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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추억] [스윙] 송남이 환송회...??? (1994-07-07) | [스윙] 송남이 환송회...??? 1994-07-07 00:02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음냐... 한달간 배낭 여행 떠나면서 환송회라는 이름을 붙이는게 좀 이상하지만... 뭐... 하여간 오늘(수요일) 송남이의 환송회를 하였습니다... 스윙 멤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랬는데... 5명이 나왔습니다... 하기야 나머지는 다들 이유가 있어서 못나온 것 같지만... 노장이신 학택이형, 우리의 짱이신 윤철이형, 밀러 맥주를 좋아하시는(?) 윤하님, 멀리~ 날아가는 송남이, 만물의 영장 저 타조... 이렇게 모였네요... 저는 회사에서 학원 들렀다가 가느라 8시쯤 갔고... 윤하님도 무언가를 하고 오시느라 저보다 30분.. 2008. 11. 30.
[하이텔추억] [스윙] 정말 다행이다... (1994-07-03) | [스윙] 정말 다행이다... 1994-07-03 22:47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흐... 오늘 모꼬지 감상회를 하기전에.. 스테레오파일에 우리 스윙 회원들이 먼저 모여서... 오늘 봤던 LD를 조금 감상하다 왔는데... 감상회에서 못봤던.. 문제의 그 LD를 저희는 보았거든요... 그 LD에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Pat Metheny가 출연(?)하여서... 크크크... 그의 모습을 구경했는데... 스파에 못갔었으면 못봤을뻔했네요... 음... 그래도 아깝네요... 우리의 Metheny아저씨를 여러 사람들한테 선 못보여서.. . 음... 오늘 LD정말 감상 잘 했구요.. 회장님이 힘을 쓰셔서.. 앞으로도 종종 이.. 2008. 11. 30.
[하이텔추억] [르네상스] 모꼬지 사람들을 처음 만나고.. (1994-01-23) | [르네상스] 모꼬지 사람들을 처음 만나고.. 1994-01-23 02:27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흐... 전 감상회인줄 알고 음악 들으러 갔었는데... 알고 봤더니... 그게 아니라 감상회를 하기위한 예비 모임이라더군요.. 흐... 그래도 간 덕분에 여러 모꼬지 분들을 만나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시삽님이신 현숙님을 만나뵙는 영광(?)도 누리고... 흐.. 머리를 빡빡 깎으시다 말으신 것 같은 위대한 방위 태형님도 만나고... 마찬가지로 방위이시면서 약간은 잘 생기신 그러나 말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던(흐... 죄송...) 상헌님도 보고... 저어 밑에서 여기까지 올라오신 정말 뭔가 꽉 차보이시는 기리.. 2008. 11. 30.
[하이텔추억] 스테레오파일 라이브를 갔다와서... (1994-01-23) | 스테레오파일 라이브를 갔다와서... 1994-01-23 12:01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뮤직 매니아 [mania] Jazz & Blues & Folk 글쓴이: xxx[YSTAZO] 어제 스테레오파일을 갔습니다... 에... 누구누구랑이냐면... 별님, 은경님, 지숙님, 병수님, 형일님, 종찬님, 성일님, 영도님, 덕훈이 처음에 저리를 잘 몰라서 홍대앞 먹자골목 앞에 있는 산타페라는 커피전문점에서 만나서... 별님의 안내로 거기에 갔는데... 흐.. 사실 위치는 조금 구석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가 어두워서 못봤는지... 바깥에 특별한 간판 같은 것이 보이지 않았고요... 그냥 단지 모니터 하나만... 들어갔더니... 휴... 대형 칼라 모니터가 4대인가 5대인가... 있어.. 2008. 11. 30.
겨울용 방풍 통바지와 방한 자켓 (소바이크) 늦가을과 겨울에 자전거를 타기 위해 방한 준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옷이겠지요. 열심히 뒤적뒤적하면서 찾은 것은 자전거 용품 중고시장 사이트로 유명한 바셀(바이크 셀)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여러 판매자들이 자신들이 만든 의류와 자전거 용품을 팔고 있는 마켓 플레이스 같은 곳입니다. 그중에서 의류 부문에서는 대체적으로 3-4명의 판매자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더군요. 안쪽에 따스한 기모가 들어간 방풍 통바지와 방한 자켓이 인기 목록! 여러 판매자들중에서 두군데서 통바지를 구매하였답니다. 한 곳은 디자인은 이쁘지만, XXL임에도 불구하고 제 다리에는 길이가 조금 짧더군요. 바지 길이가 106cm~~ 발목이 다 드러나고 말았다는... ㅠ.ㅠ 그런데, 다른 판매자의 물품은 길이가 제법 되.. 2008. 11. 29.
주말 자출~ 마지막 숙제를 하러 회사에 왔습니다. 아침까지 빗방울이 조금씩 흩날렸는데, 차츰 개인다는 소식에 자출을 하였습니다. 9시 30분쯤 출발할때는 오는둥 마는둥 빗방울이 내리더군요. 하지만, 금방 그치고 구름은 잔뜩 껴 있었지만 더 이상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비가 온 다음이라 길이 조금 미끄럽고 물이 있어 자전거가 지저분해지기는 했지만요. ㅋㅋ 이래서 비온 다음 라이딩을 한 후에는 자전거 청소도 해야 하고, 체인도 닦아야 한다고 하는가봅니다. 바지 아랫단이며 하다못해 등에 맨 가방의 밑단까지 흙탕물이 튀어있더군요. 주말이라 조금은 여유있게 자출을 하니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중간 중간 쉬면서 사진도 몇방~~ ^^ 저 멀리가 경부 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입니다. 남에서 북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주말이라 그.. 2008. 11. 29.
John Legend - Evolver (2008) John Legend... 사실 전 그의 이름을 올해초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2000년도 이후에는 팝에 관심을 띄엄띄엄 기울이고 있던 탓이라 Beyonce라던가, Rihanna 등의 슈퍼스타급 뮤지션의 이름과 음악을 조금 들었을 뿐이랍니다. 그의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영화 "August Rush"에서였습니다. 부서에서 단체로 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허무맹랑한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제 감성에 들어맞았고, 결말도 제가 좋아하는 해피 엔딩 스타일이라, 영화 내내 들었던 음악들이 너무 맘에 들어 사운드 트랙을 바로 주문했었답니다. 음반에 배송되어온후 영화속에서 들었던 음악이 어떤 것인지 들어보고 노래 제목을 살피던차에 'Someday'를 John Legend가 불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2008. 11. 29.
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 (클릭하시면 사진이 좀 커지고, 출처도 나옵니다!) 사진속의 인물 기억하시죠? 정윤희씨입니다. 어릴적에 가장 좋아했었던 여배우였답니다. 장미희씨, 유지인씨와 함께 70년대말 80년대초까지 여배우 트로이카로 군림했었지요. 84년도에 좋지 않은 일로 은퇴를 하게 되고, 결혼을 한 이후에 연예계를 떠나, 지금은 조용하게 주부로서만 살고 있다고 하지요. 70년대말 노래도 불러 음반을 내기도 하였는데, 그녀의 독집 음반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자신의 노래 2-3곡 정도와 다른 가수의 노래를 섞어 음반을 내었답니다. 물론, 음반 자켓에는 정윤희씨의 사진이... 연기만큼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나, ^^;;; 추억도 되살릴겸 한곡 골라보았습니다. 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듣기.. 2008. 11. 28.
오늘 아침 자출하려다 포기.. 어제밤 집에 들어가니 주문했던 펌프가 도착되어 있었다. 기쁜 마음에 오밤중에 현관문 열고 나가 아파트 복도에서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열심히 넣었다. 그리고는 집에 들어와서 옷이며 가방을 자출에 맞춰 챙겨놓구선~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보는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고? 허거걱!!! 뭐야? 이건~ 서울 비, 인천 비, 수원 안개... 응? 그럼 수원은 비 안오나? 밖을 쳐다봐도 깜깜해서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 알 수가 없다. 서두르는 새벽이지만, 컴을 켜고 네이버에 들어갔다. 네이버 날씨는 그냥 흐림! 서울, 인천, 수원 모두 흐림이었다. 음.. 잠시 비가 오고 마는건가? 라면서 끝까지 자출에 대한 미련을 붙잡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상청 홈피를 들어갔다. 기상청 홈피에는 비옴으로 되어있네~ 우.. 2008. 11. 27.
雪上加霜 큰 위기가 온 듯... 집안에 안좋은 일이 동시에 생겼다. 잘 풀려야 할텐데... 개인적 일상을 드러내는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감! 앞으론 일반적인 얘기 위주로... 200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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