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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on - Sunny day (featuring Wyclef Jean) from "Freedom" Akon...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 그의 활동 경력에 비하면 의외로 나이가 제법 많습니다. 무려 73년생이네요. ^^; 2004년에 첫 앨범을 발매했으니, 서른이 넘어서야 공식 데뷔를... 2004년에 데뷔 앨범 "Trouble"를 발표, Bobby Vinton의 명곡 'Mr. Lonely'의 칩멍크 스타일 샘플링을 도입한 'Lonely'란 노래로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지요. (이때만 해도 전 Akon 몰랐습니다. ㅋ) 2006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 "Konvicted"에서 Eminem과 함께 한 'Smack that'(빌보드 싱글 2위)과 Snoop Dogg과 함께 한 'I wanna love you'(빌보드 싱글 1위), 그리고 'Don't matter'(빌보드 싱글 1위)이 크게 히트하며 저.. 2009. 1. 14.
김경록 - 이젠 남이야 / 팀(Tim) - 나란 사람 작년 연말 이후부터 나온 노래들중에 가장 즐겨듣고 있는 발라드 두곡입니다. V.O.S의 막내라는 김경록씨의 '이젠 남이야'와 팀표 발라드라는 애칭까지 붙은 발라드의 귀공자라는 팀(Tim)의 '나란 사람' 이랍니다. 사실 연말 연시 차트에서는 백지영씨의 '총맞은 것처럼'과 3월 개봉 예정인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주제곡인 김범수씨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줄곧 사랑을 받은 발라드였습니다. '총맞은 것처럼'은 노래는 정말 좋은데,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것은 제목이 조금은 섬뜩한 느낌이 들어 가끔씩 꺼려질때가.. ^^;; 그리고, 김범수씨의 노래는 그의 목소리가 애절함을 표현하는데 어느 가수보다도 더 잘 어울리는 것은 맞지만, 이상하게도 .. 2009. 1. 12.
Witch Will - Trip on Havana 이웃인 우주괴물님이 알려주신 Witch Will의 앨범입니다. 감사~~ ㅎㅎ 2002년에 '카바레 사운드'라는 레이블에서 발매된 앨범으로, 브리티쉬 포크를 표방하며 나왔네요. 사실 인디쪽의 음악을 거의 듣지 않다보니, 전 '카바레 사운드'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우선 '카바레'라는 단어에 웃음부터 나왔다는.. ㅋㅋ 하지만, 아직까지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으며, 그룹 Peppertones가 이 레이블에서 나왔더군요. 앨범 표지에 있는 글과 노래 제목, 가사들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룹이 지향하는 음악 장르가 브리티쉬 포크이다보니 혹시나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앨범내에 설명하는 속지가 하나두 없었다는 것! 다행히도 카바레 사운드 홈피가 있어서 그곳에서.. 2009. 1. 10.
Andrew John & Lissa - Grown up 오랜만에 Andrew John & Lissa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분들의 포스팅에는 원곡들 포스팅도 좀 있는데, 이는 나중에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 ======================================================================================= 왼쪽 사진이 LP 발매시의 앨범 자켓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25주년 기념으로 CD로 재발매된 앨범 자켓... 4번째 곡은 차분하게 불러주는 'Grown up'으로, 원곡은 Carly Simon이 74년에 발표한 앨범 "Hotcake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원곡인 Carly Simon 버젼은 74년도 싱글 발매되어 5위까지 올랐던 'Mockingbird'의 도너츠판 뒷면 수록곡이었다고 하더.. 2009. 1. 9.
1월달 관심가는 재즈 공연 - Five Peace Band 얼마전 알게된 재즈 공연입니다. 처음에 Five Peace Band의 공연이 있다고 했을때는 "뭐야! 저런 밴드도 있었어?"라며 그냥 패스~ 하지만, 나중에 Chick Corea의 이름과 John McLaughlin의 이름이 보여서 관심 급상승!!! 그리고, Christian McBride까지 베이스 주자로 참여했다고 해서 더욱 더~!! 뉴스 검색을 해보니, 70년에 발매된 Miles Davis의 "Bitches Brew"에서 만난지 40년만이라고 (녹음은 69년에 했으니.. ^^) 그러고보니, "Bitches Brew"도 어느새 40년이 다 되어간다는... 음냐~ 재즈를 듣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들었던 "Bitches Brew"는 정말 맘에 안들었다는.. ㅋㅋ 그 영향인지, 지금까지도 애정이 전혀.. 2009. 1. 8.
새해 들어 첫 자출(자전거 출퇴근)을... 어제밤에 동네 자전거 가게에 가서 자전거 핸들 높이를 조금 손보았습니다. 당초 어댑터를 이용해서 10cm 정도 높이려 하였지만, 이미 동일한 어댑터가 꽂혀있는 상태여서 더 이상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민을 하다가 핸들바를 일자에서 라이저바(양끝이 위로 약간 올라와있는)로 바꾸어 3cm 정도 높이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안장을 2cm 정도 낮추어 안장과 핸들바의 높이차이를 6-7cm 정도 줄이는 것으로 우선... 각도 조절이 되는 스템이 있지만, 검은색이 다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이전 자전거와는 달리 다소 뽀대가 중요한 자전거라 색상이 다르게 은색으로 장착할 수는 없더라구요. ^^; 우선 라이저바로 만족을 하고, 자전거 가게 아저씨에게 검은색을 계속 구해달라고 요청해놓고 왔습니다. 좀 더 오래 타다.. 2009. 1. 7.
우는 아이 떡준다는 말은 언제나 진리인 듯 합니다. 머지않아 제가 겪게될 일인 듯도 해서 링크걸었습니다. ㅎㅎ 만년 과장 탈출하자 -묵묵히 일만 하는 당신...승진하려면 '쇼'를 하라! "우는 아이 떡준다" 옛말이 틀린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첨단 디지탈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에도 이 말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묵묵히 일만 한다고 알아주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열심히 울어대자구요~~ 으앙! 으앙! ^^ 2009. 1. 6.
오랜만에 자출 이야기를... ^^ 입사 이래 가장 긴 휴가(무려 11일동안)를 가지고 집에 있다보니, 자출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ㅎㅎ 경제가 어렵다보니 회사에서 집단으로 쉬게 한 것이라 기분이 완전 100% 좋은 것은 아니지만, 타남매와 계속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 것도 좋았답니다. 마침, 타돌군은 겨울 방학을.. 타순양도 잠시 일주일 방학이어서, 시간도 잘 맞았구요. 셋다 너무 집에서 뒹굴하는 것에만 익숙해서 오늘부터 적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그동안 자전거를 살짝 교체했습니다. ㅋ 원래 타던 RCT-300을 올 봄까지는 타려고 했으나, 업글을 하면 더 좋을 거라는 글들에 혹해서.. ㅠ.ㅠ 하이브리드와 로드 중 고민을 좀 하긴 했지만, 자출을 주로 하는 제게는 하이브리드가 더 맞을 것 같았고, 또 나중에 로드로 가더라도 남들이.. 2009. 1. 5.
아이들 영화 시작하기전 예고편은 좀 골라서 합시다! 니코 감독 미카엘 헤그너, 카리 유소넨 (2008 / 독일,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상세보기 볼트 감독 바이런 하워드, 크리스 윌리엄스 (2008 / 미국) 출연 존 트라볼타, 마일리 사이러스, 우디 해럴슨, 브루스 그린우드 상세보기 니코와 볼트~ 이번 동계 휴가 기간동안 타남매와 본 만화 영화입니다. 두 영화 모두 지루하지 않고 진행이 빨랐으며 액션이 있어서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ㅋㅋ 특히, 볼트의 경우 3d 입체 영화관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만, 상당한 액션이 동반되어 그런 것 같더군요. 입체 안경을 쓰고 봐야 한다는 것 때문에 아이들하고는 일반 영화로 봤지만, 나중에 혼자 가서라도 3d 입체 영화를 한번 느끼고 싶네요. ^^ 아~ 원래 말하려고 .. 2009. 1. 3.
Atombook - Warm Hello From The Sun 즐겨찾는 음악 블로그인 피구님네에 갔다가 알게된 그룹입니다. 인디쪽의 음악은 관심도 그다지 없었고 잘 알지도 못해서 아는 그룹들이 다섯 손가락도 채 안되었는데, 피구님께서 올해 나온 가요 음반을 정리하는 포스팅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한 아톰북(atombook)의 음반란에 브리티쉬 포크락을 표방한다는 얘기 한마디에 화아악~ 필이 꽂혀버린 그룹이랍니다. ㅋㅋ 일단 애용하는 mp3 사이트인 벅x에서 음악을 주르르르륵~ 들어보고서는 "와!! 바로 내 취향이야~"라며 바로 질러버린 앨범! 앨범을 받아들고 CDP에 넣고 듣는데, 그때의 기분이란 정말~~~ ㅎㅎ 하지만, 그룹에 대해 조금 알려고 앨범 속지를 뒤지는데 그때의 당혹감은.. 음냐.. 앨범 속지에는 한글이라곤 단 한자도 없었고, 노래 제목부터 연주한 뮤지션.. 200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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