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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1집 (1987) - 그대없는 거리 / 아쉬움 신촌블루스의 음악은 웬만하면 한두곡 정도는 다들 아시더군요. 그렇게까지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몇 곡들은 제법 히트를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리고 워낙 많은 가수들이 신촌블루스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신촌블루스가 시작된 것은 86년경이라고 하더군요. 신촌의 레드제플린이라는 카페에 모여서 연주를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하죠. 그러다가 88년에 엄인호씨와 이정선씨가 정서용씨, 한영애씨, 박인수씨를 보컬로 참여시켜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이 앨범 이후 3장의 정규 앨범과 두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지요. 중간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이들중에는김현식씨, 정경화씨, 이은미씨 등 솔로 활동에서도 성공을 한 가수들도 있구요.. 4집.. 2008. 11. 16.
으~ 시트포스트 주문을 잘못해서.. ㅠ.ㅠ 집에 들어왔더니만, 주문한 시트포스트(seatpost)가 도착해 있더군요. 기쁜 마음으로 상자를 뜯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주문서에.. 허걱! 외경이 31.6mm로 되어있네요. 기다란 막대봉의 바깥 두께를 말하는 건데, 보통은 27.2mm 나 31.6mm 인데, 제껀 27.2mm 랍니다. 기억으론 분명히 27.2mm로 주문했는데.. 으~ 열받아서 메일을 뒤져 주문메일 확인!!! 그런데, 쿠쿵~!! 정말 거기에도 31.6mm로 되어 있더군요. 아으아으~ 제가 주문하다가 마우스 휠을 돌렸는지, 옵션이 바뀌었던 모양입니다. 교환하느라 택배비 들고, 그것보다는 이번 주말에 새로운 안장 높이에 적응을 못해본다는 것이 더 안타깝네요. 혹시나 해서 꽂혀있던 안장과 시트포스트를 빼와서 비교하는데도 역시나.. 제껀 27.. 2008. 11. 15.
Della Reese - The Classic Della 초창기 네이버 블로그 시절 포스팅했던 Della Reese의 'Don't you know'를 오랜만에 리포스팅합니다. 이 노래를 부른 Della Reese는 여성 재즈 가수인데,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알려진 가수랍니다. 물론 일반 대중에게 Sarah Vaughan, Billie Holiday, Ella Fitzegerald 만큼은 아니지만요... Della Reese를 처음 알게된 것은 16-17여년전이었습니다. 재즈를 한참 찾아듣고 다닐때 어느 음악 잡지에서 그녀의 앨범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The Classic Della" 라는 앨범이었는데, 뭐라 뭐라 써놓은 건 당시 별 관심이 없었고, 이 앨범이 구하기가 무척 힘들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CD가 지금처럼 크게 활성화가 되지 않았기에.. 2008. 11. 14.
시트포스트(seatpost)와 스템을 같이 올려야? 어제 집에 가서 현재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의 시트포스트 길이를 재어보았습니다. 300mm는 될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230mm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그렇게 짧은 걸 타고 다녔으니... OZL... 그래서 400mm를 장착하면 상당한 무릎 펴짐 효과를 볼 듯 합니다. 완전히 쫘악~ 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안장을 높이면 핸들쪽이 너무 낮아지게 되더군요. 현재 핸들 높이와 안장 높이가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안장이 10cm 이상 높아지면 핸들쪽이... 빠른 주행을 위해 핸들을 일부러 낮추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낮게 되면 손바닥이 상당히 아프다고 합니다. 핸들 부분을 올리는 방법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스템으로 교체하던가 스템은 자전거 앞부분 기둥과 핸들바를 연결하는 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8. 11. 14.
타조의 취향? 취향 분석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할때 이웃들간에 나름 유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팀 사람중 한명이 보내줘서 무시하다가, ㅋㅋ 다른 사람들이 답장을 날리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해봤습니다. 나름... 비슷하기도 하고~ 다들 분석들이 다른 걸 보면 재미있네요. ^^ 근데.... 무엇에 대한 취향이죠??? 설명이 없네요. 쩌업! 메인스트림을 위한, 착한 감수성의 영역 “결국엔 비관주의자가 옳았던 것으로 드러날 수 있으나, 낙관주의자는 그 동안 즐거운 여행을 한다.” - 대니얼 L. 리어든 이 영역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친숙한 낙관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 문화 시장의 당당한 주류가 사는 곳입니다. 잘난 척, 지적인 척, 똑똑한 척, 까다롭고 냉소적인, 남을 가르치려는, 대중적 취향을 깔보는, .. 2008. 11. 13.
자출시 무릎 통증으로 시트포스트(seatpost) 교체 자출을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무릎이 조금씩 아프더군요. 운동을 안하다가 해서 좀 무리인가? 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리를 하지 않는데도 무릎 통증이 계속 되더군요. 대체 뭐가 문제지? 라면서 자출사 카페를 뒤적거렸더니만, 안장의 높이가 문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장이 높으면 무릎 뒤쪽이 아프고, 안장이 낮으면 무릎 앞쪽이 아프다고 합니다. 안장의 높이는 페달을 맨 아래쪽으로 내렸을때 다리가 펴져야 한다네요. 지난번 안장이 다소 낮은 듯 해서 시트포스트(seatpost, 안장을 받치고 있는 아래 기둥)를 최대한 뽑아놓았지만, 확인해보니 무릎이 펴지지 않고 굽어진 상태더군요. 계속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페달을 밟아 무리가 된 모양입니다. 해결책을 찾아보았더.. 2008. 11. 13.
Madonna - Top40 히트곡 리스트 (Borderline/Like a virgin/Material girl/True blue/Like a prayer)  Top40 히트곡을 많이 가진 뮤지션 10 1. Elvis Presley 114 2. Elton John 59 3. The Beatles 52 4. Madonna 48 5. Stevie Wonder 46 6. Aretha Franklin 45 7. James Brown 44 8. The Rolling Stones 41 9. Marvin Gaye 40 10. Pat Boone 38 10. The Temptations 38 10. Neil Diamond 38 1983 Holiday (16위) 1984 Borderline (10위) Lucky star (4위) Like a virgin (1위) 1985 Material girl (2위) Crazy for you (1위) Angel (5위) Dress y.. 2008. 11. 13.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랜기간 머문 곡들 (2위 최장 기록, 2003년 11월 이전) 약 5년전인 2003년 11월말에 조사한 것이라 5년동안 어떤 기록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3년까지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한 노래들 중에,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른 노래들중 가장 오랜기간 2위에 머물렀던 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적어도 7주이상 2위에 머문 곡들만 모았는데, Foreigner의 곡과 Diamonds의 곡을 제외하고는 90년대에 나온 노래들입니다. Foreigner의 10주 기록이 20년 이상 깨어지지 않고 있네요. 아마도 이 기록을 깨기 바라는 뮤지션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 (10주) Foreigner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1981 앨범 "4"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가장 오랜기간 2위에 머문 곡으로 기록되고.. 2008. 11. 12.
버프(Buff)가 왔습니다. 지난번 신청했던 버프를 오늘 접수했습니다. 배송에 다소 문제가 있어 시일이 좀 걸렸지만요. ㅎㅎ 그런데, 제가 겨울용 버프를 신청했는데, 신청할 당시(11/3)에는 3만7천원이었는데, 하루인가 이틀뒤에 겨울용 버프가 가격이 주우욱~ 올랐더군요. 며칠뒤 사이트 들어갔을때는 4만2천원이 되어있더라는.. 그런데, 지금은 또 다시 4만원으로 내려가 있네요. 아마도 너무 많이 올려서 소리를 좀 들은 듯 합니다. (공지사항엔 여전히 4만2천원으로 되어있구만.. ㅋㅋ) 암튼, 과감히 지른 덕분에 3천원 또는 5천원 벌었습니다. ㅎㅎ 그건 그렇고... 제가 신청한 쿠쿠스무스 폴라 버프중 Crystal/Sanctuary입니다. 길이를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이렇게 기다란게 올줄은 몰랐네요. ^^; 제 기억으.. 2008. 11. 11.
Pages - Caravan Caravansary...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80년대말 또는 90년대 초에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제법 인기를 끌었던 때가 있었죠. Pages라는 그룹이 불렀는데, Kitaro의 연주음악으로도 유명했습니다. Kitaro의 음악은 오래전 TV에서 방영되었던 다큐멘타리 "Silk Road"에 삽입되어 우리들에게 잘 알려졌는데, 83년 발매한 앨범 "Tenjiku"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의 보칼 버젼인 'Caravan'을 Pages가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압니다. Kitaro의 연주 버젼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전 개인적으로 가사가 있는 Pages의 노래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이들의 음반은 그 당시 불법음반을 많이 찍어내던 킹레코드에서 발매한 .. 20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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