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사진들411 한국 등잔 박물관 (용인 소재) 타돌군의 학교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 결과 초등학생들에게 비슷한 주제가 한번씩 주어지는 듯 했습니다. 자기 고장의 대표적 문화재 또는 축제 등을 방문하여 보고서 쓰는 것)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국 등잔 박물관'을 택했습니다. 3-4년전 가본 적이 있지만, 당연히 아이들은 기억이 나지 않을 것이라 다시 고고씽했습니다. 어른 4천원, 초등학생 2천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 더군요. (사설이라 조금 비싼 느낌은 있습니다. ^^) 사실, 실내에 전시된 등잔을 비롯하여 옛 선조들의 생활상보다는 바깥의 연못과 쉴 수 있는 평상이 아이들에게는 더 즐거운 듯 했습니다. 어쨋거나, 타돌군이 숙제를 해야 하니, 직접 카메라 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찍더군요. ㅋㅋ 등잔의 이름.. 2010. 6. 1. 죽전 손만두집 "수담" 죽전 카페 골목 근처에 손만두를 맛있게, 정성스럽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손만두 전문점 "수담"이라는 곳입니다. 손님이 주문을 하면, 바로 만두피에 만두속을 넣어 요리를 시작합니다. 만두피에 만두속을 넣는 곳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답니다. 어른들을 위해 약간의 한약재를 넣은 영양만두국 (여기에는 밥 한공기가 딸려나옵니다), 약간 얼큰한 국물에 칼국수를 함께 넣은 칼만두국 (여긴 칼국수가 있어 밥은 안나옵니다)이 주 메뉴이며, 손만두 5개짜리도 있고 그렇네요. 지난번에 먹은 칼국수가 맛있어서 타돌군은 또 다시 칼 만두국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덜 맵게 해달라는 소리를 깜빡해서 좀 맵다고 물을 많이 들이키네요. ㅋㅋㅋ 그래서, 칼국수는 절반 정도만 먹고, 만두로 전향했습니다. 타순양은 그.. 2010. 5. 30. 신사동 브런치 카페 Ceci Cela 우연히 들리게 된 신사동 카페 Ceci Cela 입니다. 이곳은 브런치 카페로 제법 알려져있다 하며, 그래서인지 샌드위치나 와플 등이 나름 인기있다고 하네요. 물론, 한낮이나 저녁때 일반 카페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 아래 카페 명함을 보면, 'Premium Cafe'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대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샌드위치 하나에 13천원에서 15천원 정도? (허걱!) 블루베리 팬케익이 맛있다 하여, 먹어보려 했지만, 재료가 똑~ 떨어졌다 하여, 블루베리 와플로 대신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생크림과 함께 나온 블루베리 와플! 와우~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타남매 데리고 가서 한번 먹여줘야겠습니다. 애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았다는~ ㅋㅋㅋ Gormet 햄/치즈 샌드위치(아래쪽.. 2010. 5. 13. 서둔동 탄천길.. 우연히 들리게 된 서둔동 탄천길... 서호 호수에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려가는 탄천을 정비하여 산책로로 바꾸어 놓았더군요. 튤립도 이쁘게 심어놓아 잘 꾸며놓았구요... 이런 구름을 새털구름이라고 하나요? 양털 구름이라고 하나요? 모양을 보면, 양털하고 더 가까와 보입니다. ^^ 구름이 좀 더 잘나온 사진이 필요하군요. 으음~~ 이상 급조 포스팅이었습니다. ㅎㅎ 2010. 5. 3. (청담동) 테이스팅룸 (Tasting room) - 이태리 음식점 청담동에 위치한 이태리 음식점(파스타, 플랫 브레드 등을 파는)입니다. '청담 안'이라고 개그맨 윤정수씨가 운영한다는 제법 유명한 퓨전 음식점 건너편입니다. ㅋ 실내가 큰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2인용 탁자가 생각보다 조금 작은 편이라, 첨엔 당황했지만~ ㅎㅎ 옆에 사이드 테이블이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보너스로 시금치 잔뜩 넣은 플랫 브레드를 줘서, 기분은 만땅이었습니다. ^^ 파스타는 따악~ 4가지 종류만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파는 평범한 건 없었습니다. 평범한 것만 알고 있던 저에겐 음식 주문이 어려웠지만, '어쩌고 저쩌고 프랑스산 돼지 삼겹살'이라는 파스타가 독특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조금 크림 소스가 부족하긴 했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았고 괜찮았습니다. 색다른 메뉴가 .. 2010. 3. 20. "동태네 생태집"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분당, 수지 지역에서는 단골을 가지고 있는 생태찌게 "동태네 생태집"입니다. 전골류로 먹을 수도 있고, 생태탕으로 먹을 수 도 있습니다. 동태탕과 생태탕의 가격은 두배입니다. (오천원과 만원) 위 사진은 생태전골인데, 생태 고기와 곤이, 알 등이 들어있습니다. 곤이는 좀 많이 들어있는 편이었고, 알은 저기 맨위에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 생태라 그런지 맛은 부드럽고 좋습니다. 네이버에서 '동태네 생태집'을 검색하면 바로 홈페이지를 안내해줍니다.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더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공지사항에는 다음에서 "생태"를 검색하라고 하는데, 다음에서 그렇게 검색하면 지금은 나오는거 없습니다. ^^; 아마 작년 10월경에는 다음에 스폰서 .. 2010. 2. 3. 캐논 DSLR 리모콘 스위치 RS-60E3... 캐논 DSLR에 사용되는 리모콘 스위치 RS-60E3 입니다. DSLR을 사용한지 1년 반이 넘었지만 리모콘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Bulb 모드 등을 사용할때는 셔터 스위치를 누를때 미세하고 움직이는 진동을 방지하고자, 종종 리모콘 사용을 권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유선 리모콘인데, 가격은 우송료 포함 약 2만원 선으로 부담은 약간 됩니다. ^^; 카메라 선 연결하는 곳을 보면 리모콘 그림으로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리모콘을 연결하고, 스위치를 이용하여 누르면 셔터 스위치를 누르는 것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리모콘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때는 야경을 찍기 위해 셔터를 오래 열어두고 있을때 입니다. 밤하늘의 별을 찍거나 자동차 불빛과 같은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때 등... 리모.. 2010. 2. 3. 카페 "Haru" 홍대 근처, 상수역 근처,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의 아래층에 있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자그마하고 제법 이쁜 카페였음. 건너편 카페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이 근처 카페들은 다들 이런 스타일인가부다! 들어가면서도 카페 이름을 몰랐는데, 나오면서 받은 쿠폰을 보고 이름을 알았다는~ 쿠폰에 도장 10개 채워서 오천원 핸드드립 커피 먹기 위해 7번 더 가야하남? ^^;;; 2010. 1. 11. 맛집 : 송이선지해장국 "김정숙 궁중해장국" (강원도 속초시) 작년(2009년) 연말 일출 여행 갔을때 찾았던 맛집 중 하나입니다. 척산온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궁중해장국집이 나란히 두집이 있지만, 왼쪽편에 위치한 '김정숙' 이름이 붙은 해장국집을 찾으셔야 합니다. 식당 위치가 설악동 근처다보니, 울산 바위의 웅장한 모습이 잘 보입니다. ㅎㅎ 식당 안쪽에 들어가 자리를 잘 잡으면 앉아서도 울산바위가 보이더라는... 이곳은 송이선지해장국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선지를 못드시는 분들은 송이황태해장국을 드신다 하구요.. 물론, 송이버섯이 들어있지 않은 일반 선지해장국과 황태해장국도 있습니다만, 웬만하면 송이의 향이 느껴지는 것을 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저희는 월요일 아침 8시 반경 도착한 것이라 식사하러 온 팀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식당 안쪽 벽에 많은 .. 2010. 1. 8. 맛집 : 만두전골 "명가" (경기도 의왕시) 새해 첫날에는 의왕시에 위치한 만두전문점 "명가"를 다녀왔습니다. 이곳도 작년(2009년) 8월경 VJ특공대에 소개되었던 모양이고, 그리고 작년말에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소개되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린다고 합니다. 12월의 어느 일요일, 어느 블로거분께서 오전 11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4팀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새해 첫날이니 사람이 설마 있으랴?? 라는 생각으로 12시 조금 안되어 도착을 했는데... 쿠쿵!!! 주차장이 차로 가득차있으며, 식당 입구에는 기다리는 사람들도 북적북적~ 대기하는 곳인 하얀 천막안에는 난로와 의자가 있는데, 당연히 그곳도 북적북적~ 새해 첫날부터 다들 만두 먹으러 온 듯 했습니다. ㅋㅋ 대기판에 알아서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마.. 2010. 1. 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