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반응형

전체보기2160

공CD, 다이오유덴 & 멜로디 오랜만에 공CD를 주문했습니다. 몇년동안 변함없이 써오고 있는 '다이오유덴' 칼라 공CD와, '멜로디'라는 제품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다이오유덴' 칼라 제품은 제품의 quality도 좋지만, 5가지 다른 색상때문에 계속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멜로디' 제품은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모양이 정말 특이하네요. LP 레코드를 닮았는데, 뒷면까지 저렇게 새까맣게 되어있을줄은 몰랐네요. 아무리 봐도 CD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느낌만... ^^; 진짜 구워지는 CD가 맞는지 한번 시험해봐야겠군요. ㅋㅋㅋ 2009. 11. 25.
한강... 고수부지에서... 윗 사진은 올림픽대로에서 바라본 성산대교와 상암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아래 사진은 강변북로쪽 고수부지에서 바라본 여의도 63 빌딩입니다. 한강은 언제나 멋진 풍경을 선사하네요... 2009. 11. 23.
삼성역 코엑스 야경.. 지난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보러갔을때, 잠시 찍어본 야경입니다. 삼각대를 세워놓고 찍었는데도 눈으로 보이는 것만큼 멋있게 나오지를 않네요. ㅋㅋ 아무래도 좀 더 노출을 길게 두고 밝게 찍는 것이 더 나은 듯 하네요. 너무 밝으면 좀 과장되어 보이긴 하던데... 음... 2009. 11. 22.
영화 "백야행" (2009) 손예진씨, 한석규씨, 고수씨가 출연한다고 해서 오래전부터 관람 목록에 올라있던 "백야행"을 보았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손예진씨의 열렬한 팬으로서, 그녀가 나온 영화는 당연히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 손예진씨가 드라마에서는 실패라기 보다는 범작들이 좀 되지만, 영화에서만큼은 그래도 괜찮은 성적을 올리며 이 시대의 여배우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연씨처럼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우리나라 관객들에게는 이제 연기를 어느 정도 인정받기도 하지요. "백야행"... 하얀 어둠속을 걷다.. 참 어려운 말입니다. ^^; 형사가 등장하고, 살인사건, 용의자 등이 나오는 형사 스릴러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단순히 수사물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부족하며, 주인공들의 알 수 없는 과.. 2009. 11. 21.
영화 "청담보살"을 봤더니, 파프리카 한박스를 보내준다네요. ^^; 메가박스에서 예매하고, 청담보살을 보았더니만, 파프리카 한박스 당첨되었습니다. 처음에 전화가 와서 "청담보살 보셨죠?" "네~~~" "파프리카 이벤트 당첨되셔서 한박스 보내드리려구요. 주소 불러주세요" "네? 파프리카요? 그게 뭐죠?" "아. 파프리카가요.." "그게 혹시 피망같은건가요?" "네.. 맞아요" "근데, 그런 이벤트 있는건 몰랐는데요" (혹시 사기성 전화가 아닌가 해서요) "네, 아마 전체 대상으로 진행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못미더워서 전화하면서 잽싸게 메가박스 홈피 들어감) (그랬더니만, 정말 그런게 있고 당첨공지가 되어있네요.) "아, 네.. 알겠습니다. 주소 불러드릴께요~" (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이상한게, 영화 "청담보살"하고 '파프리카'하고 대체 무슨 관계가? 아무리 생각해.. 2009. 11. 20.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 이하늬" (2009) 14일부터 시작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19일(목)까지 프리뷰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30% 저렴한... ^^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지막 프리뷰날 보러갔습니다. 사실 정식 공연인 20일부터도 특정 카드(S사)를 사용하면 20% 할인해준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이번주가 회사 업무도 조금은 여유도 있고 해서... 지난번 잠시 소개드렸던 것처럼, 이하늬씨, 김지우씨, 제시카양 3명이 여주인공인 엘 우즈 역을 맡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시카양의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시카양이 조금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1차 티켓 오픈때는 공연 스케줄이 없었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했던 2차 티켓 오픈때서야 스케줄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소녀시대와의 스케줄때문인지 12월 22일.. 2009. 11. 20.
유성은 하나도 못보고... -.- ㅋㅋ 주위가 좀 밝다보니 조리개를 좀 열고 30초 노출을 했더니만, 이렇게 밝아지네요. 그래서 조리개를 좀 닫고 25초 정도만 노출시켰습니다. 붉은 배경이 아니라 좀 낫긴 하지만, 별들이 제대로 안보이네요. ㅎㅎ 어제 새벽.. 사자자리에 대유성우가 보인다고 해서, 별똥별 한번 보려고.. 흐흑! 추운 베란다에 나가 사진기 장착하고, 자정부터 새벽 2시반까지 하늘만 하염없이 바라보았답니다. 동네가 좀 밝은 편이라 카메라는 하늘로 향하고 있구요.. 다른 곳에도 보이나 싶어 바깥을 종종 내다보면서요.. 하지만,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원래 오전 6시 근처가 극대기라고 해서 결국 포기하고, 알람을 새벽 4시 반에 맞춰놓고 잠자리에... 근데, 일어나보니 허걱!!! 벌써 날은 밝아있고, 7시가 다 되었더군요. -.. 2009. 11. 19.
영화 "2012" (2009) 개봉전부터 나름 화제작이었던 영화 "2012"... 지구가 망하는 재난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이기에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외계인에게 공격 당한 "인디펜던스 데이", 지구에 다시 빙하기가 도래한 "투모로우" 등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 영화는 한마디로 스케일이 엄청난 SF 재난 영화입니다. 기존에 보아왔던 재난 영화와는 규모면에서 비교가 안되는 듯 합니다. 지구의 지각 변동으로 대륙이 움직이는데, 웬만해서는 안되겠죠. ^^ 사실 이런 류의 영화가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영화 스토리는 좀 빈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액션물이나 SF물은 메인이 화려한 볼거리가 아닐런지요? 물론, 거기에 탄탄한 스토리가 받혀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좀 빈약하더라도 압도하는 영상이 충분.. 2009. 11. 19.
영화 "청담보살" (2009) 예고편 봤을때 생각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 나름 기대를 하고 본 영화 "청담보살"입니다. 올 여름까지 출연했던 버라이어티쇼 "패밀리가 떴다"에서 자신이 가진 솔직한 매력을 모두 보여주었던 박예진씨가 코믹 연기의 달인 임창정씨와 코믹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영화는 내용은 유치찬란 그 자체입니다. 너무나 상식적인 분들께는 그다지 호응이 없을 것 같으며, 부담없이 웃으며 즐기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 기준점은 넘은 듯 합니다. 신세대 미녀 무당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칙칙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흘러갑니다. 무당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작두타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크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신내림을 받아 타인의 운명은 잘 볼줄 알지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는 어려운 모.. 2009. 11. 12.
코엑스... 금발이 너무해~ 화요일 오전... 코엑스에 어떤 설명회 들으러 갔다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여기서 하는 모양이더군요. 주말에 모 방송에서 여성 출연진들 나온거 봐서 그런지 괜히 궁금해지더군요. ^^ 이하늬씨, 김지우씨, 제시카... 3명중 누가 제일 잘 어울릴지... 음.. R석이 주중 8만원, 주말 9만원이네요.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군요. 흐~~ 11/14에서 11/19까지는 프리뷰 기간으로 30% 할인된 가격이라고 하네요. 2009. 1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