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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음악, 포크, 컨트리51

America - A horse with no name / Sister golden hair / You can do magic (그룹 소개) 80년대초 제법 인기를 끌었던 America의 'You can do magic'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이 노래가 그들의 최고 히트곡은 아니지만, America의 노래중 제일 먼저 듣게 된 것이라 상당한 애착이 간답니다. 사운드도 80년대 노래답게 반주에 제법 전자음이 사용되었지요. 이 노래때문에 America를 알게 되었고, 그후 최대 히트곡이었던 'A horse with no name'을 들었답니다. 그리고나서도 상당 기간은 America하면 'You can do magic'과 'A horse with no name' 말고는 노래가 없는 줄 알았었지요. ㅋ 이들은 70년대 전반기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 포크 락 성향의 트리오였습니다. 69년에 영국 런던에서 만나 결성되었는데, 미국태생의 Dan Pee.. 2009. 6. 2.
Desperado - The Eagles / Linda Ronstadt / Emi Fujita (3가지 버젼) Glenn Frey와 Don Henley가 공동으로 만든 노래 'Desperado'는 차트상 히트는 기록하지 못하였지만, 그룹 Eagles의 공연 실황에서도 많이 불리워졌으며,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한 멋진 곡입니다. 그룹 Eagles는 결성 이전에는 Linda Ronstadt의 백밴드였습니다. Linda Ronstadt는 'Long long time'으로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컨트리 여가수로, 그녀의 71년도 공연때 두달 정도 반주를 맡아줄 밴드가 필요해서 뮤지션들을 모았는데, 그때 모은 뮤지션들이 Don Henley, Glenn Frey, Bernie Leadon, Randy Meisner 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두달 정도 공연을 함께 하고, 또 72년도에 발매된 Linda Ronstadt.. 2009. 5. 4.
전자인간 337 주제가와 앨범 자켓~ 만화 영화 "전자인간 337"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음악이 담긴 앨범 자켓에 수록된 곡들의 일련 번호를 보면 1977년도에 만들어진 듯 합니다. 저도 그즈음 본 것이라, 만화 영화의 내용은 당연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 주제가인 '전자인간 337'만 기억에 남을 뿐입니다. 영화 삽입곡의 제목을 보면, 마루치와 아라치도 등장했었고, 점박이, 고릴라 등도 있었던 모양이네요. ㅋ 보다 확실한 추억을 느끼시라고, 가지고 있던 앨범 자켓 스캔하였습니다. ^^ 전자인간 337 주제가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 팝업창이 뜨면 다른 노래가 들립니다. 포스트 내부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전자인간 337' 주제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2009. 5. 2.
Crosby, Stills & Nash - Wasted on the way CS&N(David Crosby, Stephen Stills and Graham Nash)의 82년도 Top10 히트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그 멜로디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있습니다. 이들은 슈퍼그룹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죠. David Crosby, Stephen Stills, Graham Nash 가 함께 모여 만든 그룹인데, 후에 Neil Young도 참여를 하여 CSN&Y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들의 해체와 재결합은 무진장 사람을 헷갈리게 하여 곤혹스럽기도 하답니다. 암튼! 68년에 첫 결성되었는데, 멤버들의 이력이 화려합니다. Crosby는 Byrds의 멤버였고, Stills는 Neil Young과 함께 Buffalo Springfield의 멤버였으며, .. 2009. 4. 29.
(1987) 영화 "Over The Top" OST : Big Trouble - All I need is you 제가 좋아하는 영화 10위 안에 드는 "Over The Top" 사운드트랙을 소개해 드립니다. 87년도에 나온 영화인데, 이 영화 보신 분들도 제법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렴풋 기억을 하시는 분들은 팔씨름과 Sylvester Stallone을 기억하실 것 같네요. 맞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지금까지 3번(좋아하면서 왜 그것밖에 안봤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 보았지만, 영화가 전체적으로는 기억나지 않고 장면 장면만 기억이 납니다. 다른 분들처럼 팔씨름이 기억에 남구요.. 또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정! 그리고는 볼보 트럭이 생각납니다. 갑자기 왜 볼보 트럭이냐구요? 영화 보는 내내 Stallone이 몰던 트럭이 탐나더라구요. 그래서 광활한 미국 대륙을 그런 류의 트럭을 가지고 한번 횡단해 .. 2009. 4. 29.
Jane Birkin - Yesterday yes a day (from 영화 "Madame Claude") Jane Birkin~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여배우 겸 가수 겸 영화 감독입니다. 배우와 가수로만 알았는데, 영화 감독까지 했었던 모양입니다. ^^; 많은 노래들도 불렀었고, 수십편의 영화에도 출연했었고 많은 뉴스거리를 만들어내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007 영화 주제가를 만든 John Barry라는 유명한 영화음악가와 결혼도 했었다 하구요, 또 Serge Gainsbourg라는 프랑스 음악가와도 두번째 결혼을 했었다 하구요.. 69년에 Serge Gainsbourg와 함께 부른 에로틱 노래의 대명사인 'Je t'aime... moi non plus(I love you... me neither)'를 그와 함께 부르기도 했었답니다. 이 노래도 뭐 나름 복잡한 사연이 있는 노래더.. 2009. 2. 20.
Joan Baez - Sweet Sir Galahad 'Sweet Sir Galahad'~ 제가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대딩때 해적판 "Woodstock" 을 사서 들었을때였습니다. (사진은 해적판이 아닌 정식 LP ^^) 갑자기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그때의 Baez 아줌마의 목소리는 정말이지...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어찌 들으면 평범한 노래같기도 하지만, 잔잔하게 라이브로 불렀던 그 노래는 제 가슴속 깊이 심어졌었답니다. 69년에 열렸던 우드스탁(Woodstock) 페스티벌에서 라이브로 불리웠으며, 70년에 발표한 앨범 "One Day At A Time"에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버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Joan Baez가 작사, 작곡한 노래인데, 그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기 시작한 첫 노래라고 하네요. 이 곡은 그녀의 여동생 Mimi Fa.. 2009. 2. 19.
(1984년) 영화 "Teachers" OST : 38 Special - Teacher, teacher 약 5년전 포스팅을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OST-BOX 블로그에 실린 글을 잠시 퍼왔습니다. ===================================================================================== □ 글쓴이: 김관희 안정적인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늘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된다. 문제는 단순지식의 전달만을 꾀하는 것이 학교라는 기관의 가장 큰, 지상과제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학생들은 생각하는 공부, 살아있는 사고가 아닌 그저 배우는 것이 전부인 지식전달의 장소로 전락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영화는(기억이 잘 안나지만 국내제목은 정말 황당했던걸로 기억된다) 진정한 스승과 배움을 찾기 힘든 각박한 현실을 고발하고 고집스럽게 배움과 가르침의 .. 2009. 2. 13.
Taylor Swift 2집 앨범 "Fearless" 커버 및 속지~ 지난번 아마존 도착한 Taylor Swift의 CD를 며칠동안 계속 차에서 듣고 다니는 중입니다. (우선 2집만) CD를 꺼내어 차에서 며칠 듣고 다녔는데, 잘 만들어진 컨트리 팝이 가득했습니다. ^^ 음악만 계속 듣고 다니다가 CD 속지를 꺼내어 구경도 해봤고, 구경한 김에 앨범 속지를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A4 사이즈보다 약간 큰 포스터도 있긴 하지만, 잘 만든 포스터 같지는 않네요. ^^; 그래서 그냥 더보기에 넣어두었습니다. 크기가 세로로 좀 길어서... 이 앨범은 이번주에 발표된 2009년 2월 7일자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9. 2. 4.
아마존에서 구입한 Taylor Swift의 1집, 2집 CD 도착~ 약 일주일전 아마존에서 주문했던 Taylor Swift의 CD들이 도착했습니다. 왼쪽 앨범이 2006년 발매된 그녀의 1집 "Taylor Swift", 오른쪽 앨범이 작년(2008년) 발매된 2집 "Fearless" 입니다. CD에는 미개봉을 표시하는 테이프가 붙어있었는데, 전 이런 테이프 너무 싫어합니다. 잘 떼어지지 않아 CD 케이스 지저분해지고, 떼는데 스트레스 받고... 으~ 1집, 2집 CD는 모두 enhanced CD라서 뮤직 비디오 2개씩 들어있네요. 1집에는 'Tim McGraw', 'Teardrops on my guitar' 뮤직 비디오가.. 2집에는 'Love story', 'Change' 뮤직 비디오가.. CD를 컴퓨터의 CD 트레이에 넣자마자 우우웅~ 소리를 내면서 모니터에 뮤직 비.. 200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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