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커피 (Decaffeinated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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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Decaffeinated Coffee
Independent scientific evidence shows coffee, with or without caffeine, is associated with many unique health benefits, including increased longevity and decreased risk of multiple cancers and chronic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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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디카페인 커피는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90% 이상의 미국 커피 애호가들은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시지만,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의 에너지 부스팅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라고 합니다. 1905년에 일어난 우연한 사고로 인해 커피콩이 바닷물에 젖게 되면서 카페인이 빠져나가고, 이를 계기로 현대의 디카페인 제조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디카페인 방법은 1905년경 독일 커피 상인 Ludwig Roselius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Atlas Obscura에 따르면 Roselius가 바닷물에 적신 커피 원두 선적을 받았다는 디카페인 기원에 대한 약간의 설화가 있습니다. 콩을 버리는 대신 Roselius는 콩을 처리하고 테스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커피에서 카페인 함량이 제거되었지만 약간 짜긴 하지만 여전히 기본적으로 커피 맛이 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Roselius는 그 당시 페인트 스트리퍼와 애프터 셰이브에도 사용되었던 화학 물질인 벤젠을 커피 콩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용매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의 회사인 Kaffee HAG는 인스턴트 디카페인 커피를 생산한 최초의 회사였습니다. 이 커피는 미국에서 General Foods에 의해 "Sanka"로 판매되었으며 20세기 중반의 필수품이었으며 때때로 펀치라인이었습니다.
벤젠은 알려진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더 이상 카페인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화학 용제를 사용하는 회사는 주로 에틸 아세테이트와 메틸렌 클로라이드와 같은 다른 물질로 전환했지만, 많은 양의 물질에 노출되면 독성이 있고 중추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후자에 대해 약간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FDA는 디카페인 커피에 포함된 미량의 메틸렌 클로라이드는 우려할 사항이 아니며 0.001% 이상의 잔류물은 금지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또 다른 방법은 다소 우연히 독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화학자 Kurt Zosel은 Ruhr에 있는 Max Planck Institute for Coal Research에서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Zosel은 가스가 가열되고 많은 압력을 받을 때 다양한 화학 물질을 분리하는 데 유용한 초임계 상태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에는 콩을 통해 펌핑될 때 커피에서 카페인을 분리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 화학자는 1970년에 자신의 디카페인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널리 사용됩니다. NPR에 따르면 조 카페인은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및 기타 제품에 사용되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카페인 제거 과정에서 회수할 수 있습니다.
Swiss Water Process라고 불리는 또 다른 방법은 1970년대에 상업적으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Kastle은 먼저 생두 한 묶음을 물에 담근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물은 클로로겐산, 아미노산 및 자당을 포함하여 커피에서 발견되는 모든 가용성 성분으로 포화됩니다. 그런 다음 카페인은 탄소로 걸러집니다. 그린 커피 추출물이라고 하는 이 무카페인 액체는 여전히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새로운 재수화 생커피 원두 컬럼에 추가됩니다. Kastle은 원두와 액체가 평형을 추구함에 따라 원두에서 카페인이 거의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카페인이 원두에서 녹색 커피 추출물로 이동한다고 말했습니다.
(1)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대부분 제거된 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인과 관련된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잠을 잘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디카페인 커피가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일부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 한 잔에는 대략 3-7mg의 카페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카페인 커피를 대량으로 섭취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인 섭취량이 누적되어 원치 않는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카페인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걱정도 있습니다. 디카페인이 되는 과정에서는 종종 화학물질이 사용되며, 이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은 아직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자체는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탄닌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과다 섭취 시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카페인 커피도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닌, 또는 테아닌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 성분은 커피의 맛, 색상, 그리고 질감에 크게 기여합니다.
- 맛 : 탄닌은 커피에 쓴맛을 줍니다. 이는 커피의 전반적인 맛의 균형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도한 탄닌은 과도하게 쓴맛을 낼 수 있지만, 적절한 양은 커피의 다른 맛과 조화를 이룹니다.
- 색상 : 탄닌은 커피에 그 특유의 갈색색상을 줍니다. 이는 특히 커피가 로스팅 과정에서 중요합니다.
- 질감 : 탄닌은 또한 커피의 질감에 기여하며, 커피가 입 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을 줍니다.
탄닌은 또한 항산화제로 작용하며, 몇몇 연구들은 이것이 심장 질환 및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다한 섭취는 위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와 다른 탄닌이 많은 음료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디카페인 커피는 어떤 공정으로 만들어지는가요?
디카페인 커피를 만드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공정은 솔벤트-베이스 방법, 스위스 워터 방법, 그리고 이산화탄소 방법입니다.
▶ 솔벤트-베이스 방법 : 이 방법은 직접적인 솔벤트 방법과 간접적인 솔벤트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방법은 물에 담근 커피 콩에 솔벤트(일반적으로 디카페인화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은 메틸 클로라이드 또는 에틸 아세테이트)를 직접 추가하여 카페인을 추출합니다. 간접적인 방법은 먼저 커피 콩을 물에 담가 커피의 모든 성분을 추출한 뒤, 물을 제거하고 솔벤트를 추가하여 카페인을 제거합니다. 그 다음 커피 콩을 다시 이 솔루션에 담가 원래의 커피 성분을 되찾습니다.
▶ 스위스 워터 공정 : 이 공정은 완전히 자연스럽고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커피 콩을 물에 담가 카페인뿐만 아니라 다른 용해성 성분들도 물에 용해시킵니다. 그 다음 이 물을 통과시키면서 카페인만을 필터링하여 제거합니다. 이 과정은 100% 카페인을 제거하지는 않지만, 커피 콩의 대부분의 카페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이산화탄소 공정 : 이 방법은 수퍼크리티컬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카페인을 추출합니다. 커피 콩을 물에 담가 놓은 후, 이산화탄소를 높은 압력과 온도에서 콩에 노출시킵니다. 이산화탄소는 카페인에 대한 강력한 용매 역할을 하여 카페인을 커피 콩에서 분리시킵니다.
이러한 모든 방법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그 결과로 나오는 디카페인 커피의 맛과 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3) 일반 커피보다 디카페인 커피를 만드는 것이 더 복잡하군요. 그래서 더 비싼가요?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보다 일반적으로 더 비쌉니다. 이는 디카페인 공정이 추가적인 단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디카페인화 과정은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하며, 이로 인해 디카페인 커피의 가격이 일반 커피보다 높게 책정됩니다.
디카페인화 과정에서는 카페인을 제거하는 데 특별한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손실되는 커피 콩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디카페인 커피를 만들 때는 일반 커피보다 품질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디카페인 공정이 커피의 맛과 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디카페인 커피의 가격을 높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4) 디카페인 커피의 맛은 일반 커피 맛과 다른가요? 같은 원두일지라도 디카페인 공정을 거치면 맛이 달라지나요?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 커피 사이에는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디카페인화 과정에서 카페인 뿐만 아니라 커피의 다른 풍미 성분들이 일부 제거되거나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카페인 과정은 물과 화학물질, 또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여 카페인을 제거합니다. 이 과정에서 커피 콩의 풍미를 구성하는 다른 성분들도 함께 용해되거나 변화할 수 있으며, 이는 디카페인 커피의 맛과 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으로 디카페인화 과정에서의 풍미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들이 개발되었고, 고품질의 디카페인 커피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있는 버전과 유사한 맛과 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입맛과 선호도에 따라서, 어떤 사람들은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 커피 사이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디카페인 커피가 약간 더 연하거나, 또는 특정 풍미 요소가 덜 강조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5) 디카페인 커피는 있는데, 디카페인 홍차도 있을까요?
디카페인 홍차도 존재합니다. 홍차 또한 커피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디카페인화 과정을 거친 홍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 홍차를 만드는 과정은 디카페인 커피를 만드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화학적 솔벤트를 사용하여 차잎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차의 향미를 유지하면서 카페인을 최대한 많이 제거하려고 노력합니다.
디카페인 홍차는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이나 저녁에 카페인 섭취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디카페인화 과정은 카페인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않으며, 디카페인 홍차에도 소량의 카페인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6) 홍차의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디카페인 얼그레이, 디카페인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이런 식인가요?
네, 맞습니다. 홍차의 다양한 종류, 예를 들어 얼그레이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와 같은 특정 블렌드들도 디카페인 버전이 제공됩니다.
(7) 한국의 스타벅스에서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에스프레소 몇샷을 넣나요?
2021년 기준으로, Short 사이즈의 아메리카노에는 1 샷, Tall 사이즈에는 1 샷, Grande 사이즈에는 2 샷, 그리고 Venti 사이즈에는 3 샷의 에스프레소가 들어갑니다.
(8) 그렇다면 1샷이 들어가는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은 1잔의 에스프레소 카페인 함량과 동일하겠지요?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에 뜨거운 물을 추가하여 만듭니다. 따라서 한 샷의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은 그 에스프레소 샷의 카페인 함량과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디카페인 커피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① 홀리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콜롬비아산 디카페인 커피 99%, 볶은 커피 에티오피아산 1%
② 이디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디카페인 인스턴트 커피 100% (베트남산 40%, 멕시코산 60%)
③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미니
- 디카페인 커피 100% (인스턴트 95%, 볶은 커피 5% : 캐나다산 100%)
④ 맥심 카누 디카페인 라떼
- 디카페인 커피 6.66% (인스턴트 커피 95%, 볶은커피 5% : 캐나다산 100%)
⑤ 카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디카페인 커피 100% (인스턴트 95%, 볶은 커피 5% : 캐나다산 100%)
⑥ 맥심 디카페인 커피 믹스
- 디카페인 커피 12.71% (캐나다산)
⑦ 카누 커피 머신 전용, 캡슐 : 카누 케어링 스타 디카페인
⑧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캡슐 : 룽고 디카페인
⑨ 스타벅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캡슐
⑩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 (PET 음료)
- 디카페인 커피 추출물 (콜롬비아 60%, 에티오피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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