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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를 찾다가 알게된 독일 출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아 피셔(Julia Fischer)입니다. 4살 이전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어머니에게 피아노도 배웠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2008년 1월에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피아니스트로도 공식석상에 깜짝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앨범은 대부분 SACD(Hybrid)로 나와있어서, 일단 음질면에서는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음악적인 면이야, 아직 젊은 편이라(83년생)...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가장 많이 들었는데, 젊은 연주가답게 힘이 있고 빠른 편입니다. 깊은 느낌은 약간 덜하지만 상당히 흥이 난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주목해봐야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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