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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 라떼, 콜드브루 등 음료들의 칼로리 및 카페인 함량 비교

by 만물의영장타조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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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모든 음료 대상은 아니지만, 주요 음료 대상으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스타벅스 음료중 칼로리가 낮은 순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음료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것은 아무래도 에스프레소와 콜드브루입니다. 5kcal로 상당히 낮습니다.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에스프레소 투 샷 (2 shot)이 들어가는 듯 합니다. 칼로리가 2배인 10kcal입니다.

 

그 다음으로 칼로리가 높은 음료는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로 100kcal로 훌쩍 높아졌습니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가미한 카푸치노 또는 카페 라떼는 110kcal와 180kcal까지 올라갑니다. 카페 라떼가 우유 함량이 더 많아서인지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달달한 카라멜 마키아또가 카페 라떼와 20kcal의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것입니다.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음료중 칼로리가 제법 높은 편에 속하는 것은 자바 칩 프라푸치노,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입니다. 이 세가지 음료는 무도 300kcal를 훌쩍 넘고,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는 무려 455kcal 입니다.

 

((( 칼로리 )))

 

에스프레스 5kcal

콜드브루 5kcal

카페 아메리카노 10kcal

카푸치노 110kcal

카페 라떼 180kcal

카라멜 마키아또 200kcal

돌체 라떼 255kcal

 

 

 

 

이번에는 카페인 순으로 음료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에도 무카페인 음료가 있습니다. 블렌디드 음료로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딸리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등으로 카페인 함량이 0 (zero) 입니다.

 

커피 음료중에는 에스프레소 1 shot이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가 동일하게 75mg 입니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2 shot이 들어가서인지 카페인 함량이 150mg 입니다.

 

 

((( 카페인 함량 )))

 

▶ 에스프레소 75mg

카푸치노 75mg

카페 라떼 75mg

아메리카노 150mg

돌체 라떼 150mg

콜드 브루 155mg

 

 

 

(1) 에스프레소

 

(2) 카페 아메리카노

 

(3)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4) 카푸치노

 

(5) 아이스 카푸치노

 

(6) 카페 라떼

 

(7) 커피 스타벅스 더블 샷

 

(8) 콜드 브루

 

(9) 리저브 콜드 브루

 

(10) 돌체 콜드 브루

 

(11) 스타벅스 돌체 라떼

 

(12) 카라멜 마키아또

 

(13)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14) 자바 칩 프라푸치노

 

(15)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16)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17) 클래식 아포카토

 

 

콜드 브루 커피는 말 그대로 차가운 물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커피 추출 방법과는 다르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커피를 만들어냅니다. 아래는 콜드 브루 커피를 만드는 기본적인 과정입니다:

(1) 커피 원두 갈기 : 콜드 브루를 만들 때는 일반적으로 중간에서 조금 더 크게 간 원두를 사용합니다. 크게 간 원두는 물과 더 잘 섞이고, 시간이 지나면서도 적절한 양의 커피 향이 추출되도록 합니다.

(2) 물과 원두 섞기 : 간 원두를 물에 섞습니다. 이 때 비율은 대략 커피 1 : 물 4-8 정도로 합니다. 비율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추출 과정 : 섞인 원두와 물을 냉장고에 넣고, 대략 12-24시간 동안 그대로 둡니다. 이 시간 동안 차가운 물은 천천히 커피 원두에서 향과 맛을 추출하게 됩니다.

(4) 필터링 : 추출이 완료되면 원두를 걸러내어 커피를 분리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천 또는 종이 필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서빙 : 이제 콜드 브루 커피를 드실 준비가 된 것입니다. 얼음과 함께 그대로 즐길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우유나 설탕을 추가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콜드 브루 커피는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산미가 덜한 맛이 특징이며, 향이 오래 지속되는 편입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해 만든 커피에 비해 산미나 쓴맛이 덜 나타나기 때문에, 커피를 부드럽게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콜드 브루 커피와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아메리카노 사이의 카페인 함량 비교는 상당히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는 커피의 종류, 양, 추출 시간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콜드 브루 커피는 상당히 높은 카페인 함량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콜드 브루 커피의 추출 시간이 길고, 사용하는 커피 원두의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 하나 또는 두 개를 물로 희석하여 만들어지므로 카페인 함량이 콜드 브루보다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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