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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두번째 이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에서는 '한강과 물'이라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한강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운데에 커다란 수조(?)가 있어 아이들이 장난감이나 몇가지 시설을 이용하여 물과 관련된 원리를 배울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물놀이가 최고인 듯, 인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ㅎ 물펌프입니다. 예전에는 시골이나 약간 작은 도시로 가면 이런 펌프들을 제법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엔 거의 구경못하겠더라구요. 작은 형태이지만, 펌프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타돌군도 펌프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 종류의 물놀이 장난감(?)은 타남매에게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ㅋㅋ 물방울의 기포 크기가 다른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제 물놀이장에서 빠져나와 '우리 몸은 어떻게?' 라는 인체의.. 2012. 1. 6.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첫번째 2012년, 1월1일 새해 첫날에 타남매는 무척 바빴습니다. ㅎㅎ 오전에는 포켓몬스터 만화영화를 보러 갔고, 바로 점심먹으러 분당에 나갔다가 그 추운 날씨에도 율동공원 놀이터에서 잠시 놀고, 오후에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타남매의 체력이야 워낙 튼튼해서 괜찮았고, 따라다니던 제가 마지막에는 좀 지쳤습니다. ㅋㅋ 신갈 경기도 박물관 옆에 위치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지난번에 예약하지 않고 가려다가 결국 못가고 백남준 아트센터만 둘러보고 와서, 이번에는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ㅋㅋ 하지만, 여전히 주차장은 자리가 없는지라, 백남준 아트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자그마한 산을 넘어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여긴 백남준 아트센터 옆쪽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눈이 쌓인 언덕으로 올라가면, .. 2012. 1. 3.
국립과천과학관 방문 두번째~ 넓고 넓은 과학관의 1층을 아직도 구경하고 있습니다. ㅋㅋ '기초과학관'이 끝나고 이제 '첨단기술관1'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첫 전시품이 아래와 같은 간단한 발명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도넛 구멍이 이런 사유로 생기게 되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 한때 좋아했던 초코칩 쿠키도 실수로 생겼다니.. 흐~~ 이런건 아이들도 재미있어 할 듯 합니다. 발명이 어떤 것인지를 아이들에게 셜명하는 곳입니다. 여러가지 실제 생활과 관련된 발명을 전시하고 소개해놓은 곳입니다. 나름 심오하게 구경하는 타순양입니다~ 그래도 이런 집중력을 만들어내는 걸 보면, 이곳에 있는 전시품들은 상당히 훌륭해 보입니다. ㅋ 지적재산권 확보가 곧 국가 경쟁력! 이랍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울수도있지만, 중학생 이상은 알겠지요???.. 2011. 12. 24.
국립과천과학관 방문 첫번째~ 지난 일요일.. 날씨도 춥고 하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타남매의 의견에 따라 과천에 있는 국립과학관으로 향했습니다. 당초 저는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려 했지만, 타남매가 거긴 재미없다며 고민을 하더니만, 국립과학관을 제시를 하더군요. ㅋㅋ 그곳은 타돌군, 타순양 둘다 현장체험학습으로 한번씩 가본 곳이지만 찾아보니 괜찮아보여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는 타조네 가족보다 더 부지런한 가족들이 상당수 있더군요. 흐~ 매표소를 찾아 앞으로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다보니 과학관답게 모형 로켓도 보이네요 (설마 진짜는 아니겠죠? ㅎㅎ) 춥지만, 방문 기념으로 사진도 한장 찰칵! 주차장에서 걸어가는 길이 제법 되네요. 끄응~ 전 모자도 안달렸는데, 타남매는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가고 있습니다~ 아~ 저기 사람들이 모.. 2011. 12. 20.
[용인 신갈] 백남준 아트센터 세번째 지난주 일요일 다녀왔던 '백남준 아트센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ㅎ 원래 이번 일요일(어제인가요?)에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가려 했는데, 타남매의 기말고사가 이번주 목요일이라, 셤 공부땜에 못가게 되었네요. 초딩들의 셤도 셤인지라 공부를 안하면 안되더라구요~ 요즘 타돌군의 교과서/참고서를 보면서 이렇게 어려운 걸 배우나 싶어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암튼, 전시된 곳을 다 둘러본 다음 빠져나오는 보통 들리는 곳은 먹을 곳이 있는 카페입니다. ㅋ 이번에도 예외없이 타남매는 여기서 간식을 먹었다지요. 카페의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 멀리 타돌군이 앉아 있네요. 타순양은 옷만 있고 어디에?? ㅎㅎ 타둘군이 앉아있던 곳에서 입구쪽(왼쪽 앞이 입구)을 바라보며... 어.. 2011. 12. 5.
[용인 신갈] 백남준 아트센터 두번째 여긴 어른은 4천원, 초등/중등/고등은 2천원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다만, 어른의 경우 경기도민이면 50% 할인을 해줍니다. 이제까지 두번 관람했을때는 타남매도 더 어리고 해서 저도 대충 봤었습니다. ㅋㅋ 사실, 제대로 본다고 해도 심오한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기엔 제가 너무 부족하여.. -.- 그래도 이번엔 타순양이 종이에 작품의 이름을 적는 열정까지 보여, 저도 몇개 작품에 대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여긴 동영상 촬영은 안되지만,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는 사진 촬영은 허용하고 있거든요. 1층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아래 사진 찍어온 것처럼 '달은 가장 오래된 TV'라는 것입니다. TV를 옆으로 늘어놓고 거기에 구의 한부분이 나타나게 되어 있었는데,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한바퀴 빙~ 둘.. 2011. 12. 1.
[용인 신갈] 백남준 아트센터 첫번째 처음부터 백남준 아트센터를 가고자 함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최근 2년동안 적어도 두번은 다녀왔기에.. 그래서, 이번엔 경기도 박물관 옆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을 가려고 했습니다. 일요일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쯤 도착하니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끄응~ 주차장을 찾아, 앞으로 조금씩 가다보니 백남준 아트센터까지 왔습니다. 차를 그곳에 우선 세웠습니다. 백남준 아트센터를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래와 같이 돌로 만들어놓은, 아이들이 놀기 좋아할만한 경사진 돌벽이 있습니다. ㅋ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왼쪽에 있어 타남매는 그곳에서 점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아무 사진기도 들고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폰카인 '엑스페리아 아크'를 사용했습니다. 아크가 정지된 물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좋은 성.. 2011. 11. 30.
[서초] 고종의 아침 : 핸드 드립 커피 (두번째 방문) 약 한달전 갔었던 예술의 전당 건너편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인 '고종의 아침'을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늦지 않게 가서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ㅋㅋ 밤 9시쯤 갔었는데, 바로 맞은편 담벼락에서 주차 단속을 하고 있더군요. 헉! 마악~ 차를 세우려는데, 앞에 트럭이 하나 보였습니다. 저건 뭐지? 라고 하면서 차를 세우고 있는데, 그 트럭이 지나가는데, 견인차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차량 한대를 매달구요~ 쿠쿵! 소심한 마음에 바로 차를 빼서 근처 다른 곳으로 가서 주차를 시키고 왔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고종의 아침'에 들어와서 담벼락을 내다보니, "주차단속구역"이라고 팻말이 붙어있더군요. ㅎㅎ 사설이 넘 길었습니다. 카페의 외관을 한번에 담아보려고 찍었는데, 간판의 불빛이 너무 강해서 글.. 2011. 11. 26.
2012 사진공모전용, 봄 (일반) 2012년 사진공모전용으로 제출하는 사진들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 아니라 디카로 찍은 것이라 일반 공모용입니다. 위에서부터 각각 튤립, 금낭화, 할미꽃입니다. 2011. 11. 24.
2012 사진공모전용, 가을 (모바일) 2012년 사진공모전용으로 올리는 '가을' 주제의 사진들입니다. 양떼 구름이 출몰하였던 날(9월 20일) 많은 분들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사진으로 찍었던 것 같습니다. ^^ 가을 하늘이 구름을 가지고 요술을 부리는 날이었지요. 맨 아래의 바다 사진은 10월초 동해바다(경포 해수욕장)에 구경갔을때 찍은 것입니다. 가을 바다의 시원하고 탁~ 트인 느낌이 좋았습니다. 201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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