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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장 재즈 박스 세트 하나 (Original Jazz Classics 30) Original Jazz Classics 30 [Paper Sleeve Box Set] 재즈 레이블 Fantasy의 재즈 앨범 30장을 패키지로 묶은 박스 세트입니다. 6월 17일 발매 예정으로, 우리나라에서 기획하는 듯 합니다. 황덕호씨의 상세한 앨범 리뷰도 포함된다고 하고, 재즈 만화 "Jazz It Up"의 남무성씨의 레이블 에피소드 만화도 들어간다고 하네요. 예약자에게는 레이블 로고 티셔츠도 준다고 하는데, 옷 때문에 박스 세트를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ㅋㅋ K문고에서 99,600원에 판매하는데, 앨범 한장당 3천3백원 정도이니, 가격 메리트는 엄청나군요. 앨범 구성을 보니 재즈 평론가들의 추천과 많은 리퀘스트를 받은 앨범 30장으로 구성했다고 하여서인지 이름 있는 앨범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 2010. 5. 25.
Usher - OMG (featuring will.i.am) 지난 3월 여섯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 Usher, 첫번째 싱글은 작년(2009) 12월에 'Hey daddy (Daddy's home)'이었는데, 싱글 성적은 Hot100 차트 24위로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 노래를 제법 좋아했었습니다. ㅎㅎ 잠시, Usher의 앨범 및 노래 히스토리를 알아보면... 94년에 데뷔 앨범 "Usher"를 발표하여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97년 두번째 앨범 "My Way"에서 'You make me wanna', 'Nice and slow', 'My way'가 연달아 빌보드 1위, 2위를 차지하며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죠. 2001년 발표한 세번째 앨범 "8701"에서도 'U remind me', 'U got it bad'가 1위를, 'U d.. 2010. 5. 23.
Mae 음반들 도착 (아마존 구입) - The everglow 집에 왔더니 약 2주전쯤 주문했었던 Mae의 음반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참고로 Mae는 이웃 블로거 기타치는 곰님때문에 알게된 그룹입니다. 잠시 Mae에 대해 알아보면, 2001년에 결성된 미국 락 밴드로 'Multi-sensory Aesthetic Experience'의 약자라고 합니다. 2003년에 데뷔 앨범 "Destination : Beautiful"을, 2005년에 두번째 앨범 "The Everglow"를, 그리고 2007년에 세번째 앨범 "Singularity"를 발표합니다. "The Everglow"와 "Singularity"는 빌보드 앨범 차트 40위, 50위권 정도까지 오르긴 했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한 듯 합니다. 2009년부터 그들의 그룹 이름을 본따서, (M)orning, (.. 2010. 5. 22.
황지현 - 난 이별을 모를래요 (드라마 "커피하우스")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SBS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 라고 있다고 합니다. (월화에는 "동이"를 보느라 다른 드라마가 뭘 하는지 잘 몰라서 ^^;) 이 드라마의 노래중 SG워너비와 옥주현씨가 함께 부른 '페이지원'이라는 노래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황지현씨의 '난 이별을 모를래요'라는 노래가 괜찮더군요. 신인 가수인가 했더니, 황지현씨는 배우라고 합니다. 검색을 해서 사진을 봐도 사실 잘 모르겠는데, 뮤지컬 배우로 출발하여, 몇몇 드라마에 출연했던 모양입니다. 전 처음에 배우가 노래를 불렀다고 하여, "커피하우스"에 황지현씨가 나오는가 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잠시 쉬고 있는데, 가수로서 OST에만 참여를 하고 있다네요. 음색이 조금 독특하고 중성적인 느낌이라 처음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쉽게 구분이.. 2010. 5. 21.
Jon & Vangelis - Polonaise / Italian song 'Polonaise'... 이 노래는 한때 TV나 라디오에서 많이 사용되어 아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83년도에 발매되어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이죠. 프로그레시브 락그룹 Yes의 보칼이었던 천상의 목소리 Jon Anderson과 건반연주의 대가인 Vangelis와의 협연입니다. 우선, Vangelis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라디오에서 종종 들려지곤 하는 'Rain and tears'를 부른 그룹 Aphrodite's Child 출신입니다. 43년생 그리스 태생으로 자국의 정치적 불안을 피해서 프랑스로 이주하였고, 68년 역시 그리스 출신이었던 Demis Russos, Lucas Sideras 등과 함께 그룹 Aphrodite's Child를 결성합니다. 이 그룹.. 2010. 5. 19.
December - 별이 될께 요즘 가요 신보들이 상당히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어 노래들의 인기 수명도 계속 짧아지는 듯 합니다. 작년(2009년) 가을에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사랑 참...' 등으로 데뷔한 남성 듀엣 December가 '별이 될께'라는 새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R&B를 지향하면서 소울음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라(최대한 배제한다고 하는데도 여전합니다), 제가 그리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 왜 R&B를 부르는데, 다들 소울음을 들고 나오는지.. (참고로, SG 워너비도 최근 몇년간 소울음이 상당히 많이 사라져 좋아하고 있답니다.ㅎㅎ) 이번 노래도 소울음이 제법 귓가를 괴롭히고 있긴 하나, 곡 자체가 맘에 들어서 일단은 들어주고 있습니다. ^^; 적당한 미드 템포의 경쾌한 리듬에 듣기 편한 좋은 .. 2010. 5. 16.
Whitney Houston - The Ultimate Collection (베스트 음반) - Greatest love of all / I wanna dance with somebody / I'm your baby tonight / I will always love you 80년대 중반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엄청난 히트곡을 쏟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Whitney Houston 입니다. 63년생으로 Dionne Warwick의 사촌이기도 한 그녀는, 85년 'You give good love'로 데뷔한 이후 'Saving all my love for you'부터 88년 'Where do broken hearts go'까지 무려 7곡을 연달아 빌보드 팝 싱글차트 1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80년대 중후반을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합니다. 90년대초 영화 "Bodyguard"에서 주연을 하고 주제가인 'I will always love you'가 빌보드 팝 싱글 차트에서 무려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초절정의 인기를 얻을때는 정말이지 Madonna, Mariah Ca.. 2010. 5. 15.
타조의 음악 수다 (by 티에디션) 2nd Edition 타이틀 : 타조의 음악 수다 주 소 : http://ystazo.tistory.com/te/2 첫 화면 꾸미기는 온라인 잡지처럼 필요할때마다 구성을 바꾸어 발행할 수 있는 스타일인 듯 합니다. 다양하게 필요에 따라 디자인하여 발행하면, 그 하나 하나가 좋은 잡지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두번째 티에디션 발행인 "타조의 음악 수다"는 음악에만 좀 더 집중한 형태입니다. 가장 많은 포스트 수를 가진 "가요"와 "팝"을 따로 구분하였습니다. 가요 별다른 설명이 없이 가수와 노래 제목만 있어도 쉽게 인지가 되는 가요의 경우는, 사진과 포스트 제목만으로 나열하여 보다 많은 포스트가 보이게 하였습니다. 팝 팝 영역의 경우는, 포스팅의 앞부분 글이 몇줄 보이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여 아래처럼 꾸며보았습니다. 락/재즈.. 2010. 5. 15.
TASTORY의 음악 수다 (by 티에디션) 첫 페이지를 꾸미는 '티에디션'이 오픈되었다는 소식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ㅋㅋ 첫번째 시도에서는 실패!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하는지라 시간이 별로 없어 마음이 급해서인지~ 레이아웃이 어떻게 되는거지? 어! 저장은 어떻게 하는거지? 라면서 서두르다가 그냥 닫아버렸다는... ^^; 두번째 시도는 집에 와서 맘 편하게 이것 저것 누르면서 해보았습니다. 완전한 성공은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제가 원하는 모양새를 갖추긴 하였습니다. 도서 리뷰, 영화 리뷰 등도 마찬가지겠지만, 음악 블로거들도 소개하는 음악들이 한눈에 리스트 업 되어 보이는 걸 원하기에, 2% 부족은 하지만 맘에 들어 하고 있습니다. 티에디션 발행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건 첫 화면을 다른 이들에게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꾸.. 2010. 5. 14.
신사동 브런치 카페 Ceci Cela 우연히 들리게 된 신사동 카페 Ceci Cela 입니다. 이곳은 브런치 카페로 제법 알려져있다 하며, 그래서인지 샌드위치나 와플 등이 나름 인기있다고 하네요. 물론, 한낮이나 저녁때 일반 카페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 아래 카페 명함을 보면, 'Premium Cafe'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대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샌드위치 하나에 13천원에서 15천원 정도? (허걱!) 블루베리 팬케익이 맛있다 하여, 먹어보려 했지만, 재료가 똑~ 떨어졌다 하여, 블루베리 와플로 대신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생크림과 함께 나온 블루베리 와플! 와우~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타남매 데리고 가서 한번 먹여줘야겠습니다. 애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았다는~ ㅋㅋㅋ Gormet 햄/치즈 샌드위치(아래쪽..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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