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어제(일요일) 새벽까지 비가 내린듯~ 아침에도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당초 계획했던 한강 자전거 타기를 못하고, 남양주시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으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도착하고 보니, 일요일에는 낮 12시에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 바로 옆 길가에서 타남매는 할머니랑 쑥을 뜯고 그러다가, 근처 가볼만한 곳을 네비로 서치! '홍유릉'이란 곳을 찾았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우석헌' 근처에는 차량으로 12분 거리인 '사릉'과 17분 거리인 '홍유릉'이 있더군요. 네비의 지도상으로 '홍유릉'이 공원처럼 되어 있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가다보니, '사릉'을 지나 '홍유릉'으로 가게 되어 있더군요. 돌아오면서 '사릉'에도 들러봐야지.. 라고 하면서 갔습니다. (결국 들어가지 못했지만.. 아래 설명있음)

여기서 잠시, 위에 언급한 왕릉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진행을~ ㅋㅋ

홍유릉 = 홍릉 + 유릉

홍릉 : 조선 26대 '고종'과 '명성황후 윤씨'가 합장된 묘지
         명성황후의 묘를 청량리 근처에 정하고 '홍릉'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리적 위치가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아, 고종이 돌아가신 뒤,
         이곳 남양주에 묘를 정하였고, 명성황후의 '홍릉'이 이곳으로 옮겨져와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되었다고 하는군요.

유릉 : 조선 27대 마지막 임금 '순종'과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 계후 '순정효황후 윤씨'가 합장된 묘지
         유릉에 왕비가 두명인 이유는 '순명효황후'는 황태자비가 되었지만,
         순종이 즉위하기전 돌아가셔서(1904년),
2년뒤(1906년) '순정효황후'가 황태자비가 되었고,
         이듬해 순종이 황제위에 올라 황후가 되었답니다.
'순정효황후'께서는 1966년에 창덕궁 낙선재
         에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사릉 : 단종의 비(妃) '정순왕후 송씨'의 묘라고 합니다. 비공개 원칙이라 못들어갔답니다.
         교육, 학술 등의 목적을 위해서만 사무실에 신청을 하면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릴적 동구릉 등의 왕릉으로 소풍을 가는.. 그런 목적으로는 입장 불가라고 하더군요.


홍릉과 유릉은 한적한 시골이 아니라 약간 도심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쪽에는 커다란 웨딩홀이 있어서 처음엔 좀 의아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니 그래도 멋진 숲속 공원이 나타나더군요. 주차비는 일반 승용차 2천원, 입장료는 성인 1천원, 학생 5백원, 65세 이상 경로 및 미취학 아동은 무료였습니다. ^^

왼쪽에는 홍릉이, 오른쪽에는 유릉이 위치해있고, 홍릉으로 먼저 갔다가 유릉으로 이동하는 길도 있어 한바퀴 돌아나올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나무도 많고, 왕릉이 아니라 황제들의 능인 황릉(고종이 대한제국이라 칭하고 황제에 올랐다 해서)이라 다른 곳과는 달리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 천천히 관람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될 듯 하더군요.


아래는 홍릉과 유릉을 설명한 안내문을 찍은 것입니다. 역사 공부를 좀 더 자세히 하실 분은~ ㅋ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sec | F/5.0 | ISO-400


이렇게 소나무, 잣나무를 비롯하여 각종 나무와 식물이 있었습니다.
역사 공부도 할겸 산책도 할겸~ 좋은 듯~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5.0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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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로속의루나 2009.05.18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릉에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되어있다는 사실, 처음 알았어요.
    제가 역사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말이죠. ㅠㅠ
    유릉에는 무려 세 분이나 함께 계시는군요.
    새롭게 알고 갑니다. ㅎㅎ

  2. 앤슬리 2009.05.21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돌군 키가 좀 컸나. ㅎㅎ
    고등학교 때 국사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기억하는 것도 없고. 기억 나는 것도 없고 그러네요. 책 좀 읽어야겠어요.

  3. BlogIcon 4chawon world 2009.06.04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감사합니다.
    많은 사실 알고 갑니다.
    고종과 순종이 묻힌것은
    알았는데 부인은 처음 아는군요.
    게다가 유릉에는 1명이 더...
    혹시 '순정효황후'가 누군지도
    알려주실수없나요???
    궁금해서.....
    제가 역사는 커녕 사회가 꽝이거든요...

보름달~

사진들/Others 2009. 5. 11. 04:02

지난 토요일(5/9)이 음력으로 보름이었습니다.
그날밤... 당진에 내려갔다가, 달이 하도 동그랗게 보여서 찍어보았답니다.
(찍을 당시만 해도, 그날이 정확히 보름이었는지는 잘 몰랐음)

사진은 보름달 부분만 크롭(crop)한 것입니다. (1024x768)

카메라 : 캐논 400D
사용된 렌즈 : 시그마 APO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

200mm 최대 줌을 이용하여 찍은 것입니다.
달을 조금 더 크게 찍어보고 싶어, 500mm 줌을 사용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노리고 있는 렌즈 : 시그마 APO 150-500mm F5-6.3 DG OS HSM

두 렌즈의 가격이 거의 비슷하네요.
여차하면 중고 시장에서 교환을???

하지만, 500mm 망원 렌즈는 어두운 편이라, 야외에서 햇살이 좋을때 적격이라는..
200mm 망원 렌즈를 구입한 목적이, 타남매의 실내 사진 (학예회 등)을 찍어주기 위함이라~ ㅎㅎ
교환하고 싶지만, 참아야겠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0sec | F/4.0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0sec | F/4.0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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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지짱 2009.05.11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멋지네요 @.@

  2. BlogIcon ENTClic@music 2009.05.11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찍으셨군요^^
    전 니콘 D80인데 제가 한번 70-300으로 달을 찍은 적이 있는데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망원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다루기가 워낙 힘들어서..

  3. miller 2009.05.11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정도면 무척 잘 찍힌 거 같아요.
    예전에 천체망원경으로 본 달 보다 더 선명하네. 어쩜.

  4. 2009.05.13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지난 일요일 오전 시간이 남아있어, 벚꽃 구경을 급조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사람들이 그나마 적어 보인다는 과천 서울대공원~
여의도만큼 빼곡하게 벚꽃이 있지는 않지만, 제법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서울대공원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이라,
토요일 늦게까지 놀아 피곤했던 타남매를 데리고, 아침 8시 40분에 집에서 출발~
9시 20분쯤 도착하니 주차가 상당히 여유로왔습니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서울대공원으로 고고씽~

한 2년만에 들린 것 같은데, 조금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았습니다.
2년전에 왔을때도 대충 봐서 기억이 안나 그런지는 몰라도,
큰 새장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직접 새들을 구경하게 만든 건 신선했습니다.
맘껏 날아다닐 수 있어 새들에게도 좋은 것 같고, 사람들도 가까이서 큰 새들이 노는 모습을 와서 좋았구요

돌고래쇼도 몇년만에 봤는데, 솔직히 약간은 실망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돌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이번엔 그리 눈길이 갈만한게 없었고,
25분 동안 지루한 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타남매도 그리 즐거워보이지는 않았었다는~ ㅋㅋ

점심 약속이 예정되어 있어 오전에만 둘러보고 휘리릭~ 나와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다음엔 시간 여유를 가지고 다시 와서 즐기다가 와야겠습니다.

참, 서울대공원의 벚꽃도 상당히 볼만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여의도만큼 티가 좀 덜나서 그렇지...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0sec | F/4.5 | ISO-200

홍학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800sec | F/4.0 | ISO-200

기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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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800sec | F/4.5 | ISO-200

코뿔소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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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새들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0sec | F/4.0 | ISO-200

여기도 큰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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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작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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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0sec | F/1.8 | ISO-400

타조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0sec | F/4.0 | ISO-800

돌고래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0sec | F/1.8 | ISO-200

마지막으로 벚꽃도 보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0sec | F/4.5 | ISO-200

타남매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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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로속의루나입니다 2009.04.13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이 제일 예쁘네요. ^^
    타남매의 미소가 정말 귀여운데요?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요~ ㅎㅎㅎ

  2. 앤슬리 2009.04.1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과천동물원 추억이 있는 곳이라. 그립네요. 킥킥.
    안가본지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 듯 해요. ㅠ

  3. 코지짱 2009.04.1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도 타조를 보니 또 반갑네요^^

날씨가 정말 좋았던 토요일...
타남매는 외할머니 집에서 외사촌들과 놀고 있고,
타조는 결혼식 2건이 있어 혼자 서울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예술의 전당 근처를 처음으로 구경했네요.
매번 밤에 공연만 보고 쏘옥~ 빠져나오곤 했는데...

예술의 전당 뒷편에는 대성사라는 오래된 절이 있으며, 연못도 하나 있어 그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놀러와서 쉬고 있었습니다. 대성사 위쪽으로는 우면산 등산로 가는 길도 있는 듯 하구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0sec | F/4.0 | ISO-200


대성사에서 가장 눈에 뜨인 것은 '대성사 목불좌상'이라는 문화재였습니다.

나무로 조각한 불상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돌처럼 보이더라는.. 끄응~
대성사는 백제때 세워진 아주 오래된 사찰이고, 목불좌상은 조선시대에 후기에 만들었다고 하네요.


예술의 전당 뒷편 대성사 가는 길에는 벚꽃 나무들이 이렇게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위한 등과 함께 있으니 보기 좋더군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40sec | F/4.5 | ISO-200


멀쩡하던 길에 갑자기 벚꽃눈이 내렸습니다. 근처에 사진기 들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모여 셔터를 누르기 바빴고, 아이/어른 할 것 없이 벚꽃눈을 맞기 위해 달려가더군요. ^^


벚꽃과 개나리가 함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인물 사진의 거장이라는 카쉬전이 열리고 있었지만,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아쉽게도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음에 아이들과 함께 꼭 와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요...


토요일 오후, 예술의 전당 근처를 산책하고 즐기는 것! 아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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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isters 2009.04.12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의 교통 체증..후덜덜

  2. BlogIcon 다알리아 2009.04.12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내년에는 여길 다녀와야겠군요
    나름 사람도 없어보이고.. +_+

  3. 제로몽 2009.04.12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눈~~~ 죽음입니다~~~~!!!

  4. BlogIcon 진사야 2009.04.12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벚꽃 휘날리는 모습이.... +_+

  5. BlogIcon ENTClic@music 2009.04.12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이 전당뒤에 숨어있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역시 바쁘게 공연만 보고 빠져 나오기 바빠서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로움이 없었던 것 같군요.
    이번 봄은 못가고 여름에 아이들오면 가족과 함께 한번 가봐야 겠어요^^

  6. 코지짱 2009.04.15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눈... 눈꽃... 꽃비...

  7. BlogIcon 익명 2009.06.14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클린앤클리어 45기 클린리포터입니다. 대성사를 소개하는 웹진을 쓰는데, 이 사진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0sec | F/4.5 | ISO-400
8월... 노르웨이 피요르드에서...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0sec | F/4.5 | ISO-400
9월... 구기자 열매라고 하네요... 청양 고운식물원에서...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800sec | F/5.0 | ISO-400
10월... 남해에서 일출을...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0sec | F/5.6 | ISO-400
11월... 태안에서 일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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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주괴물 2008.11.27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에서 2009년 달력을 만들려나보군요.
    금년 것은 제가 늦게 알아서 놓쳤는데
    내년 것은 함 신청해서 받아봐야겠습니다. ^^

  2. BlogIcon 나스티워먼 2008.11.27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렇게 한 포스팅에 몰아서 올려도 되나봐요/??

    저도 달력을 노리고 있습니담^^

지난 금요일 오후에 서해안으로 부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태안에 있는 영희네 민박에서 묵었다지요. 바다까지 걸어서 5분이면 되어 위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20sec | F/3.2 | ISO-200


해지기전에 바닷가에서 축구를 하였는데, 아웅~ 다들 체력이 없어서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ㅋㅋ
세골 먼저 넣기 했다가 골이 거의 안나서, 골대를 더 넓게 벌리기도 하고,
뒤에서도 넣기~ 등으로 규칙을 바꾸면서 30여분만에 힘들게 끝났습니다.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0sec | F/4.5 | ISO-400


거기서 먹은 광어입니다. 정말 큼지막하더군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sec | F/4.0 | ISO-400


안타깝게도 수평선에 구름이 많이 있어 생각만큼 멋진 석양은 아니었습니다.
서해에 일몰을 보러 10번 넘게 갔는데, 제대로 된 석양을 본적이 별로 없네요. 흐~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0sec | F/5.6 | ISO-400


간조 때문에 바다가 정말 멀리 있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거의 끝까지 갔네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4.0 | ISO-400


많이 춥기는 했지만, 밖에서 노래자랑도 하고 고기와 조개를 구워먹었습니다.
이런 장작불을 피워놓구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4.0 | ISO-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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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스티워먼 2008.11.24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어!!!+_+_+_+
    아 회는 역시 광어회라능..츄르릅 초고추장에 푹 찍어 먹고파욧;ㅅ;ㅅ;

  2. miller 2008.11.25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무슨 MT분위기람.. 일하러 간거 아녔어요?!!

회사에서 업무 관련 컨퍼런스를 리츠 칼튼 호텔에서 개최하여,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고품격 호텔 음식을 먹었습니다. ^^

스테이크 정식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그런 걸 먹었는데, 값을 하는지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뭘 먹는지 이름도 몰라서 나중에 메뉴판 찍어와서 음식 이름을 알았습니다.
물론, 음식 이름을 들어도 상당히 어려운 이름들이지만요.. 흐~

호텔에서 주는 음식이 뭐 별거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대로 된 음식은 별게 아니더군요.

주는대로 맛있게 먹긴 했지만, 대체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사진도 찍고,
이름도 알아봤습니다!!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0sec | F/2.8 | ISO-400
토마토,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미주산 관자
Marinated US Sea Scallops
Provencal Vegetables and Flavored Olive Oil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sec | F/3.5 | ISO-400
새우 크림 비스큐
Red Shrimp Bisque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0sec | F/3.5 | ISO-400
레몬 차이브 크림에 러시아산 광어 크러스트
Grilled Russian Halibut Filler with Lemon chive Cream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3sec | F/3.5 | ISO-400
소 안심 스테이크
야채구이 파스타
Seared Beef Tenderloin with Porcini
Red Wine Essence, Tomato, Market Vegetable and Pasta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0sec | F/3.5 | ISO-400
초콜렛 에클레어
Chocolate E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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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Zet 2008.10.29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 안심스테이크라니..ㅎㄷㄷ 넘 맛있겠네요.

  2. 앤슬리 2008.10.29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츄릅. 사진만 봐도 좋네요. ㅎㅎ ㅠ

  3. 구름 2008.10.29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프,나이프,나이프,포크,포크,포크,
    와!!!! 큭큭

  4. BlogIcon 쪼미♥ 2008.10.30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우리 이러지 말아요 지금 새벽 1시를 달리고 있다구요 ㅜㅜㅠㅠㅠ

  5. miller 2008.10.30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배고픈데.. 괜히 들어왔다..
    심지어 디저트 마저 멋지네요.
    속에 들은게 뭐래요? 초코크림? 초코 아이스크림?
    아.. 완전 배고프다.

나비 생태공원에서 나비들과 쬐금 놀아준 다음에는 조금 아래에 있는 바람 흔적 미술관으로 고고씽~

입체공간 가는 길과 평면공간 가는 길이 서로 반대편에 있습니다.
입체공간은 산 위로 올라가는 길로~, 평면공간은 저수지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둘중 어느쪽을 먼저 갈까 잠깐 고민하다가, 입체가 아무래도 재미있을 듯 하여 위쪽으로 방향을...
 
가에 입을 벌린 조각상 하나가 맞이하고 있더군요.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드디어 건물이 보이는데,
크지않은 이 곳에는 돌과 나무로 만든 공예품들이 있는 듯 하더군요.
안쪽에는 피아노가 있어 조금은 생뚱 맞았고,
커피 셀프로 타서 드세요~~~ 돈은 이천원입니다! 라는 무인 판매대도 있었습니다. ^^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도 팔지만, 개별 포장이 아니라 소규모 부페에 가면 있는 퍼먹는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이라 위생이 쬐금 걱정되어서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을 이따 사줄께~ 라며 말렸답니다. ㅋㅋ
건물을 나오면 숲속으로 내려가면서 여러가지 조각상들이 비치된 길이 나옵니다.
실제로 이 곳으로 먼저 올라와도 되구요.. 몇몇 조각상들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다보고 내려오면 길을 건너 평면공간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커다란 바람개비 집단(이것도 예술품인가???)이 보이고, 역시나 건물이 보입니다.
평면이라 별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청바지 코너는 나름 괜찮더군요.
청바지에 꽃이나 얼굴 등의 그림을 그려서 실제로 판매도 하고 있더군요.
실시간 판매는 아니고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노트에 적어놓는 식으로..
아이들도 이 방을 가장 재미있어했습니다.

아! 바람흔적 미술관에서는 입체공간과 평면공간 모두에 방명록처럼 글쓰는 노트가 있습니다.
이곳에 아이들이 그림과 글을 남기느라 즐거워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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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공간으로 가는 길 입구에 서있는 조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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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건물이 보입니다. 저기가 입체공간쪽에 있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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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피아노... 지금 봐도 조금 어색하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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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아마도 건물보다는 조각이 설치된 이 길이 입체공간 미술관 인 듯 합니다.
멀리 보이는 작품은 남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표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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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공간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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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바람개비 집단이 맞이하고 있네요. 바람이 별로 불지 않아 도는 모습은 거의 못봤습니다.
이것들도 작품이겠지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0sec | F/2.8 | ISO-400
평면공간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안쪽에는 3개 정도의 전시실이 있고, 역시나 커피와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대가 있고, 먹을 수 있는 식탁과 의자도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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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공간 건물 입구에 있는 방명록~ 들어올때는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투덜대더니만,
이 방명록에 글쓰면서 어느새 즐거워하더라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0sec | F/2.8 | ISO-8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0sec | F/2.8 | ISO-800
청바지 작품들입니다. 비싼 것은 14만원 정도, 저렴한 것은 4만원 정도...
강남이나 홍대쪽에는 입고 다녀도 큰 무리가 없겠네요.
이런 청바지를 회사에 입고 가면 엄청난 눈쏠림을 받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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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공간쪽에서 길로 올라오다가 찍은 '바람흔적미술관' 표지판입니다.
나비 생태공원에서 내려오다보면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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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생태 공원은~
어느 블로그인지, 카페인지 소개한 분이 말하길~
입장료 1000원의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라고 하더니,
최고까지는 아니어도 제법 볼만했습니다.

나비 생태 공원 조금 못미쳐 바람 흔적 미술관도 있으니,
두곳은 쉽게 들릴 수 있어서 좋더라는~

더 안쪽에 있는 나비 생태 공원부터 들렀습니다.
나비에 대해 소개하는 전시실뿐만 아니라,
온실 같은 실내에 실제 나비를 풀어놓은 곳도 있구요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본 것과 비슷한데, 사실 나비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

그리고, 체험실이라고 해서 애벌레와 번데기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나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하늘소, 풍뎅이 등도 나름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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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라본 나비 생태관 건물입니다. 산속에 들어앉아 공기도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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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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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나비 그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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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기원에 대해 처음 들어봤네요. 그리고, 화석으로 남는 일이 드물다는 것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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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정원에 풀어놓은 나비중에서 한컷~ 노랑 나비는 크기도 자그맣고 계속 날라다녀 찍기 어려웠는데,
이 호랑나비는 한곳에 제법 느긋하게 앉아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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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실의 내부 광경입니다. 생각보다 나비가 많지 않아서 쬐금 감동은 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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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모양을 배경으로 사진~
모형으로 크게 만들어놓았는데, 아이들이 가까이 가기 꺼려하네요.
몇번이고 꼬신 다음 이렇게나마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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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실 내부 모습입니다. 다양한 애벌레 모습, 번데기 등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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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암끝 검은 표범 나비'의 5령 애벌레이고, 아래는 '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입니다.
5령 애벌레는 허물을 네번 벗은 다음 완전히 다른 모양의 애벌레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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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실입니다. 온갖 종류의 나비들과 풍뎅이류의 표본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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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우주괴물 2008.10.10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댓글 남기셨길래 허락도 없이 링크 타고 들어와봤습니다.

    '나비의 과거 역사에 관한 자료는 매우 불완전하여
    그 조상에 대한 자세한 모습 조차 추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마치 잠깐 활동하다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그 자료 조차 찾기 힘든
    수많은 프록 밴드들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나비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0.10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나비를 거기까지 연결시키시다니.. 멋지네요. ^^
    종종 들러 음악 얘기 듣겠습니다.

금산 입구에서부터는 돌과 나무로 바닥이 잘 장식되어 있는 등산로길이.. ^^;
비록 조금이긴 하지만, 1시간여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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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바로 트럭때문에 진행이 불가했던 곳! 트럭 뒷쪽이 언덕인데, 끼어서 꼼짝을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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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주차장은 시간에 관계없이 무조건 당일 5천원이더군요.
안내 지도에는 4천원이라고 되어 있더구만, 그새 1천원이 오른 모양입니다. ㅠ.ㅠ
이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등산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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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 국립공원에 대한 상식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안내판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상식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 읽어보면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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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까지 2.2km, 정상까지 2.3km 라고 되어 있지요..
완벽한 등산로였다는.. 끄응~ 다른 쪽에 셔틀 버스로 올라가는 복곡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고,
여길 타남매를 데리고 올라가려 했었다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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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초반에는 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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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이 가도 가도 끝이 없더라는~ 쉬엄 쉬엄 가기는 했지만, 적어도 20분은 올라갔는데도,
계속해서 이런 길만 있더군요. 그래도 중간 중간 계속해서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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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힘들다고 징징~대던 타순양이 어느새 재미를 붙였는지, 먼저 올라가곤 했습니다.
중간에 쉴때는 조금이라도 더 멀리가서 쉬겠다며 의자도 아닌 돌덩이에 앉아 쉬곤 했다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0sec | F/4.5 | ISO-200
이곳에도 돌맹이로 쌓은 자그마한 탑들이 있더군요.
타돌군, 타순양~ 그걸 보고 그냥 지나칠리가 없습니다.
돌맹이 4개, 5개.. 쌓아올렸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50sec | F/4.5 | ISO-200
아웅~ 이게 뭔일?
지난번 강화도에서 펜션 방안에서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 Kxx사를 의심하다가,
동일한 Kxx사인데, S사 휴대폰은 되고, L사 휴대폰은 안되어서 궁시렁 한 적이 있었는데,
남해 금산 등산로에서도 휴대폰이 먹통이네요.
비교 대상이 없어서 이통사가 문제인지, 제조사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면 좀 갑갑합니다.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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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
하루를 완전하게 구경하는 유일한 날이어서 스케줄을 좀 빡빡하게 잡았습니다.
남해가 볼거리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음냐...

숙소인 프랑스 리조트를 출발해서 오른쪽 위로 올라가서 거꾸로 다시 내려올 생각이었음.

나비 생태공원, 바람흔적 미술관 -> 원예 예술촌 -> 독일마을 -> 해오름예술촌 -> 금산/보리암
 -> 몽돌 해수욕장 -> 송정 해수욕장 -> 상주 해수욕장


해수욕장은 물론 아이들때문에... ^^

하지만, 저 스케줄이 첫 목적지 가는 길부터 순서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프랑스 리조트를 출발해서 조금 가자마자 트럭이 한가운데 길을 막고 있더군요.
왜 안비켜? 라고 좀 기다렸는데도 움직일 생각을 안하더군요.
앞에 두 차량에서 사람들이 내려 트럭쪽으로 걸어갔다 오더군요.
무슨 일이에요? 물었더니만, 트럭이 돌다가 언덕배기에 차가 끼었다나?? 끄응~
별 수 없이 차를 돌려서 순서를 바꾸어 금산/보리암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에 보리암을 찍었어야 했는데, 금산을 찍으니, 금산 입구에 도착!
보리암까지 90분 정도 걸린다고 하고, 금산 정상까지도 100여분..
우선 올라가보자라고 하여 타돌군, 타순양을 데리고 올라가는데,
산이 왜 이리 험한겨? 흐~ 올라가도 가도 평지는 안나오고 온통 돌길이었습니다.
결국, 아이들 데리고 이런 속도로 가다가는 하루를 다 보낼 것 같아서,
적당히 돌아나왔습니다. 그래도 한시간 정도 시간이 걸렸다는~

주차장에서 관리 아저씨 하는 말~
애들 데리고 올라가기 어려운 모양이죠?
저~~쪽으로 10여분 가면 다른 입구가 나오는데,
거기서는 셔틀 버스 타고 올라가서 15분만 걸으면 정상이라고..

끄응! 진작에 얘기해주시지!!!
네비게이션에 보리암이라고 치니, 거기로 안내해주더군요.
그런데, 신나게 가다가 입구를 들어갔는데, 조금 있다가 차가 막히더군요.
뭔 일인가? 하고 내려오시는 아주머니 한분께 물어봤더니만,
차가 넘 많아서 주우욱~ 밀렸다나요?
으아~ 뭐 이래?
보리암 한번 보자고 또 시간이 다 지나갈 것 같아,
결국 보리암은 다음날 일찍 와서 보자고 하고, 다시 차를 돌렸습니다. ㅋㅋ

결국, 원래대로 나비 생태공원을 제일 먼저 갔습니다. 가는 길이 좀 많이 돌아가긴 했지만서두...
거기서부터는 순조로운 일정~~~
순서대로 사진으로 설명해야겠네요...

우선 숙소인 프랑스 리조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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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보였던 광경입니다.
사실, 3일 프랑스 리조트에 도착하였을때는 산속에 펜션이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실망을 하였고,
(펜션이 전체적으로 이쁘게 생겼긴 했습니다만, 방은 그저 그랬습니다. ㅎㅎ)
방에서 바다가 보인다고 해도 그냥 그저 그랬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일출이 방에서 그대로 보이더군요.
프랑스 리조트의 강점은 일출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놀러다니는 특성상, 다른 이들보다 워낙 일찍 잠자리에 들어 아침 일찍 일어나기때문에
일출을 보는 것이 가능하더군요. ㅎㅎ
바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찍었습니다.
수평선쪽에 구름이 많이 가려져 있어서 구름위로 해가 얼굴을 내밀때까지 좀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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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조트의 모습입니다.
프랑스 리조트는 남해의 오른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몽돌 해수욕장이랑 차로 3-4분 거리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었던 듯... 10여평 정도 되는 방 하나에 15만원~
위에서 두번째 사진이 타조네가 묵었던 마들렌이라는 곳이고, 타조네는 2층 왼쪽편 방에 묵었습니다.
바로 앞 식당쪽(첫번째 사진의 왼쪽편)에서 저녁에 바베큐를 구워먹고 노래도 부르고 하는 이벤트가
매일 저녁 벌어지고 있어서
좀 시끄럽기는 하지만, 베란다 문을 닫으면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방음은 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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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조트의 또 다른 장점은 별도의 수영장을 가진 것이더군요.
바다가 근처이긴 해도, 별도의 수영장이 있다는 건 제법 좋은 점 같습니다.
가을이라서 별 소용이 없긴 하지만요. ㅋㅋ
수영장 바닥에 이렇게 돌이 많다니 의외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수영장 안에 들어가서 좀 놀기도 했습니다.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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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8.10.07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가셔서 일출을 보시다니. 매번 동틀무렵~을 외치며 놀다가 어느새 쓰러져 잠들어 버리는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예요. ㅎㅎㅎ

  2. BlogIcon 글리체 2011.08.30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죽이네요^^
    저도 그 얘기가 하고 싶었어요...외관은 유럽풍으로 이쁜데 내부도 그랬다면 좋았을 껄 하고
    앞 포스팅에서 생각했습니다. ㅋ

간단히 지도를 파악하고 나서 숙소를 찾아가던 도중,
유스 호스텔 지나서 조금 갔더니만, 사람들이 차를 세워놓고 갯벌에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급하게 근처에 차를 세우고 구경을 갔더니만,
물이 빠진 갯벌에서 다들 고동, 게 등을 잡으며 아이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흐~
아! 서해안의 그 진흙같은 갯벌은 아니고, 모래와 자그마한 돌맹이가 조금 섞여있는..
암튼, 운동화로도 들어가서 놀 수 있더군요. ㅎㅎ
여기서 타순양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

게는 커녕, 고동도 제대로 못집는 타돌군과는 달리,
타순양은 게(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보는 자그마한 것이지만)를 손으로 덥썩 집어드는 모습을~ 흐...
너무 힘차게 쥐어서 게가 압사할 듯 했지만, 게 잡는 것에 재미가 들린 듯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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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바닷가에서 고동과 게를 잡느라 정신없는 사람들~ 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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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타순양의 게잡이~ 재빠르게 도망가는 게들도 타순양의 손가락 공격에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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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을 보면 게가 보이시죠? 바로 옆의 고동과 비교하면 크기가 짐작되실 것입니다. ㅎㅎ
쬐그만 게들이 얼마나 재빨리 돌맹이속으로 도망을 잘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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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타순양이 포획한 게입니다! 이때부터 한 5-6마리 잡았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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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고동이라고 하나요? 고동속에 게가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동은 이동이 느린 반면, 게고동은 아무래도 게때문에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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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인 프랑스 리조트에 잠시 들러 짐을 풀어놓고 저녁을 먹으러 미조항쪽으로...
타남매 엄마가 미리 알아온 식당중 하나인 '공주식당'에서...
'삼현식당'과 '공주식당' 두곳이 있었는데, 이날은 '공주식당'에서...
네비게이션에서 명칭검색까지 되었습니다. ㅎㅎ
둘다 '갈치회무침'이 유명한 곳이었는데, 아이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갈치구이'로...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는 둘다 2만원... 된장국이 나와서 아이들 밥먹기는 괜찮았지만,
사실 '갈치회무침'을 못먹어서 좀 서운했었다는... ㅋㅋㅋ
결국 이틀날 '삼현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삼현식당'이 좋았던 것은 '갈치구이'가 1인분이 되더라구요.
'공주식당'에서는 2만원짜리만 보여서 그것만 주문했는데,
'삼현식당'에서는 1인분 만원짜리가 있어서,
어른은 '갈치회무침'을, 아이들은 '갈치구이'를.. ㅎㅎ
사실 그 동네가 다 '갈치회', '멸치회'로 유명한 곳이라 어느 식당이건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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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3일 연휴때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동해는 몇번, 서해는 수도 없이 다녀왔지만,
남해쪽은 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서, 이번 기회에 큰 맘먹고 여행을~~
남해가 확실히 멀기는 멀었습니다. 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뚫렸음에도 불구하고,
길이 막히다보니, 편도 6-7시간은 걸리는 듯 했습니다.

연휴 첫날 막힐 것을 대비하여 8시 50분쯤 집을 나섰지만,
근처 마트에 좀 들러 이것 저것 좀 사느라 수원 IC 근처에 가니 9시 30분...
교통방송에서 고속도로가 벌써 많이 정체되었다고 해서,
국도로 조금 내려가기로 결정~
하지만, 내려가다보니 천안 IC까지 가게 되었네요.
잘 내려가다가 천안 IC 근처까지 와서 도로 공사로 인해 한 20여분 지체...
어찌 생각해보면 막혀도 그냥 고속도로로 가는게 나았을수도 있겠더군요. 흐~
천안 IC에서부터는 많이 막히지 않고 주우욱~ 내려갔습니다.

남해군이 그렇게 큰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큰 섬이더군요.
지난번 강화도에 갔을때도 크다고 생각해서 찾아보았더니만, 4위 또는 5위라고 하던데,
바로 이 남해군의 본섬인 남해도가 강화도와 함께 4위, 5위를 다투는 규모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섬의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동할때도 이동시간이 꽤나 걸리더군요.

남해대교와 창선, 삼천포대교로 연결된 남해군~
둘중 한쪽으로 들어갔다가 다른쪽으로 나오는게 일반적인 듯 합니다.
저희는 창선, 삼천포대교로 들어가서 남해대교로 나왔다는... ^^

창선, 삼천포 대교는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바다에 안개가 제법 끼어 있어서 많이 느끼지를 못했지만,
실제로 맑은 날이었으면 상당한 경치를 자랑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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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휴게소 있는 곳에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공사중인 곳이 좀 있었지만, 다리 전체를 구경하기엔 따악~ 좋더군요.
파노라마 사진이 아니라 다리 전체를 못담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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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남매 엄마와 타남매가 함께~ 이때가 오후 5시 정도였던 것 같네요.
햇살이 여전히 강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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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양의 모습입니다. 어째 찍고 보니, 타순양 머리에 꽂은 핀이 더 포인트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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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경 찍은 것입니다. 약간 뿌연 상태에서 해가 떨어지기 조금 전...
바다에 비치는 노란 햇살이 정말 멋졌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어쩔 수 없이 어둡게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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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 삼천포 대교 입구쪽입니다. 원래는 이곳에 차량 주정차 금지이지만,
많은 차들이 입구쪽에 차를 대어놓고 구경을 하더군요.
하다못해 관광 버스도 정차를 하고 관광객을 내려놓고... (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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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 삼천포 대교 입구쪽에서 내려다본 광경!
오른쪽이 올려다보았다는 휴게소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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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뿌옇지만 않았어도 상당한 경치를 자랑했을 것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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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 관광 지도입니다.
원래는 남해군청의 관광 사이트에서 지도를 보내달라고 신청했어야 하는데,
급하게 펜션을 잡고 여행을 결정하는 바람에 지도를 못받고 출발~
준비성은 또 없어서 남해군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출발해서 입구쪽 어느 휴게소에 세워져있는
큰 지도 간판을 보고서야 대충 남해군의 생긴 모습을 파악했다는.. ㅎㅎ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나오니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클릭을~

나중에 펜션에 갔더니만, 상세 지도를 비치해놓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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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 2008.10.06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거제도 다녀왔는데, 옆동네서 놀았네요 ^^
    전 길 막힐 거 예상해서 새벽 여섯시반에 출발했답니다.
    대전통영고속도로는 안막히셨죠?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0.07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구름누나! 정말 옆동네서 있었네요. ㅎㅎ
    근데, 그 새벽에 출발하시다니.. 음냐~ 부지런하십니다. 흐~

  3. 앤슬리 2008.10.07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6월에 친구 함 땜에 집에 내려가는 길에 남해에 살짝 들려서 남해대교만 구경했었는데 그 때 톨게이트에서 남해 지도 주던데요? ㅎㅎ 펜션에서 받으셨다니 다행이지만.
    아. 역시 진정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입니다. 부러워요. :)

식물원에서 나름 꽃을 보긴 봤는데,
팻말이 없는 꽃들도 있어서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ㅎㅎ
그래서, 사진은 찍었는데, 무슨 꽃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예 모르는 것들도 좀 있었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꽃구경이라도 좀 하시라고 사진 올려드립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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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라고 하네요. 팻말이 붙어있어서 기억이 좀 납니다. 꽃은 몇번 본 듯 한데, 이름은 처음 들어본 것이라는.. ^^; 꽃의 크기가 자그마한데, 모여있으니 상당히 멋지고 이뻤습니다.

이제부터는 꽃이나 열매의 이름이 기억이 거의 안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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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인가요? 코스모스와 헷갈려했다고 엄청나게 구박을 들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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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sec | F/4.5 | ISO-400
이것도 들국화의 일종~~ '구절초'라 불리는 것이 위에 것인지 이건지 또 헷갈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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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라구요??? 워낙 낮은 곳에 달려있어서 잘 몰랐는데, 감이 맞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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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열매라고 하는데, 전 솔직히 처음 봤습니다. 꽃도 아니고 열매가 이렇게 이쁘다니... 와우~~
방울 토마토의 일종이 아니냐고 했다가 또 다시 구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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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고추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자그마한게 엄청 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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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앵두'인가요?

아래는 모두 '국화'의 일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화 전시장 안에 있는 꽃들중 국화스러운 것만 좀 모아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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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8.09.29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코스모스와 들국화 정도는 구별하셔야죠. 만물의 영장이신데. ㅎㅎㅎ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09.29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냐.. 그게 말이지.. 생긴게 좀 비슷하던데.. ㅎㅎ

주말에 당진 처형네를 내려갔다가 오후에 어디를 갈까 고민...
청양 식물원 얘기가 나와서 찾아보았더니, 고운 식물원이라고 있더군요.
당진에서 청양까지 대충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네비가 말하네요.

오후 2시 약간 넘어서 모두들 출발~~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잘못한 것이,
서해안 고속도로가 토요일 오후가 되면, 당진IC에서 서산IC나 혜미IC까지 막히는 것이 보통인데,
(차선이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들기때문에...)
서산IC까지 국도로 갔어야 했는데, 당진IC에서 출발하는 바람에,
결국엔 서산IC까지 12km 정도 가는데만도 30분이 넘게 걸렸네요. 끄응~
암튼, 네비에서 일러준대로 광천IC라는 곳에서 빠져나와 국도로도 한 20여분 넘게 달렸습니다.
청양군에 있는 고운 식물원까지...

오후 4시쯤 도착하니, 2시간여 관람할 시간이 되네요.
어른 8천원, 아이 4천원~
홈페이지에서 10% 할인 쿠폰 출력해갔는데, 충남 다사랑 카드가 있으면 20% 할인된다고 하네요.
다사랑카드는 자녀가 2인 이상인 집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계해서 만드는건가보더군요.
암튼, 처형이 그걸 가지고 있어서 20% 할인 받았습니다. ㅎㅎ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은 2회 고운 어울림 축제 기간이더군요.
그래서, 오후 1시 30분쯤에는 조영남씨가 와서 노래를 하고,
오후 5시 30분쯤에는 서유석씨가 나와서 노래를 한다고...
저희는 조영남씨는 못보고 서유석씨만 보고 왔답니다. ㅎㅎ

수목원이 아니라 식물원이라 넓은 곳은 아니지만, 제법 경사도 되고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
가을 꽃들이 곳곳에 있었고, 특히 국화전시회가 온실 안에서 별도로 열리고 있었구요.
적당히 올라다가 공연하는 곳에서 그만 머물고 말았다는...
둘러보다가 서유석씨 공연할때 보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노는 바람에.. 끄응~
결국 서유석씨 공연까지 보다가 오후 5시 40분쯤 먼저 나왔는데,
시간이 늦어 날씨도 쌀쌀하고, 전망대까지 올라갈 힘이 없다 하여,
도중에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흐~~~

서유석씨는 가는 세월, 행복의 나라로, 홀로 아리랑, 아름다운 사람 등을 불러주셨답니다.
나이는 드셨어도 여전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부르시더군요. ^^
식물원 구경은 다 못했지만, 서유석씨의 노래를 직접 듣게 되어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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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sec | F/4.5 | ISO-200
입구에 서 있던 커다란 비너스 상입니다. 식물원에 이런 조각상이 있는게 좀 어색은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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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상을 지나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한 대장군이 지키는 입구입니다.
매표소를 이미 지났으며, 표를 내는 검표소가 저 위라는..
왜 그런가 했더니만, 오른쪽 도로는 마을 입구라고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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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지났어도 곳곳에 자그맣게 꽃들을 심어놓은 화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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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특이했던 건 동물 우리들이 몇개 있더군요.
원숭이와 조류들, 그리고 반달곰??? ^^;
아이들은 식물보다는 당연히 이런 동물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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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하라고 했더니만, 다들 개성있게 표정을 짓습니다.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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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 식물이 있는 곳이던가요? 연못 주위를 구경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소리내는 파이프들이 있어 아이들이 신나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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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놀이터인가? 했더니만, 여름에 물채워서 노는 수영장인가 보더군요.
수영장에서 미끄럼타고 노는 곳인 듯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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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진짜 놀이터입니다. 더 놀려고 안간다는 것을 억지로 다들 데리고 올라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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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옆에 그림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울림 축제를 맞이하여, 누드 크로키 대회도 열렸던 것 같고,
그림중에 눈에 따악~ 띄는 것 하나!
조영남씨의 작품입니다. ^^ 다른 그림과는 달리 비매품이네요...
(클릭해서 크게 보면 이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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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전시장입니다.
갖가지 국화들이 안에 늘어서 있다는..
물론, 국화 말고 다른 식물도 좀 있더군요. ㅋㅋ 구기자, 고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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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밤을 하나씩 집어주어 인기 좋았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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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전시장을 나오다가 마주친 사마귀 아저씨~~
매서운 포즈를 취하며 길 가운데 따악~ 버티고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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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아래쪽에 위치한 화단에서 포즈를 취한 타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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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아저씨의 홀로 아리랑 부를때의 모습입니다. 나이가 드셔도 여전히 멋진 목소리와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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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08.09.29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시절엔 집이 시골이라 꽃,나무,곤충 등 자연과 접할 기회가 많아서 좋았는데...
    커가면서 이게 무슨 꽃이었더라, 이건 뭐지...기억이 가물가물...
    역시 자연과 접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서유석 아저씨의 저 주름은 여전하시군요.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09.29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맞습니다. 서유석씨의 주름은 트레이드 마크이지요.
    안 그래도 주름에 얽힌 이야기도 하나 해주시더라구요.
    사업상 필요해서 캐리커쳐를 그리려고 파고다 공원 앞의 한 화백 앞으로 갔는데,
    시간이 일주일 정도 필요하다고 해서 설레이는 맘으로 갔더니만,
    보여주는 최종본이 너무 잘 해주려다 보니, 이마의 주름을 사악~ 지웠답니다.
    그래서, 서유석씨가 주름이 없으면 이게 내가 아니지 않느냐고 화를 내셨다는군요.
    그 화백은 미안하다면 다시 그려주겠다고.. 이번엔 제대로 그렸답니다.
    미안한 마음에서인지 돈을 안받으셨다고 하던 일화가 있었다네요. ^^

  3. 앤슬리 2008.09.29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들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이쁜척 하는게 보통일텐데.. ㅎㅎ 개성 있고 귀여워요. :)

지난 일요일... 서전농원에서 밤줍기를 끝낸 다음, 점심때가 되어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와우정사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음식점이 괜찮다고 하여서...

돈까스, 스파게티, 파스타 등을 시켜먹고 나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와우정사에 들어갔습니다. (돈까스의 경우는 가격도 7천원으로 괜찮은 편이고, 맛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ㅎㅎ)

와우정사는 근 3년여만에 가는 것 같은데, 그때는 추운 날이었지만,
따스한 날에 가니 산책하기 따악~ 좋더군요.
참! 예전에는 바깥 주차장만 있었던 기억인데, 안쪽에도 주차장이 좀 있더군요.
안쪽을 많이 이용바란다는 문구도 붙어있구요. 1시간 정도 산책하고보니, 안쪽 주차장에 마티즈의 행렬이~ 아마도 동호회에서 단체로 온 듯 했습니다.
들어가면 왼쪽 편에 자그마한 거북이가 몇마리 살고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연못이 있는데, 모두들 10원, 100원을 던지느라 즐거워합니다. ㅋㅋ 가운데 동전통이 제법 가까운 편이라 평범한 성인 남성 (물론, 중고등생도.. ^^)은 충분히 골인시킬 수 있습니다.
타돌군과 타순양에게 던지게 했더니만, 당연하게 옆으로만 빗나갔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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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는 원래 향나무로 만든 세계 최대의 목불상이라는 누워있는 부처님이 유명하지만, 절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거대한 부처님 머리가 사실 와우정사의 대표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높이가 8m나 된다고 하네요. 앞쪽 연못을 지긋이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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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이런 얼굴입니다. 음.. 이렇게 보니 크기 짐작은 잘 안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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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지는 연못입니다. 거북이가 3-4마리 정도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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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지는 연못 뒷쪽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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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연못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왼쪽편에 코끼리 조각도 있습니다.
타돌군이 코끼리에 기대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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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왼쪽편에 보이는 돌탑들... 세계 각국의 고승, 외교관, 언론인, 불교 신도들이 돌을 가져와 한층 한층 쌓아올린 통일을 기원하는 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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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반가사유상으로, 청동으로 만들어진 것중 세계 최대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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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문인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기전 이곳 돌 의자에서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돌군과 저만 계단을 올라갔고, 타순양은 그냥 밑에서 놀았다는.. 흐~
아! 물론, 저도 와우불상까지는 안들어갔습니다. 예전에 한번 봤던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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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전에 오르기전 쌓여있는 돌탑들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재미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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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 입구에 위치한 버섯 모양의 식당 "풍뎅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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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비가 제법 오는 바람에 일요일 못갈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침부터 해가 쨍쨍~했습니다.

강화도에서도 밤 줍는 것을 재미있어하던 타남매 덕분에,
근처 밤 줍는 곳을 알아봐서 찾아갔습니다.

서전농원이라는 곳인데, 제법 유명한 곳이더군요.
물론, 어떤 사람들은 입장료에 비해 밤을 담는 봉지가 너무 작다고 뭐라 그러는 사람도 있었구요.

어른 입장료 13,000원, 유치원생 이상 아이들은 8,000원 이었습니다.
어른은 조금 큰 봉지를, 아이들은 작은 봉지를~
사실, 봉지 크기가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보면 애걔? 라는 말이 나올 정도.. 흐~
조금 눌러담으면 커지기도 하나, 그래도.. 쩌업~
하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 한번 정도는 해볼만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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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농원안을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밤나무가 줄지어 있습니다.
왼쪽편에서도 열심히 줍고 있는 가족들이 보이더군요. 타조 가족들은 조금 더 안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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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줍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아침이라 모기들도 제법 있고, 또한 위에서 가끔씩 밤송이가 떨어져서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야 하고, 손에는 빨간 목장갑으로 무장을... 신발은 등산화 같이 밑창이 두꺼운 것으로, 밤송이 집기 위해 집게도 필요하구요.. 아! 모자도 당근 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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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이렇게 온통 사방에 깔려 있습니다.
밤송이 안에 있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밤 알맹이가 밤송이에서 떨어져나와있더군요.
밤을 미리 뿌려놓는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가끔씩은 위에서 툭~ 떨어져서 그 밤송이를 쫓아가기도 합니다. ㅋㅋ
어제 비가 온 덕분에 조금 젖어있기는 했지만, 밤톨은 제법 탱글탱글하고 알찬 것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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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족들이 밤 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제법 넓은 곳이라 서로 싸우지 않고 밤을 주울 수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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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양도 많이 주웠습니다. 집게를 서로 가지겠다고 오빠인 타돌군과 가끔 툭탁~도 거렸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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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악~ 떨어진 밤송이를 주운 타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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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를 까는 모습입니다. 발로 한쪽 또는 양쪽을 밟고 밤송이를 벌러셔 가운데 밤톨을 꺼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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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운 밤을 자랑하는 타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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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꺼야!!! 꼬옥~ 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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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봉지이지만, 가득 채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줍고 있는 타순양~
밤 줍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실제로 가득 채운 다음에도 계속 줍겠다고해서 이동이 어려웠습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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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타돌군이 든 것은 어른용 봉지~, 오른쪽 타순양꺼는 아이들용 봉지~
몇톨 더 들어가기는 하나 나름 가득 채운 봉지들입니다. 물론, 어떤 가족들은 저것보다 훨씬 더 많이 늘려서 가득 채우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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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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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매달려서 조금 있으면 떨어질 듯 한... 이런 경우는 밤송이는 그대로 나무에 매달려있고, 밤톨만 땅으로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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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화도에서 묵었던 펜션입니다.
강화도에는 워낙 이쁘고 멋진 펜션들이 많은 듯 한데,
이곳 "초록별 펜션"도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자그마한 수영장까지 갖춘 곳입니다.
펜션 바로 앞쪽에 새로운 펜션이 하나 신축중이어서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에는 약간 제약이 있지만, 수영장 옆 야외 식탁쪽으로 나가면 바다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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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들어가는 골목 입구입니다. 동막 해수욕장에서 조금(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고, 푯말도 나름 잘되어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된 최신 네비에서는 '초록별 펜션'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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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들어가는 입구!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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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한 펜션중에서는 가장 이쁘게 꾸민 펜션인 것 같네요. 야외 식탁에서는 밤에 바베큐를 해드시는 분들때문에 자리가 만원인 듯~~ 숯불 뿐만 아니라 고기도 파는 듯 했습니다. (저흰 안해먹어서 잘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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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척이나 놀고 싶어했던 수영장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날 수영복을 안가져가서... 물은 어른 허리까지 와서 아이들은 튜브가 있어야 놀 수 있을 듯 하더군요. 이날 젊은이들과 어른들이 몇명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는~ 9월중순까지 수영장에 물을 채워놓고 운영할지 몰랐었는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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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앞쪽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이때는 물이 가득 차 있지만, 아침에는 물이 사아악~ 빠져나가 넓디 넓은 갯벌이 되고 맙니다. 조수 간만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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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네가 두개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잠시 즐기기엔 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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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때문에 좀 지저분하지만, 객실 내부입니다. 제가 묵은 곳은 침대방 하나와 거실 하나~ TV도 PDP가 달려있고, 거실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바닷가라서 작은 파리들이 좀 많아서 신경 쓰였지만,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그리고, 새로 지어서 그런지 대부분 깨끗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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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다는 이렇습니다. 바닷물이 어디있는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물이 빠져 있습니다. 펜션에서 걸어서 1-2분이면 도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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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산책이 필요하시면, 코스모스가 줄지어 늘어선 이곳을 거닐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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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링크스토리 2009.08.17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진 펜션이네요 여름휴가를 아직 못가서 펜션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멋진데요. ^^

이번 추석 연휴때는 부모님을 모시고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전 아주 오래전 친구 누나 결혼식때 갔던 이후 처음으로 강화도에 발을 디디었습니다.
물론, 그 오래전 기억은 지금 전혀 없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 오전에 차가 밀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강화도를 향해~
하지만, 강화도까지 가는 길은 순탄했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많이 밀린다고 들었는데, 추석 연휴여서 그런지 2시간 약간 안되어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화도가 그렇게 큰 섬인지도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흐~
우리나라 섬 중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4번째로 크다고 하네요.

첫번째로 강화도에서 유명하다던 갯벌장어를 맛보러 가던 길에 푯말을 보고 들린 곳 "
갑곶 순교 성지"입니다.
강화도에도 순교 성지가 있는 줄 몰랐는데, 2000년도부터 성지를 조성하기 시작했다네요.
밖에서 볼때는 상당히 작은 곳인 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그래도 제법 규모는 되었습니다.
성지에 대한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 걸어놓은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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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조각가 비겔란이 오슬로시의 자금을 지원받아 세운 커다란 규모의 조각 공원 '비겔란'입니다. 8월 중순경, 비가 슬금 슬금 와서 우산 쓰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재미있어 보이는 조각상 몇개는 찍어보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장날인지, 비겔란 공원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화강암 탑이 공사중이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 가운데쪽을 보시면, 세로 기둥 주위에 뭔가 구조물이 있지요? 그게 바로 공사중인 나무 판때끼랍니다. 흐~

비겔란 공원에 전시된 조각상들은 모두 옷을 입지 않은 나체 그대로이며, 남녀노소의 다양한 일생을 조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수백개의 조각상에는 이름표가 붙은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알아서 뭘 표현했는지 느껴야 한다는.. ^^;


입구쪽에서 바라본 비겔란 공원 중심부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40sec | F/3.5 | ISO-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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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많은 찡그린 아이의 얼굴...
많은 관광객들이 손을 잡고 사진을 찍어서, 색깔이 바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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