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 김지영 데이트에 등장한) 압구정 뮤직바 몽크투바흐 (MonkToBach) 이번주 감상회 (클래식, 재즈)

얼마전 채널A의 연애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4에서 강동원 닮은 신민규씨와 승무원 출신의 김지영씨가 첫번째 데이트할때 두번째 장소로 나왔던 압구정 뮤직바 몽크투바흐는 제가 즐겨 가는 곳입니다. 매주 토요일 클래식 감상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달에 한번 정도 비정기적으로 일요 감상회도 있습니다. 마침 이번주 일요일에 재즈 감상회가 있어서 겸사 겸사 소개해드립니다.

요즘도 가끔 하트시그널4에서 몽크투바흐가 회상장면에 나오거나 김지영씨가 언급합니다. 근데 김지영씨가 자꾸 'LP바'라고 하던데 ㅎ 이곳은 CD바 입니다. 고음질 음반 또한 상당수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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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토요일 클래식 감상회, 일요일 재즈 감상회에 참여하실 분들은 인스타 또는 블로그에 댓글 달고 참석하시면 됩니다. 2시간반 감상회에 커피 등의 음료 한잔 제공됩니다. (감상회비 2만원) 시원한 카페에서 최고의 음질로 음악을 들으면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은 피서로 생각됩니다 ^^


(1) 영화 속 클래식명곡
[7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30분 - 6시]

안녕하세요? 이번 주 토요일은 잊을 수 없는 영화 속 명장면에 등장하는 최고의 클래식 들을 모아서 들어 보겠습니다. 그간 선곡이 안 되었던 작품들도 많아서 우리를 더욱 넓은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할 것이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곡들로 정말 잘 차려진 음악의 진수성찬이라 할 정도입니다.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지오르지 스비리도프 등이 작곡한 극음악, 그리고 영화음악의 거장들인 존 윌리엄스, 엔리오 모리꼬네, 한스짐머, 막스 리히터 (Max Richter), 조지 마틴 (George Martin),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Ludovico Einaudi), 사카모토 류이치의 명곡도 함께 듣습니다.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영화 "애수 Waterloo bridge") (“블랙 스완”)

Bach 의 "Toccata & Fugue" (영화 "페드라")

Pachelbel 의 "Canon" (영화 "Ordinary people")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영화 "Alive")

엘가의 첼로 협주곡, 영화 "August Rush")

Carl Orff 의 "O Fortuna (오 운명이며) (영화 "엑스칼리버")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영화 "성난황소 Raging Bull")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영화 "Shine")

Mozart "클라리넷 협주곡" (영화 "Out of Africa")

헨델 "사라방드",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2악장(영화 "Barry Lyndon")

Rachmaninoff "피아노 협주곡 2번" (영화 여수"September affairs")

#고레츠키 교향곡 제 3번 '슬픔의 노래' (영화 “Fearless”)

#패르트 ‘거울 속의 거울’ (영화 “어바웃타임”)

바그너(Wagner)의 ‘발퀴레의 기행(The Ride of Valkyries)’ 영화 지옥의 묵시록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La Vida es Bella)’

바흐 #칸타타 BWV140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영화 “검은 사제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 레퀴엠 영화 “아마데우스”

#드뷔시<#달빛> 영화 “트와일라잇” 헨델 <울게 하소서> 영화『파리넬리』

베토벤 교향곡 9 번 <합창> 영화 『불멸의 연인』『카핑 베토벤』

#말러 가곡 "나는 이 세상에서 잊혀지고.." 영화; 가면속의 아리아

#쇼팽 Nocturne in C-sharp Minor, 발라드 1번 영화 “피아니스트”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 이중창 영화 “쇼생크 탈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영화, “ 프랭키와 자니 ”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영화 “시고니 위버의 진실(Death and the Maiden)”

헨리 퍼셀 - 요정 여왕 中 오! 나를 울게 해 주오 영화 “pina"

사무엘 바버 - 현을 위한 아다지오, 영화 ‘플래툰’

#브람스 : 왈츠 15번 내림 가장조 작품번호 39 , 영화 ‘바베트의 만찬’

#바흐 : #골트베르크 변주곡,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모차르트 : '아베 베룸 코르푸스', 영화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2014’

쇼팽: 전주곡 15번 <빗방울> 영화 ' (페이스 오프)

지오르다노: 안드레아 셰니에 -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영화 '필라델피아')

#비제: #카르멘 - 하바네라 (칼라스 포에버)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 1043 - 2악장 (발췌)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

#벨리니 <정결한 여신이여> /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드보르자크 <루살카> 중 <달에게 바치는 노래>/ 영화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바흐 <영국모음곡 2번>/ 영화 '쉰들러 리스트'

이하생략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참가댓글을 남기시고 오시면 됩니다.

* 댓글순으로 열 분까지 신청받겠습니다.

* 감상회비 = 2만원

강남구 신사동 564-9 2층 <Monk to Bach>

070-8637-5636 [몽크투바흐]



(2) “스탠더드 재즈” 명연주명반
[7월 9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 6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요감상회로 '재즈'를 듣겠습니다.

재즈는 흔히 ‘연주자의 음악’이라고 말합니다. 재즈의 주 요소가 되는 즉흥연주에서 작곡과 연주가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즈에서도 기존작곡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곡들이 자주 연주되는 곡들이 있는데, 바로 ‘스탠더드 재즈’라고 하는 곡들입니다. 재즈 레퍼토리의 기본이 되는 스탠더드를 많이 알게 되면 재즈를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게 되고 재즈와 친해지게 만드는 징검다리가 바로 유명한 스탠더드 곡인 것입니다. 이들 곡의 다양한 연주버전, 보컬버전으로 들어보는 것, 각 연주의 미세한 차이 혹은 두드러진 차이를 직접 귀로 느껴보는 것, 스탠더드를 비교하며 들어보는 것은 재즈를 듣는데 있어 크나큰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에소테릭 역사적 명반 , 스테레오 사운드(Stereo Sound)에서 리마스터링한 재즈 명문 레이블 ‘컨템포러리 레코드’(Contemporary Record) #재즈 명반, 그리고 #마일스데이비스, #존콜트레인, #빌리홀리데이, #키스재럿, #팻메스니, 칙 코리아, 허비 행콕 , #빌에반스, #찰리헤이든, #JanGarbarek, #OscarPeterson, #StanGetz, Arne Domnerus , #DaveBrubeck, 프랭크 시나트라 , 냇 킹 콜, 쳇 베이커 , 다이애나 크롤, 노라존스, #잉거마리. 아만다 맥브룸, 라드카 토네프, 토니 베넷, 파트리샤 바버, 쟈니 하트만, 멜로디 가르도, 매들린 페이루, #니나시몬, 홀리 콜 트리오, 줄리 런던, #나윤선, #ECM을 포함한

#재즈명반 중, #sacd고음질로 새롭게 발매된 음반들로 준비해서 귀 호강을 보장하는 .. 들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재즈명반 만을 골라 듣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트시그널4, 4화(몽크투바흐) 촬영 때 들었던 재즈곡들(방송에 안나왔던)도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참가댓글을 남기시고 오시면 됩니다.

* 감상회비 = 2만원


강남구 신사동 564-9 2층 <Monk to Bach>

070-8637-5636 [몽크투바흐]

https://naver.me/xDAull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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