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지난 주말.. 며칠전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에 얼음이 남아있고,
아파트 단지내에는 눈도 그대로 쌓여있었습니다.
폭설이 내리면 자동차나 보행자는 힘들어도,
눈꽃 구경은 제법 멋지다지요. ㅎㅎ

아파트 단지내에서 눈꽃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뭇가지 위에 눈이 쌓인 모습이 보기엔 좋았습니다.
그래서, 몇장 찍어보았다는...

꽃사과인지, 꽃아그배인지 아직도 헷갈리지만,
아직까지 열매가 매달려 있더군요.
엄청난 강풍과 폭우, 폭설에도 남아있다니..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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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큰길로 가는 도중에 위치한 나무들입니다.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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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쪽을 올려다보니, 새둥지도 두개 보이네요.
저 둥지 위에도 폭설이 내렸을텐데, 새들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Sony Ericsson | LT15i | 1/1000sec | F/2.4 | ISO-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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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12.11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들 마다 눈이 걸려있네요~
    아직 열매가 있는 나무가 있다니 신개합니다 ^^

  2. BlogIcon 신기한별 2012.12.11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나무 잘 보고 갑니다.

  3. BlogIcon Hansik's Drink 2012.12.12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ㅎㅎ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4. BlogIcon +요롱이+ 2012.12.12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 나무로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비바리 2012.12.13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풍경이로군요.
    12월도 성큼 중반입니다.
    참 세월이 무심히도 빠르군요

  6.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2.12.13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눈이 내린 겨울 나무는 참 운치 있는것 같아요.

공주의 무녕왕릉에서 공주박물관으로 넘어가는 산길에서 만난,
북아메리카 원산지의 귀화식물 '미국자리공'입니다.

자리공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영어명으로는 poke-berry라고 하네요.

꽃은 6~9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자주색으로 익는다고 합니다.

붉은 알맹이가 포도처럼 매달려있어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지만,
뭔가 독이 있을 듯 하여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이 자리공 열매들은 약간의 독성이 있어 조심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재래종인 '자리공'은 '미국자리공'에 밀려나서 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자리공'은 산성화된 토양에서도 잘자라서 한때는 토양을 산성화시킨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이젠 토양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식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자리공'과 '미국자리공'의 차이는 자방의 숫자와 열매가 익은 모습이 다르다고 합니다.

자리공은 자방이 8개, 미국자리공은 10개로 갯수가 다르며,
자리공은 열매가 익어도 꼿꼿하게 서있지만, 미국자리공은 열매가 익으면 아래를 향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자주색 열매를 맺고 있는데, 몇개는 흰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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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보면 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2.7 | ISO-200

그리고, 미국자리공 열매의 모습입니다. 열매가 익으니 아래로 늘어져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4.0 | ISO-2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320sec | F/3.2 | ISO-200


미국자리공 열매를 확대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에서 자방의 숫자를 명확하게 세는게 쉽지 않다고 하지만,
사진에서 열매 아래쪽 가운데 구멍을 둘러싼 작은 구멍들 보이시죠?
대체적으로 저 숫자들을 자방의 숫자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열매를 둘러싼 울퉁불퉁한 부분들이 10개여야 합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50sec | F/4.0 | ISO-200



종종 들판이나 산기슭에서 이런 자주색 열매송이들을 보시면, 아~ 자리공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매들이 위쪽을 향하고 있으면 '자리공', 열매들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으면 '미국자리공',
이렇게 구분하시면 될 듯 한데, 요즘 주변에서 발견되는 거의 대부분은 '미국자리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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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예문당 2012.10.04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잠깐 꽃과 나무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요즘 뜸하고 있는데요, 다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열매도 꽃도 신기하네요. 추석 잘 보내셨죠? 즐겁게 10월 시작하세요~ ^_^

  2. BlogIcon 와이군 2012.10.05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묘하러 갈때면 바지 물들이던 녀석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잘 봤습니다 ^^

지난 초여름(6월말)에 옆동네 탄천가에서 보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에도 있었습니다.
위치가 자그마한 농구장 옆의 막다른 골목이라,
가볼 일이 없었기에 존재를 몰랐었습니다.
그동안 못본 꽃이나 나무가 없을까 하며 가보니,
거기에 싸리나무가 있네요. ㅎㅎ

이제 9월 중순이니 싸리나무꽃도 막바지에 이른 듯 합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싸리나무꽃도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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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나무꽃 모양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crop을 하였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0sec | F/3.5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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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9.17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리꽃이 이렇게나 예쁘군요~
    할머니께서 사오시는 싸리비만 봤었는데 꽃은 잘 못봤었네요 ^^

약 2주일전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돌면서 나무들이 태풍을 무사히 잘 견디었나~
보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기 원하는 산수유 열매입니다.
산수유축제가 11월경에 열리는걸 보면, 열매들이 빨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려면
아직도 두달 더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한두개가 먼저 빨간색을 보이는게 눈에 띕니다. ㅋㅋ
단지내에 2~3 그루 정도의 나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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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9.14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전에 살았던 아파트에도 대추나무가 있어서 대추를 따먹곤 했는데... 갑자기 그생각이 나네요 ㅎ

  2. 2012.09.14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2.09.15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추는 아직 파랄때도 맛나더라구요. ^^

  4. BlogIcon 비바리 2012.09.15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수유도 익어가고 있군요.
    다 익고 잎은 떨어지면 정말 아름답던데요..

  5. 2013.10.01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모감주나무를 몇주만에 다시 관찰해보았습니다.
7월 중순경만 해도 녹색의 열매였는데, 이젠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2개의 태풍을 겪어서인지 열매가 이전보다는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이 갈색의 열매 안에는 염주를 만드는데 사용했다던 검은 씨가 들어있습니다.

요즘 모감주나무를 보면 열매가 이렇게 변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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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갈색으로 변해있고 틈사이로 검게 변한 둥근 씨가 보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4.5 | ISO-200


아래쪽에서 쳐다본 모습입니다.
안쪽에 둥근 씨가 있는게 보이시죠?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200sec | F/5.0 | ISO-200


자세히 보기 위해 열매를 하나만 땄습니다. ^^;
열매를 열면 이렇게 3개의 씨가 들어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60sec | F/3.2 | ISO-200



 



거의 두달만에 노란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루는 이쁜 꽃이 없어지고,
검고 단단한 둥근 씨를 품고 있는 갈색의 열매로 변했습니다.
의외로 빠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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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9.10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매가 다 익으면 저렇게 되는군요~
    염주를 만드는 재료라니 얼마나 단단한지 짐작이 가네요.
    잘 봤습니다 ^^

약 2주일전쯤 찍었던 자귀나무의 꽃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꽃은 지고 없어졌구요. ㅎㅎ
대개 6월에서 7월사이 여름철에 꽃이 핍니다만,
8월이 접어든 무더운 여름은 꽃이 싫은가 봅니다. ^^;

자귀나무의 꽃은 흰색 실의 끝에 분홍색으로 염색한 듯한 느낌입니다.
실이 아니라 깃털과 같다고 해야 할까요?
분홍색 실처럼 뻗어나온 것이 수술이라고 하네요.
대략 20개에서 25개 정도의 수술이 뻗어나와있습니다.

자귀나무의 또 다른 특징은 낮에는 광합성을 하기 위해 잎을 펴고 있지만,
밤이 되면 마주보는 잎이 두장씩 포개져 잠을 자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자귀나무의 잎은 두장씩 짝을 이루는 깃꼴겹잎이라고 하는군요.


밤에 자귀나무를 못봐서 제 눈으로 확인은 못했네요. ^^;
이것도 언제 한번 시간이 되면 저녁 무렵에 나가서 확인을 해봐야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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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2.08.06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귀나무 꽃 너무 좋아요^^
    그런데 어르신들 중 저 꽃이 귀신 부르는 꽃이라고 집에 심는 나무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2. BlogIcon 와이군 2012.08.06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자귀모라던가 하는 영화있지 않았었나요? ㅋㅋㅋ
    꼼이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지난 일요일, 대추나무도 이젠 거의 꽃이 졌더군요.
아파트 단지내에 대여섯 그루 정도의 대추나무가 있는데,
한두그루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꽃이 진 다음이었습니다.
지난번 사진 올렸을때에 비해 열흘 정도 지났는데,
장마때문에 비를 많이 맞은 탓인지는 몰라도.. ^^;;

그래도 별모양의 이쁘장한 모습을 한 대추나무 꽃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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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푸르딩딩한 초록색의 대추 열매가 언제쯤이면 붉은 빛이 감돌게 될지..
사실 제 기억속에 대추는 붉을때보다 초록색일때가 더 상큼했던 기억입니다만~
그렇다고 이 대추 열매를 시식해볼 엄두는 아직 나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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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7.26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집에 대추나무가 있어서 자주 먹었었죠~
    초록의 대추도 꽤나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4월말경 보였던 개복숭아나무의 꽃입니다.
복숭아꽃과 비슷하게 화려하지만, 꽃의 생김새나 나뭇잎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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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하순... 개복숭아 열매가 열린지 제법 되는데, 아직까지 나무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복숭아처럼 열매에 잔털이 있지만, 모양은 조금 다르며, 크기도 훨씬 작습니다.
간혹 매실과 섞어 판다고 하지만, 개복숭아도 나름대로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관절염, 기관지, 해열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짝퉁 매실이라는 오해도 산다고 하는데, 개복숭아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외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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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2.07.2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동네 뒷산에 꽤 많이 있었는데...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7.26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복숭아는 과연 어떤맛일까요??

    (이런데도 맛에 대입하네요;;;)

  3. BlogIcon 와이군 2012.07.26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매실닮았네요 ^^

6월말 포스팅했던 모감주 나무 기억하시는지요?
염주나무로도 불리운다는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이쁜 꽃이 피는 나무입니다.
꽃의 향내가 좋은지 벌도 상당히 많이 찾아든 나무였지요.

이 나무의 꽃이 진 다음, 그 자리에 꽈리모양의 열매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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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이시죠? ㅎㅎ
꽈리모양으로 된 모감주나무의 열매입니다.
아파트 단지내의 모든 모감주나무가 다 이런 모습으로 변해있습니다.
장마가 한차례 지나고 나니 변신해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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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꽈리모양의 열매 안에는 씨가 들어있는데, 지금은 자그마한 초록색입니다만,
나중에 커지면 검은색으로 변하고 단단한 씨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씨를 가지고 스님들이 염주를 만드신다고 하지요.
여름이 지나면 변한다고 하니, 그때 또 변화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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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lychoi 2012.07.24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열매안의 씨가 마치 완두콩 같아요^^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7.26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감주나무 씨앗으로 염주를 만드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ㅎㅎ

  3. BlogIcon 와이군 2012.07.26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이 나무였군요~

지난 주말, 홍천 비발디 파크로 놀러갔었습니다.
장마가 올라와서 거의 돌아다니지 못했다는.. ㅎㅎ
토요일 오후 5시쯤 비가 오기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까지 계속 비가 왔다죠.

워터월드 때문인지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주차장에도 세울 공간이 부족하고, 곳곳에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다가 말다가 반복한 지난 토요일 오후,
비발디 파크내에 이쁜 꽃들이 제법 피어있어 구경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배롱나무 꽃입니다.

몇달전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했을때, 가이드 분께서 배롱나무를 소개해주셨는데,
그때는 꽃이 필 시기가 아니라 나무만 바라보니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화사한 분홍색 꽃을 자랑하고 있는 배롱나무를 보니,
몇달전의 나무와 정말 같은 것인지? 라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

배롱나무꽃을 구경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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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책쟁이 2012.07.20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스토리님도 요즘 꽃보고 다니시는군요. ^^

  2. BlogIcon 근사마 2012.07.20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정말 이뿌네요^^
    배롱나무라고 하니 저도 한번 근처에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2.07.21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롱나무는 예전에 봤던 것 같은데 꽃은 처음보네요.
    참 화려하고 예쁩니다~

  4.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7.26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에 백일홍나무라고 봤던 나무의 꽃과 조금 비슷해보입니다 ㅎㅎ

아파트 단지 곳곳에 대추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붉은 대추가 잘 보이겠네요. ^^

대부분의 대추 나무는 아직은 새끼손가락의 손톱보다도 훨씬 작은 꽃만 피고 있는 중입니다만,
일부 나무의 경우는 변덕스러운 날씨 덕분인지, 벌써 초록색 열매가 달려있는 것도 있습니다.

대추 나무의 잎은 세갈래 방향으로(왼쪽 중앙 오른쪽) 뻗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죠.
꽃은 자그마한 꽃잎이 5개로 별모양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꽃이 워낙 조그마해서 찍기 힘들었습니다. 흐~
아래쪽 사진을 보시면 그래도 조금은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열흘전 사진이라 지금처럼 비를 맞은 뒤는 어찌되었을지...
지난주 내린 비에 감도 몇개 떨어져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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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기한별 2012.07.10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파트단지내의 식물들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와이군 2012.07.10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아파트단지에 대추나무가요?
    경비아저씨들 가을에 수확하시는 재미로 키우시나 봅니다 ^^

  3. BlogIcon 근사마 2012.07.12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포스팅 잘보구 갑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더워졌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오늘하루도 멋지게 홧팅~!!! 입니다^^

  4. Lilychoi 2012.07.12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대추차를 마셔봤는데...

아파트 단지에 산수유 나무도 있었습니다.
산수유 꽃은 이전에 연수갔다가 보았었는데, 열매가 열린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지금은 초록색의 싱싱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가을이 되면 노랗게 변했다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정원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하여 봄에 꽃이 이쁘게 피었을텐데도
전혀 보지를 못했었네요.
계절이 바뀌면서 열매의 색깔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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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 때문에 나무가 헷갈린건가요?
일주일 사이에 벌써 빨갛게 변한 열매가 하나 보이네요.
가을에 붉은 색으로 변해야 하는데, 왜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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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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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2.07.03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남자한테 좋다는 산수유!!!
    TV광고에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
    다 익으면 색깔 참 곱겠네요~

  2. 2012.07.05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타순양이랑 동네 빵집에 빵사러 갔다 돌아오면서,
타순양이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아파트 놀이터 한곳에 들렀다가 발견한 나무입니다.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합이 제법 이쁘게 보였던 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향기도 괜찮은지 벌들이 제법 달려들어 꿀을 먹고 있더군요.
타순양보고 사진 찍으라고 했는데, 타순양도 벌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신경쓰여,
표정이 굳은 상태였습니다. ㅋㅋ

아, 이 나무의 이름은 '모감주나무'라고 합니다.
보통은 6월말에서 7월사이에 꽃이 피고, 조만간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열린다는데,
꽈리모양의 열매속에 3개의 검은색 씨가 들어있는데,
이 씨로 스님들이 사용하는 염주를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지방에서는 염주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디카가 없이 폰카만으로 찍은 것이라 꽃을 클로즈업해서 찍지를 못했습니다. ㅎㅎ
이번 주말까지 꽃이 무사하다면 (장마비가 본격 온다고 하니 사진 찍기 어려울수도..),
다시 한번 제대로 찍어보아야겠습니다.
(비가 와서 꽃이 좀 시들해진 느낌이지만, 사진 추가하였습니다)
(벌들도 여전히 모감주 나무 꽃을 찾아주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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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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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2.06.29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도감하나 내도 되겠는걸요~
    이제는 알아보는 식물이 꽤 되실듯.

  2. BlogIcon 근사마 2012.06.30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감주 나무는 처음 들어봤네여^^
    꽃이 너무 이쁨니다^^

  3. BlogIcon 신기한별 2012.06.30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너무 예쁘네요.

  4. BlogIcon 와이군 2012.07.03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그마해보이는 꽃인데 열매로 염주를 만들다니 완전 신기하네요~

콩과 싸리속에 속하는 '싸리'입니다.
보통 7월부터 9월까지 꽃이 핀다고 하는데, 6월 무더위 덕에 일찍 개화한 듯 합니다.

자주색과 진분홍색으로 꽃이 되어있는데, 아마도 자주색에서 꽃이 만개하면 진분홍색이 되는가봅니다.
위쪽에는 양갈래 모자를 쓴듯하며, 아래쪽에는 양쪽으로 가는 다리가 뻗어있습니다.
얼핏 보면 금낭화를 닮은 듯도 보입니다.
수줍은 새색시를 연상케하는 금낭화처럼, 이 싸리꽃도 수줍어하는 느낌이 납니다.

용인 수지 탄천변에 심어져있습니다.
꽃이 생각보다 작아서 얼핏 지나가면 못볼 수도 있습니다.
수지 이마트 근처의 탄천변에 있으니 근처 사시는 분들은 잘 찾아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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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예문당 2012.06.26 0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예쁘더라고요. 어제 강원도 영월 산속에서도 만나봤습니다. ^^

  2. BlogIcon 근사마 2012.06.26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싸리나무 꽃이 이리 생겼군요^^
    저는 한참을 더 배워야겠습니다^^

  3. BlogIcon 글리체 2012.06.26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금낭화 아닌가 했는데...^^;;

  4. BlogIcon 와이군 2012.06.26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요에 나오는 그 싸리맞죠?
    싸리꽃이 이렇게 이쁜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