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사진들/여행,볼만한곳172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두번째~ 지난주 일요일 다녀온 에버랜드 사진의 두번째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ㅋ 이번 개천절 연휴때 다녀온 휘닉스파크 사진을 올리기전에 이 사진을 먼저 올려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ㅎㅎ 아래는.. 음.. 아마도 피터팬이라는 놀이기구를 탈때인가봅니다. 타돌군은 혼자서 타고, 저와 타순양이 같이 탔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타순양~ 알아서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ㅎ 아.. 맞는 듯 합니다. 이 놀이기구가 피터팬입니다. 2인용 배를 타고 그냥 아래 위로 움직이며 뱅뱅 돕니다. 그리 무섭지도 않고,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정도라죠. ㅋ 피터팬 출발하기 전 타돌군입니다. 타돌군은 동작할때도 뒤돌아볼테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그게 바로 이 사진입니다. ㅋ 이제 이런 놀이기구는 타돌군에게.. 2011. 10. 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지난 일요일..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행여나,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릴까봐 부랴 부랴 개장 시간인 9시가 되기 10분전에 도착을 했네요. 생각보다는 아침부터 붐비지 않아, 오랜만에 정문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ㅎㅎ 할로윈 축제인 것도 모르고 갔는데, 그래도 호박들이 나열되어 있어 즐겁더군요. ㅋㅋ 정문 들어가자마자 위치한 큰 호박 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할로윈 관련 악세사리 파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타돌군과 타순양! 결국 뭔가 하나씩 구입했다죠. -.- 이 나무는 참 유용한 듯 합니다. 축제가 바뀔때마다 장식만 바꾸면 되니깐요. ㅋㅋ 나무 앞에서도 한컷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무 앞에서 Phoon 사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ㅋㅋ 오랜만이라 첨에는 타순양이 포즈를 잘 못잡더라구요. 두번째는 나름 .. 2011. 9. 30. 양떼 구름~ 어제 우연찮게 본 양떼 구름입니다. 가을이 되니 역시 구름의 모양들이 이쁩니다. 가을엔 하늘을 종종 올려다보면서 구름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ㅎㅎ 2011. 9. 21. (거제) 외도~ 점점 거세지는 파도를 넘고 도착한 외도입니다. ㅎㅎ 많은 유람선이 수시로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그래서, 외도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배에서 내리면서 외도를 향해 한컷! 외도라고 큼지막하게 알리는 표지판 나무(^^;)를 배경으로 타돌군 인증샷! 외도에 도착하자마자 맞이하게 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나무들입니다. 워낙 이쁘게 잘 꾸며놓은지라 이 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라는~~ 저도 타남매를 이 배경으로 찍고 싶었지만, 배멀미에 시달린 타순양이 협조를 별로 안하더라구요~ ㅋㅋ 바다 배경으로 한번 찍자고 했더니, 타남매도 절 찍습니다. ㅋㅋ 이곳은 내려오는 곳이더군요. ㅋㅋ 가끔 이렇게 인증샷을 남겨두어야... 직접 봤을땐 저 나무도 나름 멋져보였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그냥 보통으로 보.. 2011. 9. 18. (거제 장승포항) 외도로 가는 길 (해금강) 통영시 펜션에서 하루를 보낸 다음, 외도를 가기 위해 거제도로 왔습니다. 외도로 가는 배가 몇군데의 항구에서 출발하는 듯 한데, 아는 곳이 장승포항 밖에는 없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장승포항말고 바람의 언덕 아래에 있는 도장포항이 훨씬 더 가까운 듯.. ㅋㅋ) 암튼, 오전 10시 정도에 매표소에 도착하여 10시 30분 출발 표를 끊었습니다. 이날 구름이 좀 많이 끼었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좋은 날씨인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거친 편이었습니다. 가는 길에도 파도 때문에 배의 난간쪽으로 자주 나가지 못했지만, 돌아오는 길은 완전 바이킹 타는 느낌으로 배가 출렁거렸습니다. ㅋㅋ 정말 이렇게 흔들리는 배를 타긴 처음인 듯... ^^ 항구가 저 멀리 보이는데도 안심.. 2011. 9. 10. [통영] 오미사 꿀빵, [거제]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이왕, 먹는 집 음식 소개를 한 김에, 여름휴가때 먹는 소개를 마저 합니다. ㅋㅋ 통영에는 꿀빵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오미사 꿀빵'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뒤지면 두곳이 있다고 나오는데, 암튼 저희가 찾아간 곳은 도남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오미사'라는 이름은 원래 빵집 옆에 있던 세탁소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세탁소 이름을 빌려서 사용하다가 세탁소가 없어지고 그 이름을 완전히 가져왔다고 하네요. 오미사 꿀빵 간판입니다. 1963년부터라고 하니 거의 40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래 홈피 주소도 보이네요. ㅎㅎ 오미사 꿀빵을 만드는 곳이 훤히 보입니다. 오미사 꿀빵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물엿이 소스로 뿌려져있고, 아래에 담아져 있습니다. 꿀빵을 먹을때 물엿을 조금 .. 2011. 9. 8. 선유도 공원~ 지난 일요일... 날이 정말 좋았습니다. 바람도 제법 불고, 하늘에 구름도 적당히 있어 햇살도 많이 비치지 않고, 공기가 너무 맑아 가시거리가 상당했습니다. 눈만 좋다면 아주 멀리까지 볼 수 있었을.. ㅋㅋ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몇달전 구매해놓은 63빌딩 빅3티켓이 생각나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여의도 가기전에 선유도 공원에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거의 5-6년만에 가는 걸로 기억됩니다. (당연히 타남매는 기억을 못하겠죠 ㅋㅋ) 선유도 공원을 조금 지나 한강고수부지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하늘의 구름 모양도 멋지고, 파란 하늘 색깔도 좋았습니다. 선유도 공원쪽으로 가는 길 옆에는 자전거 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갑니다. 타돌군과 타순양~ 자전거 타고 싶.. 2011. 9. 5. (통영시) 박경리 기념관, 충무김밥, 예향 펜션, 그리고 꼬꼬면~ 남해군에서 가천 다랭이마을을 빠져나와 통영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펜션 가는 길에 위치한 박경리 기념관도 잠시 들렀네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왼쪽편에 있는 장독대입니다. 저희집은 하나 또는 두개 정도의 장독만 가지고 있어, 저렇게 여러개의 장독이 늘어있으면, 부럽기도 합니다. ㅋㅋ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기 전 화단에 있는 옥잠화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사진 앞에서 타남매가 한컷씩 찍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까지 '토지'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 아마 저보다 타남매가 더 먼저 읽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이제는 통영 펜션으로 고고씽~~ 통영에 묵게될 펜션은 박경리 기념관에서 10분에서 15분 떨어진 곳인데, 제법 산등성을 하나 넘어갑니다. ㅋ 네비를 찍고 가면, 여기가 들어가는 골목입니다... 2011. 9. 4. (남해군) 가천암수바위, 가천 다랭이마을 솔바람 해변에서 게구멍 관찰과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한 다음에는 가천 다랭이밭쪽으로 향했습니다. 3년전에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서... ^^ 제법 구불구불한 남해군의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린지 30여분만에, 남해 가천암수바위가 위치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이곳을 가리키고 있지만, 비수기때는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서 차를 세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 튼튼하신 분들은 조금 걸으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듯 하네요. ㅎㅎ 저희는 타남매와 타남매 할아버지, 할머니 때문에 조금 더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였습니다. 가천 암수바위를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ㅎㅎ 주차장쪽에서 걸어내려가는 길입니다. 올라올때는 조금 힘이 들겠지만, 내려갈때는 쉽겠죠? ㅋㅋ 3년전에는 이곳이 계단으로 되어 있었는데, 계단.. 2011. 9. 2. (남해군) 솔바람 해변가에서 수많은 게구멍을~ 전날 너무 일찍 잠이 들었는디 아침 6시에 깨어 산책을 하고, 아침 먹고 펜션을 나오니 오전 8시경이었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펜션 체크아웃을 그 시간에 하고 남해를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이 지나가다가 발견한 해변인 '솔바람 해변' 또는 '송정 해수욕장'입니다. 언뜻 보니, 3년전에도 지나가다가 여길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렇게 좋은 해수욕장은 아닌데, 위치가 좋아서 매번 걸리나 봅니다. ^^ 타순양의 손에 올려진 게입니다. 워낙 자그마해서 꾸물거리는 것만 보이지 잘 안보입니다. 그나마 타순양이 잡은 게는 그 중에서는 크기가 좀 있는 것이더라는~ ㅋㅋ 게구멍 주위로는 주위에 게들이 파놓은 모래 뭉치입니다. 대체 어떻게 구멍을 파기에 이렇게 동글동글한 모래 뭉치가 나올 .. 2011. 8. 3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 반응형