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3집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첫날은 포탈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이 온통 이들의 노래로 뒤덮었었죠. 흐~ 이들의 영향력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지금(11/27, 오후 12시 50분)은 어떤지 살펴보니, 네이버에서는 여전히 1,2,3,4,6,8,9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는 2위에만 '똑같다면'이 올라있고, 나머지 곡들은 아직 10위권 밖에 있습니다. 1시간 간격으로 순위가 변하기 때문에 실시간 순위는 계속 바뀐다는 걸 참고하시길!
며칠전 소개해드린 곡들 이외에도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곡들 마저 올려드립니다.
영준이 부른 'You'와 성훈이 부른 'With chocolate'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룹의 노래를 들을때, 멤버 하나 하나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답니다. ^^; 그러다보니, 어떤 그룹에 어떤 멤버들이 있는지 잘 모르고, 알더라도 유명한 한두사람만 알 뿐이랍니다. 이는 우리나라 그룹이나 외국 팝/락 그룹 마찬가지랍니다. ㅋㅋ
브라운 아이드 소울도 나얼과 정엽 두사람의 존재만 알고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영준과 성훈은 적어도 저한테 있어서는 존재감이 많지 않았네요. 성훈의 경우는 올해(2010년) 4월말에 있었던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씨의 공연에 게스트로 등장해서 2곡(Joe Sample의 'Street life', 영화 "Leaving Las Vegas"에서 Sting이 불렀던 'Angel eyes')을 불러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알고 있었네요. 하지만, 영준은 지금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ㅎㅎ
처음엔 나얼과 정엽의 솔로에만 관심을 두었었는데, 요 며칠 이들의 신곡을 계속 듣다보니,
영준과 성훈이 부른 노래들도 상당히 매력이 있네요. 성훈의 소울 느낌 가득한 목소리로 듣는 'With chocolate'도 좋지만, 전 감미로운 목소리 영준의 'You'가 아직은 더 다가오네요.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You (영준 솔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 - With chocolate (성훈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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