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에버랜드 동물원 사진에 이어, 이번엔 놀이기구 사진입니다. ㅎㅎ 쌀쌀한 날씨 덕분에 관람객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은 줄이 정말 없었습니다. 그 덕분에 평소 30-40분씩 기다리던 범퍼카도 10분 정도 기다려 탈 수 있었네요.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매번 들어갔었던 '오즈의 성'이 오후 3시부터 오픈이라고 하여, 이번엔 못들어갔다는 것~ 타남매가 무척 재미있어하여 3번 정도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말이죠. ㅎ
평소 사파리는 줄서는 대기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걸렸지만, 이날은 쌀쌀한 날씨 덕분에 30분도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제 거의 줄의 끝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한 7~8분? 저 아래쪽에 가면 사진 찍어주는 곳도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공짜, 나중에 나가다가 맘에 들면 1만원 내고 찾아가시면 된다고... 타조네 가족도 가족 사진 오랜만에 찍었습니다. ㅋㅋ
오른쪽/왼쪽 산책중이던 백곰들입니다. 원래 자판기에서 먹이를 던져주곤 했었는데, 자판기 먹이 판매를 중단했더군요. 날이 추워서 그런가요? 물속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왔다 갔다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이제 곧 겨울이 오면 겨울잠을 자나요? 바깥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서 잠을 자지만, 이곳에선 먹을 것을 제공해주니, 겨울잠 안자겠죠? 확인하려면 겨울에 한번 와봐야 하나? ㅎㅎ
지난 일요일..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행여나,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릴까봐 부랴 부랴 개장 시간인 9시가 되기 10분전에 도착을 했네요. 생각보다는 아침부터 붐비지 않아, 오랜만에 정문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ㅎㅎ 할로윈 축제인 것도 모르고 갔는데, 그래도 호박들이 나열되어 있어 즐겁더군요. ㅋㅋ
정문 들어가자마자 위치한 큰 호박 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할로윈 관련 악세사리 파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타돌군과 타순양! 결국 뭔가 하나씩 구입했다죠. -.-
이 나무는 참 유용한 듯 합니다. 축제가 바뀔때마다 장식만 바꾸면 되니깐요. ㅋㅋ
나무 앞에서도 한컷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무 앞에서 Phoon 사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ㅋㅋ 오랜만이라 첨에는 타순양이 포즈를 잘 못잡더라구요. 두번째는 나름 잘 하더라는~ ㅎㅎ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는 곳이 있어 뭔가 보았더니만, 뽀로로 만화영화를 상영하는 곳인 듯 했습니다. 뽀로로의 인기는 정말... 흐~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그리고 무참히 나가는 비용이 바로 팝콘입니다~~ 매번 타순양 때문에 캐릭터 팝콘을 구입했었지만, 이번엔 순순히 일반 봉지를 받아들였습니다. ㅎ
아침을 좀 부실하게 먹고 나온 타돌군, 혼자서 팝콘의 5/4를 먹었치웠습니다. ㅋㅋ
시작부터 곤돌라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ㅎㅎ 안개가 자욱하게 껴 있으니 분위기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저 놀이기구 이름을 까먹었네요. 보기에는 웅장하고 멋있는데, 저걸 타야 한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ㅎㅎ
곤돌라의 도착 지점이 눈앞에 보입니다~ 아직까지 광장에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네요.
혹시나 해서 사파리쪽으로 갔다가 길게 줄서있는 걸 보고는 바로 다시 곤돌라를 타고 위로 향했습니다. ㅋㅋ
(중간쯤 위치한 놀이기구로 가야 하는데, 그래도 올라가는 것보다는 내려가는게 나아서~) 그 전에 옆에 있던 할로윈 장식앞에서 타돌군의 사진 한장! 해골 아저씨 옆에 바짝 붙어서 찍자고 했더니만, 싫다고 하네요. ㅎ
악세사리 코너에서 펭귄 핸폰줄을 고른 다음,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 펭귄은 타순양의 잠자리 친구입니다. ㅎㅎ 항상 손에 쥐고 잠이 드네요.
타돌군도 호박 모양의 핸폰줄을 골랐습니다. 손에 들고다니고 있네요. 이번주에 그 핸폰줄이 어디있는지 못봤네요. 핸폰에 끼웠나?
에버랜드 전경을 볼 수 있는 우주 관람차입니다. 안타깝게도 우주관람차가 이제 멈추었다고 하네요. 작년(2010년) 8월에 멈추었다고 하니, 1년도 훨씬 더 넘었네요. 이궁~
타남매가 어렸을때부터 부담없이 탔던 "지구마을"입니다. 이날도 사람이 많지 않아 거의 기다리지 않고 구경했네요. 타남매랑 열번도 넘게 왔지만, 재미있는 곳입니다. ㅎㅎ
타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오즈의 마법사" 코너입니다. 전 한번도 안들어가봐서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여길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이날 타남매는 여길 세번 돌고 나왔습니다. ㅋㅋ
"오즈의 마법사"에서 나와 달려오고 있는 타순양입니다.
타돌군은 천천히 걸어오고 있는데 말이죠. ㅎㅎ
이번에 처음으로 타보았던 "스윙"입니다. 어른용이 아닌 어린이용 "바이킹"에 재미를 느낀 타남매, 이걸 보더니 재미있겠다며 타자고 합니다. 처음엔 바이킹처럼 앞뒤로 왔다갔다 하지만, 이내 배가 회전을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ㅎ 어린이용이라 크게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더군요. ㅋㅋ
"스윙"을 기다리는동안 한장씩 찍었습니다.
"스윙"에 올라타 출발 대기중입니다.
"스윙"은 움직임이 가벼운 편이라 움직이는 도중에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ㅋ 타돌군도 좋아하네요. ㅎㅎ
오르락 내리락 할때 찍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에버랜드에 가면 "스윙"은 여러번 탈 것 같네요. ㅋㅋ
선선한 가을 날씨라 사람들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시설도 10분에서 20분 정도만 기다리면 이용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너무 날씨가 좋다보니, 다들 더 멀리 여행을 갔나봅니다.
3월에 저렴한 자유이용권 이벤트를 하길래, 이래 저래 표를 미리 구매해놓았습니다. 사용 기한이 3월말이었기에 토요일 오후 사람들이 엄청날 시간이지만, 전 회사 끝나고, 타돌군은 학원 끝나고~ ㅋㅋ 오후 2시 약간 넘어서 집에서 출발했네요. 가는 길은 그다지 밀리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에버랜드의 아래쪽 주차장에 차가 가득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입구에 도착해서 ㅅㅅ카드로 만원내고 자유이용권 한장 구입, 그리고, 이벤트 코너에 가서 예매해둔 표를 찾습니다.
그런데, 허걱!!! 그 표의 유효기간이 어제까지였다네요! 이런~~ 3월말까지인 줄 알았었는데.. 그러면서 인당 5천원씩 더 내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아니면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끄응~ 제휴카드가 있다면 그게 조금 더 저렴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없는 상황! 어쩔 수 없이 타남매분으로 만원을 더 지불했습니다. 우띠~~ 그래도 머~ 조금은 저렴하게 샀으니. -.-
에버랜드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엄청난 사람들~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아이들, 어른들, 관광객들 할 것 없이 가득 가득! 입구쪽에 커다란 나무 앞에서 한컷 찍고, 언제나처럼 팝콘을 샀습니다. (팝콘 가격 너무 비싸다는!!! 으~)
놀이기구마다 50분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다행히도 타남매가 좋아하는 "오즈의 마법사" 코너는, 한 10분 기다리면 되는군요 ㅋㅋ
그리고, "회전목마"로 가서 30분 정도 기다리니 탈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30분이야~ 기꺼이 기다릴 수 있죠. ㅋㅋ 하지만, 나머지 놀이 기구들은 다들 50분 이상! 뭘 타야 하나 고민하는데, 배고프다며 '츄러스'를 사달라는 타남매! 그걸 입에 하나씩 들리고, 요즘 한다는 튤립 축제를 보러 아래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제 막 시작이어서 그런지, 안에 심어놓은 튤립은 거의 꽃이 피지 않았네요. 그리 넓지 않은 곳에 몇군데 사진 찍을 수 있게 준비해놓았네요. 바람개비가 상당히 많았는데, 씽씽~ 잘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바람이 많이 불더라는~ 흐~
튤립을 배경으로 츄러스를 먹는 타남매~ 저거 먹느라 튤립 배경으로 사진을 여러번 찍어도 군소리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어디로 갈까 물어보니 동물보다는 이솝빌리지가 더 좋답니다. 그래서,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서 이솝빌리지로 고고씽~ 그 안쪽에도 자그마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줄을 섰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30여분 기다려서 탈 수 있었네요. 기다리는 동안 사진 몇장 찍는데, 타순양에게 얼짱 사진 찍자고, 위쪽으로 살짝 쳐다보라고 했더니만, 저런 표정을 짓네요. ㅋ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솝빌리지내의 미끄럼틀 놀이터, 이것도 줄을 서서 들어갑니다. 하지만, 반대쪽에서는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는 아이들이 상당수~ 줄 서서 들어가는 애들은 뭐임??? -.-
놀이기구 3개 타며 시간 보내는데 거의 3시간, 정문 근처의 베네치아 식당에서 돈가스 먹고 퇴장했습니다. 역시, 에버랜드는 일요일 오전에 문열때 가야 한다는 것에 다들 공감하며.. ㅋㅋ
지난 일요일, 타남매랑 에버랜드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요즘 교외로 나들이 가는 분들이 많은지, 9시 약간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정문쪽 주차장으로 진입이 가능하더군요. 오후 1시 정도에 나왔는데, 그때까지 생각보다는 놀러온 사람들이 적은 듯 했습니다. 오랜만에 놀러간 타조네로서는 다행~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오랜만에 본 동물들 모습부터 먼저 올려드립니다.
양 한마리가 초식동물 코너에서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타남매는 당근 무서워하며 피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양털을 쓰다듬고 그러더군요. ㅋ 병아리가 정말 수백마리 있었습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150에서 200 마리는 되어 보였는데, 얘네들이 삐약~ 삐약~ 거리면서 울어대는 소리도 엄청나더군요. 병아리도 하나씩 볼때는 이쁘지만, 수백마리를 한데 몰아놓으니, 조금은 공포스러웠습니다. ㅋ
바로 아래 2장의 사진은 코아티? 라고 불리우던 동물입니다. 오른쪽처럼 우리가 있고, 가운데 나무쪽에서 두개의 밧줄로 공중 곡예하는 것처럼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위를 지나가면서 먹이를 먹곤 하더군요. 박수를 치면 공중에서 더 잘 걷는다고 알림판에 써있었구요.
캥거루처럼 생긴 두장의 사진중, 오른쪽 여러마리가 한데 있는 사진이 캥거루입니다. 왼쪽은 왈라비라고 캥거루과에는 속하지만,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하지만, 주머니 속에서 새끼 키우는 것도 캥거루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부엉이 시리즈입니다. ㅋ 바로 아래 오른쪽 부엉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었는데, 째려보는 모습이 제법 무섭더군요. 으음~ 5마리의 부엉이가 모여있는 사진은 해리포터에 나왔던 부엉이 종류라고 합니다. 다른 애들에 비해 약간 하얗죠.
나무에 매달려 낮잠만 자는 나무 늘보, 정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던 엘더브라 육지 거북, 서로 툭탁거리며 싸우던 긴팔 원숭이들! 얘네들은 타잔에서 보던 것처럼 나무 타기 선수들이더군요, 마지막으로 백곰한테 먹이를 던져주고 올라왔습니다.
우리 옆 천원짜리 먹이 자판기가 있습니다. 괜히 아이들 먹다만 팝콘 부스러기 던져주지 마세요~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거의 3년만)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계획은 아니었으나, 타돌군이 갑작스레 제안하여 전격적으로.. ㅋㅋ 약 두달전쯤 3인 가족 연간 회원권을 다소 저렴하게 구입한 것이 있어서, 도착해서 사진 찍고 회원증 만들고 들어갔습니다. 저녁 6시가 약간 안되어 입장했는데, 동물 구경하고 이리 저리 다니다보니, 놀이 기구는 하나도 못탔는데, 벌써 8시가 넘었더군요. 타순양의 취침시간 때문에 8시 30분에는 나가는게 좋기 때문에 타돌군이 타고 싶어하는 회전 목마 하나 타려고 부랴 부랴~ 하지만, 8시 40분부터인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한다고 30분간 운행 중단한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중단되기 전 마지막 회전 목마를 타고 나오는데, 퍼레이드 때문에 다 소등이 되더라구요. 이왕 온거 퍼레이드도 보고 가자고 해서 20 여분이 넘게 앉아서 퍼레이드 구경! 끝나고 정문쪽으로 걸어가는데, 벌써 타순양은 졸려서 눈이 감긴 상태네요. 흐~ 카메라 가방 메고, 가방 들고, 타순양을 업고 정문으로 고고~~ 버스 타고 주차장까지 이동하니 타순양은 벌써 꿈나라로 접어든 상태..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네요. 타돌군은 이제 방학이기 때문에 오전에 학교 안가도 되지만, 타순양은 유치원 가야 하는데.. ㅋㅋ 제대로 일어나서 갈지 모르겠네요.
사진을 보니, 얘가 하얀 곰인지.. 하얀 개인지 헷갈리네요. ㅋㅋ 하얀 곰 세마리중 한마리는 늘어져 있었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 다른 한마리는 구경꾼이 던져주는 먹을 거리를 열심히 받아 먹고 있더라는.. 첫번째 사진이 헤엄쳐서 먹으러 오는 중~
날이 제법 더웠나요? 호랑이도 늘어져 자고 있네요. 끄응~ 자는 폼은 뭐... 호랑이가 아니라 강아지 폼이군요.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3.5 | ISO-200
하물며.. 펭귄도 졸려서 하품을???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40sec | F/2.8 | ISO-200
오랜만에 간 에버랜드에서 바뀐 곳은 원숭이 지역이 단독으로 있더군요. 온갖 원숭이들을 한데 모아놓았더라는~ 얘는 Ring-tailed 원숭이라는데... 여우 원숭이라고도 한다나요?
꼬리도 길고 진화도 덜되었다고 해서 원시 원숭이라고도 불린다네요. 자슥! 노려보는 폼이 제법 사납게 보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5.0 | ISO-200
얘들은... 음...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1층과 2층에서 구경하는 곳이 있는데, 2층에서 구경꾼들이 던져주는 바나나를 얼마나 잘 받아먹던지.. 총 3마리가 우리안에 있었는데, 돌아가면서 정말 잘 먹더군요. 첫번째 사진이 던져준 바나나를 손으로 잡는 모습! 바나나는 손안에 이미 들어가서 안보이네요. 끄응
오랑우탄이던가요? 이 두분의 사이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친해보입니다. ^^; 근데, 왜 손가락은 빨고 있는 거지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5sec | F/2.8 | ISO-200
저녁 8시 반부터는 반딧불이 행사도 한다고 했는데, 그 시간에 퍼레이드 본다고 윗동네 있어서 못봤네요. 끄응~ 저녁 이전에는 그 장소에서 앵무새 모이 먹이기 체험이 벌어지더군요. 당연히 타돌군, 타순양은 무섭다고 금방 도망쳐나왔다는.. ㅋ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0sec | F/3.5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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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버랜드
전 용인자연농원 시절때 가보고 아직...^^
그나마 그것도 고등학교 수학여행때니까...음 언제인지...
ㅋㅋ 대부분 그럴 듯 해요.
홍뻥님도 자녀 생기시면 1년에 한번쯤은 오실 듯 해요. ㅎㅎ
어후~저 높이뛰기 실력~~~~
그나저나 초상권보호를 위한 철저한 노력, 인상적인데요.
나 같으면 귀찮아서라도 다른 사람 얼굴 배경으로 나온 사진은 쓰지 않음. ㅋㅋ
ㅋㅋ 카메라 각도상 그렇게 보이는 것임.
초상권 보호 제대로 안하면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서.. ㅋ
다른 사람들이 배경에 없으면 좋은데, 지구상에 사람들이 많다보니 쉽지가 않네 ㅎㅎ
넘 행복한 시간이셨겠어요^^
이제 정말 가을이 얼마 남지 않을거 같아요. 항상 몸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조로님!
조로님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는 날에 가셨군요.
놀이기구 하나 타려고 기다리다가 보낸 시간이 워낙 많아서요 ㅎㅎ
에버랜드에 가본 지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못 보던 놀이기구도 많은 듯 합니다.
타조군과 타조양, 그 사이 멋지게 자랐네요 ^^
네, 저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
평소 엄청나던 사파리도 저 정도라서요. ㅋ
그 덕분에 저와 타남매 모두 즐거웠네요. ㅎㅎ
이야.. 이렇게 사람이 없는 날도 있군요. +_+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네, 좀 춥긴 했지만요.ㅋㅋ
매년 이맘때쯤 에버랜드 가야겠어요. ㅋㅋ
에버랜드 가보고 싶어용..
네.. 가끔씩은 가볼만한 듯 해요.
놀이기구를 타지 않더라도 산책만 하더라도..
(입장료가 좀 치사하게 비싸서 그렇지요 ㅋ)
아아.. 갑자기 에버랜드를 가고 싶어지는건 뭘까요 ㅎ
아.. 요롱이님, 그럴땐 가셔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꽤 오래전에 다녀왔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타순양도 훌쩍 큰것 같아요~~
마지막 타돌군 표정이 살짝 얼었는데요 ㅋㅋㅋ
네, 에버랜드도 종종 조금씩 변신을 하는 것 같아요.
타돌군은 의외로 겁이 좀 많은 편이랍니다. ㅋㅋ
전 주말에 서울랜드 다녀왔는데 에버랜드가 훨씬 좋아보여요~
놀이기구 타고 싶은게 정말 많네요.ㅎㅎ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타돌군 안경 쓴 모습이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ㅋㅋ
놀이기구만 따지면 서울랜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많이 안걸어도 되니깐요. ㅎㅎ
에버랜드는 동물원, 정원 등이 같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타돌군이 자꾸 안경을 벗고 다녀서 저한테 혼난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