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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광화문 광장~ 지난 토요일 광화문에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가 광화문 광장을 조금 구경했습니다. 꽃밭과 분수대를 양쪽에 두고 중간 중간에 휴식하는 의자도 있고, 가운데쪽에는 광화문 역과 통하는 큰 지하입구도 있고, 시내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좋기도 하고... 인공 조형물보다는 나무를 한가득 심어놓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광화문 광장을 가로와 세로로 봤을때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잠시 구경하시죠. ^^ 2009. 8. 25.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3년전에 봤던 것이나 어제 본 것이나 사실 거의 변하지 않았더군요. 눈에 익은 모습들이더라는... ㅋㅋ 뭐 같은 것이었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여전히 멋지긴 하더군요. ^^ 2009. 7. 20.
에버랜드.. 동물들..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거의 3년만)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계획은 아니었으나, 타돌군이 갑작스레 제안하여 전격적으로.. ㅋㅋ 약 두달전쯤 3인 가족 연간 회원권을 다소 저렴하게 구입한 것이 있어서, 도착해서 사진 찍고 회원증 만들고 들어갔습니다. 저녁 6시가 약간 안되어 입장했는데, 동물 구경하고 이리 저리 다니다보니, 놀이 기구는 하나도 못탔는데, 벌써 8시가 넘었더군요. 타순양의 취침시간 때문에 8시 30분에는 나가는게 좋기 때문에 타돌군이 타고 싶어하는 회전 목마 하나 타려고 부랴 부랴~ 하지만, 8시 40분부터인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한다고 30분간 운행 중단한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중단되기 전 마지막 회전 목마를 타고 나오는데, 퍼레이드 때문에 다 소등이 되더라구요. 이왕 온거 퍼.. 2009. 7. 20.
타남매의 동해안 여행기 1탄 (구름 낀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주위 경치를 보다) 금요일 오후 5시쯤 집(용인 죽전)에서 출발하여 동해안으로 향했습니다. 고속도로가 이천IC까지 밀린다고 하여, 우선 용인IC까지는 국도로 갔습니다. 용인IC에서 이천IC까지 조금 정체되기는 하였어도 금방 풀리더군요. 한참을 달리다가 문막휴게소에서 우선 휴식과 저녁을.... 타돌군과 타순양은 식후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먹었습니다. 타돌군과 타순양이 아이스크림 먹다 말고 멍~하니 보고 있는 건 뭐??? 바로 야구 연습장이었습니다. 오래전 한창 동네마다 유행이었던 야구 배팅 연습장! 이젠 고속도로 휴게소에 생기는 모양입니다. ㅋ 용인 휴게소에서도 봤었는데, 문막 휴게소에도 있네요. 남자 어른들에게는 아주 좋은 스트레스 해소꺼리가 생겼습니다. 이걸 처음보는 타남매는 재미있어 하면서 구경을 하더군요. 영동 고속도.. 2009. 6. 8.
동해안 다녀왔습니다~ 주말동안 타돌군, 타순양, 부모님과 함께 동해안을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오후 5시쯤 출발해서, 일요일 오후 3시쯤 집에 도착하였네요. ㅎㅎ 돌아와서 좀 있다가 친구들과의 가족 모임에 또 나가느라, 사진 정리하고 포스팅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돌아왔다는 소식만 전하며, 동해안 포스팅은 별도로.... ㅋㅋㅋ 동해안의 가장 대표적인 설악산과 동해바다 사진 한장씩입니다~ 2009. 6. 8.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 주말에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 (링크 : http://grandpark.seoul.go.kr/html/wellbeing/0101_camp_introduction.jsp)을 다녀왔습니다. 타남매를 비롯하여 아이들에게 캠핑 체험을 시킨다며, 타남매 아이들 이모가 신청한 것입니다. ㅋ 서울대공원을 그동안 수차례 가보았지만,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텐트가 미리 완성되어 있고, 신청해서 방을 배정받는 방식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뒷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도 현대미술관쪽으로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는 작은 편이라, 늦게 도착하면 한참을 기다려서 입장하더라는... 자연캠프장은 1박으로 숙박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당일치기로 놀러오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주차 전쟁이 벌어지는 듯.. 2009. 5. 31.
자연사박물관 우석헌 (남양주) 지난 일요일(어제구나.. ㅎㅎ) 조선 26대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된 홍릉, 27대 순종과 왕후들이 합장된 유릉을 둘러보고 난뒤, 다시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쪽으로 향했습니다. 홍유릉에서 차로 3-4분 거리에 사릉(단종 비의 묘)이 있었는데, 바로 앞 안내문에 공개적 개방은 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학술연구,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무실에 신청하면 들어갈 수 있다고 되어있더군요. 빗방울도 약간씩 오고, 안내문도 붙어 있고, 사릉은 못들어가고 바로 박물관으로 고고~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은 일요일에는 낮 12시에 문을 여는데, 홍유릉을 들렀다가 12시 40분쯤 도착하니, 벌써 주차장에 차량이 그득하더군요. 다행히 나가는 차량이 두대 정도 있어 무사히 주차! 박물관 입구입니다. 오른쪽 안보이는 곳이 주차.. 2009. 5. 18.
홍유릉(= 홍릉 + 유릉)이 누구의 왕릉인지? 어제(일요일) 새벽까지 비가 내린듯~ 아침에도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당초 계획했던 한강 자전거 타기를 못하고, 남양주시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으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도착하고 보니, 일요일에는 낮 12시에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 바로 옆 길가에서 타남매는 할머니랑 쑥을 뜯고 그러다가, 근처 가볼만한 곳을 네비로 서치! '홍유릉'이란 곳을 찾았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우석헌' 근처에는 차량으로 12분 거리인 '사릉'과 17분 거리인 '홍유릉'이 있더군요. 네비의 지도상으로 '홍유릉'이 공원처럼 되어 있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가다보니, '사릉'을 지나 '홍유릉'으로 가게 되어 있더군요. 돌아오면서 '사릉'에도 들러봐야지.. 라고 하면서 갔습니다. (결국 들어가지 못했지만.... 2009. 5. 18.
보름달~ 지난 토요일(5/9)이 음력으로 보름이었습니다. 그날밤... 당진에 내려갔다가, 달이 하도 동그랗게 보여서 찍어보았답니다. (찍을 당시만 해도, 그날이 정확히 보름이었는지는 잘 몰랐음) 사진은 보름달 부분만 크롭(crop)한 것입니다. (1024x768) 카메라 : 캐논 400D 사용된 렌즈 : 시그마 APO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 200mm 최대 줌을 이용하여 찍은 것입니다. 달을 조금 더 크게 찍어보고 싶어, 500mm 줌을 사용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노리고 있는 렌즈 : 시그마 APO 150-500mm F5-6.3 DG OS HSM 두 렌즈의 가격이 거의 비슷하네요. 여차하면 중고 시장에서 교환을??? 하지만, 500mm 망원 렌즈는 어두운 편이라, 야외에서 .. 2009. 5. 11.
과천 서울대공원~ 지난 일요일 오전 시간이 남아있어, 벚꽃 구경을 급조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사람들이 그나마 적어 보인다는 과천 서울대공원~ 여의도만큼 빼곡하게 벚꽃이 있지는 않지만, 제법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서울대공원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이라, 토요일 늦게까지 놀아 피곤했던 타남매를 데리고, 아침 8시 40분에 집에서 출발~ 9시 20분쯤 도착하니 주차가 상당히 여유로왔습니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서울대공원으로 고고씽~ 한 2년만에 들린 것 같은데, 조금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았습니다. 2년전에 왔을때도 대충 봐서 기억이 안나 그런지는 몰라도, 큰 새장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직접 새들을 구경하게 만든 건 신선했습니다. 맘껏 날아다닐 수 있어 새들에게도 좋은 것 같고, 사람들도 가까이서 .. 200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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