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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용인 구성 : 썰매장 (주민자치단체 운영) 지난 일요일..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타남매 외할머니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썰매장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무료로 운영된다고~~ 와!!! 이렇게 좋은 일이? ㅋ 용인시 구성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공터에 물을 얼려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구성 법무연수원 정문 앞) 거기다가 썰매 장비까지 무료로 대여! 물론, 썰매 댓수에 제한이 있어서 이름 적고 줄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한 30분 기다린 다음 썰매를 2대 빌려 아이들은 썰매를 즐겼습니다. 예전에 하던 얼음 위에서 막대기로 찍어 달리는 그런 썰매~ ㅎㅎ 크기도 제법 넓은 편이고, 썰매 댓수에 제한이 있다보니, 많이 붐비는 편도 아니었습니다. 평소 얼음 먹기를 좋아하던 타순양은 얼음 위에서 그냥 미끌어져도 신나는 모양입니다. 타순양은 .. 2010. 1. 5.
맛집 - 막국수 "동루골 막국수"와 "백촌 막국수" (강원도 고성군) 지난번 동해안 일출 여행때 들렀던 막국수집입니다. 속초와 고성 인근에서 쌍벽을 이룬다는 두곳이라고 하네요. 둘다 대로변에 위치해있지는 않으나, 가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은 편입니다. 물론, 네비 없이 찾아간다면 조금은 헤매일수도 있겠지만요. ^^;; 두집 모두 네비에서 이름으로도 검색 가능합니다. 아래쪽에 주소와 지도를 참고하세요~~ 두곳 모두 막국수와 편육이 메인 메뉴입니다. 한겨울에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동치미 국물을 부은 막국수를 먹는게 오싹할 수도 있으나, 따스한 방구들에 앉아 먹으니 제법 시원했습니다. ^^ 두곳의 막국수 스타일은 약간 달랐습니다. 동루골의 면발이 조금 더 진한 색깔이었으며, 다대기가 미리 얹어져 나옵니다. 백촌은 다대기를 따로 주더군요. 그리고, 동루골에서는 얼음을 둥둥 띄워 동.. 2010. 1. 2.
통일전망대(고성군)에서 바라본 해금강, 금강산 얼마전 동해안 일출 여행때 잠시 들렀던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자그마한 산과 섬들이 해금강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사진까지가 해금강의 확대된 모습~ 다섯번째 사진은 무슨 고지라고 했었는데, 이젠 기억이 가물이 아니라 아예 사라졌습니다. ^^; 여섯번째 사진부터는 금강산입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듯 해서 놀랐답니다. 그러니깐, 육로를 이용해서 금강산 관광을 가는 것이겠지요. 2010. 1. 1.
맛집 - 해물칼국수 "막줄래국시" (경기도 양주시) 며칠전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방영되었다던 해물칼국수집 "막줄래국시"를 작년(2009년) 마지막날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와 타순양이 함께 보고 먹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찾으니 바로 나오더군요. 양주시에 본점이 있고, 남양주시에 분점이 있었지만, 본점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양주시라고 해서, 어딘가 했더니만, 의정부시 하나 윗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경기 북부중에서도 의정부까지도 가본 적이 없어서 무척 멀게만 느껴졌지만, 제가 있는 용인 죽전에서 가는 길은 비교적 쉽고 좋은 편이어서 과감히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주소를 적어가기도 했지만, 네비에서 "막줄래국시"라고 쳤더니 바로 검색이 되더군요. 네비에 나타난 주소와 적어간 주소가 달라서 주소 검색으로 다시 찾았지만, 결국 그 집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2010. 1. 1.
동해안 일출여행, 하지만... 결과적으론 맛집 여행이 되어버렸지만, 어쨋거나 이번 동해안 1박 2일 여행의 주목적은 일출 여행이었습니다만, 시간에 쫓기다보니 결국 일출은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아니, 저만 못보고 타남매와 부모님들은 콘도에서 편히 일출을 보았다죠. ^^;;;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나 유난을 떨면서 속초 물치항쪽으로 나갔지만, 해무 위로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지 못하고 콘도로 돌아오는 바람에, 어스름한 붉은 바다만 보고 왔습니다. -.-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을 찾다보니, 실제 속초까지 가지 않더라도 청간정과 천학정에서도 멋진 일출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속초까지 가기전, 전날 가보았던 청간정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매서운 바람때문에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서 일출을 봐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쩌업~ 다음엔 추운.. 2009. 12. 29.
설악 썬밸리 리조트 이번 동해안 1박2일 여행에서 묵은 설악 썬밸리 리조트입니다. 원래 골프장을 끼고 있는 곳이라 골프 치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곳인가본데, 한겨울철이라 ㅋㅋ (그 와중에도 한팀이 골프를 치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요. -.- 대단한 사람들!!) 앞쪽으로는 멀리 바다가 보였습니다. (마지막 사진) 바다 뷰를 가진 방에서는 방안에서도 일출이 보인다죠. 하지만, 일출을 제외한다면, 뒤쪽의 마운틴 뷰가 더 나은 듯 했습니다. (이건 억지 위로?? ㅋㅋ) 뒤쪽으로 멋진 골프장의 모습도 보이고, 멀리 울산바위를 비롯한 설악산의 위풍당당한 모습도 보입니다. 설악산은 물론 날씨가 좋아야 보입니다. 일요일 늦은 오후에 설악산 윗동네에 눈이 내리는지 구름이 잔뜩 끼더니만, 콘도에서 설악산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밤.. 2009. 12. 29.
한강... 고수부지에서... 윗 사진은 올림픽대로에서 바라본 성산대교와 상암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아래 사진은 강변북로쪽 고수부지에서 바라본 여의도 63 빌딩입니다. 한강은 언제나 멋진 풍경을 선사하네요... 2009. 11. 23.
삼성역 코엑스 야경.. 지난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보러갔을때, 잠시 찍어본 야경입니다. 삼각대를 세워놓고 찍었는데도 눈으로 보이는 것만큼 멋있게 나오지를 않네요. ㅋㅋ 아무래도 좀 더 노출을 길게 두고 밝게 찍는 것이 더 나은 듯 하네요. 너무 밝으면 좀 과장되어 보이긴 하던데... 음... 2009. 11. 22.
유성은 하나도 못보고... -.- ㅋㅋ 주위가 좀 밝다보니 조리개를 좀 열고 30초 노출을 했더니만, 이렇게 밝아지네요. 그래서 조리개를 좀 닫고 25초 정도만 노출시켰습니다. 붉은 배경이 아니라 좀 낫긴 하지만, 별들이 제대로 안보이네요. ㅎㅎ 어제 새벽.. 사자자리에 대유성우가 보인다고 해서, 별똥별 한번 보려고.. 흐흑! 추운 베란다에 나가 사진기 장착하고, 자정부터 새벽 2시반까지 하늘만 하염없이 바라보았답니다. 동네가 좀 밝은 편이라 카메라는 하늘로 향하고 있구요.. 다른 곳에도 보이나 싶어 바깥을 종종 내다보면서요.. 하지만,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원래 오전 6시 근처가 극대기라고 해서 결국 포기하고, 알람을 새벽 4시 반에 맞춰놓고 잠자리에... 근데, 일어나보니 허걱!!! 벌써 날은 밝아있고, 7시가 다 되었더군요. -.. 2009. 11. 19.
코엑스... 금발이 너무해~ 화요일 오전... 코엑스에 어떤 설명회 들으러 갔다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여기서 하는 모양이더군요. 주말에 모 방송에서 여성 출연진들 나온거 봐서 그런지 괜히 궁금해지더군요. ^^ 이하늬씨, 김지우씨, 제시카... 3명중 누가 제일 잘 어울릴지... 음.. R석이 주중 8만원, 주말 9만원이네요.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군요. 흐~~ 11/14에서 11/19까지는 프리뷰 기간으로 30% 할인된 가격이라고 하네요. 200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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