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사진들411 대학로 드로잉쇼 후기 그림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드로잉쇼를 9월초에 보고 왔습니다. 무려 20여일을 까먹고 있다가, 뒤늦게 사진을 발견하곤 포스팅합니다. ㅋㅋ 공연을 보던 날엔 낮에 비가 제법 왔었답니다. 주차장에서 공연장(드로잉쇼 전용관)까지 1분여의 짧은 거리였지만, 쏟아지는 비가 제법이었다는~ 그리고, 지하1층에 공연장이 있는데, 대기하는 곳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공연 시작전 15분 정도에 문을 열어준다는데, 이날은 비가 제법 많이 와서 밖에서 우산 들고 기다리는 관객들이 많아서 문을 조금 일찍 열어주더군요. 한가지 놀랐던 점은, 이 공연에는 중국계의 단체 관광객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음악으로 퍼포먼스를 행하는 것이라, 국적이나 언어 장벽은 전혀 없었습니다... 2010. 9. 27. 한강 야경 사진... 추석 보름달 찍고 난 다음, 한강 야경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찍사의 내공 부족으로 쨍~한 야경 사진을 얻기 힘들더군요. ^^;;; (클릭하여 큰 사진으로 보시면 조금이나마 더 봐줄만 합니다. ㅎㅎ) 보름달 찍기전, 더 어두워지기 전에 한강 모습을 담는다고 부랴 부랴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부터는 보름달 촬영한 다음 찍은 것이라 해가 거의 저문 상태입니다. 저 멀리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85mm 단렌즈로 촬영한 것입니다. 제대로 된 야경 사진 건질 능력은 안되면서 렌즈만 바쁘게 바꿔가면서 찍었네요. 바로 아래 사진은 10-20mm 광각 렌즈로 16mm로 잡은 것이며, 그 아래 사진은 30mm 단렌즈로 촬영한 것입니다. 두 사진 모두 아래위 Crop을... 아래도 역시 30mm .. 2010. 9. 24. 추석 보름달 (추석 다음날 보름달입니다~ ㅎㅎ)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 당일보다 하루 늦은 23일의 달이 더 동그랗다고 하죠. 음력과 양력의 기준 차이에 의한 것으로 23일 오후 6시 17분 경이 가장 둥근 달이라고 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23일 오후 6시 45분에서 50분 사이에 촬영된 것이니, 가장 둥근 시각에서 30분 정도만 지났으니, 둥글다고 봐주시면.. ^^;; 천만 화소로 찍어 컴에서 보면 아래 정도의 크기로 달이 보입니다만, 컴퓨터와 1:1 매핑하여 Crop 하면 바로 아래처럼 보입니다. 실제 달은 노~란 빛깔인데,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해도 눈으로 보는 멋진 달 색상이 안나오더라는~ 찍사의 기술 부족으로, 흑백 사진처럼 보이는 달과, 누르팅팅한 달을 구경하시길.. ㅎㅎ (작게 보이는 달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2010. 9. 24. 돈까스 클럽 곳곳에 체인으로 퍼져있는 돈까스 클럽! 20여년전에는 레스토랑에서 돈까스 먹는 것이 나름 괜찮은 외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요즘은 돈까스가 워낙 대중화되어 레스토랑에서 뿐만 아니라, 동네 일식, 분식점 등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ㅎㅎ)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 돈까스 클럽! 분위기도 카페처럼 잘 꾸며놓았고, 음식도 비교적 다양한 버젼으로 제공되더군요. 기다리는 동안 잡지나 서적을 읽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기도 하더군요. 타남매가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동네에도 체인점이 있다고 하니 함 데리고 가봐야겠습니다. ㅋ (음, 동네 돈까스 클럽의 위치가 좀 이상하네요. 전철역사에 있다는~ 흐~ 거기서 못봤는데.. 다시 한번 잘 찾아봐야겠네요. 끄응~ 2010. 9. 15. 신사동 파스타집 '달링트리' 신사동에 위치한 파스타집 '달링트리(Darling Tree)'입니다. http://www.darlingtree.co.kr 소개해준 사람의 말에 의하면, 가로수길에서 파스타 맛있기로 소문난 3곳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ㅋ 나머지 두곳은 어디냐구요? 전 모릅니다. ㅎㅎ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나름 유명한 듯 합니다. 아래쪽에 약도가 있지만, 신사역에서 걸어서 찾아오기 쉽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차로 이동한다면 네비에 주소를 치면 잘 안내해줍니다만~ 발레파킹이 가능하니 주차도 걱정없더군요. 저희 일행이 이곳에서 시켜먹은 메뉴는 이 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부터 순서대로 4가지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어서인지 메뉴 이름은 하나두 기억이 나지 않네요. ^^; 달링트리, 02-511-6541 서울시 강남구 신사.. 2010. 9. 9. 서울 시내 야경 (남산에서 바라본) 오랜만에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케이블카도 아니고, 걸어서 터벅 터벅 남산도서관방면에서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한없이 올라가야 N서울타워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그렇게 먼줄 몰랐습니다. ㅋㅋ 야경 사진 찍을거라고, 망원렌즈에 삼각대까지 들고 올라가는데, 으아~ 두번 다시는 그냥 걸어서는 올라가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면서 올라가서 주위를 내려다보니, 역시 서울의 야경은 멋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멋진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건 왜 그리도 어려운건지.. -.- 이웃들의 블로그에서 보던 환상적인 야경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는 것이길래~ 올라가느라 지쳐서 기진맥진 상태라 생각할 짬도 없고, 힘도 없는 상태라 더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책에서 배운대로 기억해가며 찰칵찰칵 하는데도 잘 안되더.. 2010. 9. 7. 파리바게트 '봉빵' "제빵왕 김탁구" 때문에 '봉빵'이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전 이 드라마는 거의 안보기 때문에 '봉빵'이 뭔지 몰랐답니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동네 파리바게트에서 오후가 되기 전에 다 팔린다고 합니다. 빵이 아침 7시쯤 배달이 되고, 9시에 빵집이 문을 열면 10시 이전까지는 와야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빵 크기도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일반 단팥빵에 비하면 1/4? 기껏해야 직경 6~8cm 정도 되려나요? 빵 3개가 한박스인데, 3천원이라고 합니다. 빵 하나에 천원씩이라는~ ㅋㅋ 발효를 시킨 빵이라고 하는데, 먹어보니 발효 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제 입맛이 좀 둔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 단팥빵과 큰 차이는 없게 느껴졌습니다. ^^; 단지, 빵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게 아쉬웠네요. ㅎ 2010. 9. 3. 양평 오색쌀찐빵 이번주 화요일, 여름휴가에서 돌아오다가 잠시 들렀던 양평 오색쌀찐빵을 오늘 다시 다녀왔습니다. 낮 12시경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여 타돌군과 함께 집에서 오전 11시 약간 넘어 고고씽~ 중간에 주유도 하고, 세차도 하고, 가다가 점심도 먹고~ 오후 1시 정도에 양평 오색쌀찐빵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온 팀이 있었고, 그 집은 여전히 바빠 보였습니다. 저보고 몇개 사실거냐고 물으시더군요. 한 50개 사갈거라고 했더니만,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쿵!~ 한시간에 나오는 빵의 갯수는 정해져 있는데, 택배 보내야 하는 물량이랑 미리 예약해놓은 다른 손님들의 물량을 감안해서 현장 판매 물량을 결정하는 듯 했습니다. 난감한 표정을 지었더니만(타돌군 학원 시간이 있어서 ^^;) 한시간 정도만 기다려 달라고~ .. 2010. 8. 28. 여름휴가 : 정선 레일바이크 휴가에서 돌아오는 날, 정선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일주일전 레일바이크 예약 사이트를 들어갔었는데, 예약분이 벌써 매진!!!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한 인기였습니다. 50% 정도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일찍 가면 현장에서 표를 구할 수 있다고 하나, 그리 내키지는 않았답니다. 사이트를 몇번 들락날락 하다보니, 마침 돌아오는 날 오후 1시 4인승 차량 한대가 나와있더군요. 재빨리 예약버튼을 누르고 성공하였답니다. ㅋㅋ 하지만, 휴가를 떠나기 전날만 해도 아직은 무더운 여름날의 땡볕 시간인 오후 1시라 걱정은 되었답니다. 폭염이라는데, 4인승을 혼자서 페달 밟아야 하니깐요. 흐~~ 당일 아침, 다행스럽게도(?) 하늘에 구름도 잔뜩 끼고 빗방울도 떨어지고~ ㅋ 이젠 .. 2010. 8. 25. 여름휴가 : 강릉 (경포 해수욕장) 일, 월, 화 2박 3일동안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ㅎㅎ 당초 바다건너 머나먼 곳에 가려했으나, 사정상 일정 다 취소하고 간단하게 동해안에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펜션을 잡았지만, 성수기는 지난 시점이라 여유가 있었고, 가격도 비수기 가격으로 받더군요. ㅎ 타남매가 동해안은 하두 여러번 가보아서 그냥 편히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뚜렷하게 뭘 했다~~ 라고 기억나는게 별루 없네요. ㅋㅋ 둘째날 오전에 경포 해수욕장에서 잠시 논것, 돌아오는 날 오후 정선에 가서 레일바이크 탄 것! 이렇게 두개만 기억이 납니다. ㅋㅋ 다행히도 비는 피해서 놀았었네요. 주로 움직일때만 비가 왔었다는.... 우선, 경포 해변에서 놀았던 사진들만 먼저 올립니다~~ 초성수기처럼 사람들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 2010. 8. 2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