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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 (클릭하시면 사진이 좀 커지고, 출처도 나옵니다!) 사진속의 인물 기억하시죠? 정윤희씨입니다. 어릴적에 가장 좋아했었던 여배우였답니다. 장미희씨, 유지인씨와 함께 70년대말 80년대초까지 여배우 트로이카로 군림했었지요. 84년도에 좋지 않은 일로 은퇴를 하게 되고, 결혼을 한 이후에 연예계를 떠나, 지금은 조용하게 주부로서만 살고 있다고 하지요. 70년대말 노래도 불러 음반을 내기도 하였는데, 그녀의 독집 음반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자신의 노래 2-3곡 정도와 다른 가수의 노래를 섞어 음반을 내었답니다. 물론, 음반 자켓에는 정윤희씨의 사진이... 연기만큼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나, ^^;;; 추억도 되살릴겸 한곡 골라보았습니다. 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듣기.. 2008. 11. 28.
오늘 아침 자출하려다 포기.. 어제밤 집에 들어가니 주문했던 펌프가 도착되어 있었다. 기쁜 마음에 오밤중에 현관문 열고 나가 아파트 복도에서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열심히 넣었다. 그리고는 집에 들어와서 옷이며 가방을 자출에 맞춰 챙겨놓구선~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보는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고? 허거걱!!! 뭐야? 이건~ 서울 비, 인천 비, 수원 안개... 응? 그럼 수원은 비 안오나? 밖을 쳐다봐도 깜깜해서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 알 수가 없다. 서두르는 새벽이지만, 컴을 켜고 네이버에 들어갔다. 네이버 날씨는 그냥 흐림! 서울, 인천, 수원 모두 흐림이었다. 음.. 잠시 비가 오고 마는건가? 라면서 끝까지 자출에 대한 미련을 붙잡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상청 홈피를 들어갔다. 기상청 홈피에는 비옴으로 되어있네~ 우.. 2008. 11. 27.
雪上加霜 큰 위기가 온 듯... 집안에 안좋은 일이 동시에 생겼다. 잘 풀려야 할텐데... 개인적 일상을 드러내는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감! 앞으론 일반적인 얘기 위주로... 2008. 11. 27.
티스토리 달력 공모용~ 8월... 노르웨이 피요르드에서... 9월... 구기자 열매라고 하네요... 청양 고운식물원에서... 10월... 남해에서 일출을... 11월... 태안에서 일몰을... 2008. 11. 26.
(1984년) 영화 "Body Rock" OST : Maria Vidal - Body Rock 84년 영화 "Body Rock"의 음악을 잠시 소개합니다. 당시 영화가 그리 큰 성공을 거둔 것도 아니었고, 주제곡을 비롯한 영화 수록곡이 큰 인기를 끌지도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라디오에서 가끔씩 흘러나왔고 제 취향에는 맞아 이 노래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영화 주제곡인 'Body rock'은 여가수 Maria Vidal이 불렀으며, 안타깝게도 빌보드 싱글 Top40에는 못들었습니다. 상업적으로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지만, 단순한 멜로디와 경쾌함때문에 듣기 편해서 좋아했던 곡입니다. 비록 더 이상 대중들에게 어필되지 못하고 이 한곡마저도 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버렸지만요.. ^^;;; 이 노래 외에는 지금은 세상을 떠난 Laura Branigan의 'Sharpshooter'라는 곡이 눈길을 끌.. 2008. 11. 26.
자출(자전거 출퇴근)을 위해 구입한 자전거 악세사리 목록 약 두달전 중고로 8만원짜리 자전거(알톤 RCT-300)를 구입하고 나서, 자출을 하면서 구입한 자전거 악세사리 목록입니다. 이렇게 자전거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네요. ^^; 앞으로 뭐가 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리스트입니다. (아마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파릇파릇 솟아오르면 봄맞이를 해야 할 듯.. ^^;) 2008. 11. 26.
열흘만에 자출 재개, 그리고 지요 펌프 GF-31 구매~ 안장을 높이고 핸들바를 높이고 어제는 거의 열흘만에 자출을 재개하였습니다. 동계용으로 구입한 통바지, 기능성 티, 기능성 잠바를 입고서~ 쫄바지가 아니라 통바지이지만, 저한테 약간 작아서인지 다소 다리에 달라붙은 스타일이라 좀 그렇지만, 그리고 바지 길이가 약간 짧아서 발목이 좀 많이 드러나보이긴 하지만.. ^^;;; 웃은 따뜻했습니다. 아직 영하의 기온이 아니라 확실한 보온 성능 실험은 안되었습니다만,영상 1-4도 정도의 기온에는 충분히 견뎠습니다. 이번주 후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니 한번... ^^ 잠바는 야간 운행시 눈에 잘 띄라고 노란색으로 구입하였는데, 넘 노오란색이어서 회사 정문에 입고 들어가기 조금은 민망하더군요. ㅎㅎ 그냥 무시하고 당당히 자출 복장으로 샤워실로 들어갔습니.. 2008. 11. 25.
가파른 환율 상승... 환율이 무섭게 오르고 있네요. 오늘은 10년 8개월만에 최고치인 1,513원(1달러당)으로 마감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환율이 오르면 수출주에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삼성전자의 경우도 10원 오를때 1,000억원대의 이익 상승이 된다고 하였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세계 경제가 침체되는 요즘에는 환율이 올라도 수출할 나라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ㅠ.ㅠ 더군다나 국제 유가는 하락하고 있는데, 환율이 올라서 기름값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수입 물가는 더 무섭게 오른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속한 회사의 사업부도 전통적인 수출 지향적 회사라 지난 외환 위기때는 상당한 덕을 보았답니다. 당시 사업부 매출이 정체되어 어려움에 처해있었는데, 외환 위기가 터져 환율이 급상승하는 바람에 많은 .. 2008. 11. 24.
영화음악 : 연애소설과 클래식 제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중 두편입니다. 절 아는 일부 사람들은 손예진양때문에 이 영화들을 좋아한다고 오해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ㅋㅋ 영화가 너무 좋아서~ 영화 자체만으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물론, 쬐금은 손예진양의 영향이 있지만... ㅎㅎㅎ 영화 "연애소설"은 차태현군, 이은주양, 손예진양이 출연했지요. 이은주양이 세상을 떠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지만.. ㅠ.ㅠ 지환, 수인, 경희 세사람의 우정과 사랑이 맘을 찡~하게 했던 그런... 사실 영화 줄거리가 상당히 유치한 면이 많답니다. 그건 저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유치한 줄거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중간에 수인이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라던가... 마지막에 반전이 일어나 당황했던 장면이라던가... 마지막에 지환이가 경희를 끝끝내 찾아서 만났던 장면.. 2008. 11. 24.
드디어 시트포스트와 핸들바를 높이다! 주말 크기가 맞지 않아 교환 신청했던 시트포스트(Seatpost)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시트포스트 교환과 핸들바 높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트포스트는 기존 것에 비해 17cm 정도 긴 것이어서 여유있게 올렸습니다. 다리를 살짝 뻗을 수 있는 정도까지 올리긴 했는데, 까치발로 서 있으려니 조금 힘들기는 하네요. ^^;; 안장 높인 효과는 내일부터 자출을 재개할때 느껴봐야겠네요. 핸들바는 Satori사의 제품을 이용하였는데, 크기가 약간 작았는지 잘 들어가지를 않더군요. 지름이 약 1mm 정도의 차이가 나는 듯 했습니다. 포기할까 하다가 망치를 찾아들고 힘으로 눌렀습니다. ㅎㅎ 하지만, 처음에 구조를 잘 이해못해 열심히 기구를 끼우고 났더니 앞바퀴가 흔들거리더군요. 허걱! 어렵게 망치로.. 200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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