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 탄자니아를 떠나 케냐로 왔습니다.
전날 밤 거래선에서 좋은 식사를 대접해줘서 다들 기분좋게 떠났습니다. ㅋ
(랍스터, 새우 등~ 이곳은 랍스터가 많이 비싸지 않더라구요, 뽀다구 있게 서빙되지는 않지만,
Starter로 새우 요리 서빙 포함해서 26,000원 정도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거래선 들어있는 건물, 그리고 두번째/세번째 사진은 그 앞의 도로입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Holiday Inn 호텔 입구에서...
네번째 사진부터는 공항입니다.
다들 아침을 굶고 나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공항 안쪽에 카페테리아가 있어 햄버거를 팔더군요.
맨 아래쪽이 7달러짜리 버거 세트입니다. ^^ 고기를 좀 많이 태운 것이 흠..
처음에 탄자니아 돈을 넘 많이 바꿔서 상당히 많이 남았습니다.
케냐에 와서 공항 환전소에서 바꿨어야 했는데.. 우띠~
처치 곤란하네요. 담에 탄자니아 다시 갈때가 몇달 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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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랍스터 먹고 싶어요. 먹어본지 5년은 된 듯. ㅋㅋ
랍스터 사진도 올려주시지. ㅎㅎ
남은 일정도 잘 수행하시공 건강히 돌아오셔요!!
답글
ㅋㅋ 다레살람이 바닷가에 위치해서 거기서 잡은 랍스터를 준다고 하더라고~ 모양새는 별로지만, 맛은 아주 좋았음! ^^
몇달 뒤에 탄자니아에 갈 일이 또 있는거예요? 몇년 후가 아니라?
답글
내년 초 한더 더 예정~
몇년후에는 내가 뭐할지 어찌 알아? ㅋㅋㅋ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문자봤어. ^^ 잘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