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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 10월 감상회 )) 입니다... (1995/10/03) [스윙] (( 10월 감상회 )) 입니다... 내발자국[동호회]|1995/10/03 09:07| 소리 모꼬지 내 재즈 소모임 스윙 스트리트가 10월 감상회를 합니다. (와~~~ 박수!!!) 언제나 변함없이(한번은 있었지만 흐...) 두번째 일요일인 10월 8일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이번달은 하드 밥 4인방의 음악을 듣습니다. Lee Morgan, Dexter Gordon, Art Blakey, Herbie Hancock 그리고는 역시 언제나 변함없이 재즈 보칼이 찾아갈 것입니다. 감상회 준비를 해주신 여러분들(누구,누구,누구 등) 수고하셨고, 스윙 회원 여러분들은 빠짐없이 참석을 해주시길 바라겠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때는 반드시 연락을 미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참...장소는 어디냐구요? 언제나 .. 2008. 9. 18.
[스윙] 와... 영은님 ID가 드디어 부활을.. (1995/01/30) [스윙] 와... 영은님 ID가 드디어 부활을.. 내발자국[동호회]|1995/01/30 10:46| 했네요.. 우리 모두 축하를 해줍시다... 음... 어제까지는 부활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오늘 메일을 보내니까.. 그냥 먹어 들어가네요.... 근데... 그 duddms이라는 ID가 아무 생각없이 보니까..... 왜 제 눈에는 그게... dumb and dumber의 그 dumb이 자꾸 생각이 나죠? 흐... 아무래도 ID주인이 dumb과 닮은 듯한... (음냐... 나중에 두들겨 맞겠다.. 입 조심하자...) 그럼... 전 이만..... gone with the wind............ 오늘 하루도 열심히 걷고 있는 만물의 영장 타조가... 2008. 9. 18.
[스윙] 음냐.. 살다보면 그럴수도.. 흐... (1994/11/06) [스윙] 음냐.. 살다보면 그럴수도.. 흐... 내발자국[동호회]|1994/11/06 23:00| 뭐.. 영장이라고 실수를 안하나? 흐흐... 이렇게 바쁘고 복잡한 세상에... 흐... 들려드릴 예정이던... Waltz for Debby를 못 들려드려서 죄송한데요.. 흐... 아마도 그 CD가 제마음을 알았던 모양... 처음에 Waltz for Debby를 튼다니까.. 너무 많이 알려진 곡이 아니냐고 해서 약간의 제안을 하신분이 계셔서.. 선곡을 하고서도.. 생각해보니.. 그런것도 같아서... 사실... 다른 곡을 틀려고...CD한장을 더 가져갔던 것이에요... 그런데.. 도착해보니.. 팜플렛에.. 떡~하니.. 곡 이름이 써 있네.. 흐....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웬걸........ 2008. 9. 18.
[스윙] 타조의 감상회 후기... (1994/11/06) [스윙] 타조의 감상회 후기... 내발자국[동호회]|1994/11/06 04:09| 음냐.. 졸려라... 흐... 오늘 감상회에 조금 늦게가서 죄송하고... 흐... 곡들 잘 들었습니다... 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 것이었는데.... 완전한 쿨만을 들은 것은 아니었고... 쿨에 영향을 주었다는 사람부터 보사노바.. 웨스트코스트.. 등등... 사실 저는 완전한 쿨만을 듣기를 원했었거든요... 일단 완전히 "이건 쿨이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의 확실한 쿨을 잔뜩 들어서... 쿨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조금 확실하게 받은 뒤에... 시초라던가... 영향을 준 장르 등... 이렇게 듣고 싶었는데... 그것이 빗나가서 조금은 불만이었고요.. 흐... 그래도 음악은 좋았습니다.. 지금 머리속.. 2008. 9. 18.
[하이텔추억] [스윙] 나도 따라서 후기를... (1994-10-09) | [스윙] 나도 따라서 후기를... 1994-10-09 21:37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아구... 빨리 쓰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오늘은 저도 늦지 않으려고 부산을 떨면서... 중간에 어디 잠깐 들러서 음반 몇장을 사고... 후다닥... 스파에 가니... 사람들이 꽤 모여 있더군요.. 그러고 정시에(약간 넘었나?) 시작을 했고... 좀 많은 곡을 다양한 곡들을 들었는데... 괜찮았던 노래들은... 역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Bill Evans Trio의 Explorations... Scott LaFaro와 Paul Motian과의 멋진 조화를 이루면서... 그의 물 흘러가는 듯한 피아노 소리가... 귀에 아주 .. 2008. 9. 18.
[하이텔추억] (( 스테레오파일 라이브... 다시... )) (1994-09-24) | (( 스테레오파일 라이브... 다시... )) 1994-09-24 23:53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재즈/뉴에이지 : 양형국(노래처럼) 글쓴이: xxx[YSTAZO] 음... 오늘 우연히... 예정에도 없던 스테레오파일을 갔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7시 약간 넘어서.. 그 곳을 찾아갔는데... 음... 뜻밖에도... 우리의 시삽이신... 송상헌 보거스가... 그곳에.. 후배와 같이 앉아 있더군요.. 그래서.. 그 자리에 같이 합석을 하고...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열심히 상헌이의 달변을 듣고... 또.. Kenny Drew Trio나 Coleman Hawkins의 음악을 듣고... 그리고... 드디어 공연 시작... 근데... 오늘도 양준호씨가.... 2008. 9. 18.
[하이텔추억] [스윙] 으... 나 지금 어디게요? 쩝... (1994-09-22) | [스윙] 으... 나 지금 어디게요? 쩝... 1994-09-22 07:06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소모임 게시판 글쓴이: xxx[YSTAZO] 흐... 간만에 술을 먹은 건 좋았는데... 그만 회사 갈 시간을 놓쳤네요... 흐... 그래서 별수없이... 친구한테 부탁... 월차를 내고... 지금 집에 있어요... 흐흐... 오늘 하루 푸욱~ 쉬고... 내일부터 일 열심히 해야지...헤헤... 음냐... 어제 정말 재미있었고요... 9월달에 생일 맞으신... 학택이형, 윤철이형, 응삼이... Happy Birthday To You~~~ 타조 Bless You~~~ 흐흐흐.. 특히 지금까지 스윙을 잘 이끌어왔고, 또 무한한 발전을 향해 잘 이끌어 주실 우리의 .. 2008. 9. 18.
[하이텔추억] (( 스테레오파일 라이브... )) (1994-09-10) | (( 스테레오파일 라이브... )) 1994-09-10 23:53 카테고리 : 내발자국[동호회] 글출처: 소리모꼬지 [mokogy] 재즈/뉴에이지 : 양형국(노래처럼) 글쓴이: ***[YSTAZO] 음... 오랜만에... 라이브를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학교 선배 둘이랑... 선배 애인이랑... 4명이서 갔는데... 8시 정도에 시작을 하더군요... 그 사이에... 틀어주는 음악을 즐기며... 예전에 봤던... 블루노트인가? 버브인가? 40주년 기념 카네기홀 공연 실황을 틀어주길래... 잠시 구경하고... 예정보다 조금 늦게 라이브를 시작했는데... 색소폰에는 예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던... 미국인(?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드럼에 임민수씨, 베이스에 서 xx(까먹었음), 피아노에 두사람이.. 2008. 9. 18.
구글 메일(gmail)을 쓰면서 느낀... 수년간 네이버 메일을 사용해오다가 얼마전부터 구글 gmail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맞에 맞게 잘 가꾸어 놓은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다가 구글 메일을 사용하니, 아무래도 불편한 점이 다소 있습니다. 가장 불편한 점은... 구글 자신들도 밝혔듯이~ 메일을 보낼때 주소록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주소록을 사용하려면 항상 주소록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단점이... 무심코 메일 쓰기를 눌렀다가 수신인에 사람 이름을 적는데, 네이버처럼 확인을 해주지를 않으니 원... 천하의 구글이 왜 주소록 같은 중요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저만 안되는건??? ^^;;;) 두번째로 불편한 점은 메일 필터링 기능입니다. 스팸과 광고뿐만 아니라 개인 메일도 여러곳에서 오다보니, 메일 .. 2008. 9. 18.
강화도 - 초록별 펜션 깅화도에서 묵었던 펜션입니다. 강화도에는 워낙 이쁘고 멋진 펜션들이 많은 듯 한데, 이곳 "초록별 펜션"도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자그마한 수영장까지 갖춘 곳입니다. 펜션 바로 앞쪽에 새로운 펜션이 하나 신축중이어서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에는 약간 제약이 있지만, 수영장 옆 야외 식탁쪽으로 나가면 바다가 잘 보입니다. 펜션 들어가는 골목 입구입니다. 동막 해수욕장에서 조금(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고, 푯말도 나름 잘되어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된 최신 네비에서는 '초록별 펜션'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뜹니다. 펜션 들어가는 입구!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웃한 펜션중에서는 가장 이쁘게 꾸민 펜션인 것 같네요. 야외 식탁에서는 밤에 바베큐를 해드시는 .. 200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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