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음악892 Crosby, Stills & Nash - Wasted on the way CS&N(David Crosby, Stephen Stills and Graham Nash)의 82년도 Top10 히트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그 멜로디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있습니다. 이들은 슈퍼그룹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죠. David Crosby, Stephen Stills, Graham Nash 가 함께 모여 만든 그룹인데, 후에 Neil Young도 참여를 하여 CSN&Y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들의 해체와 재결합은 무진장 사람을 헷갈리게 하여 곤혹스럽기도 하답니다. 암튼! 68년에 첫 결성되었는데, 멤버들의 이력이 화려합니다. Crosby는 Byrds의 멤버였고, Stills는 Neil Young과 함께 Buffalo Springfield의 멤버였으며, .. 2009. 4. 29. (1987) 영화 "Over The Top" OST : Big Trouble - All I need is you 제가 좋아하는 영화 10위 안에 드는 "Over The Top" 사운드트랙을 소개해 드립니다. 87년도에 나온 영화인데, 이 영화 보신 분들도 제법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렴풋 기억을 하시는 분들은 팔씨름과 Sylvester Stallone을 기억하실 것 같네요. 맞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지금까지 3번(좋아하면서 왜 그것밖에 안봤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 보았지만, 영화가 전체적으로는 기억나지 않고 장면 장면만 기억이 납니다. 다른 분들처럼 팔씨름이 기억에 남구요.. 또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정! 그리고는 볼보 트럭이 생각납니다. 갑자기 왜 볼보 트럭이냐구요? 영화 보는 내내 Stallone이 몰던 트럭이 탐나더라구요. 그래서 광활한 미국 대륙을 그런 류의 트럭을 가지고 한번 횡단해 .. 2009. 4. 29. Eminem - We made you 2009년 5월 2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는 연 3주째 The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급작스럽게 big jump로 뛰어오르지 않는다면, 장기 집권 모드로 들어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영화 개봉에 힘입어 Miley Cyrus의 'The climb'이 4계단 뛰어올라 4위에 올랐으며, 다음주1위 다툼의 후보가 될지도 모를 Eminem의 싱글 'We made you'가 9위로 데뷔했네요. 이 노래는 5월 발매 예정인 그의 앨범 "Relapse"에서의 첫번째 싱글이라고 합니다. Dr. Dre가 프로듀싱하고 Charmagne Tripp (누구지? ^^;)이 코러스를 불렀다고하는데, 파괴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Tayl.. 2009. 4. 24. Cico - Non dire di no / Distrazione mentale 약 5년전 포스팅했던 글입니다. 다소 어색한 표현이 있더라도 양해하시길.. ^^; 이태리 음악 하나 더 들려드립니다. 며칠전 소개해드린 깐소네풍 아트락 Caterina Caselli 처럼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동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네? 이 동네 음악이 뭐냐구요? 원래는 아트락 동네이지만, 이 곡도 역시나 아트락에서 조금 벗어난 깐소네에 가까운 음악입니다. 아름다운 자켓때문에라도 사고 싶어지는 그런 음반이죠. 물론 음악도 자켓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앨범은 가을에 들으면 좋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봄에 들어도 좋고, 무더운 한여름밤에 들어도 좋습니다. ^^ Cico라는 가수인데, 본명이 Ton.. 2009. 4. 23. Foreigner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 Urgent / Juke box hero : from "4" (1981) 며칠전 소개했던 Foreigner (포리너)의 'I have waited so long'은 그들의 원래 음악과는 조금 동떨어진 포크 냄새가 나는 노래라, 전형적인 Foreigner의 음악을 제대로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 하는 것입니다. ^^; 이들은 70년대 후반과 80년대에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이들 앨범중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많이 모은 앨범을 꼽으라면 아마도 81년도 빅히트 앨범 "4"일 것으로 보입니다. 앨범 제목에서 알겠지만, 이들의 4번째 앨범입니다. 보칼에 루 그램(Lou Gramm)과 기타에 믹 존스(Mick Jones)가 나름 이름 있는 멤버들 이름이라죠. 이들 둘은 나중에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70년대 후반 'Feels like the first time', 'Col.. 2009. 4. 21. Foreigner - I have waited so long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건 대학교 다닐때였습니다. 학교 근처에 자주 가던 락카페(춤추던 락카페 말고, 진짜로 락만 틀어주던)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선 바로 주인장한테 가서 제목을 물었답니다. 그때만해도 포리너의 곡은 차트상으로 인기를 얻었던 것만 알고 있었고, 또 그들의 음악 스타일을 볼때 이 곡은 의외였습니다. 'Feels like the first time', 'Juke box hero', 'Urgent' 등과 같은 강력한 사운드의 곡이나 'Waiting for a girl like you'나 'I want to know what love is' 등의 락발라드와는 분위기가 다소 상이한... 어찌보면 포크락의 냄새도 조금 풍기는 곡입니다. 78년도에 발표한 그들의 2집 앨범 ".. 2009. 4. 19. Jason Mraz - I'm yours (1년-52주 동안 Hot100 차트에 머무름) 2009년 4월 25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주째 The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 취향에 그닥 맞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잘 들어맞는가 봅니다. 생각보다 기세가 있군요. ^^ 이 노래 이외에 10위권에서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새로 들어온 곡이 하나도 없으며, 순위만 약간씩 바꾼 정도입니다. 그외 특이한 경우를 살펴보면, Shinedown의 'Second chance'가 차트에 20주째 머무르고 있는데, 아직 최고 순위가 22위랍니다. 그러면서도 벌써 Gold(50만장 이상) 를 기록했네요. 작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Jason Mraz의 'I'm yours'는 이번주 26위.. 2009. 4. 17. Kenny Rogers & Sheena Easton - We've got tonight (Bob Seger 원곡 포함) 'We've got tonight'이라는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이 노래는 우리에게는 Kenny Rogers와 Sheena Easton의 듀엣곡으로 많이 알려져있지요. 구수한 음성의 친근한 시골 아저씨 인상을 가진 Kenny Rogers와 세련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Sheena Easton의 듀엣... 어찌보면 그다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멋진 화음을 들려주고 있지요. 이들의 노래는 83년도에 빌보드 팝 싱글 차트 6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하지만, 이들의 노래가 원곡은 아니랍니다. Kenny Rogers처럼 구수한 모습도 아니고, 컨트리도 아니지만, 역시나 친근한 스타일의 락 음악을 들려주는 Bob Seger가 부른 것이 원곡이랍니다. Bob Seger는 'Against the win.. 2009. 4. 17. Laura Branigan을 그리워하며... (Gloria / Solitaire / Self control) Laura Branigan에 대해 말하자니 추억이 아른거립니다. 저에겐 상당히 특별한 아티스트라서입니다. 제가 팝송을 처음 듣기 시작한 것이 82년 중2때였습니다. (나이가 알려지는 순간~ ㅎㅎ) 차츰 아는 노래를 늘려나가다 맨 처음 음반을 구입한 것이 바로 Laura Branigan의 데뷔 앨범 "Branigan"이었습니다. 어느날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꽤 괜찮은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어? 이게 뭐지? 라면서 귀를 기울이는데, 짧은 영어실력에 가수이름과 제목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기를 몇차례...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누구의 'Gloria'라고 하더군요. 사전을 마구 뒤져서 비슷한 단어를 찾아내니 'Gloria'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가수는 '로라 브라니건'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2009. 4. 14. The Nuts (넛츠) - 그녀가 아파요 / 슬픈 조우 / 쩜쩜쩜 / 내 사람입니다 / 잔소리 / 사랑의 바보 애절한 발라드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The Nuts의 5집 앨범 "Truth J"이 얼마전 발매되었습니다. 물론, 작년말(2008) 발매된 4집 앨범 "Crazy Love"처럼 CD로 발매된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만 발매된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앨범 발매 간격이 부쩍 짧아졌습니다. 만 1년 사이에 석장의 앨범이나... ㅠ.ㅠ '그녀가 아파요'라는 노래가 먼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노래는 특이하게도 메인 보칼인 박준식씨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바람둥이 의사로 열연한 지현우씨의 목소리로도 함께 수록되어 있답니다. 두 사람 노래를 비교해가면서 듣는 재미가 있는데, 우선 지현우씨 버젼이 먼저 인기를 얻었네요. 박준식씨 버젼은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호소력 있.. 2009. 4. 13.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