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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분당 정자동 Cafe Dorea 지난 일요일, 타돌군의 경시대회 시험으로 인해, 타순양은 또 다시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으로 진출을 하였습니다. ㅋㅋ (타돌군은 시험은 자주 보는데, 공부는 전혀 안해서 시험을 계속 봐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이번 시험도 무지한 아빠의 착각으로 기출 문제지를 아예 구입을 하지 못해서 단 한문제도 못풀고 시험보러 갔다죠~ ㅎㅎ) 지난번 도넛 플랜트에서 먹었던 도넛이 타순양의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 않았는지 (타돌군은 아주 좋아했는데 말이죠~ ㅋ),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뭘 먹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와플이라고 대답하네요. 카페 골목 거리를 거닐다가 발견한 와플 메뉴를 광고해놓은 손님도 많지 않아 보였던 Cafe Dorea로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반 야외처럼 보였던 원형 테이블 자.. 2011. 5. 19.
담양 죽녹원~ 담양으로 여행간지 이틀째, 아침 10시경 죽녹원에 도착했습니다. 네비가 알려준대로 갔더니만, 죽녹원쪽 길에는 주차장이 없더군요 -.- 죽녹원 길 건너편에 무료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어 우산을 챙겨서 죽녹원으로 갔습니다. 샌드위치 휴일인지라, 학교에서 단체로 구경온 팀도 좀 있었습니다. 6-7년만에 다시 방문한 죽녹원! 그때는 12월 끝날과 가까와서 매서운 추위로 방문객들이 거의 없었는데.. ㅎㅎ 암튼, 그때의 기억이 가물 가물 기억이 나지만,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 죽녹원 정문 앞에서 사진 찍기! ㅋ 이런 곳에서는 인증샷을 남겨놓아야 한다죠? ^^ 죽녹원 들어가자마자 있는 소등에 올라타는 곳, 인기많은 포토존입니다. ^^ 사방으로 대나무가 쭉쭉~ 뻗어있어 보기에도 시원시원하고 아.. 2011. 5. 13.
담양 추월산 우리별장민박 이번 담양 여행시 묵었던 펜션입니다. 담양 읍내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곳인데, 앞으로는 추월산이, 뒤로는 담양호가 있어 경치가 완전 좋았습니다. 산속이긴 하지만, 막힌 곳이 아니라 앞도 탁 트여있어 시야도 좋았구요.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께서도 친절하신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이든 백구도 별로 움직이진 않았지만 좋았습니다. ㅋㅋ 움직이는게 힘든건지, 가끔 어슬렁 거리긴 하는데, 사람이 다가가도 쳐다만 볼뿐 짖지도 않고 그렇더군요. ^^;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할 곳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담양호가 위치한 차도까지 산책을 하면서 중간 중간에 냇가도 보고, 꽃들도 보구요~ 물론, 아래쪽 펜션 바로 앞 우리에 가둬놓은 백구 2마리가 좀 시끄럽긴 했지만요. 아래가 펜션의 전경입.. 2011. 5. 11.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모처럼 2박 3일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 대나무의 고장 담양과 옆동네 장성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 휴양림을 목표로 했습니다. 때마침 밉살스럽게 비가 온다~ 하는 기상 예보가 있어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나름대로 심한 비는 잘 피해다닌 듯 했습니다. ㅎㅎ 비가 오지 않은 첫날에 전남 장성군 축령산 휴양림으로 바로 내려갔습니다. 경부고속-천안 논산 고속-호남고속 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길도 별로 안막히고 생각보다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네비에서 축령산 휴양림이라고 찍고 출발했는데, (축령산이 경기 남양주에도 하나 있어 잘 골라야 한다는~ ㅋ), 알고보니 장성 축령산도 올라가는 입구가 2-3곳이 있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서삼면 모암리쪽인데, 임시 주차장이 세워져 .. 2011. 5. 11.
분당 정자동 일마레 (파스타 & 피자) 지난 일요일, 성남아트센터에 "미술관 사파리"를 보러 갔을때, 점심을 먹으러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일마레"를 찾았습니다. 타남매는 각자 한번씩 "도넛 플랜트"에만 와보았었는데, 본격적으로 파스타를 먹으러 정자동에 진출했습니다~ ㅋㅋ 타남매는 망설임없이 "까르보나라"를 선택, 그리고 피자도 먹고 싶다는 타돌군의 요청에, "까르보나라" 2개와 파인애플이 들어간 이탈리안 피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수가 가미되니 가격이 ㅎㄷㄷㄷㄷㄷ ㅋㅋ 다 먹지 못하면 포장해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뜨아~ 타돌군의 식성이 따악~ 맞는 모양입니다. 혼자서 까르보나라 한접시를 후루룩~ 해치우고, 피자 2조각을 마저 먹네요. 흐~ 타순양은 까르보나라 1/2 접시와 피자 2조각, 결국 나머지인 까르보나라 1/2 접.. 2011. 5. 7.
미술관 사파리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사파리", 어린이를 위한 현대미술 체험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미술에 대한 경험도 할겸 한달전 예매하여 타남매와 함께 가보았습니다. 특히, 일요일은 아빠 무료라는 행사도 진행중이어서 큰 부담없이 갔다는~ ㅋㅋ 아래 가로등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5월 29일까지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큐브미술관 건물을 올라가기 전에 우유팩으로 만들어놓은 전시물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타남매가 각자 휴대폰을 들고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근데, 타돌군은 왜 저리 엉덩이를 뒤로 빼는 것일까요? ㅋㅋㅋ 사진 찍은 뒤에 둘이서 서로 찍은 걸 확인하고 그러네요. 이럴땐 사이좋은 남매 같죠? ㅋ 얼마나 자주 툭탁거리는지 원~ ㅋㅋㅋ 들어.. 2011. 5. 2.
용인 한택식물원 일요일, 바람은 쌀쌀하게 불고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그래도 명색이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라, 봄날을 만끽하기 위하여 오랜만에 용인 끝자락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타남매 아빠의 늦잠때문에 평소 출발시간보다 조금 늦은 오전 10시 40분경 집에서 출발~ ㅎㅎ 다행히도 도로는 막히지 않았고, 가는 길은 수월했습니다. 한시간여 걸려서 도착하니, 벌써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하더군요. ㅋㅋ 12시가 거의 다 된터라, 식물원 앞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갔습니다. 용인시민이라 어른은 2천원, 어린이는 천원씩 할인을 받아 안으로 고고씽! 들어가자마자 안내판이 있는데, 꽃 그림이 있는 스탬프를 4군데서 모두 받아오면 입구에 위치한 꽃씨 판매장에서 꽃씨를 나눠준다고 하네요. 타남매는.. 2011. 4. 25.
딸기 체험 / 딸기쨈 만들기 체험 (논산 유영농원) 2년만에 타남매가 딸기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2년전에도 갔었던 논산에 위치한 유영농원~ 일주일전 예약 신청을 하고, 일요일 부릉 부릉 달려갔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통해서 가니깐, 고속도로 IC에서 가까워 국도는 얼마 타지를 않더군요. (통행료는 좀 비싸편이지만요. ㅋㅋ) 11시쯤 도착한 타남매의 앞에 이미 더 부지런한 가족들이 12~13팀은 되어보였습니다. 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인증샷 한컷!!! ㅋㅋ 작년 딸기 축제 포토존인 듯 하지만, 그대로 있네요. ㅋㅋ 타순양은 한컷 찍었습니다. 인당 입장료 만원씩을 내고 들어왔습니다. 안에서 맘껏 따 먹을수 있고, 가져갈 수는 없는 비용입니다. 타돌군이나 타순양이 만원어치를 먹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어차피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이니 뭐~ ㅎㅎ.. 2011. 4. 19.
타순양 분당 정자동에 뜨다! (도넛 플랜트, 목련, 개나리...) 지난 일요일, 타돌군이 영어 경시대회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뭔가 상을 받자고 응시한 건 아니고, 타돌군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려는... ㅋ 그래서, 시험 공부도 별도로 하지 않았다죠. 셤 끝나고 타돌군에게 물어봤습니다. 잘 봤어? 타돌군에게서 돌아오는 답~ 육분의 일은 썼고, 육분의 오는 찍었어! ㅋㅋㅋㅋ 찍기 실력이 어떤지 한달뒤에 봐야겠네요. 암튼, 타돌군이 셤을 보는 동안에 타순양은 길 건너 분당 정자동 카페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타돌군이 셤을 보는 학교에는 하얀 목련과 자목력이 한 그루씩 이쁘게 피었더군요. 딱~ 한그루씩만요. ㅎㅎ 하얀 목련은 벌써 꽃잎들이 떨어지고 있는 중이더군요. 분당 탄천길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더군요. 올해 들어 개나리 보는게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타순.. 2011. 4. 12.
토요일 오후 타순양의 줄넘기~ 지난 토요일 오후, 3시 약간 넘어서 회사에서 돌아와 보았더니, 타순양이 마루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살살 뛴다고 하는데도, 쿵쿵~거림이 불안하여, 타순양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줄넘기 50개를 해야 뭔 급수를 통과한다고 하더군요. 타순양, 열심히 팔을 돌리고 점프를 하는데, 뭔가 조급함이 느껴집니다. 최고로 많이 한 갯수가 39개, 타순양의 줄넘기를 분석한 결과, 줄넘기를 너무 빨리 합니다. 처음에는 줄 돌리기와 점프가 박자가 맞지만, 10개를 넘어가면서 힘이 드는지 점점 점프가 늦어집니다. 팔은 여전히 줄을 씽씽 돌리고 있는데 말이죠. ㅋㅋ 결국 20여개 전후에서 늦어진 점프로 발이 줄에 걸립니다. 조금 천천히 뛰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빠른 속도로 점프하는 타순양! 좀 더 연습하면 .. 201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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