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음악458 Lita Ford - Kiss me deadly / Close my eyes forever 88년도에 히트했던 신나는 락넘버 'Kiss me deadly'는 몇 안되는 여성 락커인 Lita Ford가 부른 것입니다. 사실 이 노래가 담긴 앨범 "Lita"말고는 제대로 들은 바가 없지만, 이 노래만큼은 스트레스가 화악~ 풀릴 정도의 쉬운 멜로디와 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즐겨 듣고 있습니다. 58년생으로 쉰을 훌쩍 넘긴 Lita 아줌마는 런던에서 태어나 어릴때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합니다. 11살때 기타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여 13살때는 Black Sabbath, Deep Purple, Jimi Hendrix 등의 모든 곡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흐어~ 엄청난... 그래서 어떤 곳에서는 기타의 여신이라고도 하더군요. ^^) 17세때 여성 락그룹 Runaways에 가입하여 마음껏 기타를 치고 즐겼다고 .. 2009. 3. 26. Jackson Browne - Lawyers in love 너무 영화 관련된 포스트만 올리는 것 같아서, 음악 포스트 하나 간단히 올립니다. ㅎㅎ Jackson Browne의 'Lawyers in love'입니다. 83년도에 나온 앨범 "Lawyers In Love" 중에서 동명 타이틀 곡으로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13위까지 올랐던 곡입니다. 빠르고 경쾌한 곡이라 흥이 제법 나는 곡이랍니다. 이 앨범에서는 이 노래와 함께 'Tender is the night'이 함께 인기를 얻었답니다. Jackson Browne하면 77년도 앨범 "Running On Empty"에 수록된 'Load out'과 'Stay' 의 연속곡이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죠. 혹시나 해서 이 노래의 빌보드 순위를 찾아보았더니만, 최고 순위 20위까지였네요. 역시 우리가 좋아하는 곡과.. 2009. 3. 24. 이후종 - 내일은 사랑 / 신인수 - 장미의 미소 (from "내일은 사랑") 93년 제법 인기를 끌었던 청춘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몇곡 들려드립니다. 당시 신인들을 대거 기용해서 눈길을 끌었죠. 그중 몇몇은 아직까지 살아남아 계속 TV에 나오지만, 몇몇은 요즘 TV에서 보기 힘드네요. 이병헌 / 김정균 / 이지형 (남자) 김현아 / 오솔미 / 박소현 / 이경심 (여자) 이 사람들이 주인공들이었네요. 이병헌씨야 모~ 지금은 너무나 잘나가는 배우중 하나구요.. 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드라마에서 이병헌을 무진장 밀어주었다고 하네요. ^^ 김정균씨, 이지형씨도 이후로도 계속 TV에 나왔었구요.. 김정균씨는 몇년전 윤xx씨와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기억이 남아있구요. ^^;;; 이지형씨는 "영웅시대"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여자 주인공들 중에서는 박소현씨를 제일 좋아했었답니다. ^^ 이.. 2009. 3. 20. Carrie Underwood - Home sweet home 2009년 3월 28일자 빌보드 Hot100(싱글차트)에서는 연 5주째 Flo Rida의 'Right round'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플래티넘도 벌써 확보한 상태~ 그리고, 2위도 몇주째 T.I. Featuring Justin Timberlake의 'Dead and gone'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Right round'에 밀려 계속 2위만 차지하고 있네요. 지난주 Top10에 있던 곡들이 10위 내에서 순위만 약간 변동이 되었고, 새로 진입한 곡이 없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Lady GaGa로 'Poker pace'와 Colby O'Donis가 featuring한 'Just dance'로 몇주째 두곡을 계속 Top10 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특히, 'Just dance'는 multi 플래티.. 2009. 3. 20. 서영은 - 언제나 그대는 / Kiroro - 長い間 (나가이 아이다) 2006년에 BMK, 서영은, 박화요비, 마야, 리즈, 리사 등의 여가수들이 참여하여 일본 노래를 리메이크한 프로젝트 앨범 "12 Memories of Love"이 발매되었었다고 합니다. 전혀 몰랐었네요. ^^; 그 앨범의 2009년 리패키지 앨범이 지난달(2월) 발매되었더군요. 이전 앨범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서영은씨의 노래 2곡 '언제나 그대는'과 'Realize'가 추가된 것이라고 합니다. 2006년 앨범 발매 당시에는 서영은씨 노래가 온라인에서는 들을 수 있었지만, CD에는 빠져있었다고 하네요. 대신, '언제나 그대는'은 일본 가수 Nana의 한국어 버젼이, 'Realize'는 가수 Hey의 버젼이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Hey는 'Je T`aime'를 히트시켰었고, 조규찬씨와 결혼을 하였죠) 다.. 2009. 3. 18. John Legend 내한공연 (Live in Seoul, 09년 3월 29일) John Legend 내한 공연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일시 : 2009년 3월 29일(일) 오후 6시 장소 :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 R석 110,000원 S석 99,000원 A석 77,000원 이미 좋은 자리는 표가 모두 매진된 것으로 보입니다. John Legend - Green light (Featuring Andre 3000)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2009. 3. 17. Alan Parsons Project - Vulture Culture (1985) : Sooner or later / Days are numbers 약 6년전에 포스팅 했던 것을 살짝 다듬어 다시 올립니다. Alan Parsons Project의 앨범 "Vulture Culture"는 크게 히트한 것은 아니지만, 제 취향과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그들의 기존 명반급에 속하던 다른 앨범들보다도 더 즐겨 듣고 좋아했습니다. ^^ Alan Parsons Project... 제가 이들의 음악을 처음 들은 것은 82년도 'Eye in the sky'였습니다. 당시 이 노래는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라 꽤나 인기를 얻었었지요. 그때는 그냥 단순한 팝 그룹인 줄 알았었지만... 엔지니어와 프로듀서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Alan Parsons와 작곡/작사/보칼을 담당했던 Eric Wolfson이 76년에 결성했습니다. 그룹의 주된 역할을 하고 있는 Alan.. 2009. 3. 16. Miley Cyrus - The climb 2009년 3월 21일자 빌보드 차트입니다. 이번주 Hot100 차트에서도 Flo Rida의 'Right round'가 1위를 지키며 4주째 정상을 밟고 있습니다. 2위도 연 3주째 계속 T.I. Featuring Justin Timberlake의 'Dead and gone'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곡들은 큰 변화가 없고, 6위로 Hot Shot 데뷔한 곡이 있습니다. Miley Cyrus의 'The climb'입니다. 그녀는 92년생으로 아직 스무살도 안되었더군요. 그런데도 몇년전부터 가수, 배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유명한 10대 아이돌 스타이더군요. (솔직히 전 잘 몰랐습니다. ㅎㅎ) 하지만, 그녀의 이름을 보자마자 어!! 하면서 혹시나 했던~ 추측이 역시나~ ㅎㅎ 92년도에 'Achy br.. 2009. 3. 16. Tommy Shaw - Girls with guns / Ever since the world began 76년부터 84년까지 Styx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Tommy Shaw의 솔로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Tommy Shaw의 80년대 솔로앨범들은 상당한 고가에 팔렸었는데, 지금은 아마존, 이베이 등에서 10달러 약간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83년에 Styx가 라이브 앨범 "Caught In The Act"를 마지막으로 해체되고 난뒤 솔로활동을 시작하여 84년에 데뷔앨범 "Girls With Guns"를 발표합니다. 이 노래는 경쾌하면서 비트가 강해서 듣기에 부담이 없답니다. 이 앨범에서는 동명 타이틀곡인 'Girls with guns'가 Top40안에 드는 히트를 기록한 것이 전부인데, 많은 Styx의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는 전설이 있더군요. ^^ 이후 85년에는 두번째 앨.. 2009. 3. 15. Scorpions - Always somewhere 오늘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Scorpions의 명곡 'Always somewhere'를 간단히 소개하는 것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 독일 출신의 그룹이죠. 72년에 앨범 "Lonesome Crow"를 발표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다가 우리나라에서는 79년도에 발표된 "Lovedrive"에서 한국인의 취향에 따악~ 맞는 발라드 곡인 'Holiday'와 'Always somewhere'로 큰 인기를 얻었었지요. 80년대중반까지 라디오에서 정말 줄기차게 흘러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Still loving you', 'Wind of change', 'Send me an angel' 등의 락발라드곡이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이들의 음반은 편집음반도 다양하게 너무.. 2009. 3. 1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