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음악892 Mae 음반들 도착 (아마존 구입) - The everglow 집에 왔더니 약 2주전쯤 주문했었던 Mae의 음반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참고로 Mae는 이웃 블로거 기타치는 곰님때문에 알게된 그룹입니다. 잠시 Mae에 대해 알아보면, 2001년에 결성된 미국 락 밴드로 'Multi-sensory Aesthetic Experience'의 약자라고 합니다. 2003년에 데뷔 앨범 "Destination : Beautiful"을, 2005년에 두번째 앨범 "The Everglow"를, 그리고 2007년에 세번째 앨범 "Singularity"를 발표합니다. "The Everglow"와 "Singularity"는 빌보드 앨범 차트 40위, 50위권 정도까지 오르긴 했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한 듯 합니다. 2009년부터 그들의 그룹 이름을 본따서, (M)orning, (.. 2010. 5. 22. 황지현 - 난 이별을 모를래요 (드라마 "커피하우스")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SBS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 라고 있다고 합니다. (월화에는 "동이"를 보느라 다른 드라마가 뭘 하는지 잘 몰라서 ^^;) 이 드라마의 노래중 SG워너비와 옥주현씨가 함께 부른 '페이지원'이라는 노래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황지현씨의 '난 이별을 모를래요'라는 노래가 괜찮더군요. 신인 가수인가 했더니, 황지현씨는 배우라고 합니다. 검색을 해서 사진을 봐도 사실 잘 모르겠는데, 뮤지컬 배우로 출발하여, 몇몇 드라마에 출연했던 모양입니다. 전 처음에 배우가 노래를 불렀다고 하여, "커피하우스"에 황지현씨가 나오는가 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잠시 쉬고 있는데, 가수로서 OST에만 참여를 하고 있다네요. 음색이 조금 독특하고 중성적인 느낌이라 처음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쉽게 구분이.. 2010. 5. 21. Jon & Vangelis - Polonaise / Italian song 'Polonaise'... 이 노래는 한때 TV나 라디오에서 많이 사용되어 아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83년도에 발매되어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이죠. 프로그레시브 락그룹 Yes의 보칼이었던 천상의 목소리 Jon Anderson과 건반연주의 대가인 Vangelis와의 협연입니다. 우선, Vangelis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라디오에서 종종 들려지곤 하는 'Rain and tears'를 부른 그룹 Aphrodite's Child 출신입니다. 43년생 그리스 태생으로 자국의 정치적 불안을 피해서 프랑스로 이주하였고, 68년 역시 그리스 출신이었던 Demis Russos, Lucas Sideras 등과 함께 그룹 Aphrodite's Child를 결성합니다. 이 그룹.. 2010. 5. 19. December - 별이 될께 요즘 가요 신보들이 상당히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어 노래들의 인기 수명도 계속 짧아지는 듯 합니다. 작년(2009년) 가을에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사랑 참...' 등으로 데뷔한 남성 듀엣 December가 '별이 될께'라는 새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R&B를 지향하면서 소울음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라(최대한 배제한다고 하는데도 여전합니다), 제가 그리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 왜 R&B를 부르는데, 다들 소울음을 들고 나오는지.. (참고로, SG 워너비도 최근 몇년간 소울음이 상당히 많이 사라져 좋아하고 있답니다.ㅎㅎ) 이번 노래도 소울음이 제법 귓가를 괴롭히고 있긴 하나, 곡 자체가 맘에 들어서 일단은 들어주고 있습니다. ^^; 적당한 미드 템포의 경쾌한 리듬에 듣기 편한 좋은 .. 2010. 5. 16. Whitney Houston - The Ultimate Collection (베스트 음반) - Greatest love of all / I wanna dance with somebody / I'm your baby tonight / I will always love you 80년대 중반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엄청난 히트곡을 쏟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Whitney Houston 입니다. 63년생으로 Dionne Warwick의 사촌이기도 한 그녀는, 85년 'You give good love'로 데뷔한 이후 'Saving all my love for you'부터 88년 'Where do broken hearts go'까지 무려 7곡을 연달아 빌보드 팝 싱글차트 1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80년대 중후반을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합니다. 90년대초 영화 "Bodyguard"에서 주연을 하고 주제가인 'I will always love you'가 빌보드 팝 싱글 차트에서 무려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초절정의 인기를 얻을때는 정말이지 Madonna, Mariah Ca.. 2010. 5. 15. Mike Oldfield - Moonlight shadow / To France Mike Oldfield의 음악을 들어본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려니, 아무래도 복잡하고 형이상학적 음악보다는 듣기 편한 분위기의 곡을 찾게 됩니다. ^^; 1983년... 당시 팝을 듣기 시작한지 2년도 채 안되었을 무렵 라디오에서 들려진 신선하고 상큼한 노래 하나가 귀를 자극한 때가 있었습니다. 다소 신비스런 풍의 목소리를 가진 여성보칼이 특히 매력적이었죠. 처음엔 단순히 팝 뮤지션으로만 알았던 Mike Oldfield. 그의 자취를 찾아들어갔더니 "Tubular Bells"라는 대단한 음반도 떠억하니 나타나 놀라게 했었죠. 이 앨범은 73년 발표한 그의 데뷔앨범으로 불과 스무살의 나이에 30여종의 악기를 혼자서 연주하며 만든 앨범이라 더더욱 놀라게 했었답니다. 거기다가 앨범에 수록.. 2010. 5. 11. Marc Anthony - You sang to me Ricky Martin처럼 출중한 외모는 아니지만, 개성있는 모습과 부드러운 목소리, 멋진 리듬감으로 우리에게 나름 인기를 얻었던 Marc Anthony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제가 금세기초(2001년, 2002년?) 인도에 출장을 갔다가 호텔에서 MTV나 Channel-V를 보면서 자주 나왔던 뮤직비디오로 인해 알게 되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빠르기의 템포에 물 흐르는 듯한 리듬감에 반했었던... 반주와 목소리가 너무나 어울렸던... Ricky Martin, Jennifer Lopez, Enrique Iglesias 등이 만들어낸 라틴 열풍에 힘을 더했던 그는 68년 9월에 뉴욕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외모에서도 느껴지다시피 중남미 혈통(푸에르토 리코)입니다. 90년대 초반에는 팝과 댄스 가수.. 2010. 5. 10. 뜨거운 감자 - 고백 / 비 눈물 음악인으로서보다 예능인으로 먼저 알게 되었던 김C~ 1박2일에서도 말은 별로 없고, 항상 부시시한 느낌이지만, 뭔가 따스한 마음을 가진 듯한 푸근한 아저씨 인상! 사실상 김C가 소속된 그룹 뜨거운 감자의 노래를 처음 들은 건 2년전(2008년) 약간 히트했던 노래 '비 눈물'입니다. 경쾌한 박자와 리듬속에 흘러나오던 김C의 목소리에서 1박2일에서의 이미지는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의외로 멋진 음악에 당시 놀랬었다는.. ㅎㅎ 뜨거운 감자가 음악을 시작한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2000년 12월에 데뷔 앨범 "N.A.V.I"을 발표하였고, 지금까지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이번 영화 음악 "시소"까지 5장을 발표하였네요. 현재 2집, 3집, 4집까지는 인터넷 좀 돌아다니면 음반 구입이 가능하지.. 2010. 5. 9.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 Heaven in your eyes 80년에 캐나다 캘거리에서 결성된 락 그룹 Loverboy 입니다. 리드 보칼 Mike Reno를 필두로, Paul Dean, Doug Johnson, Scott Smith, Matt Frenette로 이루어진 5인조입니다. 81년에 데뷔 앨범 "Loverboy"에서 'Turn me loose'라는 묵직~한 곡을 빌보드 Top40에 올려놓으며 미국 시장 데뷔를 했습니다. 이듬해 81년 후속 앨범 "Get Lucky"를 발표하며 4백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83년 앨범 "Keep It Up", 85년 앨범 "Lovin' Every Minute Of It"도 연달아 2백만장씩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지요. 이들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곡이 많은데, 의외로 미국 시장에서의 빌보드 차트.. 2010. 5. 8. Jack Johnson - You and your heart / Better together 하와이의 서핑 선수 출신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Jack Johnson이 새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6월에 발매 예정인 5집 앨범 "To The Sea"에 수록될 첫번째 싱글 'You and your heart'입니다. 4월초에 발표되어 빌보드 Hot100 차트 20위까지 올랐다가 100위권 밖으로 벗어난 상태입니다. (벌써? ^^;) 그래도 아직 Rock Songs 차트에서는 1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ㅎ 그의 노래로서는 Hot100 차트 최고의 순위라고 합니다. 앨범 자체는 인기가 많았지만, 싱글 차트 순위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죠. ^^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Better together', 'Never know' 등도 차트에 거의 오르지 못했답니다. 2001년에 데뷔 앨범 " Brush.. 2010. 5. 6.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