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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892

After The Fire - Der kommissar (Falco, Laura Branigan) 제가 이 포스트를 처음 N사 블로그에 2004년 5월에 올렸을때만 해도 여기서 소개하는 3 뮤지션(그룹1, 솔로2)중 솔로 가수 2명중 한명은 생존해 있었는데, 이젠 그룹말고 솔로 가수 2명은 모두 세상을 떠난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제법 재미있는 리듬과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가끔씩 TV에서 들을 수 있었던... After The Fire의 'Der kommissar'를 소개합니다. 83년도에 빌보드 싱글 차트 5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끌었던 곡이죠. After The Fire는 72년에 Peter Banks(keyboards), Andy Piercy (vocal, bass), Ivor Twidell (drums), John Russell (guitar)로 결성되었던 프로그레시브 성향이 가미된 영국 락그.. 2010. 6. 7.
요즘 차에서 즐겨듣는 3곡 : f(x) - Nu ABO / 다비치 - 시간아 멈춰라, 떠나지마 (featuring 백찬) 출퇴근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듣는 편이지만, 요즘 2주일내에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는 가요들입니다. 이젠 인기가 제법 식은 노래들이지만, 차안에서 이 노래들을 들으면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 f(x)의 노래는 이전까지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워낙 걸그룹들이 많이 쏟아져나오다보니, 더 이상 듣기가 싫증이 났고,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소시의 '제시카' 동생이라는 것만 예능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신 음악이라 듣게 된 'Nu ABO'.. 어디서 온 단어 조합인지 모르면서 처음 노래를 들을때는, 변화무쌍한 곡의 변화에 다소 정신이 없었고, 여기 저기서 많이 짬뽕을 한 느낌이 들어 탐탁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 노래가 점점 익숙해지며 .. 2010. 6. 5.
왁스 - 벌써 일년 (브라운 아이즈 원곡) 왁스가 올해(2010) 초 "Unplugged Side A"라는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 이후, 바로 어제(6/1) 또 다른 리메이크 앨범 "Unplugged Side B"을 발표하였더군요. 올초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에서는 이문세씨의 히트곡 '이별 이야기'를 조권씨와 함께 불러 조금 인기를 얻었습니다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원곡이 훨씬 좋았습니다. 이문세씨와 고은희(고은희, 이정란씨 듀엣으로 '사랑해요'라는 노래로 많은 인기를 모았었지요)씨가 함께 부른 원곡 '이별 이야기'에 워낙 익숙해서일까요? 이번 새 앨범에서는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성시경씨의 '내게 오는 길', 이지씨의 '응급실' (사실 이 노래는 잘 모르겠습니다. ^^;), 임기훈씨와 코요태가 불렀던 '당신과 만난 이날' (코요태는 '만남.. 2010. 6. 3.
Muse - Neutron star collision (Love is forever) (from "Twilight saga : Eclipse") 로맨틱 뱀파이어 영화의 대표작으로 떠오른 "Twilight"의 3탄 "Eclipse"가 올 7월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1편 "Twilight" 때는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2편 "New Moon"때는 조금 신통치 않은 반응을 얻었었지요. 아마도 1편때의 충격이 조금 둔화되었고, 영화 스토리상 짜릿한 장면이 많지 않아 그런 듯 합니다만... 3편은 또 어떤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1편 "Twilight"을 본 직후 바로 책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아직까지도 3편 "Eclipse"를 거의 6개월째 못끝내고 있습니다. ^^; 짬 날때마다 몇주일에 한번씩 책을 집다보니, 앞의 내용이 어떤지도 기억이 가물하고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아 어렵네요. ㅋㅋ 3편 책을 미처 다 읽기도 전에 영화 개.. 2010. 6. 2.
Y&T - Summertime girls 시원스런 하드락 넘버 한곡입니다. 197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하드락 그룹 Y&T입니다. 70년대 후반 발표한 초기 2장의 앨범 "Yesterday & Today"와 "Struck Down"은 그룹 이름을 Y&T로 줄이기 이전인 Yesterday & Today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이후 80년에 이름을 Y&T로 간단히 바꾸었다고 합니다. 1985년 발표한 앨범 "Down For The Count"에서 'Summertime girls'라는 락 넘버가 빌보드 Hot100 차트 55위까지 올랐는데, Y&T의 노래중 가장 높이 올라간 순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TV 시리즈물 "Baywatch"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다구요. (노래 제목과 드라마가 잘 어울려보이네요. ㅋ) Y&T는 91년에 해.. 2010. 5. 29.
Chicago - 16집 (Hard to say I'm sorry / Love me tomorrow) 2003년, 2010년 두번의 내한공연을 가졌던 그룹 Chicago의 노래중,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Chicago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노래인 'Hard to say I'm sorry'가 담긴 앨범 "Chicago 16"입니다. 음악을 취미로 삼고 있는 저를 팝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노래가 바로 'Hard to say I'm sorry'입니다. 이 노래가 나왔던 82년도에 같은 반 친구 한명이 (그 친구 이름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ㅎㅎ)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라 소개해주었답니다. 이 노래를 몇번 듣고 나선 팝의 세계에 퐁당~ 빠져버렸다지요. ^^ 이들은 76년에 'If you leave me now', 82년에 'Hard to say I'm sorry'.. 2010. 5. 28.
Natalie Cole - I've got love on my mind / L-O-V-E 다음 뮤직이 티스토리에 서비스된 이후, 어떤 곡들이 있는지 가끔 뒤지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하게 된 이 노래들~ (음원이 뒤바뀌어 포스팅하는데 보름이 넘게 걸렸네요. 같은 앨범에 있는 다른 곡이랑 링크가 잘못되어 있어 다음측에 수정 요청하고 보름만에 수정이 되었습니다. ㅋㅋ) 2004년 N사 블로거 시절, 이웃 'ㄱ'님때문에 알게 되었던 Natalie Cole의 노래가 다음 뮤직에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이 앨범이 있을줄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기념으로 포스팅합니다. ㅋ Natalie Cole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겁니다. 재즈와 스탠다드 팝으로 유명한 가수 Nat "King" Cole의 딸로서, 아버지와 사후에 더빙을 한 듀엣곡 'Unforgettable'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그리고.. 2010. 5. 27.
25장 재즈 박스 세트 둘 (The Perfect Jazz Collection 25 Original Recordings - Sony) The Perfect Jazz Collection 25 Original Recordings 이번에는 Sony 뮤직에서 수입되는 25장 재즈 박스 세트입니다. "The Perfect Jazz Collection 25 Original Recordings"라는 타이틀로 6월 30일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기획되어 만들어지는 것으로 부클릿이 영어뿐 아니라 불어로도 제공된다고 하네요. 불어 잘하시는 분께는 좋은 소식? ㅎㅎㅎ 이 박스 세트 역시, 구성되어 있는 앨범들이 하나 같이 이름있는 음반들입니다. 1954년부터 1988년 발매반까지 연대기 순으로 음반을 선정하였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모든 연도가 다 있는 건 아니고, 한 연도에 한장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63년 음반의 경우는 3장이나 있답니다... 2010. 5. 26.
30장 재즈 박스 세트 하나 (Original Jazz Classics 30) Original Jazz Classics 30 [Paper Sleeve Box Set] 재즈 레이블 Fantasy의 재즈 앨범 30장을 패키지로 묶은 박스 세트입니다. 6월 17일 발매 예정으로, 우리나라에서 기획하는 듯 합니다. 황덕호씨의 상세한 앨범 리뷰도 포함된다고 하고, 재즈 만화 "Jazz It Up"의 남무성씨의 레이블 에피소드 만화도 들어간다고 하네요. 예약자에게는 레이블 로고 티셔츠도 준다고 하는데, 옷 때문에 박스 세트를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ㅋㅋ K문고에서 99,600원에 판매하는데, 앨범 한장당 3천3백원 정도이니, 가격 메리트는 엄청나군요. 앨범 구성을 보니 재즈 평론가들의 추천과 많은 리퀘스트를 받은 앨범 30장으로 구성했다고 하여서인지 이름 있는 앨범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 2010. 5. 25.
Usher - OMG (featuring will.i.am) 지난 3월 여섯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 Usher, 첫번째 싱글은 작년(2009) 12월에 'Hey daddy (Daddy's home)'이었는데, 싱글 성적은 Hot100 차트 24위로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 노래를 제법 좋아했었습니다. ㅎㅎ 잠시, Usher의 앨범 및 노래 히스토리를 알아보면... 94년에 데뷔 앨범 "Usher"를 발표하여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97년 두번째 앨범 "My Way"에서 'You make me wanna', 'Nice and slow', 'My way'가 연달아 빌보드 1위, 2위를 차지하며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죠. 2001년 발표한 세번째 앨범 "8701"에서도 'U remind me', 'U got it bad'가 1위를, 'U d.. 201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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