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간단히 지도를 파악하고 나서 숙소를 찾아가던 도중,
유스 호스텔 지나서 조금 갔더니만, 사람들이 차를 세워놓고 갯벌에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급하게 근처에 차를 세우고 구경을 갔더니만,
물이 빠진 갯벌에서 다들 고동, 게 등을 잡으며 아이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흐~
아! 서해안의 그 진흙같은 갯벌은 아니고, 모래와 자그마한 돌맹이가 조금 섞여있는..
암튼, 운동화로도 들어가서 놀 수 있더군요. ㅎㅎ
여기서 타순양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

게는 커녕, 고동도 제대로 못집는 타돌군과는 달리,
타순양은 게(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보는 자그마한 것이지만)를 손으로 덥썩 집어드는 모습을~ 흐...
너무 힘차게 쥐어서 게가 압사할 듯 했지만, 게 잡는 것에 재미가 들린 듯 했습니다. ㅋㅋ

물이 빠진 바닷가에서 고동과 게를 잡느라 정신없는 사람들~ 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적극적인 타순양의 게잡이~ 재빠르게 도망가는 게들도 타순양의 손가락 공격에는 무용지물~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을 보면 게가 보이시죠? 바로 옆의 고동과 비교하면 크기가 짐작되실 것입니다. ㅎㅎ
쬐그만 게들이 얼마나 재빨리 돌맹이속으로 도망을 잘 가던지...

짜잔~ 타순양이 포획한 게입니다! 이때부터 한 5-6마리 잡았던 것 같습니다. ^^

게고동이라고 하나요? 고동속에 게가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동은 이동이 느린 반면, 게고동은 아무래도 게때문에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숙소인 프랑스 리조트에 잠시 들러 짐을 풀어놓고 저녁을 먹으러 미조항쪽으로...
타남매 엄마가 미리 알아온 식당중 하나인 '공주식당'에서...
'삼현식당'과 '공주식당' 두곳이 있었는데, 이날은 '공주식당'에서...
네비게이션에서 명칭검색까지 되었습니다. ㅎㅎ
둘다 '갈치회무침'이 유명한 곳이었는데, 아이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갈치구이'로...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는 둘다 2만원... 된장국이 나와서 아이들 밥먹기는 괜찮았지만,
사실 '갈치회무침'을 못먹어서 좀 서운했었다는... ㅋㅋㅋ
결국 이틀날 '삼현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삼현식당'이 좋았던 것은 '갈치구이'가 1인분이 되더라구요.
'공주식당'에서는 2만원짜리만 보여서 그것만 주문했는데,
'삼현식당'에서는 1인분 만원짜리가 있어서,
어른은 '갈치회무침'을, 아이들은 '갈치구이'를.. ㅎㅎ
사실 그 동네가 다 '갈치회', '멸치회'로 유명한 곳이라 어느 식당이건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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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3일 연휴때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동해는 몇번, 서해는 수도 없이 다녀왔지만,
남해쪽은 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서, 이번 기회에 큰 맘먹고 여행을~~
남해가 확실히 멀기는 멀었습니다. 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뚫렸음에도 불구하고,
길이 막히다보니, 편도 6-7시간은 걸리는 듯 했습니다.

연휴 첫날 막힐 것을 대비하여 8시 50분쯤 집을 나섰지만,
근처 마트에 좀 들러 이것 저것 좀 사느라 수원 IC 근처에 가니 9시 30분...
교통방송에서 고속도로가 벌써 많이 정체되었다고 해서,
국도로 조금 내려가기로 결정~
하지만, 내려가다보니 천안 IC까지 가게 되었네요.
잘 내려가다가 천안 IC 근처까지 와서 도로 공사로 인해 한 20여분 지체...
어찌 생각해보면 막혀도 그냥 고속도로로 가는게 나았을수도 있겠더군요. 흐~
천안 IC에서부터는 많이 막히지 않고 주우욱~ 내려갔습니다.

남해군이 그렇게 큰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큰 섬이더군요.
지난번 강화도에 갔을때도 크다고 생각해서 찾아보았더니만, 4위 또는 5위라고 하던데,
바로 이 남해군의 본섬인 남해도가 강화도와 함께 4위, 5위를 다투는 규모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섬의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동할때도 이동시간이 꽤나 걸리더군요.

남해대교와 창선, 삼천포대교로 연결된 남해군~
둘중 한쪽으로 들어갔다가 다른쪽으로 나오는게 일반적인 듯 합니다.
저희는 창선, 삼천포대교로 들어가서 남해대교로 나왔다는... ^^

창선, 삼천포 대교는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바다에 안개가 제법 끼어 있어서 많이 느끼지를 못했지만,
실제로 맑은 날이었으면 상당한 경치를 자랑했을 것 같습니다.
아래쪽 휴게소 있는 곳에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공사중인 곳이 좀 있었지만, 다리 전체를 구경하기엔 따악~ 좋더군요.
파노라마 사진이 아니라 다리 전체를 못담았네요. ㅎㅎ

타남매 엄마와 타남매가 함께~ 이때가 오후 5시 정도였던 것 같네요.
햇살이 여전히 강했다는...

타순양의 모습입니다. 어째 찍고 보니, 타순양 머리에 꽂은 핀이 더 포인트가 되네요. ㅎㅎ

오후 5시경 찍은 것입니다. 약간 뿌연 상태에서 해가 떨어지기 조금 전...
바다에 비치는 노란 햇살이 정말 멋졌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어쩔 수 없이 어둡게 표현이..

창선, 삼천포 대교 입구쪽입니다. 원래는 이곳에 차량 주정차 금지이지만,
많은 차들이 입구쪽에 차를 대어놓고 구경을 하더군요.
하다못해 관광 버스도 정차를 하고 관광객을 내려놓고... (저요? ^^;;)

창선, 삼천포 대교 입구쪽에서 내려다본 광경!
오른쪽이 올려다보았다는 휴게소 있는 곳입니다~

시야가 뿌옇지만 않았어도 상당한 경치를 자랑했을 것 같은 곳입니다.

남해군의 관광 지도입니다.
원래는 남해군청의 관광 사이트에서 지도를 보내달라고 신청했어야 하는데,
급하게 펜션을 잡고 여행을 결정하는 바람에 지도를 못받고 출발~
준비성은 또 없어서 남해군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출발해서 입구쪽 어느 휴게소에 세워져있는
큰 지도 간판을 보고서야 대충 남해군의 생긴 모습을 파악했다는.. ㅎㅎ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나오니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클릭을~

나중에 펜션에 갔더니만, 상세 지도를 비치해놓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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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 2008.10.06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거제도 다녀왔는데, 옆동네서 놀았네요 ^^
    전 길 막힐 거 예상해서 새벽 여섯시반에 출발했답니다.
    대전통영고속도로는 안막히셨죠?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0.07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구름누나! 정말 옆동네서 있었네요. ㅎㅎ
    근데, 그 새벽에 출발하시다니.. 음냐~ 부지런하십니다. 흐~

  3. 앤슬리 2008.10.07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6월에 친구 함 땜에 집에 내려가는 길에 남해에 살짝 들려서 남해대교만 구경했었는데 그 때 톨게이트에서 남해 지도 주던데요? ㅎㅎ 펜션에서 받으셨다니 다행이지만.
    아. 역시 진정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입니다. 부러워요. :)

식물원에서 나름 꽃을 보긴 봤는데,
팻말이 없는 꽃들도 있어서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ㅎㅎ
그래서, 사진은 찍었는데, 무슨 꽃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예 모르는 것들도 좀 있었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꽃구경이라도 좀 하시라고 사진 올려드립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참취'라고 하네요. 팻말이 붙어있어서 기억이 좀 납니다. 꽃은 몇번 본 듯 한데, 이름은 처음 들어본 것이라는.. ^^; 꽃의 크기가 자그마한데, 모여있으니 상당히 멋지고 이뻤습니다.

이제부터는 꽃이나 열매의 이름이 기억이 거의 안납니다. ㅎㅎ
'들국화'인가요? 코스모스와 헷갈려했다고 엄청나게 구박을 들었었습니다. ㅎㅎ

이것도 들국화의 일종~~ '구절초'라 불리는 것이 위에 것인지 이건지 또 헷갈리네요. ㅎㅎ

'감'이라구요??? 워낙 낮은 곳에 달려있어서 잘 몰랐는데, 감이 맞는 듯 하더군요.

'구기자' 열매라고 하는데, 전 솔직히 처음 봤습니다. 꽃도 아니고 열매가 이렇게 이쁘다니... 와우~~
방울 토마토의 일종이 아니냐고 했다가 또 다시 구박을.. ^^;;;

동남아 고추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자그마한게 엄청 맵다고 합니다.

이건 '앵두'인가요?

아래는 모두 '국화'의 일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화 전시장 안에 있는 꽃들중 국화스러운 것만 좀 모아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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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8.09.29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코스모스와 들국화 정도는 구별하셔야죠. 만물의 영장이신데. ㅎㅎㅎ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09.29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냐.. 그게 말이지.. 생긴게 좀 비슷하던데.. ㅎㅎ

주말에 당진 처형네를 내려갔다가 오후에 어디를 갈까 고민...
청양 식물원 얘기가 나와서 찾아보았더니, 고운 식물원이라고 있더군요.
당진에서 청양까지 대충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네비가 말하네요.

오후 2시 약간 넘어서 모두들 출발~~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잘못한 것이,
서해안 고속도로가 토요일 오후가 되면, 당진IC에서 서산IC나 혜미IC까지 막히는 것이 보통인데,
(차선이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들기때문에...)
서산IC까지 국도로 갔어야 했는데, 당진IC에서 출발하는 바람에,
결국엔 서산IC까지 12km 정도 가는데만도 30분이 넘게 걸렸네요. 끄응~
암튼, 네비에서 일러준대로 광천IC라는 곳에서 빠져나와 국도로도 한 20여분 넘게 달렸습니다.
청양군에 있는 고운 식물원까지...

오후 4시쯤 도착하니, 2시간여 관람할 시간이 되네요.
어른 8천원, 아이 4천원~
홈페이지에서 10% 할인 쿠폰 출력해갔는데, 충남 다사랑 카드가 있으면 20% 할인된다고 하네요.
다사랑카드는 자녀가 2인 이상인 집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계해서 만드는건가보더군요.
암튼, 처형이 그걸 가지고 있어서 20% 할인 받았습니다. ㅎㅎ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은 2회 고운 어울림 축제 기간이더군요.
그래서, 오후 1시 30분쯤에는 조영남씨가 와서 노래를 하고,
오후 5시 30분쯤에는 서유석씨가 나와서 노래를 한다고...
저희는 조영남씨는 못보고 서유석씨만 보고 왔답니다. ㅎㅎ

수목원이 아니라 식물원이라 넓은 곳은 아니지만, 제법 경사도 되고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
가을 꽃들이 곳곳에 있었고, 특히 국화전시회가 온실 안에서 별도로 열리고 있었구요.
적당히 올라다가 공연하는 곳에서 그만 머물고 말았다는...
둘러보다가 서유석씨 공연할때 보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노는 바람에.. 끄응~
결국 서유석씨 공연까지 보다가 오후 5시 40분쯤 먼저 나왔는데,
시간이 늦어 날씨도 쌀쌀하고, 전망대까지 올라갈 힘이 없다 하여,
도중에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흐~~~

서유석씨는 가는 세월, 행복의 나라로, 홀로 아리랑, 아름다운 사람 등을 불러주셨답니다.
나이는 드셨어도 여전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부르시더군요. ^^
식물원 구경은 다 못했지만, 서유석씨의 노래를 직접 듣게 되어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ㅎㅎ

입구에 서 있던 커다란 비너스 상입니다. 식물원에 이런 조각상이 있는게 좀 어색은 하네요. ㅎㅎ

비너스상을 지나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한 대장군이 지키는 입구입니다.
매표소를 이미 지났으며, 표를 내는 검표소가 저 위라는..
왜 그런가 했더니만, 오른쪽 도로는 마을 입구라고 되어 있더군요.

여름은 지났어도 곳곳에 자그맣게 꽃들을 심어놓은 화단이 있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했던 건 동물 우리들이 몇개 있더군요.
원숭이와 조류들, 그리고 반달곰??? ^^;
아이들은 식물보다는 당연히 이런 동물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포즈를 취하라고 했더니만, 다들 개성있게 표정을 짓습니다. 음냐...

수생 식물이 있는 곳이던가요? 연못 주위를 구경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소리내는 파이프들이 있어 아이들이 신나한다는... ^^

그냥 놀이터인가? 했더니만, 여름에 물채워서 노는 수영장인가 보더군요.
수영장에서 미끄럼타고 노는 곳인 듯 하다는...

여기가 진짜 놀이터입니다. 더 놀려고 안간다는 것을 억지로 다들 데리고 올라갔다는...

놀이터 옆에 그림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울림 축제를 맞이하여, 누드 크로키 대회도 열렸던 것 같고,
그림중에 눈에 따악~ 띄는 것 하나!
조영남씨의 작품입니다. ^^ 다른 그림과는 달리 비매품이네요...
(클릭해서 크게 보면 이름이 보입니다.)

국화 전시장입니다.
갖가지 국화들이 안에 늘어서 있다는..
물론, 국화 말고 다른 식물도 좀 있더군요. ㅋㅋ 구기자, 고추 등~

아이들에게 밤을 하나씩 집어주어 인기 좋았던 아저씨~~~

국화 전시장을 나오다가 마주친 사마귀 아저씨~~
매서운 포즈를 취하며 길 가운데 따악~ 버티고 있더라는...

공연장 아래쪽에 위치한 화단에서 포즈를 취한 타순양~

서유석 아저씨의 홀로 아리랑 부를때의 모습입니다. 나이가 드셔도 여전히 멋진 목소리와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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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08.09.29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시절엔 집이 시골이라 꽃,나무,곤충 등 자연과 접할 기회가 많아서 좋았는데...
    커가면서 이게 무슨 꽃이었더라, 이건 뭐지...기억이 가물가물...
    역시 자연과 접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서유석 아저씨의 저 주름은 여전하시군요.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09.29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맞습니다. 서유석씨의 주름은 트레이드 마크이지요.
    안 그래도 주름에 얽힌 이야기도 하나 해주시더라구요.
    사업상 필요해서 캐리커쳐를 그리려고 파고다 공원 앞의 한 화백 앞으로 갔는데,
    시간이 일주일 정도 필요하다고 해서 설레이는 맘으로 갔더니만,
    보여주는 최종본이 너무 잘 해주려다 보니, 이마의 주름을 사악~ 지웠답니다.
    그래서, 서유석씨가 주름이 없으면 이게 내가 아니지 않느냐고 화를 내셨다는군요.
    그 화백은 미안하다면 다시 그려주겠다고.. 이번엔 제대로 그렸답니다.
    미안한 마음에서인지 돈을 안받으셨다고 하던 일화가 있었다네요. ^^

  3. 앤슬리 2008.09.29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들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이쁜척 하는게 보통일텐데.. ㅎㅎ 개성 있고 귀여워요. :)

지난 일요일... 서전농원에서 밤줍기를 끝낸 다음, 점심때가 되어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와우정사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음식점이 괜찮다고 하여서...

돈까스, 스파게티, 파스타 등을 시켜먹고 나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와우정사에 들어갔습니다. (돈까스의 경우는 가격도 7천원으로 괜찮은 편이고, 맛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ㅎㅎ)

와우정사는 근 3년여만에 가는 것 같은데, 그때는 추운 날이었지만,
따스한 날에 가니 산책하기 따악~ 좋더군요.
참! 예전에는 바깥 주차장만 있었던 기억인데, 안쪽에도 주차장이 좀 있더군요.
안쪽을 많이 이용바란다는 문구도 붙어있구요. 1시간 정도 산책하고보니, 안쪽 주차장에 마티즈의 행렬이~ 아마도 동호회에서 단체로 온 듯 했습니다.
들어가면 왼쪽 편에 자그마한 거북이가 몇마리 살고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연못이 있는데, 모두들 10원, 100원을 던지느라 즐거워합니다. ㅋㅋ 가운데 동전통이 제법 가까운 편이라 평범한 성인 남성 (물론, 중고등생도.. ^^)은 충분히 골인시킬 수 있습니다.
타돌군과 타순양에게 던지게 했더니만, 당연하게 옆으로만 빗나갔다는.. ㅎㅎ

와우정사는 원래 향나무로 만든 세계 최대의 목불상이라는 누워있는 부처님이 유명하지만, 절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거대한 부처님 머리가 사실 와우정사의 대표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높이가 8m나 된다고 하네요. 앞쪽 연못을 지긋이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런 얼굴입니다. 음.. 이렇게 보니 크기 짐작은 잘 안되는군요. ^^;

동전 던지는 연못입니다. 거북이가 3-4마리 정도 살고 있답니다.

동전 던지는 연못 뒷쪽 배경입니다.

동전 연못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왼쪽편에 코끼리 조각도 있습니다.
타돌군이 코끼리에 기대어있네요. ^^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왼쪽편에 보이는 돌탑들... 세계 각국의 고승, 외교관, 언론인, 불교 신도들이 돌을 가져와 한층 한층 쌓아올린 통일을 기원하는 탑이라고 합니다.

미륵반가사유상으로, 청동으로 만들어진 것중 세계 최대인 모양입니다.

마지막 관문인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기전 이곳 돌 의자에서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돌군과 저만 계단을 올라갔고, 타순양은 그냥 밑에서 놀았다는.. 흐~
아! 물론, 저도 와우불상까지는 안들어갔습니다. 예전에 한번 봤던터라.. ^^;;;

열반전에 오르기전 쌓여있는 돌탑들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재미있다는... ^^

와우정사 입구에 위치한 버섯 모양의 식당 "풍뎅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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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비가 제법 오는 바람에 일요일 못갈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침부터 해가 쨍쨍~했습니다.

강화도에서도 밤 줍는 것을 재미있어하던 타남매 덕분에,
근처 밤 줍는 곳을 알아봐서 찾아갔습니다.

서전농원이라는 곳인데, 제법 유명한 곳이더군요.
물론, 어떤 사람들은 입장료에 비해 밤을 담는 봉지가 너무 작다고 뭐라 그러는 사람도 있었구요.

어른 입장료 13,000원, 유치원생 이상 아이들은 8,000원 이었습니다.
어른은 조금 큰 봉지를, 아이들은 작은 봉지를~
사실, 봉지 크기가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보면 애걔? 라는 말이 나올 정도.. 흐~
조금 눌러담으면 커지기도 하나, 그래도.. 쩌업~
하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 한번 정도는 해볼만한 듯 합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농원안을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밤나무가 줄지어 있습니다.
왼쪽편에서도 열심히 줍고 있는 가족들이 보이더군요. 타조 가족들은 조금 더 안쪽으로~~

밤을 줍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아침이라 모기들도 제법 있고, 또한 위에서 가끔씩 밤송이가 떨어져서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야 하고, 손에는 빨간 목장갑으로 무장을... 신발은 등산화 같이 밑창이 두꺼운 것으로, 밤송이 집기 위해 집게도 필요하구요.. 아! 모자도 당근 써야 합니다. ^^

밤이 이렇게 온통 사방에 깔려 있습니다.
밤송이 안에 있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밤 알맹이가 밤송이에서 떨어져나와있더군요.
밤을 미리 뿌려놓는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가끔씩은 위에서 툭~ 떨어져서 그 밤송이를 쫓아가기도 합니다. ㅋㅋ
어제 비가 온 덕분에 조금 젖어있기는 했지만, 밤톨은 제법 탱글탱글하고 알찬 것들이 많았습니다.

여러 가족들이 밤 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제법 넓은 곳이라 서로 싸우지 않고 밤을 주울 수 있더군요. ^^

타순양도 많이 주웠습니다. 집게를 서로 가지겠다고 오빠인 타돌군과 가끔 툭탁~도 거렸지만서도...

마악~ 떨어진 밤송이를 주운 타돌군~

밤송이를 까는 모습입니다. 발로 한쪽 또는 양쪽을 밟고 밤송이를 벌러셔 가운데 밤톨을 꺼내는...

그동안 주운 밤을 자랑하는 타남매~

이건 내꺼야!!! 꼬옥~ 쥐고 갑니다.

조그만 봉지이지만, 가득 채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줍고 있는 타순양~
밤 줍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실제로 가득 채운 다음에도 계속 줍겠다고해서 이동이 어려웠습니다. 흐~

왼쪽 타돌군이 든 것은 어른용 봉지~, 오른쪽 타순양꺼는 아이들용 봉지~
몇톨 더 들어가기는 하나 나름 가득 채운 봉지들입니다. 물론, 어떤 가족들은 저것보다 훨씬 더 많이 늘려서 가득 채우기도 하더군요.

밤톨입니다...

나무에 매달려서 조금 있으면 떨어질 듯 한... 이런 경우는 밤송이는 그대로 나무에 매달려있고, 밤톨만 땅으로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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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화도에서 묵었던 펜션입니다.
강화도에는 워낙 이쁘고 멋진 펜션들이 많은 듯 한데,
이곳 "초록별 펜션"도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자그마한 수영장까지 갖춘 곳입니다.
펜션 바로 앞쪽에 새로운 펜션이 하나 신축중이어서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에는 약간 제약이 있지만, 수영장 옆 야외 식탁쪽으로 나가면 바다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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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들어가는 골목 입구입니다. 동막 해수욕장에서 조금(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고, 푯말도 나름 잘되어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된 최신 네비에서는 '초록별 펜션'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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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들어가는 입구!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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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한 펜션중에서는 가장 이쁘게 꾸민 펜션인 것 같네요. 야외 식탁에서는 밤에 바베큐를 해드시는 분들때문에 자리가 만원인 듯~~ 숯불 뿐만 아니라 고기도 파는 듯 했습니다. (저흰 안해먹어서 잘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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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척이나 놀고 싶어했던 수영장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날 수영복을 안가져가서... 물은 어른 허리까지 와서 아이들은 튜브가 있어야 놀 수 있을 듯 하더군요. 이날 젊은이들과 어른들이 몇명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는~ 9월중순까지 수영장에 물을 채워놓고 운영할지 몰랐었는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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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앞쪽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이때는 물이 가득 차 있지만, 아침에는 물이 사아악~ 빠져나가 넓디 넓은 갯벌이 되고 맙니다. 조수 간만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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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네가 두개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잠시 즐기기엔 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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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때문에 좀 지저분하지만, 객실 내부입니다. 제가 묵은 곳은 침대방 하나와 거실 하나~ TV도 PDP가 달려있고, 거실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바닷가라서 작은 파리들이 좀 많아서 신경 쓰였지만,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그리고, 새로 지어서 그런지 대부분 깨끗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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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다는 이렇습니다. 바닷물이 어디있는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물이 빠져 있습니다. 펜션에서 걸어서 1-2분이면 도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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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산책이 필요하시면, 코스모스가 줄지어 늘어선 이곳을 거닐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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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링크스토리 2009.08.17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진 펜션이네요 여름휴가를 아직 못가서 펜션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멋진데요. ^^

이번 추석 연휴때는 부모님을 모시고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전 아주 오래전 친구 누나 결혼식때 갔던 이후 처음으로 강화도에 발을 디디었습니다.
물론, 그 오래전 기억은 지금 전혀 없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 오전에 차가 밀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강화도를 향해~
하지만, 강화도까지 가는 길은 순탄했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많이 밀린다고 들었는데, 추석 연휴여서 그런지 2시간 약간 안되어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화도가 그렇게 큰 섬인지도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흐~
우리나라 섬 중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4번째로 크다고 하네요.

첫번째로 강화도에서 유명하다던 갯벌장어를 맛보러 가던 길에 푯말을 보고 들린 곳 "
갑곶 순교 성지"입니다.
강화도에도 순교 성지가 있는 줄 몰랐는데, 2000년도부터 성지를 조성하기 시작했다네요.
밖에서 볼때는 상당히 작은 곳인 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그래도 제법 규모는 되었습니다.
성지에 대한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 걸어놓은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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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조각가 비겔란이 오슬로시의 자금을 지원받아 세운 커다란 규모의 조각 공원 '비겔란'입니다. 8월 중순경, 비가 슬금 슬금 와서 우산 쓰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재미있어 보이는 조각상 몇개는 찍어보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장날인지, 비겔란 공원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화강암 탑이 공사중이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 가운데쪽을 보시면, 세로 기둥 주위에 뭔가 구조물이 있지요? 그게 바로 공사중인 나무 판때끼랍니다. 흐~

비겔란 공원에 전시된 조각상들은 모두 옷을 입지 않은 나체 그대로이며, 남녀노소의 다양한 일생을 조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수백개의 조각상에는 이름표가 붙은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알아서 뭘 표현했는지 느껴야 한다는.. ^^;


입구쪽에서 바라본 비겔란 공원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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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많은 찡그린 아이의 얼굴...
많은 관광객들이 손을 잡고 사진을 찍어서, 색깔이 바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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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에 쉬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수업이 모두 끝난 상태라 부담없이~ 당진 처형네로 놀러갔습니다.
안면도를 몇번이나 가려다가 관두었다는 말에,
4인방을 데리고 안면도로 향했습니다.
전날까지 비도 왔었고, 하늘도 흐리고 해서 다소 걱정은 되었으나,
안면도에 있는 내내 구름만 끼었었지, 비는 한방울도 안왔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가니 오히려 햇살이 비치어 태양빛을 걱정하기도... 흐~
오후가 되면서 물이 점점 밀려와서 은박지 돗자리를 세차례나 이동했었네요. ㅋㅋ
 
4인방 아이들은 모래 사장에서 모래성을 쌓고 거기에 열심히 물부어 나르는 일만 했습니다.
그렇게만 놀았는데도 3시간 가까이 훌쩍~~~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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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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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돌군, 타순양이 어린이날 선물로 킥보드, 씽씽카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집앞에서만 타다가 율동공원에 진출을 해보았답니다. ㅋㅋ
그런데, 타돌군은 그래도 어느 정도를 타지만, 타순양은 아직 요령이 없어서인지,
금방 힘들다고 하면서 저보고 들고 가라고 하네요. 흐~
그러면서도 오빠 킥보드를 자꾸 탐을 내면서 타보더라는... 이런.. ^^;
 
연휴라 다들 지방으로 빠져서인지, 지난번 갔을때보다는 나들이 인파가 적었습니다.
하지만, 비오기 전 축축한 날이라 그런지 온 공원내에 날벌레(파리? 날파리?)들이 웅웅~댔더라는..

율동공원을 그렇게 자주 갔어도 책 테마파크를 가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그동안 타남매때문에 놀이터앞에서 발길이 그치곤 했는데,
킥보드 탄 김에 한번 꼬셔서 갔더니만, 잔디밭 위의 조형물들을 보고 너무 신나하더군요.
 
어린이날.. 연휴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이궁~ 이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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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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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데이를 쉬는 바람에 모처럼 당진 처형네를 다녀왔습니다.
5/1 타돌군 운동회가 오전에 있고, 타순양도 유치원을 갔기 때문에,
오후에 출발해서 내려갔습니다.
이미 떠날 사람은 떠났는지 고속도로가 제법 한산한 편이더군요.
도착해서 삽교호 근처에 조개를 사러 갔다 왔고,
저녁을 먹고 나서 전 곯아떨어졌답니다. ㅎㅎ
이번주 제법 회사에서 무리를 해서인지,
8시쯤 타순양에 이어, 9시경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는...
덕분에 다음날 혼자 눈이 일찍 떠져서 깨어있다가,
역시 좀 있다 일어난 타순양과 조금 놀다가,
전 또 다시 잠이... ㅎㅎ
오전에 놀이터에서 잠시 놀다가,
점심 먹고 오후엔 피나클랜드라는 곳으로 놀러갔습니다.
아산에 2년여전 생겼다던데, 수목원 비슷한 곳으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더군요.
요건 다음 사진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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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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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있는 피나클랜드~
어제밤에 뭐하는 곳인지 찾아보려고 했더니만,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는 않더군요.
블로그에 올라온 설명을 보고 대충 어떤 곳인지 짐작을 했답니다.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식사를 하면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더군요.
식사는 대충 1만원에서 1만5천원선?
가격보다는 맛이 좀 없다는 의견이 많다고 하네요.
저희는 음료수만 사먹어서 맛이 어떤지는.. ㅋㅋ
날이 제법 더워져서인지, 올라가는 길이 제법 힘들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리 많이 넓지는 않아서 적당하게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쉬었다는.. ㅎㅎ
수목원처럼 나무가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잘 꾸며놓았더군요.
중간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있구요.
날이 좋으면 꼭대기 전망대라는 곳에서 서해대교도 보인다던데,
좀 흐린 편이어서 희미하게 대교 비슷무리하게만 보이더군요.
가볍게 반나절 산책하기엔 좋은 듯 했습니다.
아~ 물론, 충남 아산에 위치해있으니, 설/경기 분들은 반나절이 아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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