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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 남자답지 못한 말 / Love song (featuring 린) 큰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가수 Tim이 오랜만에 정규 앨범 "New Beginnings"를 발표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앨범 공개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3집 앨범과 같은 날이어서 그들에게 온통 관심이 쏠린 바람에 조금 묻혀버린 느낌입니다. ^^; 오랜만에 등장한 Tim에 대해 먼저 간략히 알아보자면, 한글 이름은 황영민이지만, 영어 이름이 Timothy라서 약칭인 Tim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녔습니다. 학창시절에 성악과 악기 연주에도 능했다고 하는군요. 특히, 색소폰도 잘 부른다구요. 공부도 잘했다는 소문이~ (능력자네요. -,-) 2003년 '사랑합니다'라는 노래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규 앨범으로는 2.. 2010. 11. 26.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똑같다면 / He is real(나얼) / 담배가게 아가씨(정엽) / Blowin' my mind / Can't stop loving you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규 3집 앨범 음원이 11월 25일 0시를 기점으로 공개가 되었네요. 음원 유출 사건으로 공개 일정이 이틀 정도 늦춰졌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 3집 앨범은 CD 뿐 아니라 한정판 LP로도 제작되어 판매된다고 합니다. 한정판 LP는 각 앨범마다 고유 번호가 주어지는데, 아직 정확한 발매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2월 초중순이 될 것이라고 하며, 한정판이니만큼 온라인 판매는 하지 않고 오프라인 한곳을 정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전 온라인으로만 음반 사는데... 암튼, 이번 3집 앨범은 그동안 먼저 발표했던 디지탈 싱글이 다수 포함되어 음반을 듣는데 상당히 익숙하다고 합니다. 'Blowin' my mind', '그대‘, ’Can't stop loving you', .. 2010. 11. 25.
베토벤, 바이올린 로망스 제2번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No.2) 며칠전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에 이어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가진 클래식을 더 소개해드립니다. 음악을 들으면 "아~" 하지만 제목은 잘 모르는 곡입니다. ^^ 좀 기다란 명칭으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2번'이라고 하기도 하고, 줄여서는 '바이올린 로망스 제2번'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Violin Romance No. 2 in F, Op. 50' 또는 'Violin Romance No.2'라고 한다죠. 쓰여진 연도에 대해서는 조금씩 다르게 말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1798년에 쓰였고, 1805년에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제1번보다 2년정도 먼저 작곡되었지만, 출판이 늦어서 2번이 되었다고 하네요. 연주.. 2010. 11. 24.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원곡 Con Te Partiro) 얼마전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Nella fantasia'의 주인공 Sarah Brightman과 Andrea Bocelli가 96년에 함께 불러서 큰 인기를 모았던 'Time to say goodbye'입니다. 당시 어떤 복싱 세계 챔피언이 자신의 은퇴경기에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지인이었던 Sarah Brightman에게 요청을 하였답니다. 마침 그녀가 이태리 여행중 Andrea Bocelli가 부르는 이 곡을 듣고서 감명받아 함께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Andrea Bocelli의 원곡은 'Con Te Partiro'으로 영어로는 I''ll go with you 인데, 챔피언의 은퇴경기라서 노래 제목을 'Time to say goodbye'라고 바꾸었다구요...  다들 .. 2010. 11. 22.
허각 - 언제나 / 하늘을 달리다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허각씨의 노래입니다. 이전 장재인씨 포스트에서도 말했듯이, 집에 케이블 TV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슈스케2를 본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그래서 장재인씨뿐 아니라 허각씨가 TV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했다던 슈스케2의 우승자라니, 노래가 궁금해졌습니다. 벌써 미니 앨범도 나와 노래가 여러곡이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더군요. 물론, 허각씨 뿐만 아니라 슈스케2 결승 진출자들의 곡들이 차트상 꽤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그중 개인적으론 박보람씨의 '세월이 가면'이 맘에 들더군요. 아직 고등학생인데도 후련하게 뻗어가는 가창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암튼, 다시 돌아와~ ㅎㅎ 허각씨는 우승자답게 시원스런 가창력과 .. 2010. 11. 21.
Chris Montez - Let's dance / Time after time (Frank Sinatra 원곡 포함) 심야라이딩때 들었던 노래중 기억에 가장 남는 곡이 Chris Montez의 노래들입니다. ^^ 일반 사람들에게는 많이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 분은 43년생으로 60년대에 조금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분의 노래중 가장 큰 히트곡은 62년도에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올랐던 'Let's dance'입니다. 83년에 빌보드 1위까지 올랐던 David Bowie의 'Let's dance'와는 완전 다른 노래랍니다. ^^ Chris Montez의 이 노래는 발바닥을 땅에다 비비고 싶을 정도로 경쾌한 락카빌리 스타일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던 음악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는 'Let's dance'를 크게 히트시킨후, 'Call me', 'The more I see you', 'There will never b.. 2010. 11. 20.
심야라이딩~ (분당 맴돌공원2) 화요일에 이어, 금요일 심야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좀 늦게 들어온지라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ㅋㅋ 지난번에도 열흘만에 타는거라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이번에도 여전했습니다. ㅎ 그래서 조급해하지 않고 그냥 적당한 속도로 아무 생각없이 페달을 밟았다는~ 역시나, 분당 맴돌공원을 반환점으로 삼고 쉬었습니다. 달을 찍으려고 하늘을 보는데, 어? 달이 생각보다 머리 위에 있습니다. 카메라가 거의 하늘을 보고 있어야 할 정도더라는~ 그리고, 사흘만에 달이 많이 동그래졌습니다. ㅎㅎ 왼쪽이 지난 화요일 사진, 오른쪽이 금요일 사진입니다. 달력을 보니, 음력으로는 토요일이 보름인 10월 15일이던데, 하루만에 보름달이 될까요? 혹시, 토요일 심야 라이딩 가게 되면.. 2010. 11. 20.
오랜만에 심야라이딩~ (분당 맴돌공원) 거의 열흘만에 심야라이딩을 했습니다. 지난주 내내 야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한번도 못탔고, 주말에도 이래 저래 타지를 못했네요. 너무 타지 않으면 게을러져서 또 오래 쉴까봐, 밤 10시에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장비를 챙겨가지고 나갔습니다. 그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잘 챙겨입으니 라이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열흘동안 쉬었더니 힘에 좀 부치는 느낌이어서(^^;) 멀리 가지 않고 분당 맴돌공원까지만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카메라와 삼각대 꺼내 이리 저리 몇장 찍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반달이 하늘 에 떠 있길래 5배줌 똑딱이로 찍은 다음 crop해 본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타조의 복장은 어땠을까요? ㅋㅋ 며칠전 구입한 약간 따스해보이는 버프를 머리에 꽁꽁 뒤집어쓰고, 달렸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2010. 11. 17.
리스트 - La Campanella (라 캄파넬라) 오늘은 오랜만에 유명 클래식 한곡 올려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 음악과 곡 제목이 매칭은 안될지라도, 들으시면 아~ 이거였어? 라고 하실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입니다. 이 곡은 리스트의 피아노곡집 "파가니니에 의한 대연습곡"중 3번째로 수록된 곡입니다. 파리에서 우연히 파가니니의 연주를 듣고 그의 연주에 흠뻑 빠져들어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겠다며 엄청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리스트의 스타일이 변했다고 하네요. 암튼, 파가니니의 기교 넘치는 바이올린곡을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한 것이 "파가니니 대 연습곡"이며, '라 캄파넬라'는 '종'이라는 뜻으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마지막 .. 2010. 11. 16.
서영은 - 자꾸만 / 바비킴 - Fall in love with you / 휘성 - My way (SBS 드라마 "닥터챔프"중) 엄태웅씨, 김소연씨, 정겨운씨가 나오는 드라마 "닥터 챔프"는 타남매 할아버지께서 즐겨보시기 때문에, 가끔 지나치다가 보곤 했었습니다. 드라마 중간 또는 엔딩 타이틀 올라갈때 음악을 듣곤 했었지만, 별 생각없이 지나치고 했었구요. 서영은씨의 '자꾸만'이란 노래가 눈에 띄어 봤더니만, 이 노래가 다음주(11/15,16)면 종방을 하게 되는 "닥터챔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나왔다네요. 노래가 이미 일주일전(11/8) 발매되었지만 지금에서야 들었네요. 서영은씨 열렬팬으로 자처하는 제가 이걸 놓치다니 ㅋㅋ 야근으로 무장된 이번주가 정말 정신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 지난 9월 EP 앨범 "With Soulish Mates"를 발매하면서 '너는 날 녹여'란 곡으로도 잠시 인기를 얻었던 서영은씨는 드라마 .. 201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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