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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411

[분당] 율동공원 (2월 두째주 일요일) 아톰의 꿈을 보러 일산을 갔던 날... 돌아오던 길에 율동공원까지 들렀습니다~ 바로 집으로 오지 않고 여기까지 들렀었네요. ㅋㅋ 아마도 저날 날씨가 제법 괜찮아 산책하기도 좋아서 그랬던 기억이 살짝 납니다. 호수는 여전히 얼어 붙어 있습니다. 번지점프대 주위도 아직은 살짝 얼어있네요. 얼어있는 호수에서도 유유히 놀고 있는 청둥오리들입니다~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책 테마파크 쪽에 있는 조각 공원으로 진출하였습니다.  응? 빨간옷을 입은 양입니다. 근데, 옆에 아무도 없네요. ㅋㅋ 양과 친구가 되어주지 않고, 호랑이랑 친구가 된 타남매입니다~ 날이 좋아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좀 되었습니다. 타돌군! 점프샷을 시도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ㅋㅋ 카메라가 아니라 핸폰만 들고가서 찍으려다보니, 타이밍.. 2012. 2. 27.
[일산] 와플비 (waffle bee) - 와플 2주전... 아톰의 꿈을 보러 일산 고양 아람누리에 갔을때 점심 먹고 들린 곳입니다. ㅎ 일산에서 와플로 제법 알려진 곳인 와플 체인점인 waffle bee (와플비)입니다. 고양 아람누리가 있는 3호선 정발산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일산동구청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가게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노란 간판이 색상도 좋고 이쁘게 보입니다. ㅎㅎ 들어가는 입구 유리문으로 사진 시선이 약간 위쪽으로 보이는 것은 타순양이 찍었기 때문입니다. ㅋㅋ 가게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작업공간 아래쪽에 와플비 로고입니다. 가게 안쪽에서 바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천장에 벌집 모양으로 이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와플 1개에 1,600원입니다. 10개를 사도 16,000원.. 응? 몇개를 사도 가격이 .. 2012. 2. 27.
양재역 영동족발 (서울 3대족발中) 스키타이 문명전을 보러갔던 지난 일요일... 점심으로 타남매는 족발을 먹었습니다. ㅎㅎ 서울 3대 족발집 가운데 하나인 양재역에 위치한 '영동족발'을 가보았습니다. 일요일에는 오후 1시경 문을 연다는 말에 예술의 전당에서 시간 맞춰 왔습니다, 족발 골목을 지나치는 바람에 한바퀴 돌아서 오기도 했습니다. ㅋ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만 걸어오니 영동족발 골목입니다. 이 골목에는 영동족발만 몇개가 보입니다. 저 멀리 노란간판부터 가까이 위치한 노란색 간판.. 영동족발은 총 5개가 이 골목에 있다고 합니다. 흐~ 유료 주차장에서 걸어오면 눈에 띄는 영동족발 3호점입니다. 일요일에는 3호점이 문을 연다고 합니다. 3호점 옆에 4호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4호점은 간판이 노란색이 아니라 .. 2012. 2. 25.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2/2 (예술의 전당, ~2.26)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관람 후기 2탄입니다. ^^ 내부 전시회장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크게 사람이 붐비지도 않았고, 썰렁하지도 않았습니다. 금으로 만든 목걸이입니다. 옛날에도 이런걸 즐겨했던 모양입니다. 펜던트 같기도 하고.. ^^; 서기 1세기(드디어 기원전 탈피? ㅎㅎ)에 제작된 국자입니다. 이것도 국자인데, 여과식 국자입니다. 건데기를 건져내고 국물만 따르기 위해.. 도자기인데, 적상식 오르페라고 합니다. 기원전 4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점토와 광택제로 만들어졌다네요. 위의 적상식 오르페와 이미지가 비슷합니다만, 이름은 조금 다릅니다. '적상식 암포라'라고 부르네요. 갈수록 이름이 어려워집니다. ㅎㅎ '검정유약을 입힌 오이노케'라고 한다네요. 기원전 5세기에 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여성머리 형상.. 2012. 2. 25.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1/2 (예술의 전당, ~2.26) 지난 일요일, 겨울 동장군의 위력이 많이 약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매서운 칼바람을 내뿜을때~ 타남매와 같이 서울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타남매가 그다지 즐거워하지 않을 전시회도 하나 구경했구요~ ㅋㅋ 우선,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키타이 황금문명전'을 구경하였습니다. 처음에 '스키타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언뜻 떠오른 것은 타이? 태국?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타이가 아니더군요. ^^; 러시아 남쪽의 우크라이나 지방 근처에서 생활하던 기마 민족으로, 흔히들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웠던 흉노족, 훈족이라고 합니다. 300년대에는 흉노족이라 불리며 중국을 침략한 오랑캐로 나오기도 하며, 400년대에는 훈족이라 불리며 로마제국을 침공하며 엄청난 세를 과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물론, 멸망한.. 2012. 2. 22.
[일산] Andy & Mary Caffe (앤디앤메리) - 브런치 카페 테즈카 오사무 전시회를 보고 타남매랑 점심 먹으러 온 곳입니다. 일산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브런치 카페 "앤디앤메리(Andy & Mary)" 입니다. 바로 앞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었지만,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주차장이 만석이라, 근처 골목을 돌아다니며 빈 곳을 찾아 주차를 하였습니다. 카페의 바깥 모습입니다. 카페 입구쪽에 세워져있던 오늘의 메뉴 알림판~ 처음에 들어갔을땐 자리가 주방 가까운 쪽 테이블만 비어있어 그쪽에 자리잡았습니다. 메뉴 주문하고 5분쯤 있으니 창가쪽 자리가 비어 바로 옮겼다죠~ ㅎㅎ 카운터쪽 모습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일반적인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수준~  Andy와 Mary라고 쓰여진 위쪽에 오리? 거위? 들이 있네요. 설마 쟤네들이 주인공들???? ^^;; 이제 자리를 창가쪽으로.. 2012. 2. 17.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 : 아톰의 꿈 (고양 아람누리 아람미술관 ~12.4.1) 지난 주말, 타조네 가족은 한강을 건너 멀리 일산까지 다녀왔습니다. ㅎㅎ 몇년전까지만 해도 자주 갔던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일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웃블로거이신 화이트퀸님께서 타남매를 위해 전시회 티켓을 선물해주신 덕분입니다. ㅎㅎ 덕분에 타남매와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 약 한달전 티켓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요일 오전 9시 약간 넘어서 출발하여 한시간 남짓 소요되었습니다. 고양 아람누리에 도착하니 10시 10분정도... 이른 시간이라 관람객이 별로 없어 좋았습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올라오니 전시회가 열리는 아람미술관이 보입니다~ 아래에 발자국이 나오는게 보이는데, 뭔가 했더니만, 국제만화예술축제가 열리는 아이카페로 안내하는 길이더라구요~ ㅎ 아톰.. 2012. 2. 14.
[화천 산천어축제] 눈썰매 타기 눈썰매 타는 곳입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즐거운 듯 합니다. 원래 지난번 포천에서 탔던 얼음썰매를 타기로 했었는데, 이걸 한번 타보더니만, 얼음썰매는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ㅎ 이 눈썰매 또한 이용 대금이 오천원인데, 화천사랑상품권으로 그대로 다 돌려줍니다. ^^ 오전에 사람이 없을때는 횟수 제한이 없었을텐데, 점심이 지나고 이용자들이 늘어나니, 횟수 제한이 있었습니다. 5번까지만 탈 수 있게 하더군요. 올라갈때 표에 횟수 체크를 하였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썰매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어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듯 했습니다. 저기 타순양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운데 핑크색 옷~ 타돌군도 왼쪽에 보이는군요. 이날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강바닥에 얼음들이 갈라졌더라구요~ ㅋ 물론, 얼음 두께가 워낙 두꺼워 깨.. 2012. 2. 9.
[화천 산천어축제] 산천어 맨손잡기 (구경만~ ㅎㅎ) 포스팅을 다 못하고 남은게 있었네요. 좀 지난 것이지만, 산천어 축제에서 남은 사진들입니다. 산천어 맨손잡기라는 이벤트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물안으로 들어가서 산천어를 손으로 잡는~ 다들 반바지와 반팔을 입고 들어갑니다. ㅋㅋ 엄청난 추위에 용기있는 사람들만 들어가는 것이죠. 그런데,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몇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구경하다가 타남매가 키가 작아 보이지 않아 뒤로 보이는 언덕쪽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이곳이 이동한 곳입니다. ㅎㅎ 좀 멀어지긴 했지만, 타남매의 키에도 구경이 가능합니다. 처음엔 다들 앉아서 대기합니다. 그리고, 이제 일어서서 물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이때 전 건너편을 또 보게 됩니다. ㅋㅋ 다리가 보이는군요. 와우~~ 그래서, 타남매에게 여기서 구경하라고 일.. 2012. 2. 9.
[분당 - 정자동 카페골목] Stone Wall (파스타) 며칠전 폭설이 내린다고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날, 폭설이 내리고 있는 와중에 이전 부서 사람들과 함께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Stone Wall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일주일전 모임 약속이 잡혔던지라, 취소를 할 수 없어 그냥 강행을 했습니다. 분당까지 길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눈때문에 거북이 운행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도로에 차량이 많지 않아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다들 차를 두고 움직인 듯 했습니다. ㅎ 눈을 맞으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곳이 겉에서 볼때 멋지게 보였던 이곳입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파는 곳이며, 와인에도 약간의 전문성이 있는 듯 했습니다. 저희는 파스타와 피자를 먹기 위해 갔었는데, 안타깝게도 이곳은 피자는 판매하지를 않더군요. .. 201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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