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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요, K팝스타296

소장하고 있는 서영은씨 앨범들~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들 (For you/내안의 그대/혼자가 아닌 나) 소장중인 신촌블루스(신촌Blues) 앨범에 이어 보유중인 서영은씨 관련 앨범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관련 앨범을 합해서 모두 21장이네요. ^^ 정규앨범 7장, 2.5집 1장, 작년 하반기에 나온 미니 앨범 1장, 리메이크 시리즈 Romantic 3장 드라마 OST 8장, 캐롤 음반 1장, 다른 가수 음반에 참여 3장, 보기 좋게 나열식으로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죠. 참고로, 아래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앨범 목록만 나열된 것입니다. 서영은씨가 참여한 모든 앨범은 아니라는 것을 참고하세요~~ > 1998년 1집 , 사랑은/초록별의 전설/Happy together/Blue moon 1999년 2집 , 우미에/언니의 일기/Summer breeze/그 사람의 결혼식/ 2001년 2.5집 , astrud/힘.. 2009. 1. 15.
김경록 - 이젠 남이야 / 팀(Tim) - 나란 사람 작년 연말 이후부터 나온 노래들중에 가장 즐겨듣고 있는 발라드 두곡입니다. V.O.S의 막내라는 김경록씨의 '이젠 남이야'와 팀표 발라드라는 애칭까지 붙은 발라드의 귀공자라는 팀(Tim)의 '나란 사람' 이랍니다. 사실 연말 연시 차트에서는 백지영씨의 '총맞은 것처럼'과 3월 개봉 예정인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주제곡인 김범수씨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줄곧 사랑을 받은 발라드였습니다. '총맞은 것처럼'은 노래는 정말 좋은데,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것은 제목이 조금은 섬뜩한 느낌이 들어 가끔씩 꺼려질때가.. ^^;; 그리고, 김범수씨의 노래는 그의 목소리가 애절함을 표현하는데 어느 가수보다도 더 잘 어울리는 것은 맞지만, 이상하게도 .. 2009. 1. 12.
신촌 블루스(신촌 Blues) -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티스토리에서 다음뮤직의 음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이전 포스트 중에 음원이 없던 것을 골라 추가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다음뮤직의 음원이 타 포탈에 비해 풍부하지는 않으나, 곧 늘어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 신촌블루스의 음악은 웬만하면 한두곡 정도는 다들 아시더군요. 그렇게까지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몇 곡들은 제법 히트를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리고 워낙 많은 가수들이 신촌블루스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신촌블루스가 시작된 것은 86년경이라고 하더군요. 신촌의 레드제플린이라는 카페에 모여서 연주를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하죠. 그러다가 88년에 엄인호씨와 이정선씨가 정서용씨, 한영애씨, 박인수씨를 보컬로 참여시켜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고 합니.. 2008. 12. 31.
소장하고 있는 신촌 블루스(신촌 Blues) 앨범들... 타조가 가지고 있는 신촌 블루스 관련 음반들입니다. ★ 신촌 블루스 정식 스튜디오 앨범인 1집에서 4집까지... ★ 라이브 앨범 1집, 2집... ★ 베스트 앨범... (Forever 시리즈로 나온 것도 있지만, 여기 리스트에선 제외) ★ Collection Lights - 엄인호씨가 기존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과는 다른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 ★ 엄인호씨 독집 앨범 1집에서 3집까지... ★ 엄인호씨 Anthology와 박보씨와 함께 만든 Rainbow Bridege의 합본 앨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아쉬움', '바람인가, 빗속에서', '빗속에 서 있는 여자', '마지막 블루스',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별의 종착역' 등 신촌 블루스의 노래를 자주 들었습니다. 이 많은 노래들중에.. 2008. 12. 30.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약 4년전 2004년 12월 21일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다시 올리려고 읽어보니, 타남매 엄마와의 대화도 잠깐 포함되어 있네요. 수정하려다가 그대로 올립니다. ^^ ================================================================= 요즘은 어째 포크 가수라기보다는 교통 전문가로서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서유석씨의 재발매 음반입니다.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앨범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앨범 자켓 뒷면의 수록곡 리스트가 영어로 되어 있답니다. 그 덕분에 전 노래까지도 영어 가사로 부른 것인줄로만 착각을 했었다는... 흐~ 얼마전 벨로주님이 구입했다고 자랑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구입한 앨범입니다. 수록곡 리스.. 2008. 12. 26.
서영은 로맨틱 콘서트 사진... 서영은씨의 로맨틱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찍은 사진이 미니 홈피에 올라왔더군요. 이틀간 3번의 공연을 해서인지 사진들이 제법 많은 듯 했습니다. 차츰 차츰 업로드를 하고 있던데, 그 와중 타조의 모습이 있는 사진도 올라와있더군요. 멀리서 앵글을 잡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 그게 저라는 걸 알겠습니다. ㅋㅋ 함께 간 일행은 바로 옆에 서영은씨가 앉았는데도, 조명때문인지 잘 안보이네요. ^^; M양~ 얼굴을 좀 앞으로 내밀지 그랬어! ㅋㅋㅋ 로맨틱 콘서트에서의 다른 사진들을 보기 원하시면 서영은씨 미니 홈피로 가시면 됩니다. ^^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타조가 나온 사진만 올립니다. ㅋㅋ 2008. 12. 25.
서영은 로맨틱 콘서트~ 예전에 예매했던 서영은 콘서트표가 취소가 어려워(며칠전 취소 수수료가 30%-50%라고해서) 가까운 음악 친구 한명과 같이 구경갔다 왔습니다. 주말이라 타남매와 함께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ㅠ.ㅠ 타돌군, 타순양 미안!!! 호암아트홀에서 공연이 열렸는데, 공연 시작 30분 전인데 주차장 안내가 없어서 주위를 두바퀴나 돌았습니다. 지하 주차장을 못들어가게 막아놓은 상태였는데도 어디로 가라는 안내가 전혀 없었다는... 두바퀴를 빙빙 돌고 나서야 인원을 배치하더군요. 앞에 있는 철탑 주차장으로 들어가라고.. 으~ 암튼,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여 공연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서영은씨의 음악은 아주 좋아하는 열렬한 팬이었음데도 공연을 가볼 기회가 없었답니다. 1부, 2부로 나뉘어 2시간 약간 넘게 진행이 되었.. 2008. 12. 21.
2008년 가요 베스트 20 (회사 동료 선정) 회사 부서 동료들 중 젊은 20-30대 30명에게 메일을 보내어, 2008년 가요 베스트 20을 선정하였습니다. 제 나름대로 선정한 총 50여개의 후보곡들을 제시하고, 맘에 드는 20곡씩을 뽑아서 달라고 하였고, 총 16명이 응답을 주었습니다. 13명 정도는 20곡 모두를, 몇명은 5-8곡 정도를 선정했더군요. 좀 더 많이 답장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 의미있는 결과인 듯 하여 만족하려고 합니다. ^^ 다들 취향이 달라서 표가 제법 분산되었지만, 대체적으로 뽑힌 곡들을 보면... 대망의 1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되어 드라마 못지 않게 노래도 인기를 누린 태연의 '들리나요'가 차지했습니다. 설문 대상자들중 여성의 비율이 조금 더 많은데, 이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듯 합니다. .. 2008. 12. 18.
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 (클릭하시면 사진이 좀 커지고, 출처도 나옵니다!) 사진속의 인물 기억하시죠? 정윤희씨입니다. 어릴적에 가장 좋아했었던 여배우였답니다. 장미희씨, 유지인씨와 함께 70년대말 80년대초까지 여배우 트로이카로 군림했었지요. 84년도에 좋지 않은 일로 은퇴를 하게 되고, 결혼을 한 이후에 연예계를 떠나, 지금은 조용하게 주부로서만 살고 있다고 하지요. 70년대말 노래도 불러 음반을 내기도 하였는데, 그녀의 독집 음반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자신의 노래 2-3곡 정도와 다른 가수의 노래를 섞어 음반을 내었답니다. 물론, 음반 자켓에는 정윤희씨의 사진이... 연기만큼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나, ^^;;; 추억도 되살릴겸 한곡 골라보았습니다. 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듣기.. 2008. 11. 28.
서영은의 Romantic 라이브 콘서트 서영은씨가 콘서트를 가진다고 합니다. 12월 디지탈 싱글 발매와 함께요.. 호암아트홀 2008년 12월 19일(금) 20:00 2008년 12월 20일(토) 16:00, 19:30 티켓 가격 : 6만6천원, 5만5천원 올해로 데뷔 11년째를 맞는다고 하네요. 와우~ 벌써 그렇게나 되었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을 몇개 꼽으라면... 내안의 그대 - 드라마 "첫사랑"중 For you - 드라마 "네자매 이야기"중 혼자가 아닌 나 - 드라마 "눈사람"중 사랑하는 날에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중 그녀의 독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도 좋지만, 드라마에 사용된 노래들이 제게는 훨씬 와닿았습니다. 드라마 내용과 연관되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느낌이 더 많이 전해져와서요... 자칭 서영은씨의 광팬이라고 .. 200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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