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전체보기2189 Diana Ross - Experience Diana Ross의 85년도 앨범 "Eaten Alive"에 들어있는 감미로운 노래 'Experience'입니다. 이 노래는 비지스의 깁스 형제들 4명이 모두 참여하여 곡을 쓴 것이며, 특히 Barry Gibb이 직접 백킹 보칼을 맡아 불러주고 있어 비지스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곡입니다. 이 앨범에는 비지스 멤버들이 많이 참여하였는데, 싱글 커팅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 Top40까지 올랐던 'Chain reaction'도 비지스가 쓴 곡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했던 곡이지요. ^^ 'Diana Ross - Experience'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2009. 8. 4. 방수카메라... 여름에 물놀이 할때마다 고민스러웠던 점이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는 사진을 찍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고민을 하다가, 이번 기회에 방수카메라를 하나 구입해보자~ 라고 맘을 먹고 인터넷 검색을... 제대로 된 정식 방수카메라는 수십만원대.. 끄응~ 지금 가지고 있는 소니 똑딱이가 좀 상태가 안좋아져서 새로 구입을 고민하고는 있지만, 방수카메라를 사기에는 좀... 그 가격으로 다른 기능되는걸 샀으면 샀지.. 라는 생각을 하니.. 정식 제품 말고는 대부분이 방수 비닐팩이더군요. 일반 카메라를 비닐팩 안에 넣어서 찍는다는... 안에 습기가 찬다는 말도 있고, 좀 불편하다는 말도 있고.. 이런 저런 불만들은 좀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고민끝에.. 초저가형 방수카메라를 질렀습니다. 디카는 아니고 필름을 넣는 .. 2009. 8. 2. Kings Of Leon - Use somebody : 2009년 8월 8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2009년 8월 8일자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는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연 5주째 정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지난주, 한 뮤지션이 오래 1위를 차지한 기록이 궁금하다고 했는데, 이번주에 The Black Eyed Peas가 그 기록을 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95년에 Boyz II Men이 Mariah Carey와 함께 불렀던 'One sweet day'가 16주간 1위를 차지하여 기록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주 포함하여 The Black Eyed Peas는 총 17주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앞 노래인 'Boom boom pow'의 12주 연속 1위 포함!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인기는 과연 어디까지일지... 2위는 3주.. 2009. 8. 1. 영화 "국가대표" (2009) 요즘 한국 영화에는 웃음 코드가 대세인 모양입니다. 얼마전 한국형 괴수 영화라는 식인 멧돼지 영화 "차우"에도 웃음이 가득했고, 지금 현재 관객몰이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한국형 재난 영화 "해운대"에도 웃음 코드가 그득했습니다. 괴물이 나오건, 재난이 닥치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 코드가 삽입되니 일단 영화가 재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스키 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각색하여 만든 영화 "국가대표"도 웃음 코드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 제목이라는 "국가대표", 포스터, 예고편 등을 봤을때는 웃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지만, 막상 영화가 시작되고 나니, 달랐습니다. 대부분의 메인 캐릭터들이 모두 웃음을 주고 있었습니다. 웃음 코드라는 것 자체가 약간의 과장이나 비논리.. 2009. 7. 30. 영화 "해운대" (2009) 지난주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던 영화 "해운대", 사람들의 관심이 상당하긴 했습니다. 가끔씩 가던 회사 근처의 영화관이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는 편인데, 지난번 "트랜스포머2" 만큼은 아니었지만, 거의 80-90% 이상 관객들이 찼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기전 C** 홈피에서 근처 극장 몇군데를 눌러보았더니만, 벌써 예매 관객만으로도 70% 이상의 좌석이 점유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다보니 이전 영화들의 상영관 및 상영 횟수가 확실히 줄어드는 듯 했습니다. 미루다가 아직 보지 못한 "킹콩을 들다"의 경우, 이제 극장마다 한 곳도 채 배정되지 않아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마도 결국 극장에서는 보지 못할 듯 합니다. -.- 한국형 재난 영화라고 홍보가 되었지만.. 2009. 7. 29. 2NE1 - I don't care / In the club / Let's go party 2NE1... 올해초 빅뱅과 함께 불렀다는 모 핸드폰 CF송인 'Lollipop'을 불렀을때만 해도 잘 몰랐습니다.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Lollipop'이 휩쓸때만 해도 광고 음악을 왜 저리 좋아하나? 빅뱅의 인기가 대단하긴 대단하군. 이렇게 생각했지, 2NE1의 존재감이 제게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들의 두번째 노래인 'Fire'가 나왔을때야 비로소 2NE1이 여성 그룹이란 걸 알게 되었지만, 당시 여성그룹의 전형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와 같은 정말 소녀들이 모인 소녀 그룹이었답니다. 상당히 파격적이며 강해보이는 옷차림을 한 이들은 음악마저도 강해서, 'Fire'는 한두번 듣고선 곡 머리속에서 사라졌다는.. 2NE1을 다시 쳐다보게 된 것은, 첫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가 되어 'I don't ca.. 2009. 7. 28. Drake - Best I ever had : 2009년 8월 1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빌보드 차트 홈페이지가 개편을 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새로운 디자인에 적응은 잘 안되지만, 이전보다 더 많은 순위까지 보여지고 있네요. 2009년 8월 1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는 연 4주째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전 1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Boom boom pow'까지 합치면 무려 16주간을 The Black Eyed Peas가 정상 정복중이네요. 한 뮤지션이 연달아 오래 1위를 차지한 기록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캐나다 출신의 랩퍼 Drake의 'Best I ever had'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고수, 3위는 Taylor Swift의 'You belong with me.. 2009. 7. 26. Billy Joel - Tell her about it / An innocent man 70년대 중반부터 90년대초반까지 20여년간 활발하게 황동했던 싱어송라이터 Billy Joel, 음악가인 부모의 영향으로 악기를 배우게 되었고, 10대 시절엔 권투를 하기도 했던 (코뼈가 부러져 중단했다죠) 49년생으로 이젠 예순이 되어버린 노장 가수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는 유대계 독일인, 어머니는 영국인으로 미국으로 와서 만났다네요. 둘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서인지, 이미지가 서로 비슷하지는 않지만 영국 출신의 가수 Elton John과 가끔 비교되기도 한다죠. Billy Joel은 'Piano man', 'Just the way you are', 'Honesty' 등의 비교적 부드러운 발라드 풍의 노래들이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죠. 80년대 초중반 당시 학생들에게 대유행.. 2009. 7. 24. 다섯 손가락 -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새벽기차'와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사랑할 순 없는지', '풍선'으로 80년대 중반 인기를 얻었던 다섯손가락 3집에서 한곡 들어봅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떠나고 이두헌씨만 남아서 발표한 앨범이라고 하죠. 이 앨범에서는 '이층에서 본 거리'가 인기를 많이 얻었고, 경쾌한 리듬의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도 제법 방송을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1년도에는 이두헌씨가 컴백을 해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었죠... 이들은 85년도 대학생때으로 데뷔했었는데, 이제 어느새 20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 3집 앨범의 커버 사진은 87년도에 발매된 히트곡 모음집에서도 그대로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히트곡 모음집의 커버가 3집 앨범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단지 다섯손가락 그룹명 뒤에 "III".. 2009. 7. 22. 영화 "차우" (2009) 예고편을 몇번 봤을때 상당히 무섭고 잔인해보였던 멧돼지 영화 "차우".. 무서운 괴물도 아니고, 식인 멧돼지와의 결투가 과연 재미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았답니다. 하지만, 의외로 영화에는 코믹 요소가 많이 있더군요. 시골 마을에 근무하고 있는 파출소장을 비롯한 순경들, 파출소장에게도 맘대로 명령하는 이장님, 마을의 각종 돈벌이를 주도하는 사장.. 비단 이들뿐만은 아니었습니다. 주인공 격으로 나온 김순경(엄태웅)마저도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같이 등장시켜 코믹함을 주고 있으며, 심지어는 멧돼지 사냥을 하러 나온 포수들 마저도 코믹 캐릭터의 모습이 보입니다. 멧돼지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은 다 코믹함을 내보이고 있다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순수한 코미디 영화인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2009. 7. 21.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