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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178

Tim - 남자답지 못한 말 / Love song (featuring 린) 큰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가수 Tim이 오랜만에 정규 앨범 "New Beginnings"를 발표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앨범 공개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3집 앨범과 같은 날이어서 그들에게 온통 관심이 쏠린 바람에 조금 묻혀버린 느낌입니다. ^^; 오랜만에 등장한 Tim에 대해 먼저 간략히 알아보자면, 한글 이름은 황영민이지만, 영어 이름이 Timothy라서 약칭인 Tim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창시절에 성악과 악기 연주에도 능했다고 하는군요. 특히, 색소폰도 잘 부른다구요. 공부도 잘했다는 소문이~ (능력자네요. -,-) 2003년 '사랑합니다'라는 노래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규 앨범으로는 2.. 2010. 11. 26.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원곡 Con Te Partiro) 얼마전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Nella fantasia'의 주인공 Sarah Brightman과 Andrea Bocelli가 96년에 함께 불러서 큰 인기를 모았던 'Time to say goodbye'입니다. 당시 어떤 복싱 세계 챔피언이 자신의 은퇴경기에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지인이었던 Sarah Brightman에게 요청을 하였답니다. 마침 그녀가 이태리 여행중 Andrea Bocelli가 부르는 이 곡을 듣고서 감명받아 함께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Andrea Bocelli의 원곡은 'Con Te Partiro'으로 영어로는 I''ll go with you 인데, 챔피언의 은퇴경기라서 노래 제목을 'Time to say goodbye'라고 바꾸었다구요...  다들 .. 2010. 11. 22.
허각 - 언제나 / 하늘을 달리다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허각씨의 노래입니다. 이전 장재인씨 포스트에서도 말했듯이, 집에 케이블 TV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슈스케2를 본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그래서 장재인씨뿐 아니라 허각씨가 TV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했다던 슈스케2의 우승자라니, 노래가 궁금해졌습니다. 벌써 미니 앨범도 나와 노래가 여러곡이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더군요. 물론, 허각씨 뿐만 아니라 슈스케2 결승 진출자들의 곡들이 차트상 꽤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그중 개인적으론 박보람씨의 '세월이 가면'이 맘에 들더군요. 아직 고등학생인데도 후련하게 뻗어가는 가창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암튼, 다시 돌아와~ ㅎㅎ 허각씨는 우승자답게 시원스런 가창력과 .. 2010. 11. 21.
Chris Montez - Let's dance / Time after time (Frank Sinatra 원곡 포함) 심야라이딩때 들었던 노래중 기억에 가장 남는 곡이 Chris Montez의 노래들입니다. ^^ 일반 사람들에게는 많이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 분은 43년생으로 60년대에 조금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분의 노래중 가장 큰 히트곡은 62년도에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올랐던 'Let's dance'입니다. 83년에 빌보드 1위까지 올랐던 David Bowie의 'Let's dance'와는 완전 다른 노래랍니다. ^^ Chris Montez의 이 노래는 발바닥을 땅에다 비비고 싶을 정도로 경쾌한 락카빌리 스타일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던 음악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는 'Let's dance'를 크게 히트시킨후, 'Call me', 'The more I see you', 'There will never b.. 2010. 11. 20.
서영은 - 자꾸만 / 바비킴 - Fall in love with you / 휘성 - My way (SBS 드라마 "닥터챔프"중) 엄태웅씨, 김소연씨, 정겨운씨가 나오는 드라마 "닥터 챔프"는 타남매 할아버지께서 즐겨보시기 때문에, 가끔 지나치다가 보곤 했었습니다. 드라마 중간 또는 엔딩 타이틀 올라갈때 음악을 듣곤 했었지만, 별 생각없이 지나치고 했었구요. 서영은씨의 '자꾸만'이란 노래가 눈에 띄어 봤더니만, 이 노래가 다음주(11/15,16)면 종방을 하게 되는 "닥터챔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나왔다네요. 노래가 이미 일주일전(11/8) 발매되었지만 지금에서야 들었네요. 서영은씨 열렬팬으로 자처하는 제가 이걸 놓치다니 ㅋㅋ 야근으로 무장된 이번주가 정말 정신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 지난 9월 EP 앨범 "With Soulish Mates"를 발매하면서 '너는 날 녹여'란 곡으로도 잠시 인기를 얻었던 서영은씨는 드라마 .. 2010. 11. 14.
임재범 - 후회합니다 (고해 Part.2) / 고해 / 사랑보다 깊은 상처 / 너를 위해 (에스더 '송애') 목소리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는 임재범씨의 신곡이 얼마전 발표가 되었습니다. '후회합니다'라는 타이틀인데, 뒤에 고해 part.2라고 꼬리가 붙어 있습니다. 98년 3집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찌합니까~"의 '고해'와 연결 고리가 있는 것일까요? 노랫말에서는 '고해'와 유사함이 느껴지며, 오케스트레이션 반주와 부드럽게 이어지며 리듬을 타는 듯한 멜로디가 세련된 느낌을 확실하게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재범씨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박정현씨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입니다. 이곡은 97년도에 발표된 임재범씨의 2집 앨범에 먼저 수록되어 인기를 얻었다가, 98년 박정현씨의 데뷔 앨범 "Piece"에 듀엣곡으로 수록되어 더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임재범씨 솔로.. 2010. 11. 9.
Freddie Mercury - I was born to love you /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2006년에 나왔던 Freddie Mercury 아저씨의 솔로 앨범 베스트 음반 "Lover Of Life, Singer Of Songs: The Very Best Of Freddie Mercury Solo"이 며칠전 인터넷 K문고 뒤지던중 눈에 띄어서 바로 구입을 했답니다. ㅋ Freddie 아저씨의 솔로 앨범이 3-4장 있어서 많은 곡들이 겹치지만, 앨범 버전과 리믹스 버젼을 적절히 섞어 놓은 2장짜리 베스트라는 것에 혹해서 ^^: 암튼, 이 솔로 베스트 음반에는 그의 솔로 히트곡들 'The great pretender', 'Love kills', 'Barcelona', 'I was born to love you', 'Foolin' around', 'There must be more to life t.. 2010. 11. 5.
Donovan - I like you / Jennifer Juniper 영국의 Bob Dylan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Donovan은 60년대 중후반까지가 그의 전성기라고 하죠.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46년생입니다. 포크라고는 하지만, 사이키델릭한 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저한테는 쉽게 다가오지 않은 뮤지션이랍니다. ^^;;;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교적 듣기 편한 'Jennifer Juniper'와 'I like you' 이 두 노래만 좋아하는 편입니다. ㅋ 미국에서 빌보드 차트상으로는 66년도에 'Sunshine superman'으로 1위에 오른 적이 있으며, 'Mellow yellow'와 'Hurdy gurdy man', 'Atlantis'는 Top10에 들었었군요. 상업적으로도 상당히 성공한 편이죠. 'I like you'는 73년에 발표한 앨범 "Cosm.. 2010. 11. 2.
권성연 - 한여름밤의 꿈 (90 MBC 강변가요제 대상), 당시 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S2_EK8L7ZM 권성연씨가 90년도 MBC 강변가요제때 불렀던 그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업로드한 분께서 소스코드 공유를 하지 않아, 유튜브에 직접 가서 봐야 합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혹시나 하고 찾아보았더니만, 세상에.. 유튜브에 이 영상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90년도였으니깐 20년만에 다시 보는 당시 영상입니다. MC인 이수만씨와 이미연씨의 젊은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ㅋ 유튜브에 올라와있는데, 원래 네이버 블로거 '크러쉬미'님의 영상인 것 같습니다. 아래 '크러쉬미'님의 포스팅을 보시면 당시 상황이 조금 더 나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oa7910/9008571.. 2010. 11. 1.
In-Mood feat Juliette - Ocean of light 2004년 11월경, N사 블로거 시절 앤xx님에게 받아 알게되었던 노래입니다. ^^ 당시, 아침에 이 노래를 받아 처음 듣고선 오!!!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었다는~ 그때도 이 노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 찾아보아도 정보가 없네요. -.- 97년, 98년에 나온 유럽계 음악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성 그룹으로 추정되는 In-Mood와 프랑스 여가수 Juliette이 함께 불러서 당시 유럽에서 인기를 모았던 모양입니다. 전주 부분에 Grieg의 Peer Gynt(페르귄트)중 1번 'Morning Suite'가 사용되어서 마치 익숙한 노래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Frank Malone, Walter Ripley, Jew Simon이란 분들이 함께 곡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외에 아는 바가 전혀 없습.. 201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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