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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워크샵 사진~~ 지난 금요일 오후에 서해안으로 부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태안에 있는 영희네 민박에서 묵었다지요. 바다까지 걸어서 5분이면 되어 위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 해지기전에 바닷가에서 축구를 하였는데, 아웅~ 다들 체력이 없어서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ㅋㅋ 세골 먼저 넣기 했다가 골이 거의 안나서, 골대를 더 넓게 벌리기도 하고, 뒤에서도 넣기~ 등으로 규칙을 바꾸면서 30여분만에 힘들게 끝났습니다. ㅎㅎ 거기서 먹은 광어입니다. 정말 큼지막하더군요. 안타깝게도 수평선에 구름이 많이 있어 생각만큼 멋진 석양은 아니었습니다. 서해에 일몰을 보러 10번 넘게 갔는데, 제대로 된 석양을 본적이 별로 없네요. 흐~ 간조 때문에 바다가 정말 멀리 있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거의 끝까지 갔네요. 많이 춥기는 했지만, 밖에.. 2008. 11. 23.
(1976년) 영화 "Last Concert" OST - St. Michel / Dedicato a una Stella / Stella's theme Stelvio Cipriani가 음악을 맡은 영화 "Last Concert"의 사운드트랙을 소개합니다. 리차드 존슨이 리차드역을, 파멜라 빌로레시가 스텔라역을 맡았던 이 영화는 76년에 이태리/일본 합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태리에서는 "Dedicato a una Stella"라는 제목으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는 "Last Concert"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고 하는군요. 영화 내용은 다들 아시다시피 최루성으로 당시에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그리고 영화 음악이 무지하게 유명했었지요...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태리에서는 별 인기가 없어서 영화 사운드트랙도 제대로 발매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태리에서는 싱글판만 발매되고, 일본에서만 LP가 발매되었다고들 하던데... 맞.. 2008. 11. 22.
오후에 잠시 바닷가로.. 오늘(금) 오후 외부에서 그룹 워크샵(어제는 팀 워크샵, 울 회사는 팀 아래에 그룹이 있음 ㅋㅋ) 이 있습니다. 처음엔 안면도를 가기로 했지만, 어쩌다보니 안면도 위의 태안 남면(?)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갑니다. 바닷가에서 1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라 위치는 괜찮은 편이구요. 점심먹고 출발하여 1박 일정으로 가는데, 전 개인 사정상 밤까지만 있다가 돌아옵니다. 오후에 잠시 서해 바다를 보고, 운좋으면 석양도 보려고 합니다. (오후에 구름이 좀 끼인다는 소리가 있네요. 이궁~) 어제까지는 영하의 기온에 세찬 바람이 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오늘부터 날씨가 풀려 제법 괜찮아 좋습니다. ㅎㅎ 자!!! 떠나자~~ 서해 바다로~~~ 2008. 11. 21.
서영은의 Romantic 라이브 콘서트 서영은씨가 콘서트를 가진다고 합니다. 12월 디지탈 싱글 발매와 함께요.. 호암아트홀 2008년 12월 19일(금) 20:00 2008년 12월 20일(토) 16:00, 19:30 티켓 가격 : 6만6천원, 5만5천원 올해로 데뷔 11년째를 맞는다고 하네요. 와우~ 벌써 그렇게나 되었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을 몇개 꼽으라면... 내안의 그대 - 드라마 "첫사랑"중 For you - 드라마 "네자매 이야기"중 혼자가 아닌 나 - 드라마 "눈사람"중 사랑하는 날에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중 그녀의 독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도 좋지만, 드라마에 사용된 노래들이 제게는 훨씬 와닿았습니다. 드라마 내용과 연관되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느낌이 더 많이 전해져와서요... 자칭 서영은씨의 광팬이라고 .. 2008. 11. 21.
Deep Purple과 Led Zeppelin 싱글 차트 기록 비교 하드락/헤비메탈의 양대산맥으로 불리웠던 영국 그룹 Deep Purple과 Led Zeppelin의미국 팝 싱글차트 기록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이들 두 그룹의 싱글 차트 기록을 따지고 비교하는 것이 큰 의미는 없으나,대체 이런 엄청난 그룹들은 빌보드 차트에서 어떤 기록들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재미삼아 한번 마련해보았습니다.^^ 간단히 싱글 차트 위주로만 소개를 해 드립니다.  Deep Purple Jon Lord (키보드), Ian Paice (드럼), Ritchie Blackmore (기타), Rod Evans (보컬), Nicky Simper (베이스) 5명으로 67년에 결성되어 68년에 데뷔 앨범 "Shades Of Deep Purple"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8. 11. 20.
하루종일 워크샵... 오늘은 하루종일 워크샵이네요. 나름 재미있기는 하지만, 가만히 앉아 듣는게 쉽지만은 않다는... ㅋㅋ 내년엔 경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해서, 다들 경비도 줄이라고 하고, 비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고..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할것인지 아이디어도 내라고 하고... 앞으로 2-3년은 어려운 시기가 될 듯 하네요... 다들 힘내자구요!!! 아자~~~ 불경기에는 뭘 팔아야 돈이 남나요? ㅎㅎ 신문에서는 불경기라도 화장은 한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담배, 술이 잘 팔린다!! 컵라면 등 면류도 좋다!! 이렇다는데......... 우리 회사가 담배, 술, 라면, 화장품을 파는게 아니라서.. ㅋㅋㅋ 개인 소비자도 어렵지만, 회사들도 돈을 엄청 줄일거라서... 내년도 판매의 어려움이 벌써부터 온몸으로 느.. 2008. 11. 20.
디젤 기름값이 1년전 수준으로..  그동안 꾸준히 차량에 들어가는 기름에 대해 적기만 했고, 연비라던가 이런 계산은 전혀 안해보았습니다. 우선은 적어놓고 보자는 그런... ^^;;; 하지만, 기름값의 변화는 볼 수 있더군요. 한때 1900원대까지 올랐던 디젤 가격이 요즘 내려가고 있는데, 이 가격대가 언제였는지가 궁금해져서 노트를 뒤적거려보았습니다. 보다 더 이전에 적은 가격도 있지만, 지금 가격대와 비교하기에는 1년 정도의 데이타만 있으면 되더군요.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천차만별이라 비교가 다소 애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비교적 저렴하다는 곳에서 기름을 넣은터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전 넣은 디젤 가격은 리터당 1348원! 이 가격대를 찾아 앞으로 앞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니, 작년 10월경의 가격대더군요. 작년 .. 2008. 11. 20.
Sebastian Hardie - Four Moments 이 그룹은 보통의 프로그레시브락 그룹과는 달리 비교적 쉬운 멜로디를 가진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부터 귀에 익숙해져서 쉽게 친해졌답니다. ^^ 제가 아는 유일한 호주 출신의 프로그레시브락 그룹이랍니다. ㅎㅎ 67년 Sebastian Hardie Blues Band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이들은 여러번의 멤버 교체를 통해 아래의 구성을 이루게 됩니다. Mario Millo : guitar, mandolin, vocals Peter Plavsic : Bass Alex Plavsic : Drums/Percussion Toivo Pilt : Moog, Mellotron, Piano, Organ 75년에 데뷔 앨범 "Four Moments"를 발표하며 제법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 2008. 11. 19.
초고속 인터넷 드뎌 바꿨습니다~ (현금마케팅의 승리!) 거의 7년 가까이 써오든 ㅎㄴㄹ(지금은 S* 브로***) 통신사를 어제부로 파**으로 변경했습니다. 현금마케팅이 난무하던 요즘 시대에 그냥 그대로 쓰는건 경제 위기 상황에 할 도리가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요. ^^; 인터넷 조금만 뒤지니 좋은 조건을 가진 사이트들이 나오더군요. 물론, 때에 따라서는 약간의 사기를 동반한 대리점들도 있다고 하던데, 제가 찾은 사이트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곳이라 믿고 하였습니다. 개통한 어제 저녁부로 통장에 현금이 바로 입금되더군요. 흐~ 3사의 초고속 인터넷 사은품을 모두 비교해본 결과로는, 파** 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품질은 사실 동네마다 서로 달라지는 것 같구요. 다른건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 우선은 눈앞의 이익을 보고 파**사로 ^^;; 3년 약정하면 2x만.. 2008. 11. 18.
점점 날씨가 추워지니 월동 준비를.. 기능성 속옷이라.. 지난 주말 비가 온 이후 오늘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갔더군요. 사실 11월 중순의 가을 날씨에 비하면 그동안 많이 따뜻한 편이었지요. 자전거 안장 높이 때문에 잠시 자출을 중단하고 있는데, 담주부터 자출을 재개해야 하는데, 기온이 파바박~ 내려가니, 월동 준비를 해야겠네요. 지금은 그냥 만원짜리 기능성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타는데, 영하 근처로 기온이 내려가면 조금 추울 듯 하네요. 자출사 카페와 인터넷을 마구 뒤지니, 기능성 속옷 (기능성 이너웨어라고.. ㅎㅎ)을 입으라고 하네요. 쫄쫄이 바지는 아무래도 입기가 좀 그래서, 기능성 속옷을 입고 청바지를 입을까 해서입니다. 기능성 속옷도 나름 명품 브랜드에서 보급형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의견들이 처음 살때는 부담이 되어도 처음부터 좋은 걸 사야 한.. 200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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