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t Jackson, Grady Tate, Ray Brown, and Oscar Peterson - Ain't but a few of us left (1981)(밀트 잭슨, 그레이디 테이트, 레이 브라운, 오스카 피터슨)
Milt Jackson and Oscar Peterson - Ain't but a few of us left (1981) 1981년에 발매된 앨범 "Ain't But a Few of Us Left"은 비브라폰 연주자인 Milt Jackson과 피아니스트인 Oscar Peterson이 만나 탄생한 음반입니다. 물론, 이 앨범에는 베이스에 Ray Brown, 드럼에 Grady Tate도 같이 연주하고 있습니다. Vibraphone – Milt Jackson Bass – Ray Brown Drums – Grady Tate Piano – Oscar Peterson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A면 첫번째 타이틀 곡 'Ain't But a Few of Us Left'이 밀트 잭슨이 쓴 곡이고, 나머지는 모두 재즈..
2022. 12. 9.
윤명운 - 4집 Yoonmyoungwoon (Blues house) (1995) (내모습 본적 있고, 김치 Rag, 명운이의 Blues, 아침 기다리며, 할머니 Blues, 누구없소?, 부루스를 위한 Blues 수록)
윤명운 - 4집 Yoonmyoungwoon (Blues house) 대중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분은 아니나, 우리나라에서 정통 블루스를 했던 몇 안되는 뮤지션인 윤명운씨입니다. 이분의 이름을 처음 듣는 분이 많겠지만, 한영애씨의 '누구없소'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를 아는분은 많으실텐데, 바로 그 곡의 원작자이십니다. 물론, 한영애씨의 커버와 스타일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ㅎㅎ 암튼, 1995년에 발매된 4집 앨범 "Yoonmyoungwoon"입니다. 그런데, 홍대에 있는 Blues house가 배경 사진으로 있어, 흔히들 윤명운의 Blues hous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앨범에 나오는 Blues houses는 저도 90년대 초중반에 몇번 갔었던 기억입니다만, 윤명운씨의 단골집이었다고 합니다. ..
202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