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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여행,볼만한곳

담양 소쇄원

by 만물의영장타조 201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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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잊고 있었던 담양 소쇄원 사진을 뒤늦게 올립니다. ㅋㅋ
담양 소쇄원은 당초에 담양 읍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차로 30여분? 안 멀군요 ㅎㅎ)
갈까 말까 고민하던 곳이었는데,
마침 괜찮은 흑두부 음식점이 소쇄원 바로 맞은편이 있다 하여
겸사 겸사 갔습니다.
소쇄원 때문에 음식점을 갔어야 하는데, 음식점 때문에 소쇄원을 가다니.. ^^;;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이 결합된 멋진 정원이라고 합니다.
1500년대에 조광조의 제자인 선비 양산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만든..
그래서인지, 정말 담양 읍내와는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
크기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다들 들어와서 어? 이게 다야? 라는 반응을 보이긴 합니다만,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소쇄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곳도 들어가는 입구에 대나무가 늘어서 있습니다.



냇물가에 위치한 곳입니다. 담장 옆 정자에 사람들이 앉아서 쉬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그 옆에 피어있는 노란 꽃이 너무 이뻐서 많은 사람들이 배경으로 사진을 찍더군요.
타남매도 빠질 수 없어 한컷 찍었습니다. 근데 무슨 꽃인지는.. ^^;;



정자옆에 피어있는 이쁜 노란꽃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정자에 올라가 놀고 있는 타남매~



소쇄원을 둘러보는데 짧게는 10-20분이면 끝나고, 느긋하게 자연을 감상하면 30-40분 걸립니다. ㅎ

그리고, 화장실을 가야만 볼 수 있는 자연도 있습니다. ^^
화장실 쪽 화단에 피어있는 철쭉과 할미꽃입니다. 검은 나비가 철쭉꽃을 무척 좋아하는군요.



꽃이 이뻐서 이게 뭐지? 했더니만, 타남매 할머니께서 할미꽃이라고 하시네요.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꽃을 보니 왜 할미꽃이라 부르는지 이해가 갑니다. ^^;
이 꽃이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 화단에 있어, 화장실을 가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지 않네요.



소쇄원 들어가는 입구 냇가에 청둥오리 한마리가 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고 있는 듯 하더니, 아이들이 시끄럽게 구니 일어나서 돌아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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