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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평창) 휘닉스파크, 허브체험 (비누만들기) 휘닉스파크 블루동 1층 로비에 "허브체험센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종종 모여있길래, 뭐하는건가? 궁금해하던차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허브 관련 물품을 팔기도 하며, 허브로 된 비누, 초, 연고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 아토피에 좋은 허브 연고를 만들고자 했지만, 크기가 좀 작아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는 말에, 보다 큰 사이즈의 허브 비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허브체험센터'는 휘닉스파크 블루동 1층 로비에 있습니다. 허브 비누 만들기는 한개에 5천원, 2개에 8천원입니다. 타남매가 하나씩 만들기에 8천원~ 평소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안들을 것 같은데, 설명해주는 쥔 아저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허브의 종류를 간단히 설명해주고, 비누를 어떻게 만드는지, 거기에.. 2011. 10. 11.
(평창) 허브나라 평창에 왔으니, 허브나라에는 들러봐야지요. ㅋㅋ 이곳은 지금까지 한 5-6번 온 듯 하네요. 타남매는 세번째? 타남매도 이곳에 온 것을 기억하긴 하더라구요. 안쪽에 가서 아이스크림 먹었다는 사실로... ㅎㅎ 강릉 경포해변에서 가을 바다를 보고 돌아와, 점심을 먹고 오후 한시를 약간 넘겨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도 사람들로 가득차서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한참 위로 올라갈뻔 했지만, 타남매 덕분에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ㅎ 허브나라 입구에 있는 웰컴 안내판입니다. 연휴답게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허브나라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사실, 처음에 두세개 정도만 이름을 기억하고 구경하다가, 중간 이후에는 이름에도 관심이 없어지고 조금 산만해져서 구경을 하게 된다죠 ㅋㅋ 허브중 우.. 2011. 10. 10.
(강릉) 동해바다 : 경포해변 개천절 3일 연휴때 평창 휘닉스파크를 간 김에, 동해 가을 바다를 한번 보러 갔습니다. 평창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로는 1시간이 채 안걸리더군요. 강릉에 도착해서 경포 해수욕장까지는 조금 더 가야했지만요. ㅎㅎ 가을 바다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경포 해변의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가을 바다는 파란 하늘과 옥색의 바다 색깔이 잘 어울려 바라보는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았다는~~~ ^^ 바다에 풍덩 뛰어들고 싶은 생각도 마구 들 정도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맘은 그렇지만, 현실은... ㅋㅋ 모래 사장에 온 타남매, 그냥 있으면 타남매가 아니죠. 여지없이 모래 놀이를 합니다. 파도가 오가는 해변가에는 가까이 오지도 않은채, 그냥 이곳에서 모래 놀이만 합니다. .. 2011. 10. 10.
(평창) 휘닉스파크 지난 개천절 3일 연휴, 타조네 가족은 평창에 있는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2년전에도 갔었던 곳이라 사실 뭔가 새로운 볼거리는 없지만, 여러번 봐도 괜찮은 곳이길래 또 다시 갔더라는... 2년전에는 추석 연휴에 간거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엔 3일 연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붐볐습니다. 주차장에도 차량이 가득~~~ 스키시즌인 겨울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은 사람을 본 것이 정말 오랜만.. ㅋㅋ 도착한 날 밤에 찍은 휘닉스파크 모습입니다. 삼각대도 없고, 그냥 한번 찍어보았더라는~ 둘째날, 아침 먹고 나와 타남매랑 같이 산책을 하였습니다. 타순양은 과자를 입에 물고 있네요. ㅋㅋ 가을 단풍이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가을 하늘이라 하늘의 구름도 좋았고,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이 다~ 좋았.. 2011. 10. 8.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두번째~ 지난주 일요일 다녀온 에버랜드 사진의 두번째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ㅋ 이번 개천절 연휴때 다녀온 휘닉스파크 사진을 올리기전에 이 사진을 먼저 올려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ㅎㅎ 아래는.. 음.. 아마도 피터팬이라는 놀이기구를 탈때인가봅니다. 타돌군은 혼자서 타고, 저와 타순양이 같이 탔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타순양~ 알아서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ㅎ 아.. 맞는 듯 합니다. 이 놀이기구가 피터팬입니다. 2인용 배를 타고 그냥 아래 위로 움직이며 뱅뱅 돕니다. 그리 무섭지도 않고,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정도라죠. ㅋ 피터팬 출발하기 전 타돌군입니다. 타돌군은 동작할때도 뒤돌아볼테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그게 바로 이 사진입니다. ㅋ 이제 이런 놀이기구는 타돌군에게.. 2011. 10. 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지난 일요일..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행여나,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릴까봐 부랴 부랴 개장 시간인 9시가 되기 10분전에 도착을 했네요. 생각보다는 아침부터 붐비지 않아, 오랜만에 정문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ㅎㅎ 할로윈 축제인 것도 모르고 갔는데, 그래도 호박들이 나열되어 있어 즐겁더군요. ㅋㅋ 정문 들어가자마자 위치한 큰 호박 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할로윈 관련 악세사리 파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타돌군과 타순양! 결국 뭔가 하나씩 구입했다죠. -.- 이 나무는 참 유용한 듯 합니다. 축제가 바뀔때마다 장식만 바꾸면 되니깐요. ㅋㅋ 나무 앞에서도 한컷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무 앞에서 Phoon 사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ㅋㅋ 오랜만이라 첨에는 타순양이 포즈를 잘 못잡더라구요. 두번째는 나름 .. 2011. 9. 30.
[분당 정자동] 루나리치(Lunarich) 화덕피자, 파스타 며칠전 회사 팀원들이랑 분당으로 피자/파스타를 먹으러 간 곳입니다. 어디가 좋을지 검색하다가 블로그에서 나름 좋은 평을 얻은 곳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분당 정자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루나리치(Lunarich)"라는 피자/파스타 집입니다. 전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 1층에서 2층으로, 2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코너가 너무 좋아, 한번에 돌지 못하고 왔다 갔다를 좀 해야한다는.. -.- 건물 1층에 위치해있어 찾기도 수월했습니다.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어 그리 크지 않은 곳입니다. 주방 안쪽에 화덕이 보이긴 하더군요. ㅋㅋ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화덕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2인, 3인 세트.. 2011. 9. 23.
양떼 구름~ 어제 우연찮게 본 양떼 구름입니다. 가을이 되니 역시 구름의 모양들이 이쁩니다. 가을엔 하늘을 종종 올려다보면서 구름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ㅎㅎ 2011. 9. 21.
(거제) 외도~ 점점 거세지는 파도를 넘고 도착한 외도입니다. ㅎㅎ 많은 유람선이 수시로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그래서, 외도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배에서 내리면서 외도를 향해 한컷! 외도라고 큼지막하게 알리는 표지판 나무(^^;)를 배경으로 타돌군 인증샷! 외도에 도착하자마자 맞이하게 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나무들입니다. 워낙 이쁘게 잘 꾸며놓은지라 이 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라는~~ 저도 타남매를 이 배경으로 찍고 싶었지만, 배멀미에 시달린 타순양이 협조를 별로 안하더라구요~ ㅋㅋ 바다 배경으로 한번 찍자고 했더니, 타남매도 절 찍습니다. ㅋㅋ 이곳은 내려오는 곳이더군요. ㅋㅋ 가끔 이렇게 인증샷을 남겨두어야... 직접 봤을땐 저 나무도 나름 멋져보였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그냥 보통으로 보.. 2011. 9. 18.
[죽전] Anuk (아눅) 파스타, 피자 추석 연휴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었던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ㅋ 덕분에 토요일 점심을 타남매랑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나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죽전 카페거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두번 정도 와플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지만, 피자를 먹고 싶다는 타돌군의 VOC를 들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유행이 되고 있는 화덕 피자가 죽전 카페거리에도 있더군요. 지난번 가보았던 LG아트센터 옆의 "지아니스 나폴리"만큼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빵맛이 너무 좋아서~ ㅎㅎ), 괜찮은 평들이 블로그에 보여 "Anuk"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더군요. 죽전 이마트를 가는 길에 항상 볼 수 있었던 주차장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 201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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