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전체보기2189 백지영 베스트 앨범 - timeless ; the best (시간이 지나면 수록 앨범) 백지영씨의 베스트 앨범을 받았습니다. 사실, 백지영씨의 음반은 하나도 없어서 이런 베스트 앨범이 저에겐 아주 딱입니다. ㅎㅎ 일반 CD 처럼 정사각형 형태가 아니라, DVD 처럼 직사각형이라 보관하기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음악 CD는 다른 요란한 치장보다는 가장 보편적인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CD 장에 꽂아놓기도 부담스럽고, 들고다니며 듣기도 부담되거든요. ㅎㅎ 앨범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겉면 사진과 속지 사진을 위주로 보여드립니다. 속지에는 가사가 실려있고, 옆쪽에 백지영씨의 사진들이 함께 있답니다. 속지에는 섹시함을 강조한 사진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우선 앨범의 앞면과 뒷면의 사진입니다. 아래는 CD가 들어있는 안쪽입니다. 왼쪽의 백지영씨 사진이.. 2010. 7. 4. 재즈 박스 세트 - The Perfect Jazz Collection : 25 Original Albums (소니, 콜럼비아)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재즈 박스세트중 하나를 질렀습니다. 연대순으로 선정된 25장의 앨범 박스 세트입니다. (OJC 30장 박스세트는 워낙 중복이 많이 되어 아직은 고민도 안하고 있음 ㅋㅋ) 1/3 정도는 앨범을 가지고 있지만, 남은 2/3를 포함하여 저렴하게 재즈 음반을 구할 수 있어서입니다. 약 3-4주전에 K문고에서 오천원 할인쿠폰을 이용하여 질렀었는데, 6월말 이틀동안 10% 할인 쿠폰이 발행되어 잽싸게 기존 주문 취소하고 새로 주문을 했었습니다. 가격이 7만원 약간 넘는터라 10% 할인이 조금 더 크기 때문에... ㅎㅎ 오늘 박스 세트를 입수하여 개봉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팀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했는데, Made in Germany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제작은 독일에서 한 모양입니다. .. 2010. 7. 3. TED 영상, 마시멜로를 아직 먹지 말아라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라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명칭에 나열된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이들의 모토는 Ideas worth spreading라고 하네요. TED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한글 위키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TED 좋은 강연들이 많이 있는 듯 하며,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자원봉사자들이 번역한 한글 자막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면 한글 자막이 있는 여러가지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ted.com/translate/languages/kor 여기까지는 TED에 대한 설명이었고, "마시멜.. 2010. 7. 2. 백지영 - 시간이 지나면 (베스트 앨범 "Timeless"중) 백지영씨가 베스트 음반 "Timeless ; The Best"를 발매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는 6월 29일 음원이 공개되었지만, CD 발매는 7월 1일이라고 하네요) 99년 1집을 발매하였으니, 백지영씨도 10년이 넘게 활동한 중견 가수가 되었네요. 그동안 히트곡도 많이 낸 편이라 베스트 음반이 풍성할 듯 합니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1집 시절부터의 노래를 수록한 것이 아니라 그녀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컴백한 2006년 5집 앨범 "Smile Again" 이후의 음반들에서 히트곡을 수록한 것입니다. 데뷔 초기에는 주로 댄스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컴백 이후에는 발라드 위주로 활동을 한 편이라, 히트곡이 발라드가 주류를 이루는 듯 합니다. 물론, 얼마전 택연과 함께한 '내 귀에 캔디'라는 멋진 댄스곡이었.. 2010. 6. 30. Suede - Beautiful ones Oasis와 함께 제가 가끔 즐겨(?) 들었던 얼터락 그룹 Suede입니다. ('스웨이드'라고 발음하시면 됩니다.) 이들은 Oasis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브릿팝 밴드로 유명하지만, 본국인 영국에서는 인기를 많이 얻었지만,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편입니다. 89년에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이후 93년에 데뷔 앨범 "Suede"를 발표하여 발매 첫주에 10만장이 넘게 팔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Animal nitrate', 'The drowners', 'So young' 등이 히트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So young'이 많은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이들은 데뷔 앨범 발표후 미국 공연도 가졌었는데, 법적 문제로 인해 Suede라는 이름의 사용이 중지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 2010. 6. 29. Oasis 베스트 앨범 "Time Flies... 1994-2009" 영국 브릿팝 그룹 Oasis의 베스트 음반이 얼마전 출시되었습니다. 형제 지간인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가 주축이 된 이들은 91년에 결성하여, 1994년에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를 발표하며 본격 음반 활동을 했으니, 벌써 20년 가까이 활동한 것이네요. 그리고, 95년 발표한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앨범이 크게 히트하면서 세계적인 밴드로 부상을 했었죠. 저도 이 앨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Don't look back in anger'와 'Some might say'를 이들의 노래중 가장 좋아한답니다. ㅎㅎ 이번 베스트 음반은 "Time Flies... 1994-2009"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며, 2장의 CD에 이들의 곡을 가득 담았습니.. 2010. 6. 25. 영화 "나잇 & 데이 (Knight & Day)" (2010)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평일 영화를 보았습니다. 계속되는 야근때문에 평일에 영화를 볼 정신이 아니었는데, 월드컵 때문에 잠시 짬이 생긴 듯 합니다. ㅋㅋ 요즘 뭐가 유명한지 뒤지던차에, 시간도 적절하고 평도 좋은 "나잇 & 데이"를 골랐습니다. 전성기에 비하면 조금 인기가 하락했지만, 탐 크루즈와 캐머런 디아즈 주연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저의 관심을 끌만했습니다. 처음엔 이 두사람이 나오고, 영화 제목이 "나잇 & 데이"라 밤과 낮에 벌어지는 로맨스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화 줄거리를 읽어보니, 이건 완전한 액션 영화! 와우~ 한마디로 이 영화는 연기력이나 예술성을 볼 필요가 없은 킬링 타임용 코믹 액션물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즐겁게 즐기다고 오면 됩니다. 액션물이라 총싸움도 있고, 몸싸움도 .. 2010. 6. 24. 남양주시 "광릉" 드디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시원스럽게 이겨 가뿐하게 진출하게 바랬지만, 어렵게 경기종료전까지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네요. 그래도 16강에 진출했으니 좋긴 하지만, 불안한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16강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우루과이와 맞붙을 것인데, 부담감을 떨치고 잘해줬으면 합니다! 화이팅~~~ ^^ 포천시 "민들레 울"에서 멋과 맛이 함께 어우러진 점심을 먹고 돌아오면서, 남양주시에 위치한 "광릉"에 들렀습니다. 서울에서 가자면 '광릉'을 먼저 지나고, 그 다음 '광릉 수목원', 그런 다음 '민들레 울'이랍니다. ^^ 왕릉이 있을때면 역사 공부도 할겸 들리는데, 이곳 '광릉'은 세조와 정희왕후의 묘라고 합니다. 지난번 들렀던 홍릉, 유릉 보다는 산책하고 들러보기엔 조금 작은 느낌이었네요. ㅎㅎ 암튼, .. 2010. 6. 23. 포천시 "민들레울" (산채 정식) 이웃 블로거 보기다님 께서 소개해준 포천시 산자락에 위치한 산채정식 전문의 "민들레 울"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주소를 적어서 네비에 입력하려다가 혹시나 하고 명칭 검색을 했더니, 바로 나오더군요. ㅎㅎ 용인에서 출발하여 구리 판교 고속도로를 지나 퇴계원 IC에서 빠진 다음 한참을 달려 광릉과 광릉 수목원을 지나갑니다. 거기서 한 10여분 더 달리면 '민들레울'로 올라가는 좁은 길이 나옵니다. 여기가 맞나? 라며 주차장에 들어서니 사진에서 보던 한옥집이 위쪽에 보이네요. ㅎㅎ 타돌군을 세워서 사진 한장 찍고 나서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보기다님 은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갔고, 저희는 오른쪽 문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문으로 들어가 마당을 보는 순간 감탄이 절로~~~ 와!!!! 정말 커다란 .. 2010. 6. 22. 한강에서 음악듣기 + 신천역 카페 Red tail 거의 20년 가까이(92년에 시작했나?) 이어져온 재즈 소모임 "스윙"의 음감회가 주말에 있었습니다. 이젠 재즈를 듣는다기보다는 락, 팝, 클래식 등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지만요. ^^ 3-4달에 한번 정도 한강 고수부지를 바라보며 각자 가지고 온 음악을 들으며 수다도 떨곤 한답니다. 요즘 들어 모이는 회원들은 저 포함 총 6명이지만, 이번 감상회에는 3명만 참석하였습니다. ㅋ 하지만, 멤버의 수에 굴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었다죠. 이번에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많이 들었습니다. 정경화씨의 연주에 필이 꽂힌 한 여성 멤버 덕분에 정경화씨 연주와, 제차에 우연히 있던 안네 소피 무터의 연주를 전곡 감상했답니다. ㅎㅎ 3시간여 정도 이런 저런 음악을 듣고 나서, 신천역으로 옮겨 남은 수다를 .. 2010. 6. 21.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