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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9

늦가을 에버랜드 (2012년 11월) 며칠전 에버랜드 동물원 사진에 이어, 이번엔 놀이기구 사진입니다. ㅎㅎ 쌀쌀한 날씨 덕분에 관람객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은 줄이 정말 없었습니다. 그 덕분에 평소 30-40분씩 기다리던 범퍼카도 10분 정도 기다려 탈 수 있었네요.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매번 들어갔었던 '오즈의 성'이 오후 3시부터 오픈이라고 하여, 이번엔 못들어갔다는 것~ 타남매가 무척 재미있어하여 3번 정도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말이죠. ㅎ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멀리서 볼 수 있는 큰 나무입니다. (물론 가짜 ㅎㅎ) 인증샷 찍자고 했는데, 타돌군은 다른 곳을 보고 있군요. ㅋㅋ 타순양은 브이자는 했는데, 어째 눈이 카메라를 안보는 느낌? ㅎㅎ 멀리 보이는 '우주 관람차', 연한이 되어 이제는 더 이상 운.. 2012. 11. 7.
에버랜드 동물원/사파리 (2012년 늦가을 11월) 제법 쌀쌀한 늦가을,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춥기도 하거니와,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인지 관람객이 많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놀이기구의 줄도 짧았고, 평소 엄청나던 사파리의 줄도 30여분으로 양호했습니다. 그래서 몇년만에 사파리 구경도 했다죠~ ㅎㅎ 우선, 에버랜드 동물원과 사파리의 동물 소개를 잠시 합니다. 한두방울 떨어지던 빗방울때문에 동물원은 대충 구경하고 나왔네요. 다행히도 차몰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에 비가 제법 오더라는.. ㅎㅎ 거위입니다. 한다리만 들고 서 있는 뛰어난 균형감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니 피그 먹이주기 체험입니다. 2천원을 내면 자그마한 주머니에 배추 이파리 등을 좀 담아줍니다. 돈은 먹이 담는 막대 기준이 아니라, 먹이 주머니 기준으로 받더군요. 2천원으로 타남매가 같.. 2012. 11. 5.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두번째~ 지난주 일요일 다녀온 에버랜드 사진의 두번째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ㅋ 이번 개천절 연휴때 다녀온 휘닉스파크 사진을 올리기전에 이 사진을 먼저 올려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ㅎㅎ 아래는.. 음.. 아마도 피터팬이라는 놀이기구를 탈때인가봅니다. 타돌군은 혼자서 타고, 저와 타순양이 같이 탔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타순양~ 알아서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ㅎ 아.. 맞는 듯 합니다. 이 놀이기구가 피터팬입니다. 2인용 배를 타고 그냥 아래 위로 움직이며 뱅뱅 돕니다. 그리 무섭지도 않고,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정도라죠. ㅋ 피터팬 출발하기 전 타돌군입니다. 타돌군은 동작할때도 뒤돌아볼테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그게 바로 이 사진입니다. ㅋ 이제 이런 놀이기구는 타돌군에게.. 2011. 10. 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지난 일요일..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행여나,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릴까봐 부랴 부랴 개장 시간인 9시가 되기 10분전에 도착을 했네요. 생각보다는 아침부터 붐비지 않아, 오랜만에 정문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ㅎㅎ 할로윈 축제인 것도 모르고 갔는데, 그래도 호박들이 나열되어 있어 즐겁더군요. ㅋㅋ 정문 들어가자마자 위치한 큰 호박 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할로윈 관련 악세사리 파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타돌군과 타순양! 결국 뭔가 하나씩 구입했다죠. -.- 이 나무는 참 유용한 듯 합니다. 축제가 바뀔때마다 장식만 바꾸면 되니깐요. ㅋㅋ 나무 앞에서도 한컷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무 앞에서 Phoon 사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ㅋㅋ 오랜만이라 첨에는 타순양이 포즈를 잘 못잡더라구요. 두번째는 나름 .. 2011. 9. 30.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3월에 저렴한 자유이용권 이벤트를 하길래, 이래 저래 표를 미리 구매해놓았습니다. 사용 기한이 3월말이었기에 토요일 오후 사람들이 엄청날 시간이지만, 전 회사 끝나고, 타돌군은 학원 끝나고~ ㅋㅋ 오후 2시 약간 넘어서 집에서 출발했네요. 가는 길은 그다지 밀리지는 않았는데, 역시나.. 에버랜드의 아래쪽 주차장에 차가 가득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입구에 도착해서 ㅅㅅ카드로 만원내고 자유이용권 한장 구입, 그리고, 이벤트 코너에 가서 예매해둔 표를 찾습니다. 그런데, 허걱!!! 그 표의 유효기간이 어제까지였다네요! 이런~~ 3월말까지인 줄 알았었는데.. 그러면서 인당 5천원씩 더 내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아니면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끄응~ 제휴카드가 있다면 그게 조금 더 저렴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 2011. 3. 27.
에버랜드 타남매~ 지난주 일요일 에버랜드 방문시의 타남매 사진들입니다. ㅎㅎ 방문했을때 테마가 할로윈 파티여서 온통 호박 투성이였답니다. 덕분에 호박과 함께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 2010. 10. 24.
에버랜드 동물들~ 지난 일요일, 타남매랑 에버랜드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요즘 교외로 나들이 가는 분들이 많은지, 9시 약간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정문쪽 주차장으로 진입이 가능하더군요. 오후 1시 정도에 나왔는데, 그때까지 생각보다는 놀러온 사람들이 적은 듯 했습니다. 오랜만에 놀러간 타조네로서는 다행~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오랜만에 본 동물들 모습부터 먼저 올려드립니다. 양 한마리가 초식동물 코너에서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타남매는 당근 무서워하며 피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양털을 쓰다듬고 그러더군요. ㅋ 병아리가 정말 수백마리 있었습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150에서 200 마리는 되어 보였는데, 얘네들이 삐약~ 삐약~ 거리면서 울어대는 소리도 엄청나더군요. 병아리도 하나씩 볼때는 이쁘지만, 수백마리를 한데 몰아놓으니, 조.. 2010. 10. 22.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3년전에 봤던 것이나 어제 본 것이나 사실 거의 변하지 않았더군요. 눈에 익은 모습들이더라는... ㅋㅋ 뭐 같은 것이었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여전히 멋지긴 하더군요. ^^ 2009. 7. 20.
에버랜드.. 동물들..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거의 3년만)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계획은 아니었으나, 타돌군이 갑작스레 제안하여 전격적으로.. ㅋㅋ 약 두달전쯤 3인 가족 연간 회원권을 다소 저렴하게 구입한 것이 있어서, 도착해서 사진 찍고 회원증 만들고 들어갔습니다. 저녁 6시가 약간 안되어 입장했는데, 동물 구경하고 이리 저리 다니다보니, 놀이 기구는 하나도 못탔는데, 벌써 8시가 넘었더군요. 타순양의 취침시간 때문에 8시 30분에는 나가는게 좋기 때문에 타돌군이 타고 싶어하는 회전 목마 하나 타려고 부랴 부랴~ 하지만, 8시 40분부터인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한다고 30분간 운행 중단한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중단되기 전 마지막 회전 목마를 타고 나오는데, 퍼레이드 때문에 다 소등이 되더라구요. 이왕 온거 퍼..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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