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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약 4년전 2004년 12월 21일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다시 올리려고 읽어보니, 타남매 엄마와의 대화도 잠깐 포함되어 있네요. 수정하려다가 그대로 올립니다. ^^ ================================================================= 요즘은 어째 포크 가수라기보다는 교통 전문가로서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서유석씨의 재발매 음반입니다.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앨범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앨범 자켓 뒷면의 수록곡 리스트가 영어로 되어 있답니다. 그 덕분에 전 노래까지도 영어 가사로 부른 것인줄로만 착각을 했었다는... 흐~ 얼마전 벨로주님이 구입했다고 자랑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구입한 앨범입니다. 수록곡 리스.. 2008. 12. 26.
서영은 로맨틱 콘서트 사진... 서영은씨의 로맨틱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찍은 사진이 미니 홈피에 올라왔더군요. 이틀간 3번의 공연을 해서인지 사진들이 제법 많은 듯 했습니다. 차츰 차츰 업로드를 하고 있던데, 그 와중 타조의 모습이 있는 사진도 올라와있더군요. 멀리서 앵글을 잡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 그게 저라는 걸 알겠습니다. ㅋㅋ 함께 간 일행은 바로 옆에 서영은씨가 앉았는데도, 조명때문인지 잘 안보이네요. ^^; M양~ 얼굴을 좀 앞으로 내밀지 그랬어! ㅋㅋㅋ 로맨틱 콘서트에서의 다른 사진들을 보기 원하시면 서영은씨 미니 홈피로 가시면 됩니다. ^^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타조가 나온 사진만 올립니다. ㅋㅋ 2008. 12. 25.
타돌군, 타순양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하기...  타돌군, 타순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느라 지금까지 헉헉거렸습니다. 옆에서 볼때는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더니만, 막상 직접 하려니 왜 이리 어렵고 맘대로 안되는지.. ^^; 퇴근하는 길에 마트에 들러 포장지를 고르느라 한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포장지를 골랐고, 또 카드도 한장씩 골랐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묶는 이쁜 끈도 하나 사려고 했더니만 (보통 선물 박스에 매어진 리본 모양을 만드려고..), 아무리 둘러봐도 끈 파는 곳이 없네요. 아니면, 장식용 꽃이라도 하나 달려고 했더니만, 자그마한 것은 없고 커다란 꽃만... ㅠ.ㅠ 이쁘게 좀 포장하려 하는데, 마트에서는 안파는군요. 아직 이틀 정도 남았으니, 장식용 금박, 은박 꽃이라도 하나 구해서 달아야겠습니다. 그래도, 산타할아버지가 .. 2008. 12. 23.
경기도 웹진 독자후기 당첨~ 경기도에서 웹진 Glife라는 것을 발행합니다. 가끔씩 읽어보는데, 이번에는 뭔 생각인지 독자후기에도 응모를 했답니다. 간단하게 쓰는거라 아마도 응모했을거라는... 아무 생각 없이 있었는데, 지난주 목? 금?에 전화가 한통 띠리링~ 경기도 웹진 Glife 독자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면서 주소를 불러달라네요. 아무 생각없이 주소를 불러주고 났더니만, 갑자기.. 어? 진짜일까? 사기성 전화 아닐까? 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 ㅋㅋ 그래서, Glife에 들어가서 공지를 열심히 찾았답니다. 그랬더니만, 오른쪽과 같이 타조의 이름이 떠억하니 보이네요. ㅎㅎ 상품이 크지는 않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저작권법 위반으로 벌금을 얼마 받을지 모르는 상황에 3만원어치 문화상품권으로 기뻐해야 하다니... 흐흑! 그래도 어쩌겠습.. 2008. 12. 22.
지난주 금욜 자퇴(자전거 퇴근)시에는.. 지난 금요일에는 분당 서현에서 팀원 한명의 컴백 환영회식이 있었습니다. 당초 회사 근처에서 하기로 했었는데, 이틀 앞두고 분당으로 장소가 변경되었더군요. 허거걱! 그날 자출 예정인데.. 라고 하면서 전날 저녁까지도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에잇! 서현까지면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라고 하면서 과감히 자출을 결정! 금요일 아침 룰루~ 랄라~ 하면서 자출로 회사에 출근하였습니다. 퇴근 시간후 출발시, 팀 사람들이... "정말 자전거 타고 가실거에요?"라고 묻길래,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을~ "지금이 5시 40분이니깐, 7시 10분까지는 식당에 도착가능합니다~"라면서... 사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회사에서 분당 서현까지는 첨 가는 거라 시간 예측이 어려워, 속으로는 과연 그 시간까지 갈 .. 2008. 12. 22.
서영은 로맨틱 콘서트~ 예전에 예매했던 서영은 콘서트표가 취소가 어려워(며칠전 취소 수수료가 30%-50%라고해서) 가까운 음악 친구 한명과 같이 구경갔다 왔습니다. 주말이라 타남매와 함께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ㅠ.ㅠ 타돌군, 타순양 미안!!! 호암아트홀에서 공연이 열렸는데, 공연 시작 30분 전인데 주차장 안내가 없어서 주위를 두바퀴나 돌았습니다. 지하 주차장을 못들어가게 막아놓은 상태였는데도 어디로 가라는 안내가 전혀 없었다는... 두바퀴를 빙빙 돌고 나서야 인원을 배치하더군요. 앞에 있는 철탑 주차장으로 들어가라고.. 으~ 암튼,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여 공연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서영은씨의 음악은 아주 좋아하는 열렬한 팬이었음데도 공연을 가볼 기회가 없었답니다. 1부, 2부로 나뉘어 2시간 약간 넘게 진행이 되었.. 2008. 12. 21.
또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를... 우띠~ 지난 9월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게 한 이유였던 저작권법 위반에 따른 고소가 오늘 또 들어왔답니다. 그때 백만원짜리 합의해주고 네이버가 그냥 저냥 싫어져서 탈퇴까지 생각하다가, 대부분의 포스팅을 비공개로 돌려놓고 사실상 폐업 상태에 들어갔었답니다. 새롭게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저작권법과 무관한 깔끔한 블로그를 운영하자는게 목적이라, 조심 조심~ 포스팅을 해왔답니다. 그런데, 오늘 용인경찰서라면서 또 연락이 와서!!! 쿠쿵~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9월에 문을 잠궜는데, 이번 고소건은 8월에 캡쳐된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팝송... 그래서 고소인은 미국인이라도~ 8월달 버젼이 12월에 들어왔으니, 문을 잠근 9월까지 한달동안 뭐가 더 캡쳐되었을지.. ㅠ.ㅠ 지난번 합의해주면서 준 백만원의 기억이 .. 2008. 12. 19.
오늘은 구두신고 자출을.. 어제 퇴근하면서 깜빡하고 구두를 신고 나오는 바람에, (어제는 비가 온다고 하여 자출이 아니라 차출을 해서...) 오늘 아침 자출하는데, 집에 운동화가 없어서 구두를 신었답니다. ^^; 구두는 사무실에 두고, 운동화 신고 자출하는데, 아침에 현관을 보니 구두만 덩그러니.. ㅠ.ㅠ 옷은 다 입었겠다~ 그냥 구두 신고 와버렸습니다. ㅎㅎ 구두 등짝이 약간 손상이 되고 발이 약간 시렵긴 했지만요. 영하의 날씨다보니 등산 양말 + 운동화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등산 양말 + 구두는 조금 춥더라구요. 그래도 발은 계속 움직이는 부분이라 괜찮았습니다. 손가락이 무지하게 시려워서 며칠전 두꺼운 등산용 장갑을 주문했는데, 장갑이 엄청나게 크답니다. 배송된 물건을 보고나서 억!! 소리가 날 정도~ 흐~ 너무 크고 두꺼.. 2008. 12. 18.
2008년 타스토리는.... 2008년 9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티스토리쪽으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2003년 5월부터 네이버가 페이퍼 서비스를 시작할때부터 만 5년 넘게 써오던 블로그를 옮기면서,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답니다. 네이버의 편한 환경에 이미 적응이 된 상태였고, 이웃 블로그라는 개념을 통해 맺어진 온라인 인맥이 있었기에... 하지만, 지난 4개월을 돌아다보면 어느 정도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이웃 개념이 없어서 정기적으로 찾아와주는 분들은 많지 않아도, (티스토리에서 새로 알게된 몇몇 분들과 이전 네이버 시절 이웃분들이 가끔씩 찾아와주시더군요. ^^) 포스팅을 한다는 자체에 더 큰 의미를 두고 밀고 나간답니다. 네이버에서는 음악 블로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음원을 올리지 .. 2008. 12. 18.
2008년 가요 베스트 20 (회사 동료 선정) 회사 부서 동료들 중 젊은 20-30대 30명에게 메일을 보내어, 2008년 가요 베스트 20을 선정하였습니다. 제 나름대로 선정한 총 50여개의 후보곡들을 제시하고, 맘에 드는 20곡씩을 뽑아서 달라고 하였고, 총 16명이 응답을 주었습니다. 13명 정도는 20곡 모두를, 몇명은 5-8곡 정도를 선정했더군요. 좀 더 많이 답장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 의미있는 결과인 듯 하여 만족하려고 합니다. ^^ 다들 취향이 달라서 표가 제법 분산되었지만, 대체적으로 뽑힌 곡들을 보면... 대망의 1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되어 드라마 못지 않게 노래도 인기를 누린 태연의 '들리나요'가 차지했습니다. 설문 대상자들중 여성의 비율이 조금 더 많은데, 이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듯 합니다. .. 200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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