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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운명을 바꾸는 50가지 이런 식의 제목을 달고 나오는 말들이 워낙 많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면 좋은 듯 하여 퍼왔습니다. 몇가지 다가오는게 있네요. 제가 맘에 드는 항목은 별도로 칼라 색상으로... ㅎㅎ 1. 오랫동안 망설인 일을 오늘 당장 결정하자** -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오늘 당장 고민의 사슬을 끊어라. :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결단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2. 지금까지 삶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하자* - 새로 시작한 기업체와 같이 이익보다 손해가 많은게 30대이다. : 설령 적자인생이라는 결론이 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중간결산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3. 정말로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적어보자*** - 10년전의 목표를 점검하고 10년후를 위해 다시 목표를 세우자. : 더 나은 삶을 위.. 2008. 11. 6.
유무선 공유기 설치하다! TV를 보면서 노트북을 사용하여 인터넷 검색 등 작업을 할 수 있게, 유무선 공유기를 하나 달았습니다. 그동안 설치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마루에서 TV를 보면서 작업할 일이 좀 생겨서 과감히~ 노트북을 무선으로 사용하니, 마루에서 TV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군요. ^^ 유무선 공유기의 종류는 다양했지만, 인기 제품은 대략 3개 회사로 압축되었습니다. Anygate, ipTIME, 디링크.. 물론, 삼성이나 LG에서도 제품은 나왔지만, 이들 3개 전문 업체에 인기면에서 뒤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802.11b/g만 고르면서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했으나, 속도가 더 빠른 802.11n을 지원하는 제품의 가격을 알게 되면서 제법 가격이 세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 속도는 .. 2008. 11. 6.
오랜만에 자출을... 그리고 버프 구입~ 약 열흘전 식중독으로 하루 끙끙 앓은 다음부터 회사 일도 바쁘고 해서 자전거 출퇴근(자출)을 못했었답니다. 그동안 날씨는 더 추워지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오늘 제가 있는 동네는 아침 기온이 2도 정도~) 겨울에 사용하려고 버프(buff)를 구매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사용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왼쪽 사진이 제가 구입한 버프, 종류가 무진장 많은데 무늬 고르는 것도 어렵습니다. ㅠ.ㅠ) 참고로 버프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온 버프는 캡, 두건, 헤어밴드, 목도리, 손목밴드, 발목밴드, 머리끈, 안면마스크, 안대 등 한 단어로는 표현 불가능한 멀티 패션아이템으로 다양한 느낌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고기능성 패션 아이템입니다" 버프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 2008. 11. 5.
영화배우이자 가수였던 Phoebe Cates...  Phoebe Cates!!! 오랜만에 그녀의 이름을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저희 세대들에게는 추억의 이름이죠. 80년대에 브룩 쉴즈(Brooke Shields),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와 더불어 3대 인기 여배우였답니다. 여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를 비롯한 남학생들에게는 여신과 같은 존재였다지요. ㅎㅎ 문방구에서 그녀들의 사진이 담긴 조그마한 엽서쪼가리나 연습장에 끼울 수 있게된 두꺼운 종이... 저도 꽤나 많이 샀었답니다. 하하하!!! 다들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어서 각자 좋아하던 우선 순위가 틀렸었지요. 저는 피비 케이츠의 팬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겼고, 또한 귀엽게 생긴 스타일을 제가 좋아해서.. ^^;;; 그녀의 진짜 이름은 Phoebe K.. 2008. 11. 5.
초고속 인터넷 현금 마케팅이라... 요즘 들어 초고속 인터넷 3사 (KT, SK브로드밴드, 파워콤)의 현금 마케팅이 극성을 부린다고 하네요. 그냥 계속 쓰고 있는 사람은 바보라고... (저 같은.. ㅠ.ㅠ) 3년 약정으로 하나로를 4년 정도 사용하다가, 1년전쯤 뭔가 선물을 좀 주세요~ 라고 했더니만, 1년 약정하고 유선전화기 하나 달랑 받았습니다. 끄응~ (저 말고 집사람이...) 현금 마케팅 기사를 보면 정말 옮기고 싶습니다. 하나로 사용하는데, 광랜도 아니고 그냥 VDSL인데, 가격 차이도 별로 없는데 느린 인터넷을 사용하는 꼴이라서~ 영화나 동영상을 다운받지 않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인터넷이 그리 필요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기분은 나쁘다는... ㅎㅎ 그런데, 아무도 전화를 안하네요. ^^;;; KT나 파워콤 같은 경쟁사에서 전화를 .. 2008. 11. 4.
Linda Ronstadt - For Sentimental Reasons Linda Ronstadt의 앨범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86년에 발표된 앨범 "For Sentimental Reasons"인데, 빅밴드풍의 음악이 조용한 밤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팝을 들으시는 분이면 이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46년 미국 아리조나 태생이랍니다. 지금 예순이 훌쩍 넘었네요.. 잠시 그녀의 바이오를 알아보면... 70년에 발표한 앨범 "Silk Purse"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대표곡으로 알려져있는 'Long long time'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71년 백밴드를 영입하는데, 이들은 나중에 Eagles를 결성하게 됩니다. 72년에는 그들과 함께 한 앨범 "Linda Ronstadt"를 발표합니다. 그 유명한 이글스가 초기에 Linda Ronstadt의 백밴드였다니.. 2008. 11. 4.
프로그레시브락 그룹 Renaissance... 5년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이라 표현이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감안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원래는 'Ashes are burning'의 라이브 버젼을 소개한 포스팅이라 자켓 사진도 "Live At The Carnegie Hall"이 걸려있습니다. 이젠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하니, 일반적인 그룹 소개가 되었네요... Renaissance... 르네상스... 프로그레시브 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들의 이름을 모를리가 없겠죠. 5옥타브 음역을 넘나든다던 Annie Haslam이라는 최고의 여성보칼이 활동했던 영국 그룹이죠. 혹 이들의 이름을 못들어보신 분일지라도 대중적으로 어느 정도 알려져있는 두곡(Carpet of the sun, Ocean gypsy)은 귀에 익숙.. 2008. 11. 4.
엔진 오일 갈았습니다~ 올 2월달에 갈았던 엔진 오일이 수명이 다 된 듯 하여, 주말에 엔진 오일을 갈았습니다. (디젤 차량임) 정숙성을 요하면서 좀 오래가는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주인 아저씨와 상담했더니 비싼 걸로 추천해주시네요. 1만 5천 km 가능하다시면서.. 흐~ 당초, 아랄 계통 리터당 2만원대 초반 제품을 사용하다가, 가격에 대한 압박감으로 1만원대 중반 제품으로 내려와 모빌1과 모튤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아예 지난번 최고가를 뛰어넘어 3만원대 초반으로 올라갔습니다. 끄응~ 원래 사용하던 모튤 가격의 두배가 넘어 잠시 고민을 하다가, 10개월에 한번 넣는건데, 그리고 1만 5천 km 간다는데.. 에잇!!! 넣자~ 하고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6통이나 들어가니 가격 압박은 엄청납니다~) 롱라이프 Volcano 제품.. 2008. 11. 3.
[퍼온글] 아들아 내 아들아 오늘 팀 사람한테서 받은 메일입니다. 원작자 미상이라고 하는데, 전부 다 공감은 아니지만, 읽고 나면 어머니가 보고 싶어지네요...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통~~~ =====================================================================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아들아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란걸 백번 곱 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 내 사랑하.. 2008. 11. 3.
Jeff Beck & Rod Stewart - People get ready 'People get ready'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멋진 곡입니다. 가끔씩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아직도 온몸에 전율이 짜르르~~ 하답니다. ^^ Jeff Beck의 기타와 Rod Stewart의 보칼이 조화를 이루는 이 노래는 85년 당시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고딩때~ (나이 들통날라 ㅎㅎ)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인기절정이었던 양대 FM 방송 "황인용의 영팝스"와 "박원웅과 함께"에서도 종종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Rod Stewart야 70년대, 8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해서 적어도 한두곡 정도는 다들 알고 있을만한 이젠 중견을 넘어 노장이 된 가수지요. 2000년대에 들어서는 스탠다드 곡을 부른 시리즈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그의 허스키.. 200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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