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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몽크투바흐

[몽크투바흐] 2023년 2월 26일 일요 감상회 (시대를 빛낸 록 명반)

by 만물의영장타조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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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몽바 (몽크투바흐) 일요 감상회를 다녀왔습니다.

"시대를 빛낸 록 명반"이라는 타이틀로 멋진 록 음악들로 선곡되었습니다.

 

본격 감상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아래 두곡을 들었습니다. 가끔 팝/락 감상회에서 들려주시던 곡들인데, R&B 가수 Donny Hathaway (도니 해서웨이)의 A song for you와 요절한 천재 뮤지션 Jeff Buckley (제프 버클리)의 Hallelujah입니다. Hallelujah는 레오나드 코헨 (Leonard Cohen)이 원곡으로 제프 버클리의 커버곡은 상당히 감수성 있게 들립니다. 

 

0. A song for you - Donny Hathaway
0. Hallelujah - Jeff Buckley

01. Hotel California - The Eagles (live)
02. Us and them - Pink Floyd
03. Any color you like - Pink Floyd
04. Comfortably numb - Pink Floyd
05. 5:06 AM (Every strangers eyes) - Roger Waters
06.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 Radiohead
07. No surprises - Radiohead
08. Sixty years on (live) - Elton John
09. Someone saved my life tonight - Elton John
10. One moment in time - Whitney Houston (live)
11. 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12. Like a rolling stone - Bob Dylan
13. (I can't get no) Satisfaction - Rolling Stones
14. Imagine - John Lennon
15. Summertime - Janis Joplin
16. Voodoo child - Jimi Hendrix
17. Crystal ship - The Doors
18. The end - The Doors
19. Layla - Eric Clapton
20. Goin' down slow - Duane Allman
21. Orion - Metallica
22. Mediterranean sundance - Al Di Meola/John McLaughlin/Paco De Lucia (Friday night in San Francisco)

23. Billie Jean - Michael Jackson

 

 

본 감상회에서는 총 23곡을 들었습니다. 이글스, 핑크 플로이드, 로저 워터스, 라디오헤드, 엘튼 존, 휘트니 휴스턴, 밥 딜런, 롤링 스톤스, 존 레논, 재니스 조플린, 지미 헨드릭스, 도어스, 에릭 클랩튼, 듀앤 올맨, 메탈리카, 알 디 메올라/존 맥러플린/파코 드 루치아/마이클 잭슨 의 음악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 좋아했던 핑크 플로이드의 Us and them, 엘튼 존의 Sixty years on (live), 밥 딜런의 Like a rolling stone, 에릭 클랩튼의 Layla 등이 좋았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보너스로 들려주신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도 몽크투바흐 사운드로 들으니 완전 좋았습니다 ^^

 

 

 

"시대를 빛낸 록 명반"이라는 이름으로 선곡한 음악들을 핸드 라이팅으로 적은 버젼입니다. 글씨가 좀 개발새발 ㅎㅎ 이지만, 읽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Us and them'이 수록된 핑플의 앨범 "Dark Side of the Moon"과 'Comfortably numb'이 수록된 앨범 "The Wall"에 대한 해설지 설명입니다.

 

 

'Crystal ship'과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삽입되어 인기를 끌었던 'The end'가 수록된 The Doors의 데뷔 앨범에 대한 해설지 설명입니다. 그룹 The Doors의 리드 보컬인 Jim Morrison (짐 모리슨)은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뒤에 나올 Jimi Hendrix, Janis Joplin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27세의 젊디 젊은 나이에 요절한 3인방으로 3J라 묶여서 설명됩니다. Jimi Hendrix와 Janis Joplin은 1970년에, Jim Morrison은 1971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당시 음악계를 이들의 죽음 사인으로 짐작도 가능합니다. 수면제, 약물, 마약 등이 음악계를 파고 들어 한창 문제가 되던 시기였습니다.

 

지미 헨드릭스 : 수면제 과다복용 후 토사물로 인한 질식사
재니스 조플린 : 헤로인 과다 투여로 사망
짐 모리슨 : 약물 과용에 따른 심장마비로 사망

 

'Voodoo child'가 수록된 앨범 "Electric Ladyland" 입니다. Jimi Hendrix는 27세의 나이에 요절한 천재 기타리스트입니다.

 

'Layla'가 수록된 Derek and the Dominos의 앨범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 해설지 설명입니다.

 

 

2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요절한 블루스 락커 재니스 조플린의 'Summertime'이 수록된 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의 2집 앨범 "Cheap Thrills"에 대한 해설지 설명입니다.

 

미국 음악 잡지인 Rolling Stone지에서 2010년 선정한 500대 명곡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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