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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2012 사진공모전용, 봄 (모바일) 올해도 어김없이 사진공모전이 공지되었네요. 달력을 받겠다는 일념으로 이번에도 응모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올해(2011년) 4월에 찍었던 벚꽃입니다. 사용중인 '엑스페리아 아크'로 찍은 것이라 모바일 부문으로 응모합니다~~ 2011. 11. 24.
분당 탄천 자전거~ 나홀로! 2주전쯤 자전거로 달렸던 분당 탄천길 사진입니다. ㅋㅋ 지금보다 조금 따뜻했던 시기라 그런지 저때가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ㅎㅎ 당초 오랜만에 한강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 제약상~ (ㅋㅋ 핑계일지도..) 율동공원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야심한 밤에만 몇번 갔었는데, 낮에 가려니 살짝 어색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가는 동안 단풍이 살짝 뜬 풍경도 좋고 했지만, 가던 길마다 멈춰 사진 찍기가 애매해서.. 괜찮은 풍경들을 많이 지나쳤네요. 이궁~~~ 드디어 율동공원을 얼마 남겨두지않은 곳까지 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노란 은행잎이 좋아서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ㅋㅋ 안타깝게도 율동공원에서는 자전거를 못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산책하는 곳이라 금지해놓은 듯 합니다. 자전거를 끌고 한바퀴.. 2011. 11. 19.
엔진오일 교환 (합성유 카스트롤 씬텍 5W40) 엔진 오일을 갈았습니다. 2003년식 카니발이 이제 거의 19만km가 되었네요. 오래전부터 비싼 합성유 엔진오일을 써왔기 때문에, 아직 엔진 소리는 괜찮은 듯 합니다. (그 덕에 돈은 좀.. -.-) 합성유의 등급도 중급에서 고급으로 잠시 올라갔다가 다시 중급으로 내려왔습니다. ㅋ 20만이나 뛴 카니발2에 고급을 쓰기엔 너무 과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ㅎ 지난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카스트롤 씬텍 5W40입니다. 1만km를 달리고 나서 교환하였네요. 총 6통이 사용되었습니다. 차량이 오래되고 나니 점점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 두달전쯤 고가의 부품을 3개나 교체하기도 했구요. 엔진 오일은 새것으로 교환했고, 미션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왕 비싼 돈 들여 관리했으.. 2011. 11. 9.
타남매랑 분당 탄천 자전거 타기 지난 일요일 사진입니다. ㅋㅋ 날씨가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타남매랑 분당 탄천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는~~~ 타돌군이야 자전거를 잘타지만, 타순양이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요. 올해 초에 탄천으로 갔다가 네발 자전거를 탄 타순양이 더 이상 못가겠다고 해서, 얼마 가지도 못하고 돌아왔고, 또 타순양 자전거 밀어주느라 애를 먹었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아이들은 금방 자라는 걸 증명하듯~ 지난 몇달간 두발 자전거로 동네를 열심히 다니더니만, 이번에 갔을때는 평균 속도가 오히려 타돌군보다 더 빨랐습니다. 타순양이 선두여서 치고 나가는데, 타돌군이 뒤에서 좀 빠르다고 계속 소리치더라구요~ ㅋㅋ 물론, 최고 속도로는 타돌군이 훨씬 빠르지만요~~ 아래는 자전거 사진은 아니고, 안경점 갈때 찍은 점프샷입니다... 2011. 11. 5.
[죽전 단국대] 굿모닝 사이공 (베트남 쌀국수) 동네에서 우연히 발견한 괜찮은 쌀국수 집입니다. 단국대 근처 상가에 위치한 "굿모닝 사이공(Good Morning! Saigon)"이라는 곳입니다. 인터넷 검색에서 괜찮은 평들이 나와 어제 저녁 먹으러 간 곳입니다. 학교 근처 식당답게 가격이 비교적 착한편입니다. 해물볶음밥, 볶음면 종류가 대부분 6천원선.. 쌀국수도 Regular는 5-6천원, Large가 7천원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한창때의 나이들이 먹는 곳이라 그런지 밥의 양도 아주 푸짐했습니다. ㅎㅎ 토요일 저녁이었는데도 근처 가족들이 식사하러 몇팀이 오셨더라구요~ 식당은 버스 다니는 큰길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건물 뒤쪽편에 지하로 내려가는 출구가 있습니다. 식당안 카운터 벽면에 있는 로고입니다. 식당 벽면 옆쪽에 붙은 로고! 상당.. 2011. 10. 30.
(분당 정자동) 한스(HANS) 케익 카페 지난 일요일, 타돌군이 시험을 보는 동안, 타순양과 함께 분당 정자동을 갔습니다. 봄에는 정자동 카페 골목의 메인 거리를 갔었지만, 이번엔 위쪽까지 걸어가기가 힘들어서, 아데나루체 건너편에 위치한 더샵 스타파크의 1층에 위치한 카페로 갔습니다. 사실, 이 동네에서는 파스타 먹으러 한두번 와보기만 했지, 카페가 어디가 유명한지는 잘 몰랐습니다. 점심은 이미 먹었기에, 맛있는 케익이나 와플을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아야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케익 카페인 '한스(Hans)' 입니다. 커다란 원형 케익도 있고, 조각 케익도 있어 타순양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곳이었습니다. 케익 카페 "한스(HANS)"의 간판입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내부입니다. 오른쪽 진열장안에 커다란 케익들이 놓여있습니다. 이.. 2011. 10. 22.
(서초) 고종의 아침 : 핸드 드립 커피 (예술의 전당 건너편) 예술의 전당 앞 물이 나오는 육교 (아쿠아 아트 육교)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고종의 아침'이라는 커피 전문점입니다. 다소 무겁게 들리는 이름이지만, 고종이 아관파천 시절 (러시아 공사관에 피신해있을때)에 커피를 처음 접하고 커피 애호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 밤 11시가 넘은 늦은 밤에 가서 손님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두 테이블 정도? 평일에 자정까지 영업을 하는데, 1시간도 안되어 나와야했지만~~~ 드립 커피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과감히 들어갔습니다. 카운터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테이블이 곳곳에 있네요. 여긴 문에서 들어와 왼쪽편입니다. 가운데 커피콩 자루가 인상적이네요. 사람들도 별로 없겠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좀 더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2011. 10. 19.
(역삼) 지아니스 나폴리 (화덕피자, 파스타) 역삼역 근처 LG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화덕피자집 "지아니스 나폴리"입니다. 세달전쯤 방문한이후 두번째네요. 이곳에서 화덕피자를 맛본 후에, 다른 지역에서 몇번 먹었지만, 사실 이 곳만큼 '도우'가 맛있는 곳은 발견하지 못한 듯 합니다. (물론, 제가 가본 곳중에서~ ㅎㅎ) 급하게 찍고 들어가느라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 ㅋ '지아니스 나폴리' 간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계단 오른쪽에 붙어있는 안내판(?)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한쪽 벽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상으론 빨간 벽면이 좀 어색해보이나, 실제로는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 진추하의 앨범 자켓이 눈에 띄는군요. 2층을 향해 찍었습니다. 2층은 약간 다락방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천장 높이가 1층과 동일합니다. 또 다른 벽면입니다. 화덕 .. 2011. 10. 18.
(공주 정안) 밤줍기 체험 (금정농원) 올해도 어김없이 밤줍기 체험을 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용인 서전농원을 두번 정도 갔었고, 작년에는 남양주에 있는 모 농원을 갔었습니다. 올해는 다시 서전농원을 갈까 하다가, 정안밤이 걔중에 제일 낫다~ 라는 평이 있어서, 아예 정안밤을 주울 수 있는 공주 정안의 농장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니 몇몇 유명한 농원들이 나오더군요. 그중 고른 곳이 "금정알밤농원"입니다. 이곳이 괜찮았던 것은, 인원수에 관계없이 밤넣는 망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인 서전농원이나 남양주의 모 농원은 무조건 인원수에 맞춰서 망을 구입해라~~ 이런 분위기였지만, 이곳 금정농원은 원하는만큼 사세요~ 랍니다. 물론, 정안밤을 마트에서 사면 더 비싸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밤줍기 체험을 통해, 더 많은 밤을.. 2011. 10. 14.
(횡성) 풍수원 성당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횡성군에 위치한 풍수원 성당을 들렀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이라고도 하며, 한국인 신부가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성당이라 하여 유명하더군요. 성당은 1909년에 완공되어 10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한번 보고자~ 집으로 가는 길이라 잠시!! ㅎㅎ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반긴 것은 이쁜 색깔을 자랑하던 코스모스였습니다. 주차장에도 코스모스가 제법 많이 피어있네요. 주차장에서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풍수원 성당 유적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1800년대초 산골 마을인 이곳에 정착하여 80여년을 성직자없이 생활하다가, 1888년에 프랑스 신부님이 오셔서 교회가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1888년이라는 숫자가 적혀.. 201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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