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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147

승진~ 오늘 재수, 삼수끝에 승진하였습니다. 휴우~ (한번에 승진하는 것보다 좌절을 겪고 승진하면, 기쁨보다는 안도감이 먼저 느껴집니다~ ㅋ)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승진에 대한 압박이 커지며, 막상 승진이 되어도 일에 대한 부담감이 더하는게 사실입니다. 승진의 좋은 점이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잘/잘못은 잊고, 모두가 동등하게 출발하는 것이라네요. 새출발~ ㅎㅎ 이제 앞으로는 남은 승진이 너무나 큰 벽처럼 보이고, 넘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함께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암튼, 저 승진했습니다! ㅋㅋ (자랑할라고~) 2012. 2. 29.
[라섹] 수술후 한달 지났습니다~ (수술후 여섯달 추가) 작년 12월 10일 라섹 수술을 하고 나서 이제 한달하고 4-5일이 지났네요. 오늘 오전에 수술후 정기검진을 받고 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진료를 시작하기에 5분전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수술전 검사받으러 오신분들이 많으시고, 저처럼 수술후 정기검진 받으러 오신분들도 계시구요~ 수술 받으시는 분들은 층수가 달라서... ㅎㅎ 보호 렌즈 제거후 시력이 뚝~ 떨어졌는데, 사실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ㅋㅋ 멀리 보면 눈이 좀 나쁜 정도.. 모니터나 핸드폰 글자는 마구 겹쳐 보이는~ 그냥 생활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는데, 모니터 앞에서 업무를 해야 하니 많이 불편합니다. 오늘 드디어 시력을 측정하고 왔는데, 왼쪽이 0.6 오른쪽이 0.4라고 합니다. 글자가 적힌 측정판을 가리키면서.. 2012. 1. 14.
[라섹] 보호렌즈 제거 지난 토요일(12/10) 라섹 수술후 7일차입니다. 수술후 각막 보호를 위해 보호렌즈를 착용하였는데, 그걸 제거하러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원래, 내일(12/17, 토) 가려고 했었는데, 출근할 일이 있어, 오후에 예약을 변경하여 오늘(12/16, 금) 저녁 병원에 갔습니다. 금요일은 직장인들을 위해서인지 저녁 9시까지 진료를 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저녁 8시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당초 시간보다 4분이 늦게 병원에 도착을 했는데, 으아~~ 검사를 대기중인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껏 네번째 방문인데, 사람들이 가장 많아 보였습니다. ㅋ 진료 카드를 내고 진료실 앞에 앉아있으라고 들었는데, 그 앞쪽에는 자리 찾기가 쉽지 않더라는~ 암튼, 15분 정도를 침침한 눈을 참아가며 핸드폰을 들여다보다가 .. 2011. 12. 17.
[라섹] Talex 편광렌즈... 시력 교정 수술후 불빛에 의한 눈부심 방지를 위하여 편광 렌즈를 찾아보았습니다. 작년(?)부터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되어 들어온 Talex (타렉스) 편광렌즈가 검색에 많이 보이네요. 편광 선글라스가 원래 많았지만, 이건 수제로 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좋은 말이 많이 쓰여있었습니다. 원래 뭔가 긴요하게 필요하면, 온갖 좋은 말들이 다 귀에 들어오는 법! 그래! 바로 이거야~ 라면서 talex 편광렌즈를 맞추려고 맘 먹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강남 신사동쪽에 한군데, 명동쪽에 한군데가 나름 유명하더군요. 전화를 돌려, 대략적인 가격을 물어본 다음 (허걱! 좀 비쌉니다~ ^^;) 안경을 맞추러 명동까지 나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명동을 나갔다는~ (안타깝게 안경을 맞추러 나갔다는 것이... ㅎ) 을지로 .. 2011. 12. 15.
[라섹] 그리고 후기... 무슨 생각에선지 마흔이 넘어서 시력교정수술을 했다가 고생중에 있습니다. ㅋ 지난 토요일, '프리미엄 라섹'을 하고 나서 4일차인데, 눈이 아직 정상이 아닙니다. 1일차 : 일주일전에 검사를 다 했지만, 한두가지 검사를 더 하더군요. 드디어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가운을 입고 대기중입니다. 이때 눈에 마취제를 넣고 긴장을 하면서 기다립니다. ㅋㅋ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눈을 감지 않도록 기계를 이용해서 눈꺼풀을 잡아주네요. 빨간 불빛을 쳐다보라고 해서 열심히 쳐다보는데, 차가운 약물이 눈에 쏟아집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레이저를 쏩니다~ 단백질 타는 냄새가 살포시~ 나는데, 10초에서 15초정도? 레이저는 그게 다였습니다. 암튼, 이렇게 양쪽 눈을 하면 한사람당 10여분 걸리는 듯 합니다. 집에 가는 동안 .. 2011. 12. 13.
타블로 그림맞추기 IQ 테스트 포스팅은 저작권법 위반이라네요 좀전에 다음에서 클린 메일을 받았습니다. 뭔가 했더니, 얼마전 올렸던 '타블로 IQ 테스트'가 저작권 침해로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이 컨텐츠는 '한국심리학회'의 저작권이라고 하네요. 방송에도 나왔고, 온갖 뉴스 등 인터넷에 돌아다녀 별 생각없이 포스팅했었는데, 저작권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뭐 어찌 생각하면 당연히 있는것이겠지만..) 정식으로 어디 문제지가 유출되었다면 저작권을 고려했을텐데, 연예인에게 방송에서 맞춰보라고 문제 하나만 달랑 내었기에...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암튼, 이 게시물은 이미 접근권한이 통제되어, 저조차도 게시물을 볼 수 없는 상황이네요. 이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고 있어서, 그냥 삭제해버렸습니다. 3년전 음악 포스팅으로 사이버범죄수사대를 두번 방문한 이후, 저작권.. 2011. 11. 30.
2년만에 휘닉스파크 갑니다~ 10/3은 개천절, 3일 연휴를 맞이하여 휘닉스파크를 갑니다. 2년전 추석 연휴때 타남매랑 갔었는데, 그래도 가깝고 놀만한 곳이 휘닉스파크더군요. ㅋㅋ 2년전에 갔던 여행지(대관령양떼목장, 이효석문학관, 허브나라 등)를 거의 그대로 갈 것 같지만, 나가서 돌아다니는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ㅎㅎ 그럼 돌아와서 뵙겠습니당~~ 아래 사진은 2년전 찍었던 양떼목장입니다~ 2011. 10. 1.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아궁, 4일의 추석 연휴를 보내고 사무실에 복귀하였습니다. 3주전 여름 휴가를 보내고, 다시 4일의 추석 연휴를 보내니, 4일이라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회사일을 푹~ 잊고 잘 지냈습니다 ㅋㅋ 물론, 그만큼 사무실에서 돌아오니 일이 밀려있지만요. ㅎㅎ 전 오랜만에(아니 거의 처음으로?) 명절에 지방으로 움직였습니다. 다른 명절때는 서울, 경기권만 조금 왔다갔다 했는데, 이번에는 무려 대전까지 갔다왔네요~ ^^; 대구, 광주, 부산 등의 머나먼 곳으로 가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로서는 대전도 멀었다는~ ㅎㅎ 서울에 계신 친척분들과 함께 가느라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하여 비교적 괜찮게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추석 당일 저녁에 올라오는 길은 버스전용차선도 그냥 기어가더군요. ㅎㅎ 이제 10.. 2011. 9. 14.
휴가 마지막 전날입니다 급하게 출발하느라 소식도 못전하고 왔네요 ㅎㅎ 화요일부터 휴가차 남해안쪽에 내려왔습니다 남해군에 하루, 통영시에 이틀 여정입니다 이제 내일 집으로 돌아갑니다 좀전에 바깥을 나가보니 하늘에 별이 마구 쏟아지더군요 오랜만에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좀 보이네요 어째 저랑은 반대네요 전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든 상태인데.. ㅎㅎ 그래서 하늘이라도 열어준 모양입니다 ^^ 아.. 먹구름은 또 금방 걷히고 그 뒤에는 햇살이 비치는 그런 존재이니.. 저한테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ㅎㅎ 내일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아직은 휴가중! P.S. 모바일은 사진 한장도 못올리나보네요.. 내가 모르는건가? ㅎㅎ 2011. 8. 25.
매실 원액 담그기? 타조네 집도 여느때처럼 매실 원액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황매실을 가지고 매실 원액을 만들었었는데, 올해는 청매실로 담그시더군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매실 원액은 황매실이 좋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흐~ 암튼, 항아리에 매실과 설탕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이 설탕이 녹아들어가도록 저어주어야 한다네요. 커다란 주걱을 이용해서 열심히 젓습니다. 설탕과 매실을 잘 섞는게 중요하더라는~ (이게 제법 힘이 듭니다. ㅎㅎ) 열심히 저은 덕분에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설탕이 아래로 가라앉아 다 섞인 것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항아리 저 아래쪽에는 아직 채 녹지 않은 설탕이 제법 있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쪽을 몇번 더 열심히 저어줍니다. 아.. 드디어 어느 정도 저었다고.. 201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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