발생합니다. 원료를 추출하고 정제하며, 금속을 녹여 주조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은 대략 2.3 톤 CO2e/톤(이산화탄소 등가) 정도로 추정됩니다.

   - 폴리프로필렌 (PP) : 폴리프로필렌 생산 과정에서도 온실가스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다른 플라스틱 소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폴리프로필렌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2 톤 CO2e/톤으로 추정됩니다.

   - 실리콘 고무 : 실리콘 고무의 생산 과정에서도 온실가스가 발생하며, 이산화규소 및 다른 화학물질을 포함합니다. 실리콘 고무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2.2 톤 CO2e/톤으로 추정됩니다.

400ml 용량의 텀블러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각 부품의 무게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각 부품의 무게에 따라 CO2e 배출량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가 없어서 정확한 수치를 제공할 수 없지만, 위의 정보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텀블러를 만들때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추정하기 어렵다고 발뻄합니다)

 



(Q-26) 스테인리스 스틸 304 와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은 어떻게 다른가요?

(A-26) 스테인리스 스틸 304와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은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그 차이는 화학 구성과 용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1) 화학 구성 : 스테인리스 스틸은 기본적으로 철, 크롬, 니켈 및 다른 원소들의 합금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304와 316L의 주요 차이는 몰리브덴의 함량입니다.

   - 스테인리스 스틸 304 : 크롬 18-20%, 니켈 8-10.5% 정도를 함유하고 있으며, 몰리브덴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스테인리스 스틸 316L : 크롬 16-18%, 니켈 10-14%, 몰리브덴 2-3% 정도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L'은 저탄소를 의미하며, 탄소 함량이 0.03% 이하입니다.

(2) 내식성 :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은 304에 비해 더 높은 내식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몰리브덴의 존재로 인해, 316L은 염화물과 같은 부식성 환경에 더 잘 견디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수 및 화학 공정, 식품 처리 산업 등에서 316L이 선호됩니다.

(3) 기계적 성질 : 304와 316L은 모두 비교적 유사한 기계적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316L은 약간 더 높은 강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316L은 304보다 더 우수한 용접성을 가지고 있어, 용접이 필요한 응용 분야에 적합합니다.

(4) 용도 : 스테인리스 스틸 304는 전반적인 용도로 널리 사용되며, 주방용품, 식품 처리, 건축 및 건설,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은 내식성이 더 높기 때문에, 해수 노출이 있는 환경, 화학 공정, 식품 처리 산업, 의료 기기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두 종류의 스테인리스 스틸 간의 가격 차이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은 304보다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이는 316L이 더 높은 내식성을 제공하고, 몰리브덴을 함유하며, 일부 고급 응용 분야에 더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시장 상황, 원자재 가격, 공급 및 수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304와 316L의 선택은 주로 응용 분야와 요구 사항에 따라 결정됩니다. 304는 일반적인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반면, 316L은 특정 환경에서 더 높은 내식성이 필요한 경우 사용됩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과 비용 효율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스테인리스 스틸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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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게 물었다 15탄 [GPT-4] : 텀블러(tumbler)의 어원은? 텀블러를 만드는 재료는? 텀블러에 와인을 담아 마셔도 괜찮을까요?  (0) 2023.03.31
챗GPT에게 물었다 14탄 [GPT-4] : 지구상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웠던 메소포타미아 문명 (Mesopotamian Civilization) 등 고대 문명 간략 소개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 그리스-로마 문명, 마야 ..  (0) 2023.03.30
챗GPT에게 물었다 12탄 [GPT-4] : 독도는 누구땅? 독도에 대한 역사적 근거는? 독도는 한국땅? 다케시마는 일본땅?  (2)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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