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반응형

도란도란147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체 부식이... 1월 4일 폭설이 내린 뒤로, 간간히 눈과 비가 와서 그동안 세차를 못했었답니다. 너무 오랜 기간이 지나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차가 더러운게 말도 못했습니다. ㅋㅋ), 지난 일요일 세차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차를 하고 나서 보니, 쿠쿠쿵!!! 차량 앞면에 저렇게 녹이 슬었습니다. 옆쪽에도 2-3군데, 뒷쪽에도 일부가... 이전까지 앞쪽에는 녹이 전혀 없었었는데... 이게 염화칼슘의 위력인가~ 생각되었습니다. 하두 어이가 없어 좀 찾아보았더니, 차체에 스크래치 등이 있는 약한 부분이 염화칼슘으로 부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차량 앞쪽이 바람을 정면으로 받는 곳이다보니, 흙, 모래, 돌맹이 등의 부딪힘으로 인해 많이 상했었던 모양입니다. 4일에 첫 염화칼슘을 맞고, 24일에 세차를 .. 2010. 1. 26.
이웃이 자작 선물해준 나무 칠판~ N사 블로거 시절 이웃이었던 글ㄹㅊ님께서 타남매를 위해 만들어주신 나무 칠판입니다.ㅋㅋ 이쁘장하게 TASTORY 로고까지 새겨주시고! 와우~~ 이쁩니다. ㅎㅎ 감사하다는... 근데, 아까와서 분필로 못 쓰겠어요. ㅎㅎㅎㅎ 2010. 1. 21.
동해안 고고~ 1박 일정으로 타남매와 함께 동해안 갔다옵니다! 연말에 일출을 봐야 하지만, 연말엔 콘도를 비롯 숙박할 곳 잡기가 무진장 어려워서, 며칠 앞당겨 다녀옵니다! ㅋㅋ 제 시간에 일어나서 일출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그럼~~ 다녀와서 뵙도록 하지요! ^^ 아래 사진은 2006년 12월 30일에 타남매와 함께 본 동해안 일출 사진이네요. ㅋㅋ 2009. 12. 27.
크리스마스 선물 by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이브를 넘어 드디어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이 되었네요. 아직까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믿고 있는 타남매,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줘야 할지 고민을 덜기 위해, 2주전 아이들을 데리고 마트에 갔습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뭘 받으면 좋은지 골라봐~" 라고 말하고선 그 선물 앞에서 "산타 할아버지, xxx 주세요!"를 말하라고 시켰습니다. 명목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걸 정확하게 말해야 그걸 선물로 주시지, 전세계 수많은 아이들이 그냥 장난감 주세요! 라고 말하면 산타 할아버지는 그 아이들이 뭘 원하는지 잘 모르니깐, 선물을 미리 콕~ 찍어놓고 그걸 달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3일전, 마트에 들러 아이들 선물을 사고, 옷장 윗칸에 숨겨놓았다가 조금전 포장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2009. 12. 25.
보이스 피싱을 한통... 오랜만에 보이스 피싱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국민은행이라면서, 신용카드가 연체되었으니 상담을 원하면 9번을 누르라고 하더군요. 순간? 어!!! 했지만, 제 계좌는 마이너스 통장이라 연체될리가 없어서 그냥 끊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정말 당황해서 번호를 누를 것 같아요.... 연말이 되니, 그들이 돈이 필요한건가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2009. 12. 10.
갑자기 날이 추워졌네요. 흐~ 어제 아프리카에서 손님이 도착해서 오늘은 서울 구경하고, 내일은 저랑 같이 지방에 가고, 모레는 회의하고 해야 하는데... 갑자기 기온이 뚜욱~ 떨어져서 어떡하남? 겨울이라 많이 춥다는 소리를 하긴 했지만, 털 외투라던가.. 머 이런 옷은 없을텐데요.. 흐~ 지난주에 사우디, 이집트에서 현채인들이 왔는데, 외투 없이 양복만 달랑 입고 왔더라구요. 아마 이번 기회에 중동, 아프리카 사람들이 한국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느끼고 갈 것 같네요. ㅎㅎ 2009. 12. 6.
갑자기 열이... 일요일 근육통과 인후통 때문에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잤답니다. 그리고 나서, 어제(월) 회사 출근했더니만, 같은 사무실에서 3명이 한꺼번에 신플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어째 불안해하면서 오후에 병원에 살짝 갔더니만, 감기 환자가 왜 그리 많은지.. 휴우~ 1시간 기다려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미열만 있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약을 받아왔네요. 오늘(화) 점심까지 괜찮더니만, 오후 5-6시쯤 갑자기 온몸이 추워지면서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감기에 걸리면 39도, 40도는 보통 올라가는 체질이어서, 일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손 소독하고, 마스크쓰고, 타남매 접근 막고~ 체온계로 재어보니, 37.9도... 어째 신플의 기준인 37.8도를 따악~ 0.1도 넘네요. 오늘 밤 자고 일어나 내일 아침.. 2009. 12. 1.
공CD, 다이오유덴 & 멜로디 오랜만에 공CD를 주문했습니다. 몇년동안 변함없이 써오고 있는 '다이오유덴' 칼라 공CD와, '멜로디'라는 제품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다이오유덴' 칼라 제품은 제품의 quality도 좋지만, 5가지 다른 색상때문에 계속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멜로디' 제품은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모양이 정말 특이하네요. LP 레코드를 닮았는데, 뒷면까지 저렇게 새까맣게 되어있을줄은 몰랐네요. 아무리 봐도 CD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느낌만... ^^; 진짜 구워지는 CD가 맞는지 한번 시험해봐야겠군요. ㅋㅋㅋ 2009. 11. 25.
영화 "청담보살"을 봤더니, 파프리카 한박스를 보내준다네요. ^^; 메가박스에서 예매하고, 청담보살을 보았더니만, 파프리카 한박스 당첨되었습니다. 처음에 전화가 와서 "청담보살 보셨죠?" "네~~~" "파프리카 이벤트 당첨되셔서 한박스 보내드리려구요. 주소 불러주세요" "네? 파프리카요? 그게 뭐죠?" "아. 파프리카가요.." "그게 혹시 피망같은건가요?" "네.. 맞아요" "근데, 그런 이벤트 있는건 몰랐는데요" (혹시 사기성 전화가 아닌가 해서요) "네, 아마 전체 대상으로 진행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못미더워서 전화하면서 잽싸게 메가박스 홈피 들어감) (그랬더니만, 정말 그런게 있고 당첨공지가 되어있네요.) "아, 네.. 알겠습니다. 주소 불러드릴께요~" (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이상한게, 영화 "청담보살"하고 '파프리카'하고 대체 무슨 관계가? 아무리 생각해.. 2009. 11. 20.
테팔 커피메이커 도착! 며칠전 질렀던 테팔 커피메이커가 도착했더군요. 제법 커다란 박스에 저렇게 들어있습니다. 막상 꺼내놓고 보니, 약간 없어보이는 느낌도 들지만.. ^^;; 왼쪽 통이 물 넣는 곳, 오른쪽이 커피 넣는 곳.. 헝겊으로 된 필터 주머니가 보이는데, 일반 1회용 종이 필터를 사용해도 되는 모양입니다. 몇년전에 사다놓은 종이 필터가 있을텐데, 지금 사용해도 될지 보관 상태를 점검해야겠네요. 이번 주말에 첫 시동을 해보고, 커피 후기와 함께 다시 올리겠습니다. 2009. 10.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