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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John & Lissa - Grown up 오랜만에 Andrew John & Lissa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분들의 포스팅에는 원곡들 포스팅도 좀 있는데, 이는 나중에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 ======================================================================================= 왼쪽 사진이 LP 발매시의 앨범 자켓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25주년 기념으로 CD로 재발매된 앨범 자켓... 4번째 곡은 차분하게 불러주는 'Grown up'으로, 원곡은 Carly Simon이 74년에 발표한 앨범 "Hotcake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원곡인 Carly Simon 버젼은 74년도 싱글 발매되어 5위까지 올랐던 'Mockingbird'의 도너츠판 뒷면 수록곡이었다고 하더.. 2009. 1. 9.
1월달 관심가는 재즈 공연 - Five Peace Band 얼마전 알게된 재즈 공연입니다. 처음에 Five Peace Band의 공연이 있다고 했을때는 "뭐야! 저런 밴드도 있었어?"라며 그냥 패스~ 하지만, 나중에 Chick Corea의 이름과 John McLaughlin의 이름이 보여서 관심 급상승!!! 그리고, Christian McBride까지 베이스 주자로 참여했다고 해서 더욱 더~!! 뉴스 검색을 해보니, 70년에 발매된 Miles Davis의 "Bitches Brew"에서 만난지 40년만이라고 (녹음은 69년에 했으니.. ^^) 그러고보니, "Bitches Brew"도 어느새 40년이 다 되어간다는... 음냐~ 재즈를 듣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들었던 "Bitches Brew"는 정말 맘에 안들었다는.. ㅋㅋ 그 영향인지, 지금까지도 애정이 전혀.. 2009. 1. 8.
새해 들어 첫 자출(자전거 출퇴근)을... 어제밤에 동네 자전거 가게에 가서 자전거 핸들 높이를 조금 손보았습니다. 당초 어댑터를 이용해서 10cm 정도 높이려 하였지만, 이미 동일한 어댑터가 꽂혀있는 상태여서 더 이상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민을 하다가 핸들바를 일자에서 라이저바(양끝이 위로 약간 올라와있는)로 바꾸어 3cm 정도 높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안장을 2cm 정도 낮추어 안장과 핸들바의 높이차이를 6-7cm 정도 줄이는 것으로 우선... 각도 조절이 되는 스템이 있지만, 검은색이 다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이전 자전거와는 달리 다소 뽀대가 중요한 자전거라 색상이 다르게 은색으로 장착할 수는 없더라구요. ^^; 우선 라이저바로 만족을 하고, 자전거 가게 아저씨에게 검은색을 계속 구해달라고 요청해놓고 왔습니다. 좀 더 오래 타다.. 2009. 1. 7.
우는 아이 떡준다는 말은 언제나 진리인 듯 합니다. 머지않아 제가 겪게될 일인 듯도 해서 링크걸었습니다. ㅎㅎ 만년 과장 탈출하자 -묵묵히 일만 하는 당신...승진하려면 '쇼'를 하라! "우는 아이 떡준다" 옛말이 틀린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첨단 디지탈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에도 이 말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묵묵히 일만 한다고 알아주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열심히 울어대자구요~~ 으앙! 으앙! ^^ 2009. 1. 6.
오랜만에 자출 이야기를... ^^ 입사 이래 가장 긴 휴가(무려 11일동안)를 가지고 집에 있다보니, 자출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ㅎㅎ 경제가 어렵다보니 회사에서 집단으로 쉬게 한 것이라 기분이 완전 100% 좋은 것은 아니지만, 타남매와 계속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것도 좋았답니다. 마침, 타돌군은 겨울 방학을.. 타순양도 잠시 일주일 방학이어서, 시간도 잘 맞았구요. 셋다 너무 집에서 뒹굴하는 것에만 익숙해서 오늘부터 적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그동안 자전거를 살짝 교체했습니다. ㅋ 원래 타던 RCT-300을 올 봄까지는 타려고 했으나, 업글을 하면 더 좋을 거라는 글들에 혹해서.. ㅠ.ㅠ 하이브리드와 로드 중 고민을 좀 하긴 했지만, 자출을 주로 하는 제게는 하이브리드가 더 맞을 것 같았고, 또 나중에 로드로 가더라도 남들이.. 2009. 1. 5.
아이들 영화 시작하기전 예고편은 좀 골라서 합시다! 니코 감독 미카엘 헤그너, 카리 유소넨 (2008 / 독일,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상세보기 볼트 감독 바이런 하워드, 크리스 윌리엄스 (2008 / 미국) 출연 존 트라볼타, 마일리 사이러스, 우디 해럴슨, 브루스 그린우드 상세보기 니코와 볼트~ 이번 동계 휴가 기간동안 타남매와 본 만화 영화입니다. 두 영화 모두 지루하지 않고 진행이 빨랐으며 액션이 있어서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ㅋㅋ 특히, 볼트의 경우 3d 입체 영화관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만, 상당한 액션이 동반되어 그런 것 같더군요. 입체 안경을 쓰고 봐야 한다는 것 때문에 아이들하고는 일반 영화로 봤지만, 나중에 혼자 가서라도 3d 입체 영화를 한번 느끼고 싶네요. ^^ 아~ 원래 말하려고 .. 2009. 1. 3.
Atombook - Warm Hello From The Sun 즐겨찾는 음악 블로그인 피구님네에 갔다가 알게된 그룹입니다. 인디쪽의 음악은 관심도 그다지 없었고 잘 알지도 못해서 아는 그룹들이 다섯 손가락도 채 안되었는데, 피구님께서 올해 나온 가요 음반을 정리하는 포스팅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한 아톰북(atombook)의 음반란에 브리티쉬 포크락을 표방한다는 얘기 한마디에 화아악~ 필이 꽂혀버린 그룹이랍니다. ㅋㅋ 일단 애용하는 mp3 사이트인 벅x에서 음악을 주르르르륵~ 들어보고서는 "와!! 바로 내 취향이야~"라며 바로 질러버린 앨범! 앨범을 받아들고 CDP에 넣고 듣는데, 그때의 기분이란 정말~~~ ㅎㅎ 하지만, 그룹에 대해 조금 알려고 앨범 속지를 뒤지는데 그때의 당혹감은.. 음냐.. 앨범 속지에는 한글이라곤 단 한자도 없었고, 노래 제목부터 연주한 뮤지션.. 2009. 1. 2.
2008년 마지막 날...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날이 왔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변화가 있었기에 결코 잊지 못할 한해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추억이 되려 하고 있네요. 동계 휴가로 이번주 쉬는 동안에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숙제도 시키고 책읽기도 시키고 노는 것도 시키고 나름의 스케줄대로 움직였는데,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아주 좋아하지만, 화날때는 무서운 아빠니깐 말을 듣는 면도 없지는 않아, 담주에 회사 출근하고 나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이 먹힐지 조금 걱정은 되더군요. ^^; 일주일 생활 계획표를 새로 세우고, 하루에 학습할 분량을 정해서 자기 공부는 알아서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해 보이더군요. (말은 쉬운데, 어떻게 그 습관을 가지게 하느냐가 문제.. ㅎㅎ) 이래 저래 하늘나라.. 2008. 12. 31.
신촌 블루스(신촌 Blues) -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티스토리에서 다음뮤직의 음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이전 포스트 중에 음원이 없던 것을 골라 추가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다음뮤직의 음원이 타 포탈에 비해 풍부하지는 않으나, 곧 늘어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 신촌블루스의 음악은 웬만하면 한두곡 정도는 다들 아시더군요. 그렇게까지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몇 곡들은 제법 히트를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리고 워낙 많은 가수들이 신촌블루스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신촌블루스가 시작된 것은 86년경이라고 하더군요. 신촌의 레드제플린이라는 카페에 모여서 연주를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하죠. 그러다가 88년에 엄인호씨와 이정선씨가 정서용씨, 한영애씨, 박인수씨를 보컬로 참여시켜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고 합니.. 2008. 12. 31.
소장하고 있는 신촌 블루스(신촌 Blues) 앨범들... 타조가 가지고 있는 신촌 블루스 관련 음반들입니다. ★ 신촌 블루스 정식 스튜디오 앨범인 1집에서 4집까지... ★ 라이브 앨범 1집, 2집... ★ 베스트 앨범... (Forever 시리즈로 나온 것도 있지만, 여기 리스트에선 제외) ★ Collection Lights - 엄인호씨가 기존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과는 다른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 ★ 엄인호씨 독집 앨범 1집에서 3집까지... ★ 엄인호씨 Anthology와 박보씨와 함께 만든 Rainbow Bridege의 합본 앨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아쉬움', '바람인가, 빗속에서', '빗속에 서 있는 여자', '마지막 블루스',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별의 종착역' 등 신촌 블루스의 노래를 자주 들었습니다. 이 많은 노래들중에.. 200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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