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NIKON CORPORATION | NIKON D3 | 1/80sec | F/3.5 | ISO-1250


1편때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2편이 나온다는 소리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네티즌들의 평점이 좋지를 않더군요.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한번 보고 판단하자!! 는 생각에 보러 갔습니다.

결과는??? 흐~ 그냥 안봐도 좋았을껄... 이었습니다.
1편때는 나름 색다른 소재에 뭔가 끌리는 것이 있었는데, 이번 2편에는 폭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것도 뭔가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 이유없는 폭력.. 거기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들!
주유소 종업원으로 고용된 4인방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주유소 털겠다고 나선 10대 4인방 (남자 셋, 여자 하나)는 대체 뭔지... -.-
거기에 명랑이 역을 맡은 이현지씨 캐릭터는 도통 왜 나왔는지 원...
그리고, 교도소를 탈옥한 박상면씨 일파... 아무리 웃기려고 그런 모습으로 그려도, 별로 웃기지가 않았습니다. 코믹 캐릭터를 너무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욕심이 빚은 과잉이랄까요?

지현우씨와 조한선씨의 주먹과 발차기 장면만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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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02.09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기획단계부터 주변의 만류가 상당했다고 하더군요.
    역시..
    심지어 음악도 별로던가요?
    주습1은 신나는 OST도 맘에 들었드랬는데.

  2. 앤슬리 2010.02.10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편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2편은 다들 평이 별로네요.
    속편이 괜찮은 경우는 정말 드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