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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458

신촌 블루스(신촌 Blues) -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티스토리에서 다음뮤직의 음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이전 포스트 중에 음원이 없던 것을 골라 추가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다음뮤직의 음원이 타 포탈에 비해 풍부하지는 않으나, 곧 늘어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 신촌블루스의 음악은 웬만하면 한두곡 정도는 다들 아시더군요. 그렇게까지 폭발적인 대중의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몇 곡들은 제법 히트를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리고 워낙 많은 가수들이 신촌블루스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신촌블루스가 시작된 것은 86년경이라고 하더군요. 신촌의 레드제플린이라는 카페에 모여서 연주를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하죠. 그러다가 88년에 엄인호씨와 이정선씨가 정서용씨, 한영애씨, 박인수씨를 보컬로 참여시켜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고 합니.. 2008. 12. 31.
소장하고 있는 신촌 블루스(신촌 Blues) 앨범들... 타조가 가지고 있는 신촌 블루스 관련 음반들입니다. ★ 신촌 블루스 정식 스튜디오 앨범인 1집에서 4집까지... ★ 라이브 앨범 1집, 2집... ★ 베스트 앨범... (Forever 시리즈로 나온 것도 있지만, 여기 리스트에선 제외) ★ Collection Lights - 엄인호씨가 기존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과는 다른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 ★ 엄인호씨 독집 앨범 1집에서 3집까지... ★ 엄인호씨 Anthology와 박보씨와 함께 만든 Rainbow Bridege의 합본 앨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아쉬움', '바람인가, 빗속에서', '빗속에 서 있는 여자', '마지막 블루스',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별의 종착역' 등 신촌 블루스의 노래를 자주 들었습니다. 이 많은 노래들중에.. 2008. 12. 30.
서유석 - I Want To See My Mother 약 4년전 2004년 12월 21일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다시 올리려고 읽어보니, 타남매 엄마와의 대화도 잠깐 포함되어 있네요. 수정하려다가 그대로 올립니다. ^^ ================================================================= 요즘은 어째 포크 가수라기보다는 교통 전문가로서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서유석씨의 재발매 음반입니다.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앨범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앨범 자켓 뒷면의 수록곡 리스트가 영어로 되어 있답니다. 그 덕분에 전 노래까지도 영어 가사로 부른 것인줄로만 착각을 했었다는... 흐~ 얼마전 벨로주님이 구입했다고 자랑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구입한 앨범입니다. 수록곡 리스.. 2008. 12. 26.
서영은 로맨틱 콘서트 사진... 서영은씨의 로맨틱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찍은 사진이 미니 홈피에 올라왔더군요. 이틀간 3번의 공연을 해서인지 사진들이 제법 많은 듯 했습니다. 차츰 차츰 업로드를 하고 있던데, 그 와중 타조의 모습이 있는 사진도 올라와있더군요. 멀리서 앵글을 잡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 그게 저라는 걸 알겠습니다. ㅋㅋ 함께 간 일행은 바로 옆에 서영은씨가 앉았는데도, 조명때문인지 잘 안보이네요. ^^; M양~ 얼굴을 좀 앞으로 내밀지 그랬어! ㅋㅋㅋ 로맨틱 콘서트에서의 다른 사진들을 보기 원하시면 서영은씨 미니 홈피로 가시면 됩니다. ^^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타조가 나온 사진만 올립니다. ㅋㅋ 2008. 12. 25.
서영은 로맨틱 콘서트~ 예전에 예매했던 서영은 콘서트표가 취소가 어려워(며칠전 취소 수수료가 30%-50%라고해서) 가까운 음악 친구 한명과 같이 구경갔다 왔습니다. 주말이라 타남매와 함께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ㅠ.ㅠ 타돌군, 타순양 미안!!! 호암아트홀에서 공연이 열렸는데, 공연 시작 30분 전인데 주차장 안내가 없어서 주위를 두바퀴나 돌았습니다. 지하 주차장을 못들어가게 막아놓은 상태였는데도 어디로 가라는 안내가 전혀 없었다는... 두바퀴를 빙빙 돌고 나서야 인원을 배치하더군요. 앞에 있는 철탑 주차장으로 들어가라고.. 으~ 암튼,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여 공연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서영은씨의 음악은 아주 좋아하는 열렬한 팬이었음데도 공연을 가볼 기회가 없었답니다. 1부, 2부로 나뉘어 2시간 약간 넘게 진행이 되었.. 2008. 12. 21.
2008년 가요 베스트 20 (회사 동료 선정) 회사 부서 동료들 중 젊은 20-30대 30명에게 메일을 보내어, 2008년 가요 베스트 20을 선정하였습니다. 제 나름대로 선정한 총 50여개의 후보곡들을 제시하고, 맘에 드는 20곡씩을 뽑아서 달라고 하였고, 총 16명이 응답을 주었습니다. 13명 정도는 20곡 모두를, 몇명은 5-8곡 정도를 선정했더군요. 좀 더 많이 답장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 의미있는 결과인 듯 하여 만족하려고 합니다. ^^ 다들 취향이 달라서 표가 제법 분산되었지만, 대체적으로 뽑힌 곡들을 보면... 대망의 1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되어 드라마 못지 않게 노래도 인기를 누린 태연의 '들리나요'가 차지했습니다. 설문 대상자들중 여성의 비율이 조금 더 많은데, 이 영향도 무시하지 못할 듯 합니다. .. 2008. 12. 18.
Robin Gibb - How Old Are You Robin Gibb의 첫번째 솔로 앨범은 69년에 발매된 "Robins Reign"인데, 'Saved by the bell'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만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후 78년에 영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삽입된 리메이크 곡 'Oh! Darling'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Top20에 들었습니다. 소개드리는 이 앨범 "How Old Are You"는 82년에 발표되었는데,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Juliet'이라는 빅 히트곡과 'How old are you'가 제법 인기를 끌었으나 미국차트에서는 별 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답니다. 그런 뒤 84년에 발표한 앨범 "Secret Agent"에서는 'Boys do fall in love'가 To.. 2008. 12. 16.
John Legend - Evolver (2008) John Legend... 사실 전 그의 이름을 올해초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2000년도 이후에는 팝에 관심을 띄엄띄엄 기울이고 있던 탓이라 Beyonce라던가, Rihanna 등의 슈퍼스타급 뮤지션의 이름과 음악을 조금 들었을 뿐이랍니다. 그의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영화 "August Rush"에서였습니다. 부서에서 단체로 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허무맹랑한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제 감성에 들어맞았고, 결말도 제가 좋아하는 해피 엔딩 스타일이라, 영화 내내 들었던 음악들이 너무 맘에 들어 사운드 트랙을 바로 주문했었답니다. 음반에 배송되어온후 영화속에서 들었던 음악이 어떤 것인지 들어보고 노래 제목을 살피던차에 'Someday'를 John Legend가 불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2008. 11. 29.
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왔습니다~ (클릭하시면 사진이 좀 커지고, 출처도 나옵니다!) 사진속의 인물 기억하시죠? 정윤희씨입니다. 어릴적에 가장 좋아했었던 여배우였답니다. 장미희씨, 유지인씨와 함께 70년대말 80년대초까지 여배우 트로이카로 군림했었지요. 84년도에 좋지 않은 일로 은퇴를 하게 되고, 결혼을 한 이후에 연예계를 떠나, 지금은 조용하게 주부로서만 살고 있다고 하지요. 70년대말 노래도 불러 음반을 내기도 하였는데, 그녀의 독집 음반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자신의 노래 2-3곡 정도와 다른 가수의 노래를 섞어 음반을 내었답니다. 물론, 음반 자켓에는 정윤희씨의 사진이... 연기만큼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나, ^^;;; 추억도 되살릴겸 한곡 골라보았습니다. 정윤희 - 왜 내가 슬퍼지나요? 듣기.. 2008. 11. 28.
(1984년) 영화 "Body Rock" OST : Maria Vidal - Body Rock 84년 영화 "Body Rock"의 음악을 잠시 소개합니다. 당시 영화가 그리 큰 성공을 거둔 것도 아니었고, 주제곡을 비롯한 영화 수록곡이 큰 인기를 끌지도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라디오에서 가끔씩 흘러나왔고 제 취향에는 맞아 이 노래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영화 주제곡인 'Body rock'은 여가수 Maria Vidal이 불렀으며, 안타깝게도 빌보드 싱글 Top40에는 못들었습니다. 상업적으로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지만, 단순한 멜로디와 경쾌함때문에 듣기 편해서 좋아했던 곡입니다. 비록 더 이상 대중들에게 어필되지 못하고 이 한곡마저도 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버렸지만요.. ^^;;; 이 노래 외에는 지금은 세상을 떠난 Laura Branigan의 'Sharpshooter'라는 곡이 눈길을 끌.. 200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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