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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랜 토리노" (2008) 이 영화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아버지가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를 보려고 맘 먹었습니다. 오래전 "더티 해리" 시리즈로 그의 팬이 되었고, 10여년전 영화 "사선에서", "용서받지 못한 자" 등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었답니다. 역시 작년에 감독을 했었던 영화 "체인질링(Changeling)"도 다소 어렵긴 했지만, 흥미롭게 관람했었습니다. '그랜 토리노'... 영화 예고편을 몇번 봤는데도 제목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뭔 뜻인지 영화를 보면서 첨 알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예고편을 몇번 봤음에도 영화가 어떤 내용인지,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 것인지 거의 추측이 잘 안되더군요. (제가 좀 무신경 한 것인지? 요즘 영화 보기 전에 영화 내용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영화 보면서 놀라는 때가 많습니다. ㅎㅎ.. 2009. 3. 22.
이후종 - 내일은 사랑 / 신인수 - 장미의 미소 (from "내일은 사랑") 93년 제법 인기를 끌었던 청춘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몇곡 들려드립니다. 당시 신인들을 대거 기용해서 눈길을 끌었죠. 그중 몇몇은 아직까지 살아남아 계속 TV에 나오지만, 몇몇은 요즘 TV에서 보기 힘드네요. 이병헌 / 김정균 / 이지형 (남자) 김현아 / 오솔미 / 박소현 / 이경심 (여자) 이 사람들이 주인공들이었네요. 이병헌씨야 모~ 지금은 너무나 잘나가는 배우중 하나구요.. 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드라마에서 이병헌을 무진장 밀어주었다고 하네요. ^^ 김정균씨, 이지형씨도 이후로도 계속 TV에 나왔었구요.. 김정균씨는 몇년전 윤xx씨와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기억이 남아있구요. ^^;;; 이지형씨는 "영웅시대"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여자 주인공들 중에서는 박소현씨를 제일 좋아했었답니다. ^^ 이.. 2009. 3. 20.
Carrie Underwood - Home sweet home 2009년 3월 28일자 빌보드 Hot100(싱글차트)에서는 연 5주째 Flo Rida의 'Right round'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플래티넘도 벌써 확보한 상태~ 그리고, 2위도 몇주째 T.I. Featuring Justin Timberlake의 'Dead and gone'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Right round'에 밀려 계속 2위만 차지하고 있네요. 지난주 Top10에 있던 곡들이 10위 내에서 순위만 약간 변동이 되었고, 새로 진입한 곡이 없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Lady GaGa로 'Poker pace'와 Colby O'Donis가 featuring한 'Just dance'로 몇주째 두곡을 계속 Top10 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특히, 'Just dance'는 multi 플래티.. 2009. 3. 20.
나눔에 대해... 금액이 얼마 안되어 좀 쑥쓰럽긴 하지만, 나눔에 대한 홍보도 할겸해서, 제 나눔 현황에 대해 공유합니다. ^^;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90년대 중반에 '노틀담 수녀회'를 알게 되어, 처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 관련 수녀회이지만, 인천 지역의 좋은 일을 하고 계신 단체랍니다. 그리고 유니세프를 우연히 알게 되어 2000년대 초반부터 기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카드로 기부를 하다보니, 카드 번호 바뀔때마다 중간에 2-3달씩 납부가 안되긴 하였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액수도 초창기 2천원, 3천원에 비해 많이 늘어난 상태.. 그리고 2004년 이후 네이버 해피빈을 지속 후원중이며, 그로 인해 관심을 더 가지게 되어 알게된 '굿 네이버스'와 '기아대책'~ 이들은 아.. 2009. 3. 19.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2009) 우여곡절은 약간 있었지만, 오늘 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이 우선이기 때문에 우여곡절 스토리는 마지막에 살짝 적겠습니다. ^^ (최대한 영화속 중요한 이슈나 터닝포인트 등에 대해서 적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한 두개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들은 그냥 내용 모른체로 그대로 가셔서 보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 김범수씨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이승철씨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주제곡들을 먼저 공개하며 관심을 획득한 이 영화! 개봉되고 나서 첫주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더군요. 하지만, 전형적인 멜로 영화다보니, 관객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듯 했습니다. 사실상, 이런 류의 영화는 남성들에게는 큰 매력을 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여성들, .. 2009. 3. 19.
서영은 - 언제나 그대는 / Kiroro - 長い間 (나가이 아이다) 2006년에 BMK, 서영은, 박화요비, 마야, 리즈, 리사 등의 여가수들이 참여하여 일본 노래를 리메이크한 프로젝트 앨범 "12 Memories of Love"이 발매되었었다고 합니다. 전혀 몰랐었네요. ^^; 그 앨범의 2009년 리패키지 앨범이 지난달(2월) 발매되었더군요. 이전 앨범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서영은씨의 노래 2곡 '언제나 그대는'과 'Realize'가 추가된 것이라고 합니다. 2006년 앨범 발매 당시에는 서영은씨 노래가 온라인에서는 들을 수 있었지만, CD에는 빠져있었다고 하네요. 대신, '언제나 그대는'은 일본 가수 Nana의 한국어 버젼이, 'Realize'는 가수 Hey의 버젼이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Hey는 'Je T`aime'를 히트시켰었고, 조규찬씨와 결혼을 하였죠) 다.. 2009. 3. 18.
John Legend 내한공연 (Live in Seoul, 09년 3월 29일) John Legend 내한 공연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일시 : 2009년 3월 29일(일) 오후 6시 장소 :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 R석 110,000원 S석 99,000원 A석 77,000원 이미 좋은 자리는 표가 모두 매진된 것으로 보입니다. John Legend - Green light (Featuring Andre 3000)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2009. 3. 17.
영화 "13일의 금요일" (2009) 20여년전에는 공포 영화를 좋아해서 프레디가 나오는 "나이트 메어" 시리즈와 "엑소시스트" 시리즈는 즐겨 보곤 했었습니다.. 제이슨이 나오는 "13일의 금요일"과 처키가 나오는 "사탄의 인형"류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거의 보지를 않았었구요. 그동안 "13일의 금요일"은 수도 없이 속편이 나왔다고 했지만, 말 그대로 그냥 아류작인 듯 해서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에 나온 시리즈는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관여를 했다고 하여 그냥 보고 싶었습니다. 이 영화는... 음... 그야 말로 잔혹, 살육, 도살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영화속 주인공 제이슨은 그냥 무차별적인 살인을 저지릅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보이는대로... 하물며 동네 주민까지도... 공포 영화답게 찐~한 애정 장면도 나와 남성들에게는 볼.. 2009. 3. 17.
Alan Parsons Project - Vulture Culture (1985) : Sooner or later / Days are numbers 약 6년전에 포스팅 했던 것을 살짝 다듬어 다시 올립니다. Alan Parsons Project의 앨범 "Vulture Culture"는 크게 히트한 것은 아니지만, 제 취향과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그들의 기존 명반급에 속하던 다른 앨범들보다도 더 즐겨 듣고 좋아했습니다. ^^ Alan Parsons Project... 제가 이들의 음악을 처음 들은 것은 82년도 'Eye in the sky'였습니다. 당시 이 노래는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라 꽤나 인기를 얻었었지요. 그때는 그냥 단순한 팝 그룹인 줄 알았었지만... 엔지니어와 프로듀서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Alan Parsons와 작곡/작사/보칼을 담당했던 Eric Wolfson이 76년에 결성했습니다. 그룹의 주된 역할을 하고 있는 Alan.. 2009. 3. 16.
Miley Cyrus - The climb 2009년 3월 21일자 빌보드 차트입니다. 이번주 Hot100 차트에서도 Flo Rida의 'Right round'가 1위를 지키며 4주째 정상을 밟고 있습니다. 2위도 연 3주째 계속 T.I. Featuring Justin Timberlake의 'Dead and gone'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곡들은 큰 변화가 없고, 6위로 Hot Shot 데뷔한 곡이 있습니다. Miley Cyrus의 'The climb'입니다. 그녀는 92년생으로 아직 스무살도 안되었더군요. 그런데도 몇년전부터 가수, 배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유명한 10대 아이돌 스타이더군요. (솔직히 전 잘 몰랐습니다. ㅎㅎ) 하지만, 그녀의 이름을 보자마자 어!! 하면서 혹시나 했던~ 추측이 역시나~ ㅎㅎ 92년도에 'Achy br.. 200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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